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지원 혜택을 몰라서 놓치는 일이 줄어들 전망이다. 개인 상황에 맞는 공공서비스를 알려주는 ‘혜택알리미’ 서비스가 시민들의 생활 밀착형 지원 창구로 주목받고 있다. 혜택알리미는 소득 수준, 거주 지역, 연령 등 개인별 정보를 바탕으로 받을 수 있는 정부 지원 정책과 공공서비스를 자동으로 찾아 알려주는 알림 서비스다. 그동안 제도를 알지 못해 신청하지 못했던 각종 지원 혜택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 서비스는 별도의 복잡한 절차 없이 정부24를 비롯해 신한은행, 기업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그리고 웰로(Wello)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평소 이용하는 앱에서 간단한 설정만으로 자신에게 해당되는 지원 정책을 안내받을 수 있다. 특히 복지·주거·고용·육아·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공공서비스를 개인 맞춤형으로 제공해, 정보 접근성이 낮았던 취약계층이나 사회초년생, 청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혜택알리미를 통해 “몰라서 못 받는 복지”를 줄이고, 국민 누구나 필요한 지원을 제때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정부 혜택은 신청해야 받을 수 있지만, 정보가 없으면 시작조차 어렵다
이재명 대통령이 부처 업무보고를 마친 뒤, 늦은 시간까지 국민의 생명과 국가 재정을 위해 일하는 공직자들을 직접 찾아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16일 저녁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부처 업무보고 종료 후, 먼저 소방청 119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긴급 신고 접수와 출동 지휘 체계를 점검했다. 이어 중앙119 구급상황관리센터와 119 항공 운항관제실을 차례로 둘러보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 대통령은 현장에서 16명의 근무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근무 교대 방식, 출퇴근 시간, 식사 여부 등을 세심히 묻고 격려했다. 대통령은 “국민의 안전은 어느 한순간의 대응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지켜진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후 대통령은 국세청을 방문했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1955년 국세청 개청 이후 대통령이 저녁 늦게 직접 찾아 격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고액 체납자에 대한 맞춤형 징수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9월 출범한 **‘체납관리혁신 TF’**를 방문해 “조세 정의 확립과 튼튼한 국가 재정을 위해 헌신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제시가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농식품바우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식품 소비체계와 시민 먹거리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년 사업은 중위소득 32% 이하 생계급여 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기존 임산부·영유아·청소년 가구에 더해 **34세 이하 청년가구(1992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취약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폭을 넓힌다. 또한 사업 기간도 기존(2025년 3~12월)보다 2개월 늘어난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추진된다. 바우처 카드는 2026년 1월 2일부터 사용 가능하며, 쌀·채소·과일·계란 등 신선 농산물과 새롭게 포함된 임산물까지 구입할 수 있다. 신규 대상자는 오는 12월 22일부터 2026년 12월 11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전화 또는 **농식품바우처 누리집(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존 참여자는 2025년 12월 22일 기준으로 지원 자격이 유지될 경우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자동 연장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농식품바우처 사업은 취약계층의
서울 쪽방촌 주민들의 생활을 돕는 ‘온기창고’ 4호점이 창신동에 문을 열었다.서울시는 12월 16일 창신동 쪽방촌에서 ‘온기창고 4호점’ 개소식을 열고, 대한상공회의소 서울경제위원회로부터 첫 번째 기부금 3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 쪽방촌 주민 위한 ‘찾아가는 복지 플랫폼’‘온기창고’는 후원받은 생필품을 매장처럼 진열해, 주민들이 **무료 적립금(포인트)**으로 필요한 물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쪽방촌 특화형 푸드마켓이다.기존의 단순 물품 배급 방식을 넘어 **‘자율 선택형 복지’**를 실현한 점이 특징이다. 서울시는 2023년 8월 서울역 1호점을 시작으로, 같은 해 12월 돈의동 2호점, 올해 영등포 3호점에 이어 창신동 4호점을 개소했다.2년간의 시범운영 결과, 주민들의 이용 만족도가 높고 복지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면서 온기창고의 본격 확대 운영이 추진됐다. ■ 대한상의 3천만 원 기부…하이트진로도 ‘비타민 꾸러미’ 후원이날 개소식에는 권오성 대한상의 서울경제위원장, 조영준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장, 김미경 서울시 자활지원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기부전달식 이후에는 대한상의 관계자들이 온기창고 물품을 직접 진열하고, 건강취약 가정에 생필품을 전달
