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경산~울산 고속도로 신설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공식 요청하며, 지역민의 염원이 담긴 범시민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 ■ 16만 명의 서명, 국가계획 반영 촉구17일 국회 본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조지연·권영진 국회의원, 조현일 경산시장,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경산시는 경북도·울산시와 함께 작성한 공동선언문과 **시민 서명부(160,123명)**를 국토부에 제출하며,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경산~울산 고속도로를 포함해달라고 요청했다. ■ 영남 내륙-동남권 산업권 직접 연결경산~울산 고속도로는 영남 내륙과 동남권 산업벨트를 잇는 핵심 교통망으로 평가된다.이 노선이 신설되면 이동 시간이 단축되고 물류 효율성이 대폭 향상돼, 지역 간 산업 연계 강화와 초광역 경제권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자동차부품 산업이 밀집된 경산과 완성차 산업의 중심지인 울산을 직접 연결함으로써, 기존의 우회 경로로 인한 물류 비효율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전망이다. ■ 지속된 협력과 공론화 노력경산시는 조지연 국회의원을 비롯한 관계 지자체와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며 사업 추진
양산시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현장형 스마트농업 모델을 도입하며 딸기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양산시는 원동면 일원 딸기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농가형 ICT 스마트팜 시범모델’을 구축하고, 지역 여건에 적합한 스마트농업 기반 조성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급격해진 이상기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딸기 생산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 이번 시범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을 농업 현장에 접목해 딸기 재배시설의 내·외부 환경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객관적인 환경 데이터를 기반으로 온도·습도·양액 공급 등을 자동으로 제어해 재배 환경을 능동적으로 관리하는 자동화 시스템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기존 딸기 재배시설에는 ICT 복합환경 제어장비를 비롯해 스마트 양액 시스템, 냉·난방 및 공기 교반 장치, 포그 시스템 등 스마트팜 핵심 설비가 도입됐다. 이를 통해 생육 환경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며, 고품질 양산 딸기 생산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딸기 주산지인 원동 지역의 기후 특성과 재배 여건을 반영한 ‘농가 맞춤형 스마트팜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규모 시
사천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인 사천딸기가 올해 첫 출하를 알리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사천시는 **17일 오전 곤명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사천딸기 초매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딸기 재배 농업인을 비롯해 사천시와 농협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첫 출하를 축하하고 풍년을 기원했다. 특히 이번 초매식에서는 수출딸기 선적식과 함께 사천시와 ㈜경남무역 간 수출업무 상호협력협약(MOU) 체결식이 동시에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수출 딸기의 안정적인 물량 확보와 해외 판로 개척,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사천딸기는 사천시 우수 농산물 공동브랜드 ‘마시뜨라’ 상표로 출하되며, 높은 당도와 단맛·신맛의 조화로운 풍미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지역 대표 농산물이다. 신선함과 깊은 맛을 강점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유례없는 폭염과 집중호우 속에서도 품질 좋은 딸기를 생산하기 위해 애써주신 농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첫 수출 선적과 협약을 계기로 사천딸기가 세계 시장으로 도약하는 대표 농산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통영시 태평지구의 주거 환경을 바꾼 대규모 생활여건 개선 사업이 6년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결실을 맺었다. 통영시는 지난 16일 중앙동(태평동) 주민교류센터에서 태평지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준공식 및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천영기 통영시장과 배도수 통영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지역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완료를 함께 축하했다. 