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을 향한 국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제도 성과로 이어지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행정안전부는 12월 15일 기준, 2025년 고향사랑기부 누적 모금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제도 시행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의미 있는 성과를 기록한 것이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제도 첫해인 2023년 651억 원, 2024년 879억 원이 모금됐으며, 올해는 12월 9일 기준으로 이미 전년도 실적을 넘어섰다.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국민적 인식 확산과 제도 활성화 노력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제공하고, 모금된 기부금은 해당 지자체의 주민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한 기금사업에 활용하는 제도다.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대표적인 참여형 재정 제도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산청·울주·안동 등 8개 지역에 국민 기부가 집중되며 3~4월 모금액이 크게 증가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을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 3월 법 개정을 통해 특별재난지역 기부 시 10만 원 초과분 세액공제율을 16.5%에서 33%로 상향 조정했다. 기부 방식의 변화도 모금
경기도가 부천시를 중심으로 한 서부권의 새로운 성장 지도를 그리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5일 부천 오정대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대장~홍대 광역철도 착공식’**에 참석해, “이동·도시·성장 등 세 가지 혁신으로 경기 서부권의 미래를 새롭게 열겠다”고 밝혔다. ■ “이동·도시·성장의 3대 혁신으로 경기서부권 재편”김 지사는 “부천에서 홍대까지 24분대에 이동할 수 있는 ‘이동 혁신’을 실현하고, 대장지구에 택지와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도시 혁신’을 동시에 추진하겠다”며, “대장~홍대선이 서해선, 5호선, 9호선, 공항철도 등과 연계돼 서부 수도권의 발전축을 새로 그리는 ‘성장 혁신’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경기도와 부천시, 고양시가 협력해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겠다”며 “공사 기간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고 덧붙였다. ■ 총사업비 2조 1,287억 원…2031년 개통 목표대장~홍대선 광역철도는 부천 대장신도시에서 서울 양천구, 고양 덕은지구를 거쳐 홍대입구역까지 연결되는 총연장 20.1km의 노선으로, 12개 정거장이 설치된다.총사업비는 2조 1,287억 원, 공사 기간은 72개월로 2031년 개통을 목
강원특별자치도와 한국무역협회 강원지역본부가 ‘제62회 무역의 날’ 및 ‘제9회 강원 수출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글로벌 경기 둔화 속에서도 수출 성과를 일궈낸 기업과 유공자들을 격려했다.이번 행사는 **‘수출 30억 불 시대 달성’**이라는 사상 첫 기록을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 강원 수출의 날, “신시장 개척의 결실을 기리다”행사는 15일 오후 춘천 스카이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도내 수출기업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지사 표창 수여와 중앙정부 포상 전수식이 함께 진행됐다. 올해 강원 수출인의 날 ‘강원수출대상’은 ㈜파마리서치가 차지했다.이 회사는 바이오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넓히며 도내 수출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품목별 우수기업 5곳·특별상 5곳 선정품목별 우수상은 다음과 같다. 농식품 분야: ㈜서울에프엔비 바이오 분야: ㈜유바이오로직스 자동차·기계 분야: 웰텍㈜ 의료·전자기기 분야: ㈜바이오프로테크 기타품목 분야: ㈜비지트 특별상은 급성장 기업 및 신규 수출 성과를 낸 5개사가 수상했다. 수출 급성장 부문: 휴젤㈜, ㈜알에프바이오, ㈜비알팜, ㈜쿠버사이언스
이천시가 고려대학교와 손잡고 지역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넓히는 동시에 차세대 반도체 인재 양성에 나선다. 이천시는 지난 12월 15일, 고려대학교와 **지역 학생 교육 기회 확대 및 반도체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반도체 산업 기반을 갖춘 이천시의 지역적 강점과 SK하이닉스 반도체 계약학과를 운영 중인 고려대학교의 교육 역량을 결합해, 지역과 대학 간 교육 협력의 폭을 넓히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앞서 이천 효양고등학교 학생 40명은 고려대학교를 방문해 반도체 분야 특강을 듣고 캠퍼스를 둘러보는 사전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실제 대학 교육 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히고, 반도체와 첨단 산업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 같은 프로그램은 대학–고교–지역을 잇는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학생들의 진로 동기와 학습 의지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운영됐다. 