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정부의 금고 이자율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통합 공개에 나섰다.28일 행안부는 ‘지방재정통합공개시스템(지방재정 365)’ 누리집을 통해 전국 지방정부의 금고 이자율을 일괄 공개했다고 밝혔다. ■ 금리 공개, 법적 의무로 전환지난해 12월 개정된 지방회계법 시행령에 따라 지방정부는 금고의 이자율을 의무적으로 공개해야 한다. 이에 따라 각 지방정부는 자체 누리집이나 공보를 통해 금리 정보를 이미 공개했으며, 이번 조치는 이를 한데 모아 국민이 손쉽게 비교·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 전국 평균 금리 2.53%… 인천 ‘최고’, 경북 ‘최저’전국 243개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12개월 이상 정기예금 기준 금리는 평균 2.53%로 집계됐다.광역 지방정부 17곳의 평균 금리는 2.61%로, 인천광역시가 4.57%로 가장 높았다. 반면, 경상북도는 2.15%로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기초 지방정부 226곳의 평균 금리는 2.52%였다. 이 중 인천 서구가 4.82%로 최고치를 기록했고, 경기도 양평군은 1.78%로 가장 낮았다. ■ 지역별 금리 차이, 왜 생기나지방정부 간 금고 금리 격차는 금고 계약 시점의 기준금리 상
김민석 국무총리는 2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故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빈소를 조문했다. 김 총리는 빈소를 찾아 고인의 영정 앞에서 묵념하며,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고 위로의 말을 건넸다. 이날 조문은 정치·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고인의 뜻을 기리고, 마지막 길을 예우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故 이해찬 수석부의장은 민주평통을 비롯해 공공 영역에서 오랜 기간 활동하며 국정 운영과 사회 통합에 기여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정치권과 각계 인사들의 추모 발걸음도 이어지고 있다. 국가 지도자의 조문은 단순한 의전이 아니라, 공적 헌신에 대한 사회적 예우다. 고인의 발자취가 남긴 의미를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비즈데일리 최진호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경제 체질 전환의 핵심 과제로 부동산 중심의 자원 배분 왜곡 해소를 재차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3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모두의 성장을 실현하려면 비정상적으로 부동산에 쏠린 자원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밝혔다. ■ “부동산 과열, 성장 잠재력 훼손”이 대통령은 최근 부동산 이슈를 언급하며 “비생산적 영역인 부동산의 과도한 팽창은 거품을 키우고, 결국 국가 경제 전반에 큰 부담으로 돌아온다”고 지적했다.특히 “부동산 거품을 제어하지 못해 장기간 침체를 겪은 이웃 나라의 사례는 분명한 경고”라며, 장기적 관점의 정책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 ■ “고통 두려워 비정상 방치해선 안 돼”정책 추진 원칙에 대해서도 분명한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단기적인 저항과 부담이 두렵다고 불공정과 비정상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며 “시장 안정에 필요한 대책은 흔들림 없이 병행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정책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방향을 정했다면 일희일비하지 말고 안정적으로 집행해야 예측 가능한 사회가 된다”고 덧붙였다. ■ 다주택자 양도세 유예 종료 언급…“원칙 흔들리면 안 돼”이 대통령은 오는 5월 9일 종료 예정인
TV CHOSUN 토크쇼 **모던인물사 미스터.리**가 재정비를 마치고 오는 2월 8일 일요일 밤 9시, 새 시즌으로 시청자들을 다시 만난다. 새 시즌에는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유라**가 새 MC로 합류해 신선한 변화를 예고한다. ‘모던인물사 미스터.리’는 한국 근현대사의 한 획을 그은 인물들의 삶과 그 이면에 숨겨진 이야기를, 각계각층 명사들의 시선을 통해 풀어내는 인물 토크쇼다. 지난 시즌에 이어 ‘예능 대부’ **이경규**가 MC로 함께하며 중심축을 잡는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유라가 새롭게 합류하며 눈길을 끈다. 첫 녹화에서 유라는 특유의 친화력과 솔직한 화법으로 자연스럽게 녹아들었고, 이경규의 특유의 ‘버럭 토크’에도 주눅 들지 않는 당당한 태도로 ‘할 말 다 하는 MZ 세대’의 존재감을 제대로 각인시켰다는 후문이다. 유라는 “‘애청자로서 MC로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몰랐던 사실을 새롭게 배우며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쌓을 수 있어 다음 촬영이 더 기대된다”며 “배우는 학생의 마음으로, 또 시청자 입장에서 궁금한 질문을 던지며 인물들의 이야기를 더 재미있게 전달하고 싶다”고 합류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새 시즌에도 ‘냉철