전남 강진군이 결핵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결핵 검진’ 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 이번 검진은 재가노인복지시설 및 주야간보호센터 이용자, 그리고 65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강진군보건소는 대한결핵협회와 협력해 이동식 엑스레이 장비와 객담(가래) 검사를 활용,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도 쉽게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의료 접근성을 높였다. 검진은 현장에서 흉부 엑스레이 영상을 실시간 원격 판독한 뒤, 결핵이 의심되거나 기침 증상이 있는 대상자에 대해 가래 검사를 추가 실시한다. 검사 결과 결핵균이 검출되면 보건소와 전문 의료기관의 연계 진료를 통해 완치 시까지 무료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올해 강진군보건소는 16개 주간보호시설과 요양기관에서 총 303명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을 진행했으며, 확진 환자는 즉시 병원과 연계해 치료를 지원했다. 또한 시설 관계자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기침 예절, 환기, 마스크 착용 등 결핵 예방수칙 교육을 병행해 감염병 예방 인식을 강화했다. 한준호 강진군보건소장은 “결핵은 조기 발견과 꾸준한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며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결핵 검진을 지
정읍시장애인복지관이 이용자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며 2026년 복지 비전과 운영 방향을 본격적으로 공개했다. 복지관은 지난 16일 곰두리스포츠센터 강당에서 **‘2026년 장애인복지관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자와 보호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복지관의 새로운 변화를 함께 모색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다가올 2026년의 운영 계획과 핵심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복지관 내 7개 팀이 추진할 63개 프로그램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해 이용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복지관이 제시한 2026년 핵심 운영 방향은 ▲장애인 일자리 확대 및 안정적 근무 환경 조성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추진을 통한 배움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 강화 등이다. 이는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고립 해소, 개인별 욕구에 맞춘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의지를 담고 있다. 이날 각 팀별로 발표된 주요 사업은 ▲기획 및 시설지원 ▲기능 향상·재활 서비스 ▲가족지원 프로그램 ▲평생교육·문화예술·여가활동 ▲장애인 일자리 사업 ▲지역사회 연계 프로젝트 등으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에 초점
군산시보건소가 최근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겨울철 유행 확산을 막기 위한 예방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보건소는 미접종 어린이·임신부·60세 이상 어르신·청소년(14~18세) 및 보육·돌봄 종사자에게 12월 내 접종 완료를 권고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10월 17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이후 의사환자 분율은 42주 차 7.9명에서 45주 차 50.7명으로 약 6.4배 증가했다. 특히 ▲7~12세(138.1명) ▲0~6세(77.0명)가 높은 발생률을 보이며, 학령기 아동 중심의 확산세가 뚜렷하다. 그러나 **7~13세 어린이의 예방접종률은 47.2%**로 절반에도 미치지 않아, 군산시보건소는 겨울철 본격 유행 전 조기 접종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코로나19 백신과 인플루엔자 백신의 동시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두 백신을 함께 맞아도 안전성이 입증됐으며, 이는 호흡기 감염병의 중복 감염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졌다. 군산시보건소 관계자는 “가족 모두가 건강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서는 12월 안에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을
