경기도가 ‘지방도 318호선’ 방식의 공공 인프라 구축 모델을 제도화하며 도로 건설 패러다임 전환에 나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특별지시에 따른 조치로, 단일 사업에 그치지 않고 도 전반의 공공건설사업으로 확산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지방도 318호선(용인·이천 구간 27.02km)’ 모델은 **신설도로 건설과 지중 전력망 구축을 동시에 추진하는 국내 최초의 공식(工式)**이다. 송전탑 설치에 따른 갈등을 피하면서도 용인반도체클러스터의 전력 공급 문제를 일거에 해결해 주목받아 왔다. ■ 공사기간 절반·사업비 30% 절감 효과경기도와 한국전력공사가 협력해 추진한 이 모델은 중복 공사를 최소화하고 행정 절차를 단순화해 공사 기간을 기존 10년에서 5년으로 단축, 사업비도 약 30%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전력 공급 안정과 도시 경관 개선이라는 부수 효과도 함께 얻었다는 평가다. ■ “일회성 아닌 도 전체 표준으로”김동연 지사는 지난 28일 “앞으로 지방도로망 구축 시 전력은 물론 상·하수 등 기반시설을 통합 개발할 수 있도록 조례나 행정지침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지방도 318호’ 모델을 도 전체 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표준 모델로 만들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장흥무산김주식회사가 태국 현지 식품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태국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장흥무산김㈜은 지난 1월 27일 태국 방콕에서 Delicake Co., 현지 유통·협력기관인 BKK와 함께 한국 김 제품 수출 및 사업 협력을 위한 3자 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장흥무산김㈜은 마른김과 조미김을 중심으로 연간 약 60만 속(1속당 100매) 규모의 물량을 공급하고, 연간 약 600만 달러(한화 약 90억 원) 상당의 거래를 목표로 협력을 추진한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토대로 세부 조건에 대한 협의를 거쳐 별도의 수출·판매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태국 시장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무산김 제품의 유통망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태국 식품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현지 유통 경쟁력을 갖춘 Delicake Co.와의 협력은 장흥무산김㈜의 안정적인 해외 판로 확보는 물론, K-푸드와 무산김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장흥무산김㈜은 오는 2월 2일 2단계 협력으로 장흥군, 장흥무산김㈜, 태국 김 스낵 전문기업 Tao Kae Noi 간 3자 업무협약(MO
달성문화재단이 달성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달성군립합창단 신규단원과 솔리스트 공개 모집에 나선다. 1999년 창단된 달성군립합창단은 달성군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단체로,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비슬산 참꽃문화제, 달성군민체육대회 등 주요 지역 행사 무대에 꾸준히 올라왔다. 또한 대구광역시 구·군 합창단연합회, 가야문화권 합창연합회 주최 합창제 등 대외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지역 문화의 외연을 넓혀왔다. 이번 모집 대상은 신규단원과 솔리스트다. 신규단원은 주민등록상 달성군에 거주하는 여성으로, 만 25세 이상 60세 미만이면 지원할 수 있다. 솔리스트는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여성 가운데 4년제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선발된 단원들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정기 연습에 참여하게 되며, 각종 대내외 공연 활동에도 함께해야 한다. 합창단 활동에 대한 책임감과 지속적인 참여 의지가 중요한 선발 기준이 될 전망이다. 전형은 서류 심사와 실기시험을 통해 이뤄진다. 지원자는 2월 9일부터 20일까지 응시원서와 관련 서류를 갖춰 달성문화재단에 방문 접수하거나 등기우편, 전자우편으로 제출
청주시는 29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농어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열고, 2027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농림축산식품부 예산 신청사업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이날 심의회에는 농업 관련 기관과 농업인단체, 지역 농업 전문가 등 위원들이 참석해 올해 초부터 접수된 총 87개 사업, 총사업비 1,389억 원 규모의 사업에 대해 필요성과 타당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심의 대상 사업에는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15억 원) △상당생활권 농촌중심지 활성화 및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21억 원) △농촌공간정비 사업(90억 원) △친환경농업 기반 구축(20억 원) △시설원예 ICT 융복합 사업(27억 원) △물류기기 공동이용 지원 및 식품소재·반가공산업 육성(22억 원) △축산 악취 개선사업(16억 원) 등 농업 현안과 직결된 사업들이 포함됐다. 위원들은 각 사업이 지역 농업의 생산성 향상과 농촌 정주 여건 개선, 농업인의 소득 안정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를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이와 함께 청주 농업의 중장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농업·농촌 육성 전략에 대해서도 다양한 제안이 이어졌다. 청주시는 이번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 국비사업을 신
