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방 청년의 취업 정착을 돕고 기업의 고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2026년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을 시행한다. 청년과 기업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이중 지원 제도로, 지방 일자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지방 취업 청년에게 2년간 최대 720만 원 지원이번 사업은 지방에서 취업한 청년을 대상으로 최대 2년간 총 720만 원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청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며 근속할 수 있도록 장기 근속 유도형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구조다. ■ 청년 채용 기업에도 최대 720만 원 지원청년을 신규 채용한 중소·중견기업 역시 지원 대상이다.기업에는 1년간 최대 720만 원의 인건비 지원금이 지급돼, 청년 채용에 따른 인건비 부담을 덜고 지속적인 고용 유지를 유도한다. ■ 청년·기업 동시 지원으로 지역 고용 선순환 기대‘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은 청년에게는 소득 안정과 지역 정착의 계기를, 기업에는 인력난 해소와 경영 부담 완화를 제공하는 정책으로 평가된다.특히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지방 청년 일자리 기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 문의 및 안내자세한 내용은 **국번 없이 ☎1350(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를 통
SBS가 기존 토크쇼의 공식을 깬 새로운 형식의 예능으로 월요일 밤 안방 공략에 나선다. SBS는 오는 2월 2일(월) 밤 10시 10분, 신규 토크 예능 아니 근데 진짜(이하 ‘아근진’)를 첫 방송한다. ‘아근진’은 토크에 세계관과 캐릭터를 결합한 ‘캐릭터 토크쇼’라는 새로운 장르를 표방하며, 지금껏 본 적 없는 형식의 웃음을 예고한다. 이날 방송에는 탁재훈, 이상민, 이수지, 그리고 엑소의 **카이**가 MC로 출격한다.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능청스러운 토크로 사랑받는 탁재훈, 2025 SBS 연예대상 수상자 이상민, ‘부캐 장인’으로 현 예능가를 장악한 이수지, 여기에 월드클래스 퍼포머 카이까지 합류하며 신선한 조합과 폭발적인 케미를 기대케 한다. 특히 ‘아근진’은 매회 고정된 콘셉트가 아닌, 세계관에 따라 MC들이 전혀 다른 캐릭터로 변신해 토크를 풀어가는 방식이 특징이다. 선공개된 스틸에서는 4MC가 교도소 수감자 콘셉트로 등장하는가 하면, 코첼라 무대를 꿈꾸는 프로젝트 혼성 그룹으로 변신한 모습까지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토크쇼의 틀을 과감히 벗어난 설정과 연기가 시청자들에게 어떤 신선한 웃음을 선사할지 주목된다. 제작진 역시 화려하다. ‘미
유재석이 ‘날유(날라리 유재석)’ 시절의 추억을 소환한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은 일상 속 잠깐의 틈새 시간을 공략해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다. 지난 20일 방송은 최고 시청률 4.7%, 2049 시청률 1.5%를 기록하며 화요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했다(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이런 가운데 오는 27일(화) 방송에서는 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배우 이선빈, **김영대**가 봉천동 일대에서 에너제틱한 하루를 보낸다. 이날 유재석과 유연석은 봉천동을 찾으며 각자의 추억을 떠올린다. 한때 ‘날유’로 불리던 유재석은 “봉천동은 공부로는 절대 못 왔다. 친구가 살아서 자주 왔던 곳”이라며 과거를 회상한다. 이어 “그때는 돈이 없어서 계속 걸어 다녔다. 돈 모아서 신림동에서 순대 사 먹고 그랬다”라며 소박했던 청춘 시절의 놀기 루틴을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이선빈 역시 봉천동과의 각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그는 “봉천동에서 첫 자취를 했다. 집을 잘 볼 줄 몰라서 밤에 계약했더니, 창문을 열면 벽이 보이는 ‘벽 뷰’ 집이었다”라고 고백한다. 이선빈은 이 경험 덕분에 현재는 집을 고를 때 ‘큰 창문’을 가장 중요
혹한의 한강에서 웃음과 도전이 동시에 펼쳐진다. 26일 월요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홍윤화, 신기루, 풍자가 러닝 크루를 결성해 체감 온도 영하 15도의 혹한 속 한강 러닝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우먼 **김지유**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연애 콘텐츠마다 수백만 조회 수를 기록한 자칭 플러팅 고수’ 김지유는 스튜디오에서 MC **서장훈**을 상대로 기습 플러팅 시범을 선보였지만, 서장훈은 “살짝 무서운데…?”라며 예상 밖 반응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김지유는 과거 연애 흑역사를 공개하며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배달 음식 기프티콘을 선물했지만 배달비까지 요구했던 전 남자친구의 일화를 털어놓자, 스튜디오는 충격에 휩싸였다는 후문이다. ‘플러팅 고수’ 이미지와는 다른 현실 연애 스토리에 출연진들의 반응도 엇갈렸다. 한편 40kg 감량에 성공한 홍윤화는 절친 신기루, 풍자와 함께 ‘고도비만 타파 러닝 크루’를 결성하고 6km 한강 러닝 완주에 도전했다. 특히 하루 평균 ‘10보’만 걷던 신기루에게 이번 러닝은 사실상 생애 첫 장거리 도전.
