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지역 경제를 이끄는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남양주시는 18일 경기동부상공회의소에서 ‘제53회 상공의 날 기념식 및 제18회 경기동부상공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기업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를 계기로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상공회의소 관계자와 지역 기업인,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했으며, 경영 혁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인들에게 다양한 표창이 수여됐다.
주광덕 시장은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현장을 지켜온 기업인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남양주가 주거 중심 도시를 넘어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대규모 개발사업과 지역 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강화하겠다”며 “일자리와 자금이 선순환하는 건강한 경제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남양주시는 금융 지원과 보증 확대, 판로 개척, 수출 지원, 기업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올해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 지원을 위해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오는 3월 25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투자유치설명회’를 열고, 첨단 산업 기업 유치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지역 경제의 핵심은 결국 ‘기업 환경’이다. 선언을 넘어 실제 투자와 일자리로 이어지는 정책 실행력이 중요해지는 시점이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