경기도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안중근 의사의 국보급 유묵(遺墨) ‘장탄일성 선조일본(長歎一聲 先弔日本)’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경기도는 오는 12월 20일부터 2026년 4월 5일까지 경기도박물관 기증실에서 특별전 **‘동양지사, 안중근 – 통일이 독립이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안중근 의사의 생애와 사상, 그리고 독립운동의 의미를 재조명하는 자리로, 20일 오후 4시 30분 경기도박물관 아트홀에서 개막식이 열린다. 같은 날 ‘안중근 통일평화포럼’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유묵(遺墨)’은 역사적으로 중요한 인물이 남긴 글씨를 뜻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안중근 의사의 유묵 **‘장탄일성 선조일본’**은 “길게 탄식하며 일본의 멸망을 미리 조문한다”는 의미로, 일본제국 관동도독부의 고위 관료에게 안 의사가 직접 건넨 작품이다. 이후 그 관료의 후손이 보관해오다 최근에서야 국내에 처음 공개되는 것이다. 경기도는 일본 소장자와의 협상을 통해 해당 유묵의 국내 반입에 성공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8월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일본에 있던 안중근 의사의 유묵 ‘장탄일성 선조일본’을 국내로 들여왔다”며 “이는 ‘독립’이라는 뜻이 조국의 품으로
경기도가 올겨울 따뜻한 감성을 전할 문화행사를 마련했다.도는 오는 **12월 19일과 20일, 이틀간 도 북부청사 평화토크홀에서 ‘모두가 함께하는 겨울 감성 공연–함께 읽고, 함께 웃는 하루’**를 주제로 경기평화광장도서관 12월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 책과 공연이 어우러진 ‘겨울 감성 무대’이번 행사는 경기평화광장도서관이 추진하는 ‘문화의 날’ 시리즈의 연말 특별 프로그램으로,독서문화 확산과 함께 시각장애인을 포함한 정보소외계층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만 7회째를 맞은 경기평화광장도서관 문화의 날은 인형극, 음악회, 마술 등 다양한 공연과 독서가 결합된 프로그램으로 1,000여 명이 참여하며 지역 도서관을 문화 거점으로 변화시킨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 잡았다. ■ 12월 19일, 입체낭독 공연 ‘유은실 작가의 순례 주택’행사의 첫날인 19일 오후 2시, 입체낭독 공연 **‘유은실 작가의 순례 주택’**이 무대에 오른다.전문 배우들이 낭독, 연기, 영상, 음향을 결합해 문학작품을 새롭게 재해석한 공연으로, 각 인물의 상처와 성장, 그리고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관객에게 전한다. 특히 시각장애인을 초청해 함께 감상하는 **‘문화 포
충남 예산군이 2025년 충청남도 출산정책 및 모자보건사업 추진 유공으로 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군은 임신 준비부터 출산, 양육까지 전 단계를 아우르는 선도적 출산 장려 정책을 펼쳐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예산군은 신혼부부 임신 준비용품 지원, 임신 전 건강관리사업 등을 통해 건강한 임신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임산부 산전검사 및 영양제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출산육아지원금 ▲영양플러스 사업 등 임신·출산·양육 전 과정을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군은 2026년 신규사업으로 △임산부 진료 교통비 지원 △산후조리원 비용 지원 사업을 추진해 임신·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군민의 참여와 관심이 함께 만든 결실”이라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예산군을 만들기 위해 실질적인 지원정책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예산군의 이번 수상은 ‘출산을 개인의 선택이 아닌 사회의 책임으로 보겠다’는 정책 방향의 성과다. 행정이 체감형 지원으로 이어질 때 진정한 출산 친화 도시가 완성된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
홍성군이 충남도 내 비만예방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2025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보고대회’**에서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도내 각 지자체의 건강증진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홍성군은 농어촌·고령화 지역 특성에 맞춰 생애주기별 맞춤형 비만예방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비만에 대한 인식 개선과 건강한 생활습관 확산을 위한 홍보, 민·관 협력체계 구축 노력 등이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다. 주요 사업으로는 ▲아동 비만 예방사업 ‘건강한 돌봄놀이터’, ▲성인 대상 ‘슬림라인 행복한 나’ 프로그램, ▲노년층 근감소·비만 예방 프로그램 ‘우리도 할 수 있어요’, ▲어르신 영양·조리 교육 ‘건강밥상 요리교실’ 등이 있다. 이와 함께 홍성군은 홍성군체육회·돌봄교실·지역아동센터 등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군민 참여형 비만예방 캠페인과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해 지역사회 전반의 건강 인식 개선에 기여했다. 정영림 홍성군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군민과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함께 만든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현장 중심 건강증진사업을 지속 추진해 군민 모두가 건강한 홍성을