고성군이 2026년 역대 최대 규모인 2,847억 원의 예산을 확보한 데 이어, 2027년 국·도비 확보 목표를 2,900억 원으로 설정하고 전 부서 차원의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이는 올해 목표액 대비 3.5% 상향된 수치로, 군민 체감도가 높은 핵심 사업 발굴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다. 고성군은 29일 류해석 부군수 주재로 국·소장과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도 국·도비 확보 보고회’를 열고, 내년도 예산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전략 논의에 들어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체감형 사업과 자연재해 예방 사업 등을 중심으로 총 98건, 2,625억 원 규모의 사업이 공유됐다. 이 가운데 신규사업은 29건으로, 사업별 확보 전략과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 대응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에 발굴된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녹명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송학처리분구 하수관리 정비사업 △하이면 소재지(지방도 1001호선) 확·포장 사업 △2027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배둔지구 도시재생 우리동네살리기 △상리면 파크골프장 조성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어업 분야 외국인 근로자 주거환경 개선 △기
울진군이 내구연한이 남아 있음에도 고장으로 사용이 어려운 장애인 보장구에 대해 수리 지원에 나서며,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생활 불편 해소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 사업은 울진군에 주소를 둔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보장구 고장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장애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기준은 대상자의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의 경우 수리비를 최대 30만 원 한도 내에서 전액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일반 장애인은 수리비의 50%를 지원받아 최대 15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의료용 스쿠터와 전동휠체어의 배터리 교체는 2년에 1회로 지원 횟수가 제한된다. 또한 개인이 임의로 장착한 부품이나 장비, 액세서리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주소지 관할 읍·면 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교부받은 뒤, 지정된 수리 업체를 통해 보장구 수리를 진행하면 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장애인보장구 수리서비스 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이동 안전성을 높이고,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의 불편은 곧 삶의 제약으로 이어진다. 보
울진군이 겨울 관광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교통 혁신과 미디어 노출이 맞물리며, ‘멀어서 망설이던 여행지’에서 ‘언제든 떠날 수 있는 힐링 여행지’로 이미지가 빠르게 바뀌고 있다. 가장 큰 변화의 계기는 2025년 12월 30일 KTX 동해선 개통이다. 수도권에서 울진까지의 이동 시간이 대폭 단축되면서, 주말은 물론 당일치기 여행도 가능해졌다. 울진은 이제 사계절 중 특히 겨울에 가장 매력적인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 방송가가 먼저 알아본 겨울 여행지 울진 울진의 겨울 풍경과 이야기는 이미 방송을 통해 전국 시청자에게 소개되고 있다.KBS **동네한바퀴**에서는 제철 대게잡이와 은어다리의 일출·일몰 풍경을 조명했고, **테마기행-길**에서는 월송정 맨발걷기 길과 등기산공원의 숨은 매력을 담아냈다. 이 밖에도 싱싱고향별곡, 지방시대 등 지역 밀착형 프로그램들이 잇달아 울진을 소개하며 ‘겨울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인식을 굳히고 있다. ■ KTX 개통이 만든 접근성 혁명KTX 동해선 개통은 울진 관광의 패러다임 자체를 바꿨다. 