태평지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2020년 도시 새뜰마을사업 공모에 선정돼 6년에 걸쳐 추진된 중장기 사업이다. 총 **39억 원(국비 27억4천만 원, 도비 3억5천만 원, 시비 8억2천만 원)**이 투입돼 주거 안전과 생활 편의 개선을 목표로 진행됐다. 사업을 통해 ▲골목길 보행 환경 개선 ▲범죄 예방을 위한 안전 시설 설치 ▲주민 쉼터 개보수 ▲생활 편의시설 조성 ▲노후 주택 정비 지원 ▲휴먼케어 서비스 ▲주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 7개 단위 사업이 모두 완료됐다. 이를 통해 오랜 기간 불편을 겪어온 주거 환경이 전반적으로 개선됐다는 평가다. 특히 주민교류센터 신축은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모이고 소통할 수 있는 거점 공간으로, 향후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동을 이끄는 중심 역할을 할
양산시가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인 창업가 육성 성과를 공유하며, 로컬크리에이터 지원 사업의 한 해를 마무리했다. 양산시는 **지난 16일 ‘2025년 양산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 최종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올해 추진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을 공식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양산시와 (재)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위·수탁 협약을 맺고 공동으로 추진했으며, 양산의 지역 자원과 문화적 특성을 활용해 지역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앵커스토어형 로컬 기업 육성에 초점을 맞췄다. 올해는 총 6개 팀이 선정돼 집중 지원을 받았다. 올해 참여한 로컬크리에이터는 ▲셀포슬린(포슬린 페인팅 도자기) ▲국제화연구소(다국어 의료 안전 서비스) ▲디자인a출판 더함(양산 홍보 어린이 여행 플랩북) ▲마음차연구소(블렌딩 티 체험 클래스) ▲이센소피(통도사를 모티브로 한 사찰 형태 디퓨저 스톤) ▲이모조모㈜(양산 관광 페이퍼토이 달력) 등이다. 이들 팀은 사업화 지원금과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제품 개발, 체험형 프로그램 기획 등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며 각자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했다. 성과공유회는 사업 성과 발표를 비롯해 시제품·서비스 전시, 선배 창업
양산시가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지원하며 고용 친화적 산업 환경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양산시는 **‘2025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상신이디피(주), 기영이엔씨(주), ㈜에스피시스템스 등 관내 3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민간기업의 지속적인 고용 확대를 유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 ‘고용창출 우수기업 선정사업’은 고용 성과가 뛰어난 기업을 발굴해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자발적인 일자리 창출을 장려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고용 친화적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제도다. 양산시는 지난 9월 공모를 통해 접수된 기업을 대상으로 최근 1년간(2024년 8월~2025년 9월) 근로자 증가 인원과 증가율을 비롯해 ▲청년·양산시민·취업취약계층 채용 실적 ▲추가 고용계획 ▲퇴사자 비율 ▲사회공헌 활동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총 10개 신청 기업 가운데 3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 기업들은 연평균 10여 명 이상의 신규 인력 채용을 통해 지역 일자리 확대에 기여했을 뿐 아니라, 지역민과 취약계층 고용, 사회공헌 활동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기업별로 살펴보면
양산시가 현장 중심 채용 행사를 통해 구직자와 기업 간 실질적인 일자리 연결에 나섰다. 양산시는 12월 16일, 양산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5층)에서 **『2025년 채용한 데이! 취직한 데이! 제2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인력난 해소의 돌파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양산시와 양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공동 주관했으며, 제조·식품·기계·환경 등 다양한 업종의 관내 기업 9개 사가 참여했다. 참여 기업들은 생산직, 품질관리, 검사, 설계 등 여러 직무에서 총 37명 채용을 목표로 현장 면접과 상담을 진행했고, 110여 명의 구직자가 행사장을 찾았다. 참여 기업은 ▲㈜삼영 ▲㈜한국정기 ▲㈜한성전장 ▲롯데부산시케이㈜ ▲㈜엠에스씨 ▲㈜부경이엔지 ▲송월㈜ ▲㈜에이알티에스 ▲캠아이티㈜ 등으로, 각 기업은 근무 형태와 임금 수준, 우대 조건 등을 상세히 안내하며 즉시 채용 또는 추가 면접 연계를 추진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최저임금 이상 보장, 경력자 우대, 식사 제공, 통근버스 운영 등 구직자의 실제 근무 여건을 고려한 채용 조건이 제시돼 높은 관심을 끌었다. 아울러 양산시복지재단