제천시 보건소가 올해 초부터 진행한 **‘치매고위험군 인지기능 강화 훈련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2026년에도 치매 예방 사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도인지장애(MCI) 진단을 받은 36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인지 기능 향상과 우울감 완화, 복약 관리 등 전반적인 건강 개선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보건소 자체 조사 결과, 참여자 만족도는 95%에 달했다. 제천시 보건소는 지난 1월부터 매월 1회 이상 가정 방문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자들에게 색칠 공부, 퍼즐, 탁상시계·냄비받침 만들기 등 인지 활동 교재와 수공예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개별 평가를 통해 맞춤형 훈련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인지력 향상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회복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사업은 세명대학교 작업치료학과와 협력해 전문성을 높였다. 14명의 학생이 ‘치매 파트너 플러스 교육’을 이수하고, 두 차례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치매 전문 자원봉사자로 양성됐다. 현장에서는 작업치료사가 직접 지도를 맡아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경도인지장애는 치매 전 단계로, 10~15%의 비율로 치매로 진행될 수
충북 음성군이 군민의 감염병 예방과 건강한 출산 환경 조성을 위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군은 지난 1일 ‘음성군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가 음성군의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감염병 예방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2026년 1월부터 음성군에 주민등록을 둔 임산부와 돌봄 가족을 대상으로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이 시행된다. 지원 대상은 ▲임신 27주~36주의 임산부 ▲출산 후 6개월 이내의 산모와 배우자 ▲영아의 조부모 및 외조부모까지 포함된다. 임산부는 임신 때마다 무료 접종이 가능하며, 그 외 가족 구성원은 1회에 한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접종을 희망하는 군민은 신분증·산모수첩(또는 임신확인서)·주민등록등본·가족관계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지정 병·의원을 방문하면 된다. 백일해는 발작적인 기침이 특징인 호흡기 감염병으로, 기침 시 비말(침방울)을 통해 전염된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지만, 임산부가 예방접종을 받으면 태아에게 항체가 전달돼 신생아 감염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가까이에서 아이를 돌보는 조부모까지 함께 접종할 경우, 가족 내 전파 고리 차단에
이재명 대통령이 “국정은 국민의 것”이라며 투명한 정책 공개와 국민 중심 국정운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54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국정이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돼야 국민 중심 국정이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다”고 밝혔다. ■ “국민이 지켜보는 공개 업무보고, 국정 신뢰 높이는 계기”이날 회의는 처음으로 생중계된 업무보고를 앞두고 열린 것으로, 대통령은 “국민들이 직접 지켜보는 업무보고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정책 과정이 투명하게 검증되고, 그 속에서 집단지성이 모일 때 국정의 완성도가 높아진다”고 말했다. 그는 “물론 공무원 입장에서는 기존 방식보다 부담스러울 수 있겠지만, 국민 앞에 열린 정부가 돼야 한다”며 “국민이 정책의 전 과정을 지켜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국민주권’을 내실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어 “정부 각 부처는 남은 업무보고를 ‘국민에게 직접 설명하는 자리’라는 자세로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 “성과 낸 공직자에게는 파격 보상…공직사회 사기 높일 것”이재명 대통령은 공직사회의 헌신과 책임감에 대한 정당한 보상도 약속했다.그는 “국정 운영도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라며 “국민을 위
조현 외교부 장관이 새롭게 공직의 길에 들어선 신입 공무원들에게 임용장을 수여하며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외교부는 12월 16일 본부 내 **‘서희홀’**에서 신규 임용자들을 대상으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외교관후보자 과정을 수료한 외무사무관 11명, ▴3등급 공채 외무행정관 26명, ▴7급 공채 일반직 3명, ▴9급 공채 일반직 3명, ▴경력경쟁채용 임용자 21명 등 총 64명이 참석했다. 수여식은 신입 직원 대표에게 임용장을 전달하는 순서를 시작으로, 조 장관의 격려사와 기념촬영, 그리고 간부·직원·가족들이 함께한 환담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조 장관은 격려사에서 “지금은 어느 때보다 외교·안보 환경이 복잡하고 엄중한 시기”라며 “여러분의 판단과 결정 하나하나가 국익과 공익에 직결된다는 책임감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우리 외교의 힘은 조직이 아닌 개개인의 역량에서 비롯된다”면서, 국제법·국제정치·경제 등 전문지식을 지속적으로 쌓아 글로벌 감각과 실무 역량을 함께 갖춘 외교인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 장관은 끝으로 “일터에서의 성취와 가정의 행복이 조화를 이뤄야 진정한 공직자의 삶이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