그동안 교통 불편으로 망설이던 관광객들도 이제는 온천·미식·휴양을 하루 또는 1박 2일로 즐길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거창군보건소는 29일 보건소 2층 소회의실에서 금연지도원 6명을 대상으로 금연사업 전반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월 1일부터 본격 근무에 들어가는 금연지도원들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국민건강증진법을 비롯해 금연구역 내 흡연 과태료 부과 기준, 지도·단속 시 유의사항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해 금연구역 단속 과정에서 발생했던 민원 사례와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실제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효율적인 지도·점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상황에 대한 대응 방향과 개선점이 함께 논의됐다. 이호현 건강증진과장은 “최근 한파로 인해 야외 활동이 쉽지 않은 시기인 만큼 근무 중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며 “금연사업이 단속 중심이 아닌 군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생활 밀착형 정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금연지도원들은 △금연구역 시설 기준 이행 여부 점검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 감시 및 계도 △과태료 부과를 위한 단속 지원 △금연 홍보 및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내 쾌적한 금연 환경 조성에
고양특례시가 드론산업을 미래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고양시는 지난 28일 고양드론앵커센터에서 ‘고양시 드론산업 육성 및 드론앵커센터 활성화 관리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2026년 드론산업 정책 추진의 공식 출발을 알렸다. 이번 보고회는 드론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연간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관리·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고양시 관계 공무원과 과업 수행기관인 한국항공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참석해 사업 추진을 위한 세부 실행계획을 논의했다. 보고회에서는 △고양드론앵커센터 운영 및 관리 전반 △입주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 △교육·실증·연구 기능의 연계 강화 △국·도비 공모사업 발굴과 협력 네트워크 확대 △드론 사업화 모델 발굴과 실용화를 위한 제도·규제 개선 과제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단순한 시설 제공을 넘어 ‘교육–실증–기업 성장–공공 활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구축이 핵심 방향으로 제시됐다. 실증 과정에서 도출되는 규제·제도 개선 과제를 관계기관과 연계해, 드론 기술이 현장 적용과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고양드론앵커센터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비
화성특례시는 4개 일반구 체제 출범에 맞춰 보건소 운영 체계를 기존 3개소에서 4개소로 확대 개편하고, 보건소 명칭도 각 일반구 명칭에 맞게 변경한다고 29일 밝혔다. 개편에 따라 보건소는 ▲만세구보건소 ▲효행구보건소 ▲병점구보건소 ▲동탄구보건소 등 4곳으로 운영된다. 만세구·병점구·동탄구보건소는 기존 서부·동부·동탄보건소를 각각 개편해 운영하며, 효행구보건소는 새롭게 신설된다. 만세구보건소는 현 서부보건소 보건정책과가 위치한 향남읍 3·1만세로 1055 건물을 사용하고, 효행구보건소는 서부보건소 건강증진과가 있던 봉담읍 동화새터길 109 건물에 들어선다. 병점구보건소와 동탄구보건소는 각각 기존 동부보건소(떡전골로 72-3)와 동탄보건소(노작로 226-9)를 활용해 운영될 예정이다. 각 보건소는 2과 체제로 구성된다. 만세구보건소는 보건정책과와 건강증진과로 운영되며, 효행구·병점구·동탄구보건소는 보건행정과와 건강증진과로 체계를 갖춘다. 보건정책과와 보건행정과는 보건행정 전반을 비롯해 의약무 관리, 정신건강 및 자살 예방, 감염병 관리와 대응을 담당한다. 건강증진과는 건강증진 사업과 모자보건, 방문보건, 치매 관리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보건 서비스를 수행하게
화성특례시가 시민과 직접 마주하는 현장 소통을 강화한 2026년 신년인사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화성특례시는 지난 28일 동탄9동을 끝으로, 3주간 진행된 ‘찾아가는 신년인사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기획됐다. ■ 29개 읍면동 순회… 시민 3,000여 명과 소통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지난 12일 남양읍·새솔동을 시작으로 28일까지 29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약 3,000여 명의 시민과 직접 만나 새해 인사를 나누고 시정의 주요 방향을 설명했다. ‘당신 곁에, 화성특례시’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신년인사회는 일반구 출범을 앞둔 시점에서 시민 체감도를 높이는 행정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QR 설문으로 참여 확대… 의견 3,400여 건 접수올해는 현장 참석이 어려운 시민의 참여를 넓히기 위해 무기명 QR 설문조사를 병행했다. 그 결과 교통, 생활환경, 복지, 지역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3,400여 건의 시민 의견이 접수됐고, 주요 내용은 각 읍면동 신년인사회 현장에서 공유됐다. 이와 함께 현장 건의사항 250여 건도 추가로 수렴됐으며, 해당 의견들