질환, 수술, 연하·소화 장애 등으로 일반인과 다른 영양 요구량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만들어진 식품이 있다. 바로 ‘특수의료용도식품(Medical Food)’이다.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맞춰 보충이 필요한 영양소는 늘리고, 제한이 필요한 영양소는 줄인 맞춤형 영양 설계를 담는다. 올바르게 고르려면 표시사항 확인이 첫 단계다. ■ 특수의료용도식품, 이것만 알면 기본기 완성 정의: 질환 특성과 영양 상태에 따라 설계된 식품으로, 환자의 식사 관리를 돕기 위해 제조. 역할: 섭취·소화·흡수·대사에 제약이 있거나 수술·치료 과정에서 영양 목표가 달라진 경우에 식사 보완 목적으로 사용. ■ 구매 전 ‘표시사항 체크리스트’ 4가지 식품 유형 적합성 내 질환·상태에 맞는 **유형(예: 당 조절용, 신장질환용 등)**인지 확인. 권장 섭취량·섭취 방법 1회·1일 섭취량, 희석 여부, 식사 전후 복용 등 사용 지침을 꼼꼼히 확인. 전문가 상담 필요 문구 의사·임상영양사 등 전문가와 상담 후 섭취 안내가 기재돼 있는지 확인. 소비기한·보관 조건 소비기한이 지났는지, 상온/냉장 보관 기준과 개봉 후 사용 기한을 확인. ■ 온라인 구매 시,
겨울철 피부 관리와 미용을 위해 다양한 스킨케어·세정 제품을 사용하는 시기다. 하지만 사용 중 눈 주위에 제품이 닿을 경우 자극이나 손상이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스킨케어·세정 제품, 눈 주위 사용 ‘주의’세안제, 팩, 샴푸, 피부 연화제 등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제품 중 상당수가 눈에 들어가면 자극을 유발할 수 있다. 스크럽 세안제: 미세한 알갱이가 눈에 들어가면 즉시 물로 세척하고, 이상이 있을 시 병원 상담 필요 팩 제품: 눈 주변을 피해 도포해야 하며, 건조 후 제거 시에도 눈가 접촉 주의 샴푸·세정제: 눈에 들어갔을 경우 즉시 충분히 물로 씻어내야 함 손·발 피부연화제(우레아 포함): 눈, 코, 입 등 점막에 닿지 않도록 주의 제모제(치오글라이콜릭애씨드 함유): 눈에 들어가면 미지근한 물과 약 2% 붕산수로 헹궈야 함 ■ 머리·눈 관련 제품, ‘접촉 금지’ 원칙헤어 및 눈 관련 제품은 화학 성분이 강해 눈에 직접 닿으면 자극을 일으킬 수 있다. 두발용·염색용·눈 화장용 제품: 눈에 들어가면 즉시 세척 헤어 퍼머·스트레이트너: 약액이 얼굴, 목 등에 묻지 않게 하고, 닿을 경우 즉시 닦아내기
오는 12월 18일 0시부터 인천대교 통행료가 대폭 인하된다. 이번 조치로 승용차 기준 요금이 기존 5,500원에서 2,000원으로 낮아지며, 약 63% 인하되는 효과를 보게 된다. ■ 인천대교 통행료, 얼마나 달라지나인천대교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은 2025년 12월 18일부터 인하된 요금이 적용된다.차종별 인하 폭은 다음과 같다. 경차: 2,750원 → 1,000원 (▼1,750원) 소형: 5,500원 → 2,000원 (▼3,500원) 중형: 9,400원 → 3,500원 (▼5,900원) 대형: 12,200원 → 4,500원 (▼7,700원) 전체 평균 인하율은 약 63% 수준으로, 인천대교를 이용하는 출퇴근 차량들의 체감 혜택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 차종 기준 한눈에 보기요금은 차량 크기와 톤수에 따라 구분된다. 경차: 배기량 1,000cc 미만, 길이 3.6m·너비 1.6m·높이 2.0m 이하 소형: 승용차 및 16인승 이하 승합차, 2.5톤 미만 화물차, 2축 차량(윤폭 279.4mm 이하) 중형: 17인승 이상 버스, 2.5톤 이상~10톤 미만 화물차, 2축 차량(윤폭 279.4mm 초과) 대형: 10
경기도 대표 돌봄 정책인 **‘누구나 돌봄’**이 내년부터 도내 전 시군으로 확대되며 보편적 돌봄 체계를 완성한다. 경기도는 올해 29개 시군에서 시행 중인 누구나 돌봄 사업을 2026년부터 31개 전 시군으로 확대해,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사업에 참여하지 않았던 하남시와 성남시도 새롭게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4번째 민생경제 현장 투어의 일환으로 17일 하남시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누구나 돌봄 현장 간담회’를 열고, 전 지역 확대 시행을 함께 축하했다. 하남시는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누구나 돌봄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경기도 전역에서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새 정부와 함께 이러한 돌봄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는 돌봄을 시혜가 아닌 도민의 권리로 인식하고 진심을 다해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이제는 성장만으로 사회가 유지되는 시대가 아니라, 함께 사는 공동체를 만들어야 지속적인 발전이 가능하다”며 “복지는 비용이 아니라 미래를 위한 투자다