신혼부부의 현실적인 내 집 마련 고민을 담은 맞춤 임장이 공개된다. 오는 29일(목)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양세형과 코미디언 출신 유튜버 엔조이커플 손민수·임라라 부부가 신혼부부를 위한 주거 가이드를 제시한다. 이날 방송은 전국 신혼부부 중 약 44%만이 자가에 거주하고 있는 현실을 조명하며,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신혼부부들에게 실질적인 해법을 전한다. 결혼 4년 차에 접어든 엔조이 커플과 양세형은 결혼 0년 차부터 7년 차까지, 자가 마련에 성공한 신혼부부들의 집을 직접 임장하며 생생한 경험담과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구독자 약 260만 명을 보유한 엔조이 커플은 최근 쌍둥이 임신과 출산 과정을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곧 다가올 쌍둥이 자녀의 백일을 앞두고 이들은 전통적인 백일 떡 대신 ‘두바이 쫀득 쿠키’를 돌리는 MZ 감성 이벤트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에 장동민은 “지금이 제일 편할 때다. 우리 어머니는 내가 마흔여덟인 지금이 제일 힘들다더라”며 웃픈 육아 조언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첫 번째 임장지는 1억 원에 매입한 반지하 신혼집이다. 반지하라는 편견을 깨는 밝고 깔끔한 인테리어와 실속 있는 공간 활용으로
‘미스트롯4 미공개 스페셜’에서 솔로지옥3 출신 유시은이 “지금은 솔로”라고 고백하며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1월 27일(화)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4 미공개 스페셜**에서는 2022년 미스코리아 선(善) 출신 모델 겸 인플루언서 **유시은**의 파격적인 트롯 도전 무대가 공개된다. 유시은은 넷플릭스 연애 예능 ‘솔로지옥3’를 통해 제니 닮은꼴 비주얼과 당돌한 매력으로 큰 화제를 모은 인물로, 이번에는 트롯 오디션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유시은이 등장하자 마스터석에서는 “솔로지옥에 나왔던 분이다”, “제니 닮았다”, “장원영 느낌도 난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MC 김성주는 “연애 프로그램에 나와 화제를 모았는데 아직 솔로 탈출은 못 하신 건가?”라고 질문했고, 유시은은 망설임 없이 “지금은 솔로”라고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한마디에 현장은 순식간에 들썩였다. 안성훈, 김희재, 박지현, 손빈아 등 미혼 남자 마스터들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환호하며 ‘광대 승천’ 반응을 보인 것. 예상치 못한 분위기 전환에 스튜디오는 웃음으로 가득 찼다. 이어 공개된 유시은의 마스터 오디션 무대 역시 관심을 모았다. 선곡이 공개되자 마스터들은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이 웃음과 감동을 오가는 진한 서사로 월요일 밤 안방을 사로잡았다. 1월 26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45세에 둘째를 임신한 아나운서 **박은영**의 출산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전국 시청률 2.9%, 분당 최고 시청률 3.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종편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박은영은 출산을 앞두고 ‘오둥이 맘’ 정주리, 그리고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과 만나 현실적인 출산 토크를 나눴다. 첫째 출산 당시 노산과 역아로 큰 두려움을 겪었던 박은영을 위해 정주리는 의료진 개입을 최소화한 ‘자연주의 분만’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조언을 건넸다. 정주리는 “혼전임신을 했을 당시 몰래 알아본 병원이 자연주의 출산 병원이었다”라는 반전 고백과 함께, ‘주리 목장’이라는 별명, 10년째 이어지고 있는 모유 수유 근황까지 공개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딩크족 부부와 함께 살던 시절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에피소드, “러브 버그라는 별명이 붙었다”는 일화까지 더해지며 거침없는 ‘29금 토크’로 사랑꾼들의 멘탈을 뒤흔들었다. 출산 당일, 박은영은 아기의 자세로 인해 제
전북특별자치도가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2.4GW 조성사업’의 핵심 축인 800MW급 공공 해상풍력 발전단지 사업자 선정 절차에 본격 착수한다. ■ 800MW급 해상풍력, 부안 앞바다서 첫 시동도는 부안 인근 해역 약 126㎢를 대상으로 하는 800MW급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시행자 모집을 위해 1월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사전 설명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관련 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공모 지침과 절차를 상세히 안내하고, 사업자 선정과정에 반영할 현장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 구역은 지난해 2월 기후에너지환경부(舊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로 승인된 확산단지1(1GW) 내 사업 부지다. 이는 전북도가 중점 추진 중인 ‘서남권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핵심 공공 사업으로,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와 에너지 산업 생태계 조성에 중추적 역할을 할 전망이다. ■ 공공기관 대표사 중심… 민간 참여는 개방형이번 공모는 공공투자 방식을 채택해 대표사는 공공기관으로 지정된다. 다만, 국내외 민간기업과 공기업의 폭넓은 참여를 허용해 단독 또는 컨소시엄 형태로 응모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했다. 전북도는 선정 과정에서 ▲발전단지 조성