이천시는 이를 통해 지역 인재의 조기 발굴과 체계적인 성장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천시는 그동안 학교와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미래 산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기초·진로 교육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왔다. 이번 협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민생경제 현장 행보의 일환으로 부천 제일시장을 다시 찾아, 대형 사고 이후 피해 수습 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을 직접 위로했다. 김 지사는 15일 부천에서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진행하던 중 오정구 원종동에 위치한 제일시장을 방문해, 지난달 발생한 트럭 돌진 사고로 피해를 입은 점포들을 차례로 살폈다. 현장에서 그는 부상 여부와 현재 건강 상태, 사고 당시 상황 등을 세심하게 묻는 등 상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김 지사는 “자칫 더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며 “아직도 충격이 크실 텐데 하루빨리 몸과 마음이 회복되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상인들을 다독였다. 이어 “사고의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을 수 있는 만큼 심리치료도 꼭 받으시라”며 “필요한 지원은 도에서 책임지고 돕겠다”고 강조했다. 부천 제일시장에서는 지난 11월 13일, 1톤 트럭이 운전자의 페달 오조작으로 상가 내부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사망자 4명과 중상자 7명, 경상자 10명 등 총 21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며, 차량과 상가 건물 등 재산 피해도 뒤따랐다. 김 지사는 사고 당일 오후에도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상인과 시민들을 위로한 바 있다
한때 공업도시로 알려졌던 부천시가 웹툰 산업을 중심으로 한 문화도시로 빠르게 변신하고 있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3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 일환으로 부천을 방문해 웹툰 산업 관계자들과 만나 청년 인재 양성 및 산업 생태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 “웹툰은 상상력의 원천… 경기도가 함께 돕겠다”김 지사는 “어릴 적 공포의 외인구단과 슬램덩크 같은 만화를 보며 상상력을 키웠다”며 “지금의 웹툰은 그때보다 더 큰 상상력의 원천이자, 부천의 자부심이 될 산업”이라고 말했다.그는 “부천시는 이미 문화콘텐츠 중심도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경기도가 웹툰 산업에 더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웹툰 업계 관계자들은 △시장 규모의 한계 △대형기업 중심의 입찰 구조 △단기성과 중심 제도 등 현장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에 김 지사는 “창의적 인재를 길러내고, 이들을 뒷받침할 생태계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다”며 “경기도 차원에서 산업 기반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답했다. ■ 청년 인재가 산업의 핵심… ‘웹툰 청년 인턴십’ 성과 주목이날 간담회에는 조용익 부천시장과 웹툰 기업 대표, 청년 작가 등 17명이 참석했다.특히
경상남도가 지역사회의 나눔과 봉사에 앞장선 이들을 격려하며 ‘2025년 경상남도 사회공헌자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사회공헌자의 헌신과 나눔 정신을 기리고, 지역 내 기부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 “사회공헌자의 헌신이 경남을 지탱하는 힘”15일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에서 열린 행사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사회공헌자, 모금기관, 복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지사는 축사에서 “묵묵히 나눔과 기부를 이어온 사회공헌자들의 헌신이 위기의 순간마다 경남을 지탱하는 힘이 됐다”며 “도에서도 사회공헌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나눔 문화가 연중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전국 최초 ‘사회공헌자 예우 조례’ 제정… 올해로 3회째‘사회공헌자의 날’은 경상남도가 2023년 전국 최초로 ‘사회공헌자 예우 조례’를 제정한 뒤 매년 개최해 온 행사로, 올해로 세 번째를 맞았다.이날 행사는 ▲창원 라비타합창단의 축하공연 ▲사회공헌장 수여 ▲인증서 및 인증카드 전달 ▲사회공헌 사례 발표 ▲기념촬영 및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 10명 유공자 표창·84명 신규 인증… ‘나눔의 선순환’ 실현행사에서는 나눔·섬김·베
경상남도가 중앙정부의 일방적인 정책 추진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지방정부의 동등한 협력 주체로서의 존중’을 촉구하고 나섰다.박완수 경남도지사는 15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열린 실·국·본부장 회의에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농어촌 기본소득 정책 추진 과정에서 불거진 재정 부담 논란에 대해 강한 입장을 밝혔다. ■ “지방정부는 하위 기관 아닌 협력 파트너”박 지사는 “최근 중앙정부가 농어촌 기본소득 정책을 추진하면서 지방비 부담 비율을 60%로 정한 것은 지방재정 여건을 무시한 결정”이라며 유감을 표했다.이어 “이재명 대통령도 ‘지방자치단체’가 아닌 ‘지방정부’로 불러야 한다고 한 만큼, 중앙부처 역시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정책 추진 시 중앙이 일방적으로 비율을 정하기보다 지자체와 사전 협의를 거쳐 국비 50~80% 수준의 분담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정책이 전면 시행될 경우 경남도는 약 2천억 원의 추가 재정 부담이 예상된다며, 재정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 지방재정법 개정 추진… “중앙의 재정 전가 막겠다”박 지사는 회의에서 기획조정실에 지방재정법 및 국가재정법 개정안 마