경주시가 2026년 병오년 새해 첫 투자유치 성과로 352억 원 규모의 전기차 부품 생산 공장을 유치하며 미래차 산업 기반 강화에 나섰다. 경주시는 29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경상북도와 함께 자동차 차체 부품 전문기업 티에스오토모티브와 전기차 신차종 대응을 위한 제품 생산라인 구축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현대자동차의 전기차(EV) 라인업 확대에 발맞춰, 핵심 차체 부품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티에스오토모티브는 총 352억 원을 투입해 경주시 외동읍 냉천리 일원에 제조시설 부지(1만4,468㎡)를 매입하고, 오는 2028년 9월까지 연면적 1만960㎡ 규모의 전기차 부품 신규 생산라인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지난 2019년 200억 원 규모의 공장 증설 이후 두 번째 대규모 투자로, 기계 설비와 금형 라인 구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신규 일자리 창출도 함께 이뤄질 전망이다. 새롭게 조성되는 생산라인에서는 현대자동차의 △코나 EV △GV70 EV △G80 EV △GV80 EV 등에 적용되는 차체 부품이 생산된다. 주요 생산 품목은 전방 엔진룸 구조 패널과 후방 언더바디 등 차량 안전성과 직결되는 핵
울산 동구가 드론 영상과 공간정보(GIS)를 결합해 주요 행정 현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UAV 공간정보 모니터링 시스템 3차년도 구축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드론으로 촬영한 정사 영상과 사진, 동영상 등 연도별·지역별 영상 자료를 통합 관리하는 ‘드론 영상기록소(아카이브)’ 기능을 한층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각종 행정 정보를 공통 기준의 공간정보 데이터로 정리해 정책 검토와 현안 대응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동구는 특히 ▲골목형 상점가 및 전통시장 구역 관리 ▲어린이 통학로 보행 안전 시설 관리 ▲CCTV·가로등 등 안전 사각지대 점검 ▲재난·재해 취약 시설 관리 ▲생활밀착형 공공시설 후보지 분석 ▲주민·생활 인구 변화 모니터링 ▲외국인 체류 인구 증감 분석 등 7대 핵심 현안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지속적으로 현행화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기능을 구현한다. 이를 위해 기존 드론 영상 데이터 관리 체계를 정비하고, 정책 지도와 현안 분석 결과를 지도 기반으로 연계해 담당자가 변화 흐름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한다. 오픈소스 기반 GIS 프로그램과 웹 환경에서 동시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해, 현장 조사부터 정책
경상북도가 행정 통합 논의 과정에서 제기된 북부권 소외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대규모 중장기 투자 카드를 꺼내 들었다. 경북도는 2026년을 기점으로 바이오·관광·에너지를 3대 성장축으로 하는 총 **3조 1,639억 원 규모의 ‘북부권 경제산업 신활력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브리핑에 나선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북부권이 느끼는 소외감은 투자와 일자리 정책이 거점도시 중심으로 흘러갈 수 있다는 현실적인 우려에서 비롯된다”며 “행정 통합 여부와 관계없이 북부권만을 위한 독립적이고 흔들림 없는 발전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 10년 이상 지속되는 3대 분야·15대 과제이번 신활력 프로젝트는 바이오, 관광, 에너지 등 3개 분야 15대 핵심 과제로 구성됐으며, 최소 10년 이상 지속되는 장기 전략으로 설계됐다. 단기 성과에 그치지 않고 북부권의 산업 구조와 정주 여건 자체를 바꾸겠다는 구상이다. ■ Post-백신 전략… 바이오에서 의료산업까지 확장경북도는 총 8,239억 원을 투입하는 ‘Post-백신 프로젝트’를 북부권 산업전환의 핵심 축으로 설정했다.안동·도청신도시·예천을 연결하는 초광역 전략을 통해 백신·햄프(Hemp) 기반 바
보건복지부가 통합돌봄 제도에 대한 국민 이해를 높이고, 지방정부와 현장 종사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통합돌봄 전용 누리집을 2026년 1월 29일부터 공식 운영한다. 이번 누리집 개설은 오는 3월 27일 통합돌봄 제도 시행을 앞두고, 제도 전반에 대한 정보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한 사전 준비 성격의 조치다. 보건복지부는 국민은 물론 지자체 담당자, 서비스 제공기관, 전문가들이 통합돌봄 관련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온라인 창구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통합돌봄 제도 한눈에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기존 거주지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전용 누리집은 ▲통합돌봄 한눈에 보기 ▲통합돌봄 이용안내 ▲우리지역 통합돌봄 ▲자료실 등 4개 주요 메뉴로 구성됐다.‘통합돌봄 한눈에 보기’에서는 제도 도입 배경과 추진 방향, 제공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소개해 제도를 처음 접하는 국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 신청부터 서비스 연계까지 단계별 안내‘통합돌봄 이용안내’ 메뉴에서는 신청 절차부터 서비스 연계·제공 과정까지를 단계별로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