울주군보건소가 임산부와 2세 미만 영아의 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관리 프로그램 ‘MoM & BeBe 건강동행’을 올해부터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임신·영아기 단계에서부터 예방 중심의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양육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대상은 울주군보건소에 등록한 임산부 및 2세 미만 영아로, 간호사와 영양사가 임신 주수별·영아 월령별 특성에 맞춘 건강상담과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영아의 성장·발달을 평가해 1대1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임산부의 경우, 출산 전·후 건강상담은 물론 우울·스트레스 수준 측정 등 심리사회적 평가를 병행해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함께 관리한다. 울주군보건소는 방문상담·전화상담·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카카오채널) 등 다양한 비대면 소통 채널을 활용해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지속적인 건강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임산부와 영아의 건강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생애 초기 건강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임신부터 육아 초기까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출산·양육 친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건강한 출산과 양육은 지역사
홍천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오는 2월부터 ‘뇌 나이 청춘 찾아가는 치매 예방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홍천읍 내 7개 경로당을 중심으로, 보건지소 및 진료소와 연계해 총 8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 치매 예방, 일상 속 인지 자극으로고령화로 인해 치매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인지 자극 활동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고, 보다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여 대상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로, 프로그램과 함께 치매 검사를 병행해 조기 진단 및 예방에도 힘쓸 예정이다. ■ 단계별 맞춤 프로그램 구성프로그램은 총 8회기로 구성된다.1회기에는 치매 검사와 퍼즐 놀이로 두뇌를 자극하며 시작하고, 2회기에는 보드게임을 통한 인지훈련이 진행된다.3회기에는 치매 예방 체조로 신체 활동을 병행하고, 4회기와 6회기에는 인지 교실을 통해 기억력 향상 훈련을 실시한다.또한, 5회기에는 압화 액자 만들기, 7회기에는 원예 교실이 마련돼 손과 감각을 활용한 체험 중심 활동이 이루어진다.마지막 8회기에서는 사후검사를 통해 프로그램 전후 변화를 점검한다. ■ “건강한 노후 위한 지속
인천광역시가 민선 8기 반환점을 돌며 공약 이행률 61%를 달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본격적으로 가시화하고 있다.특히 ‘천원 주택’과 ‘인천 i-패스’ 등 생활 밀착형 정책이 큰 호응을 얻으며, 인천이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내는 도시로 자리 잡고 있다. ■ 공약 이행률 61%…시민 제안 공약은 70% 가까이 달성인천시에 따르면, 최근 실시한 ‘2025년 하반기 공약 이행 자체평가’ 결과 전체 400개 공약 중 244건(61%)이 완료되거나 이행 중으로 나타났다.이는 지난해 상반기(47.8%) 대비 13.2%p 상승한 수치로, 민선 8기 후반부에 접어들며 공약 사업이 본격적인 성과 단계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특히 **시민이 직접 제안한 공약의 이행률은 69.4%**에 달해, 시민 참여형 정책의 실행력이 높게 평가됐다. ■ 경제·인구 지표 전국 1위…생활 밀착형 정책이 성과 견인인천은 최근 3년간 ▲경제성장률 ▲출생아 수 증가율 ▲인구 증가율 모두 전국 1위를 기록하며 도시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 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시는 이러한 거시적 성과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주거·교통·복지·보육 분야 정책을 구체화하고 있다. 주요 추진사업은 다음과