충주시가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판촉 홍보 활동을 펼치며 지역 농산물의 해외 경쟁력 알리기에 나섰다. 충주시는 지난 1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풀만 호텔에서 현지 판촉홍보행사를 열고, 충주산 우수 농산물과 가공식품의 시장성과 수출 가능성을 적극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말레이시아 주요 유통사 20여 곳을 비롯해 aT 말레이시아지사, 코트라(KOTRA)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충주 농산물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충주시는 행사장에서 신선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직접 선보이며 제품의 특성과 생산·품질 관리 체계, 안정적인 공급 역량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아울러 말레이시아 시장 진입과 관련한 정보도 공유하며 현지 바이어들과의 신뢰 구축에 주력했다. 참석한 바이어들은 충주 농산물의 품질과 안전성, 공급 안정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도매업체와 수입사, 대형마트, 온라인 유통 플랫폼 등 다양한 유통 채널 관계자들이 향후 협력 의사를 밝히는 등 해외 판로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충주사과와 충주한우 등 신선 농축산물은 품질 안정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가공식품 역시 맛과 편의성, 제품 구성의 다양성 면에서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는 실제
영주시보건소가 지역사회 결핵 예방과 관리에 기여한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영주시보건소는 지난 15일 대한결핵협회가 주관한 **‘대한결핵협회 창립 72주년 기념행사’**에서 지역 결핵 관리 공로를 인정받아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소는 그동안 결핵환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사례관리를 비롯해 역학조사, 복약 관리, 접촉자 검진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며 결핵 감염 전파 차단에 주력해왔다. 특히 환자 관리 전 과정에서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치료 성공률을 높이는 데 힘써 왔다. 또한 영주시노인복지관과 KT&G, SK스페셜티 등 관내 주요 기관을 직접 찾아가 약 1,600여 명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홍보 활동을 펼치며 시민 인식 개선에도 적극 나섰다. 결핵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영주시보건소는 대한결핵협회와 협력해 매년 **‘찾아가는 이동결핵검진’**을 운영하고 있으며, 건강리더들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결핵 예방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조기 발견과 확산 방지에 기여하고 있다. 박영화 감염병관리과장은 “이번 표창은 보건소의 노력뿐 아니라 시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결핵 없는 건강한 영주를 목표로 지역
수원특례시가 신한은행,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소상공인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책을 내놨다. 수원특례시는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두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특화 금융지원(대출)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5억 원을 출연해 소상공인 대상 대출상품을 운영하고,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0배에 달하는 50억 원 규모의 보증을 제공한다. 수원시는 해당 대출을 이용하는 소상공인에게 이자 2%포인트를 지원하며, 이를 위해 총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예를 들어 연 4% 금리로 대출을 받을 경우, 수원시의 이자 지원을 통해 실제 부담 금리는 절반 수준으로 낮아지는 셈이다. 지원 대상은 수원시 공공배달앱 ‘땡겨요’ 가맹 소상공인으로, 현재 가맹점은 약 7500곳에 이른다. 시는 이번 금융지원이 배달앱 이용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전성호 신한은행 땡겨요 사업단 대표,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전성호 대표는 “이번 특화 금융서비스가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화성특례시가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기술 보호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재산권 보호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화성특례시는 15일 대한변리사회, 화성산업진흥원과 함께 **‘관내 중소·벤처기업 산업재산권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김두규 대한변리사회장,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기업의 핵심 기술을 보호하고,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한 