한국 수산 식품의 대표주자 ‘김’이 글로벌 미식 무대에 도전장을 던진다. MBC 특집 다큐멘터리 K-김 레볼루션이 28일 수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이번 다큐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를 통해 전 세계 미식 팬들의 주목을 받은 미슐랭 3스타 출신 셰프 안성재가 생애 처음으로 선택한 다큐멘터리라는 점에서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K-김 레볼루션’은 한국 수산 식품을 대표하는 ‘김’을 주제로, 재료로서의 깊이와 품질 경쟁력, 그리고 글로벌 미식 시장에서의 확장 가능성을 조명한다. 파인다이닝 셰프로서 수많은 최고급 식재료를 다뤄온 안성재 셰프는 이번 다큐를 통해 김이 단순한 반찬을 넘어 세계 미식 무대에서도 통할 수 있는 식재료임을 직접 증명해 나간다. 약 1년에 걸친 제작 기간 동안 안성재 셰프는 김 한 장을 들고 전 세계를 누볐다. 글로벌 도시의 미슐랭 셰프들부터 김과 특별한 인연을 가진 현지 가정집, 차세대 셰프들이 모이는 미식의 최전선까지 종횡무진하며 김의 가능성을 탐색했다. 특히 샌프란시스코에서는 과거 미슐랭 레스토랑에서 함께 근무했던 앤서니 셰프와 즉석 김 요리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끈다. ‘절대 미각’으로 정평이 난 안성재 셰프의 기준을 과
경상남도가 함안을 **‘산업‧관광 허브 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구체적 구상을 내놨다. 도는 27일 **함안체육관에서 올해 두 번째 ‘도민 상생토크’**를 열고, 지역 산업·문화 발전 전략과 현안 해결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조근제 함안군수, 그리고 군민 3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발전 방안을 공유했다. 이번 토크는 지난 2023년 ‘함안군민과의 대화’ 이후 3년 만에 마련된 자리로, 도와 군의 상생 협력 로드맵을 구체화했다. ■ “함안, 경남의 중심축…산업·관광 동시 성장 기반 다진다”박완수 도지사는 모두발언에서 “함안은 경남의 지리적 중심에 있는 교통 거점이자, 중소기업이 밀집한 핵심 산업 지역”이라며 “서부권 우주항공, 동부권 원전·방산 산업과 연계해 함안의 산업 경쟁력을 한층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말이산 고분군 등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을 기반으로 역사문화 관광도시로 발전시키겠다”며 “낙화놀이와 같은 지역 고유의 전통 문화를 현대 관광 콘텐츠로 연결하고, 정주여건 개선에도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또한 “올해는 변화의 온기가 소상공인과 도민의 일상까지 체감될 수 있도록 현장을 세심하게 챙기겠다
서울시가 올해 이주를 앞둔 정비사업 구역 43곳을 조사한 결과, **약 91%인 39곳(3만1천 세대 규모)**이 대출 규제 강화로 인해 이주비 조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강화’(6.27) 및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10.15) 이후 1주택자 LTV 40%, 다주택자 LTV 0%, 대출한도 6억 원이라는 강력한 규제가 적용되면서, 서울 내 대부분의 정비사업이 자금난에 직면한 것이다. ■ 정비사업 현장 10곳 중 9곳 “이주비 조달 막막”서울시는 지난해 7월부터 약 7개월간 20차례에 걸쳐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조합과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또한 서울시장은 국토교통부 장관과 2차례 면담하고, 실무협의체 회의를 3회 진행하며 규제 완화를 건의했지만, 현장의 ‘자금절벽’ 위기는 더욱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이번 대상 43곳 중 대출규제를 적용받지 않는 3곳(규제 시행 전 관리처분인가 완료)과 HUG(주택도시보증공사) 이주비 융자를 승인받은 모아주택 1곳을 제외한 39곳이 직접적인 규제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이 중 재개발·재건축 사업장은 24곳(2.62만호), 모아주택 등 소규모 정비사업은
부산시가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시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2026년 지역상품 구매 확대 추진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부산 지역상품의 구매를 실질적으로 늘리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시 주요 부서를 비롯해 ▲구·군 부단체장 ▲시 교육청 ▲정부 공공기관 ▲공사·공단 이사장 ▲경제단체 및 각종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 공공부문 중심의 지역업체 수주 확대부산시는 먼저 공공부문이 지역경제 회복의 견인차 역할을 하도록 공공 구매 목표관리제와 지역 제한 계약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특히 수의계약 시 지역업체 우선 계약을 원칙으로 하고, 가능한 사업은 전면 지역 제한 경쟁입찰 방식으로 시행한다. 또한 지역 의무 공동 도급제를 강화해 지역업체의 참여 폭을 넓힌다. 민간 발주 공사에서도 지역업체 하도급률을 70%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대형 공사 분리발주 ▲조례·지침 개선 등을 추진한다. 