대전 중구가 아동의 권리 보장과 아동친화 정책 강화를 위한 정책 점검에 나섰다. 중구는 17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아동복지심의위원회를 열고, 그간 추진해 온 아동복지 정책의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아동복지심의위원회 부위원장 선출을 시작으로 ▲중구 아동복지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방향 ▲2025년도 아동지원사업 성과 점검 ▲2026년도 아동친화사업 추진계획 등 주요 안건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아동의 권리 보장과 안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핵심 가치로 삼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아동복지 정책이 보다 내실 있고 실효성 있게 운영돼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특히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구현을 위해 제도 보완과 사업 연계 필요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중구는 2025년 한 해 동안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목표로 맞춤형 아동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어 2026년에는 아동 참여권 확대와 아동친화사업 추진을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관련 정책을 체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중구 아동복지 정책의 현재를 점검하고 미래 방향을 함께 고민
부산 사상구보건소가 의약품 유통 안전 관리 분야에서 민관협력 성과를 인정받았다. 사상구보건소는 부산시가 주최한 **‘2025년 KGSP 민관협력 성과보고회’**에서 의약품 유통관리 분야의 우수한 운영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KGSP(의약품 유통품질 관리기준) 민관협력 사업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효과가 입증된 우수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KGSP는 의약품 유통 과정 전반의 안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제도다. 사상구보건소는 민간 전문가 자문단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유통품질 관리기준을 충족한 의약품 도매상을 체계적으로 지정·관리하며, 지역 내 의약품 유통 품질 수준 향상에 꾸준히 기여해 왔다. 특히 기존의 단순 점검 위주 행정에서 벗어나, 현장 맞춤형 컨설팅과 자율 개선을 유도하는 관리 체계를 도입한 점이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를 통해 행정의 실효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높였다는 평가다. 이정민 사상구보건소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행정과 민간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KGSP 민관협력 체계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경기도 하남시에 약 3조 원 규모의 초대형 AI 클러스터가 들어선다. 하남시는 교산신도시 자족용지 5부지에 경기도 공모사업 추천권을 통해 이 사업을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 하남 교산신도시, ‘AI 산업의 심장’으로 부상이번 사업은 KT클라우드, KT자산운용, 포스텍, 카네기멜론대학교, 싱가포르국립대학교(NUS) 등 국내외 유수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AI 인공지능 대학원과 AI 기반 바이오 연구단지, 슈퍼컴퓨터 데이터 인프라 등 대한민국 AI 산업의 핵심 인프라가 하남에 조성될 예정이다. KT클라우드가 AI·슈퍼컴 데이터 인프라를 주도하고, 국내외 연구기관이 산학연 협력을 통해 차세대 AI 생태계 구축을 이끌 계획이다. ■ 이현재 시장 “하남의 자족성 확보와 글로벌 허브 도약 기대”이현재 하남시장은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AI 클러스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투기 방지·상생 협력·시민 참여를 포함한 4가지 핵심 사항을 건의했다. 첫째, 투기성 개발 방지를 위해 사업계획 20년 유지 및 전매제한 10년 조건 부여, 둘째, 본사급 기업과 글로벌 대학(카네기멜론·NUS·포스텍) 유치를 통한 체계적 산학연 운영, 셋째, 하남 시민
전북특별자치도가 열악한 지방재정 여건 속에서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재정 확보에 성과를 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올해 하반기 지역 현안 49개 사업을 대상으로 총 232억 원 규모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이뤄낸 성과로, 지역 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별교부세는 보통교부세로 반영하기 어려운 개별 지역의 특수한 사정이나 예기치 못한 재정 수요를 보완하기 위한 재원이다. 용도에 따라 ▲지역 기반시설 확충과 현안 해결에 쓰이는 지역현안 특별교부세와 ▲재난·안전 관리에 필요한 지방비를 보전하는 재난안전특별교부세로 구분된다. 이번에 확보한 지역현안 특별교부세는 문화·복지·체육 인프라 확충에 집중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전주 한국문화원형 콘텐츠 체험 전시관 건립(10억 원) ▲정읍 동물보호센터 설치(10억 원) ▲완주 공설운동장 시설 보강(10억 원) ▲진안 ‘지혜의 숲’ 도서관 건립(10억 원) ▲부안 하서국민체육센터 건립(10억 원) ▲군산 방축도 자가발전시설 개선(6억 원) 등이 포함됐다. 그동안 재원 부족으로 속도를 내지 못했던 사업들이 본격 추진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