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가 사전 섭외 없는 ‘리얼 임장’이라는 새로운 시도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다.
19일 방송되는 이번 회차에서는 코미디언 임우일, 엄지윤, 그리고 방송인 김대호가 직접 발품을 팔며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번 임장의 의뢰인은 ‘플렉스 라이프’를 즐기는 신인 개그맨 안현우로, 세 사람은 맞춤형 매물을 찾기 위해 사전 준비 없이 현장에서 바로 조건을 듣고 집을 찾아야 하는 미션을 수행한다. 이는 ‘홈즈’ 역사상 처음 시도되는 방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현우의 라이프스타일과 대비되는 또 다른 인물도 등장한다. 그의 동기인 신인 개그우먼 손유담은 ‘MZ 짠순이’라는 별명답게 철저한 절약 생활을 공개한다.
좁은 원룸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생활 방식부터, 월급의 절반을 저축하고 교통비까지 꼼꼼히 기록하는 소비 습관까지 현실적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 OTT 구독료까지 지인과 나눠 부담하는 모습에 임우일이 “자리가 남았냐”고 농담을 던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현우가 제시한 조건은 마포구 소재 보증금 500만 원, 월세 50만 원, 지상층 투룸으로 쉽지 않은 난이도다.
이에 임우일은 “상수동에서 13년째 거주 중”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세 사람은 즉석에서 거리로 나서 매물을 찾아다니는 본격 임장에 돌입했다.
사전 섭외 없이 진행되는 이번 리얼 임장에서 과연 조건에 맞는 집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해당 방송은 19일 밤 10시 MBC를 통해 공개된다.
리얼리티의 힘은 ‘예측 불가’에 있다. 준비된 결과보다 과정에서 나오는 진짜 이야기가 시청자를 끌어당긴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