더불어 구매 실적을 월별 점검하고, 직원 교육과 인센티브 제도를 병행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김태흠 충청남도지사는 27일 대전에서 열린 ‘2026년 충청권 중소기업인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중소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충청권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주최했으며,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충청권 자치단체장, 중소기업인, 유관 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참석자들은 새해를 맞아 충청권 중소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의지를 공유했다. 김 지사는 인사말에서 “충남 도내 중소기업은 약 34만 개로 전체 기업의 99%를 차지하고 있다”며 “중소기업은 도민의 일터이자 지역경제의 근간으로, 이들의 성장과 발전은 지역을 넘어 국가경제에도 중차대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경기에 이은 ‘대한민국 3대 경제권’에 걸맞게 지역경제의 뿌리인 중소기업에 대한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기업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정책적 뒷받침과 활력 제고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 인사회는 충청권 중소기업인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지역경제의 체력은 중소기업에서 나온다. 충청권이 ‘3대 경
전북특별자치도가 헴프(대마) 기반 고부가가치 산업을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전북도는 27일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새만금 헴프산업클러스터 조성 민관협의회 출범식’**을 열고, 규제 개선부터 산업화까지 아우르는 실행 단계에 들어갔다. ■ 새만금 헴프산업, 민관 협력으로 본궤도이날 출범식에는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새만금개발청, 농생명 분야 국가기관, 정부출연연구기관, 대학·연구소, 산업계 전문가와 시·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새 정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글로벌 메가 샌드박스 1호’ 사업의 일환으로, 헴프를 바이오소재 중심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민관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 ■ 2026년 1단계 출범… 산·학·연·관 협의체 확대민관협의회는 2026년 전문가 30명 규모의 1단계로 출범한 뒤, 2027년 이후 산·학·연·관 100여 명 규모로 확대 운영된다.협의회는 ▲규제 개선 및 제도 정비 ▲헴프 기반 산업화·실증·기술개발 플랫폼 구축 ▲지역 산업생태계 조성 및 글로벌 협력 확대 등 전략적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 3,875억 투입… 전주기
군위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 수요를 겨냥한 설맞이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군위군이 운영하는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아이군위**는 전 품목 10% 할인을 적용해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낮춘다. 행사 기간 동안 사과, 한우·한돈, 한과, 쌀, 꿀, 딸기 등 설 선물로 선호도가 높은 군위 대표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모든 상품은 군위 지역 농가가 직접 생산한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돼, 소비자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를, 농가에는 명절 특수를 통한 실질적인 소득 증대를 기대하게 한다. 군위군은 **오프라인 직매장 ‘장봐군위’와 온라인 ‘아이군위’**를 양축으로 운영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다 촘촘히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유통 단계는 줄이고, 품질과 가격 경쟁력은 높이는 지역 상생형 유통 구조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농가가 정성껏 키운 농특산물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유통으로 군위 농산물의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군위’는 군위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지역 먹거리 소비 촉진을 위해 운영 중인 온라인 쇼핑