예산군이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사회적 약자를 집중 지원하기 위한 ‘2026년 1차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추진한다.군은 이번 조치를 통해 한파 속 취약계층의 생계·주거·안전 위기를 조기에 파악하고, 긴급지원 체계를 신속히 가동할 방침이다. ■ 1월 19일부터 3월 13일까지 집중 발굴예산군은 1월 19일부터 3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집중 추진한다.이번 발굴은 단전·단수, 공과금 체납, 건강보험료 미납 등 47종의 복지 빅데이터를 활용해 위기 징후가 있는 가구를 선제적으로 찾아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군은 데이터 분석 결과를 토대로 읍·면 복지공무원 및 방문조사 인력을 현장에 투입해 실제 생활환경과 위기 정도를 면밀히 확인할 예정이다. ■ 난방비 3개월 지원…겨울 한파 대응 강화특히 11월~3월 난방 취약계층으로 긴급지원 대상에 선정된 가구에는 3개월간 매월 15만 원의 난방비를 지원해, 한파 속에서도 기초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군은 “올겨울 한파가 길어지면서 난방비 부담이 커지고 있어 즉각적인 난방비 지원이 생계 안정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고위험군·주거취약가구 집
태안군이 다문화가족의 생활 실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위기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2026년 다문화가족 요구도 방문 전수조사’를 전격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1월부터 2월 말까지 약 5주간 진행되며, 태안군 가족센터에 등록된 355가구 전 세대를 직접 방문해 심층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최근 다문화가족의 장기 거주 증가와 가족 형태 다양화로 인해 복지 수요가 세분화되고 있음에도, 정보 접근성의 한계로 복지 서비스에서 소외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보고 이번 조사를 추진하게 됐다. 주요 조사 항목은 ▲가족 구성 변화 ▲양육 환경 ▲경제적 상황 ▲정서적 고립감 등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내용이다. 또한 군은 기존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의 이용 실태를 점검하고, 향후 신규 서비스 개발을 위한 세부 요구를 수집할 방침이다. 조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 상담사와 사례관리사가 함께 조사에 참여, 현장에서 취약 징후가 발견될 경우 즉각적인 상담 및 사례관리, 긴급 지원 등 맞춤형 조치를 시행한다. 태안군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가구별 맞춤형 사례관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도출된 결과를 향후 신규 복지사업 발굴 및 기존 프로그램 개선의 기초 자료로 활
논산시가 노성면 한국유교문화진흥원에서 ‘기념비 제막식’을 개최하며, 유교문화의 정신적 가치를 되새겼다. 제막식은 1월 26일 진행됐으며, 백성현 논산시장과 조용훈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조관행 노성면 어르신회장,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백성현 시장은 “이 세상은 누군가의 희생과 헌신으로 피어나는 꽃과 같다”며, “민족의 얼을 지켜온 종중 어르신들의 뜻깊은 결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백 시장은 “세계적으로 유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 논산의 뿌리 깊은 유교정신을 세계로 확산시키는 중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문화·경제·농업·국방 등 모든 분야에서 논산의 가치를 높이는 실천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2022년 개관한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한국 유교문화를 연구하고 충청지역 국학의 전통을 계승하는 대표 기관이다. 특히 파평윤씨노성대종중이 약 2만 평의 토지를 기부하며, 논산이 지닌 유교적 가치와 정신을 후대에 전승하고 지역문화의 뿌리를 공고히 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한 도시의 품격은 그 뿌리 깊은 문화에서 비롯된다. 논산의 유교정신이 단순한 전통을
강원 고성군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2026년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평화경제 거점 도시로 불리는 고성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피해를 예방하고 경영 부담을 완화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철망 울타리, 태양광 목책기 등 야생동물 차단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것으로, 총사업비의 70%를 군이 보조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농가당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 금액을 확대해 지난해의 350만 원보다 두 배 상향 조정했다. 이를 통해 농가의 자부담을 대폭 줄여 실질적인 피해 예방 효과를 높일 전망이다. 지원 대상은 고성군 내에서 멧돼지·고라니 등 야생동물 피해를 예방하려는 농업인으로, 2월 13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고성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 또는 환경과(033-680-3361)로 문의할 수 있다. 군은 접수 후 우선순위에 따라 신청 농가를 선정하고, 현장 확인을 거쳐 3월 중 지원 대상자를 확정·통보할 예정이다. 설치된 시설물은 5년간 사후관리 의무가 부여된다. 한편, 고성군은 2016년부터 총 7억 7,168만 원을 투입해 510개소의 피해 예방시설을 설치,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