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세 기관은 앞으로 산업재산권 전반에 걸쳐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특허·디자인·상표 등 산업재산권 출원과 보호 및 전략 수립 ▲기술 탈취 예방과 기술 보호 지원 ▲산업재산권 인식 제고를 위한 세미나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화성특례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업재산권 출원 지원은 물론, 기술 분쟁 대응과 예방까지 아우르는 체계적인 보호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지역 기업들이 지식재산을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시는 중소기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기업과 전문가를 연계하는 맞춤형 원스톱 지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원주시가 지역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는 통합 지원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원주시는 15일 오후 2시,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원주형 통합 기업지원협의체 업무협약 및 출범식’**을 개최하고 관내 기업을 위한 원스톱 지원 기반을 공식 출범시켰다. 이번 협의체에는 원주시를 비롯해 총 16개 유관 기관이 참여해 인허가, 자금, 인력, 금융 등 기업 활동 전반에 걸친 다양한 수요에 공동 대응하게 된다. 출범식에는 지역 중소기업 2곳도 참석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기관별 지원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그동안 기업들은 필요한 지원을 받기 위해 여러 기관을 개별적으로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하지만 협의체 출범으로 기업들은 한 창구를 통해 종합적인 안내와 연계를 받을 수 있어 행정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원주시는 보다 신속한 대응을 위해 협의체 산하에 기관별 주무팀장으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 현장의 어려움을 상시적으로 파악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빠르게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통합 기업지원협의체는 기관 간 칸막이를 허물고 기업 중심의 지원체계를
광주에 추진 중인 복합쇼핑몰 조성 사업이 외부 인구 유입과 고용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규모점포 출점이 지역상권 침체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상생 전략이 병행될 경우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 복합쇼핑몰, 광주에 16조 원대 경제 효과광주광역시는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복합쇼핑몰 상권영향평가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고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이날 보고회에는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과 소상공인연합회, 상인연합회, 시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복합쇼핑몰과 지역상권의 공존 방안을 논의했다. 연구를 수행한 조춘한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교수는 더현대 광주, 신세계백화점 광주점, 스타필드 광주 등 3개 대규모점포 출점이 총 16조4412억 원 규모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 건설부터 운영까지…대규모 고용 창출 기대시설 조성 단계에서는 ▲생산유발효과 10조7174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4조5318억 원 ▲고용 창출 5만7123명으로 추산됐다. 점포 운영 단계에서도 연간 ▲생산유발효과 5조7238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2조5100억 원 ▲고용 창출
동두천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동두천시는 지난 12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과 의원,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지역 기업·단체·시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동두천시’**라는 슬로건 아래,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2026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고 시민 참여형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청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은 모금액이 쌓일수록 온도가 올라가는 상징물로, 목표 금액 달성 시 100도를 기록하게 된다. 동두천시는 이번 집중 모금 기간 동안 총 3억 6천만 원을 목표로 설정했다. 제막식과 함께 진행된 기부 전달식에서는 동두천시청과 동두천시의회가 각각 100만 원을 기탁하며 캠페인의 문을 열었다. 이어 ▲동두천중앙새마을금고 500만 원 ▲서일전선㈜ 300만 원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300만 원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 100만 원 ▲동양대학교 늘사랑회 100만 원 등 지역 곳곳에서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동두천시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