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이 미취학 아동의 구강 건강 관리 습관 형성을 위한 체험형 교육을 시작했다.
횡성군 보건소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12개소 아동 299명을 대상으로 ‘이사랑 튼튼이 치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18일부터 시작해 오는 4월까지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아동들이 보건소를 직접 방문해 체험 중심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구강보건 교육과 함께 치면세균막을 확인하는 큐스캔 체험이 진행되며, 치과의사 구강검진과 전문가 불소도포도 함께 이뤄진다.
특히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교육과 실습을 통해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충치 예방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릴 때부터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형성해 평생 건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영대 횡성군 보건소장은 “유아기 형성된 구강관리 습관이 평생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구강보건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건강 교육은 ‘어릴수록 효과가 크다’. 놀이와 체험을 결합한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의 평생 건강 습관으로 이어질지 기대된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