영광군보건소가 급속한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1인 가구 확산 등 변화하는 보건 환경에 대응해 **2026년 ‘군민 체감형 건강 약속 5가지’**를 제시하며 생활 밀착형 보건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영광군보건소는 치료 중심에서 벗어나 예방·돌봄·정신건강까지 아우르는 사람 중심 보건행정을 통해 군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구현하겠다는 방침이다. ■ 보건소가 먼저 움직이는 ‘찾아가는 건강관리’영광군보건소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과 군민을 위해 재택·방문·마을 중심의 찾아가는 건강관리를 한층 강화한다.거동이 불편하거나 병원 방문이 어려운 군민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의료 사각지대를 줄이고 현장 대응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 어르신·취약계층 건강안전망 확대어르신과 취약계층에 대한 치매관리, 재택의료, 만성질환 관리, 돌봄 연계를 촘촘히 강화해 건강 공백을 최소화한다.단순 진료를 넘어 돌봄과 연계된 통합 관리로, 고령 사회에 걸맞은 두터운 건강 안전망 구축이 핵심이다. ■ 예방 중심 보건정책으로 ‘스스로 지키는 건강’보건소는 질병 발생 이후 대응이 아닌 생활 속 위험을 줄이는 예방 중심 보건사업을 확대한다.군민이 일상에서 건강 습관을 실천하고
창원특례시가 시 전역 1,681개소에서 운영 중인 공공와이파이 성과를 분석한 결과, 2025년 한 해 동안 약 102억 6천만 원의 가계 통신비 절감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0억 4천만 원 증가한 수치다. 시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공공와이파이 접속자는 총 1억 7,691만 명, 사용 데이터는 **1,640테라바이트(TB)**에 달했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약 1,474만 명이 137TB 규모의 데이터를 이용한 셈이다. 사용량을 **통신사 데이터 쿠폰 가격(1GB당 6,600원 기준)**으로 환산하면, 총 108억 원 규모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여기서 연간 운영비 5억 4천만 원을 제외한 순수 절감액이 102억 6천만 원으로, 공공와이파이가 시민 통신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준 셈이다.※ 1TB = 1,024GB 이 같은 성과는 전년도 대비 데이터 사용량과 절감액이 약 16% 증가하며 가능했다. 시는 진해아트홀 도서관, 펫빌리지 반려동물문화센터, 동부도서관 북카페, 석전민원센터 등 신규 설치 지역 확대와 함께 접속 품질 개선과 이용 환경 정비를 지속한 점을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현재
창원특례시가 청년 구직자의 취업 준비 부담을 덜기 위해 ‘면접정장 무료대여 사업’ 지원 대상자를 1월 29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창원시에 거주하는 19세~39세 이하 청년 구직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의무복무 제대군인의 경우 복무 기간을 고려해 청년 연령 기준을 최대 3년까지 연장 적용하면서 지원 대상이 한층 확대됐다. 대여 품목은 ▲남성용(재킷·바지·셔츠·넥타이) ▲여성용(재킷·바지 또는 스커트·블라우스)으로 구성된다. 대여 기간은 3박 4일, 1인당 연간 최대 2회까지 이용 가능하다. 신청은 창원청년정보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구직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고, 희망 방문 날짜와 시간을 예약하면 된다. 대여 승인이 완료되면 지정 대여업체를 방문해 정장을 수령할 수 있으며, 방문 시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 지참이 필요하다. 창원특례시는 2018년부터 면접정장 무료대여 사업을 꾸준히 운영해 왔으며,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줄이고 청년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자신감 있게 면접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오고 있다.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창원청년정보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주시가 ㈜이솔이 추진하는 EUV(극자외선) 방사광가속기 구축 사업을 축으로, 지역 대학·연구기관·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첨단산업 협력 거버넌스를 본격 가동한다. 반도체·바이오·소재 등 신산업 핵심 인프라를 지역에 집적해 국가 반도체 전략과 연계된 중부권 성장 거점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 산·학·연 공동협력 MOU 체결…통합 협력체계 시동원주시는 27일 원주미래산업진흥원에서 ㈜이솔과 관내 대학 등이 참여하는 **‘EUV 방사광가속기 공동협력 MOU’**를 체결한다.협약을 통해 ▲연구개발(R&D) 활성화 ▲전문인력 양성 ▲국가 공모사업 공동 대응 ▲장비 공동 활용 체계 구축 등 산·학·연 통합 모델을 가동한다. 특히 원주미래산업진흥원이 컨트롤타워를 맡아 반도체·AI·바이오 분야 전략 기획과 국비 컨소시엄 구성을 주도할 예정이다. ■ EUV 전문기업 ㈜이솔, 부론산단에 500억 원 투자거버넌스의 핵심 파트너인 **이솔**은 국내 유일의 EUV 노광·검사 장비 전문기업이다. 지난해 10월 원주시와 협약을 맺고 2029년까지 원주 부론일반산업단지에 약 500억 원을 투입해 EUV 방사광가속기를 구축하기로 했다.독보적인 EUV 광원 기술을 바탕으로 코스닥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