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과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의 정상 추진을 요구하는 시민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직접 전달했다.이 시장은 26일 오후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용인시민 6만 894명의 서명이 담긴 서명부를 건넸다. ■ “용인 시민 6만여 명의 뜻, 정부가 무겁게 받아들여야”이 시장은 “최근 일부에서 반도체 국가산단 이전 주장이 제기되면서 용인 시민들이 단호한 입장을 밝히기 위해 자발적으로 서명운동에 나섰다”며 “짧은 기간에도 6만 명이 넘는 시민이 참여한 것은 그만큼 지역민의 의지가 확고하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서명운동은 1월 초부터 25일까지 용인 전역에서 진행됐으며, 소상공인·농민·여성단체·교육계·공동주택 거주민 등 다양한 시민층이 참여했다.이 시장은 “시민들이 직접 서명부를 국토부에 전달해 달라 요청해 이렇게 직접 왔다”며 “정부가 용인 시민의 뜻을 잘 헤아려 달라”고 강조했다. ■ “국가산단은 흔들림 없이 추진돼야 할 국가 프로젝트”이 시장은 이날 서명부와 함께 용인특례시 주요 현안 자료를 김 장관에게 전달하며,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이 차질 없이 추진돼야 한다고 재차 요청
제주특별자치도가 재생에너지만으로 생산한 ‘RE100 감귤’을 전국 최초로 선보였다.이는 RE100 달걀과 우유에 이어 과수 분야로 확대한 첫 사례로, 청정에너지 농업 모델이 제주 전역으로 본격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 전국 최초 ‘RE100 감귤’ 공식 출시제주도는 26일 제주도 농업기술원에서 **‘제주 RE100 감귤 선포식’**을 열고, 태양광·공기열 히트펌프·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재생에너지 100% 자가소비 기반으로 생산된 감귤의 공식 출하를 선언했다. RE100 감귤은 농업 전 과정에서 외부 전력망의 화석연료 전기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농장 내 재생에너지 설비로 난방과 전력을 자체 공급하는 국내 첫 청정에너지 과수 모델이다.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자립을 동시에 실현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 축산에서 과수로…제주형 탄소중립 농업 확산제주도는 앞서 축산 분야에서 RE100 달걀·RE100 우유 생산을 통해 재생에너지 기반 농업의 가능성을 입증했다.이번 RE100 감귤 출시로 탄소중립 정책이 축산에서 과수로 단계적으로 확장됐다. 농업기술원은 2025년부터 RE100 감귤 실증사업을 추진해왔으며, 태양광(판넬형·필름형), 공기열 히트펌프
서울시가 청년 예술인들의 첫 예술 현장 진입을 돕기 위한 **‘2026 서울 커넥트 스테이지’**의 막을 올렸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오후 2시 20분, **서울연극창작센터(성북구 성북로 8)**에서 열린 개막식에 참석해 청년예술인 창작지원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서울 커넥트 스테이지’는 서울문화재단이 추진하는 청년 예술인 창작지원 프로그램으로, 연극·무용·전통예술 전공 대학 졸업 예정자들에게 ‘학교 밖 첫 무대’ 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오세훈 시장은 “졸업을 앞둔 청년 예술인들이 정글 같은 현실에 바로 내던져지지 않도록, 문화예술의 기반을 단단히 다지는 지원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행정적·재정적·공간적 지원을 확대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개막식 이후 진행된 ‘꿈을 향한 시작, 청년예술인과의 동행’ 간담회에서 오 시장은 청년 예술가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창작 활동 지원 ▲창작 공간 및 인프라 확충 ▲청년 예술인의 성장과 서울의 문화 경쟁력 간 선순환 구조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예술가들은 “사회로 나가기 전 첫 무대에서 자신감을 얻었다”,
광주광역시 서구가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안전망 강화를 위해 ‘모바일안심케어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전화 통화 기록과 걸음 수 데이터 등 디지털 정보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돌봄 체계로, 고독사 위험이 높은 1인 가구를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사업은 비대면·대면 연계형 돌봄 서비스로, 중·장년층 고위험 1인 가구 1,68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대상자의 유·무선 전화 수·발신 기록을 분석해 일정 기간 통화 이력이 없을 경우 자동으로 1차 안부콜을 발신, 이후 2차 안부콜에도 응답이 없으면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가 보호자에게 연락하거나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한다. 서구는 또한 모바일 앱 기반의 디지털 돌봄 체계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똑똑안부확인서비스’ 앱을 모바일안심케어서비스와 연동해 운영 중이며, 이 앱은 걸음 수 데이터를 분석해 위기 상황을 감지하고, 즉시 보호자에게 SOS 알림을 전송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서구는 대상자 방문을 통해 앱 설치 지원, 보호자 등록, 위험군 분류 등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2025년 한 해 동안 서구는 총 5만758건의 안부 확인을 실시,
창원특례시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지원 사업’과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지원 사업’**은 창원시에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옥외 간판 교체·내부 인테리어 개선·안전시스템 정비 등 영업장 환경 개선에 필요한 시설개선비를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공급가액의 70% 이내, 최대 200만 원이다. 또한,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은 인건비 절감과 업무 효율 향상을 목표로, 키오스크·테이블오더·스마트오더·서빙로봇 등 디지털 기기 구입비를 지원한다. 지원 한도는 공급가액의 70%(QR코드 결제 시스템은 90%) 이내, 최대 200만 원이며, 두 사업은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은 1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관할 구청 경제교통과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과 구비서류는 창원특례시청 홈페이지 공고문 또는 각 구청 경제교통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동섭 창원특례시 경제일자리국장은 “이번
장성군이 2024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1만 1,436건에 대해 총 1억 4,700만 원을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 등록면허세(면허분)는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행정관청의 인허가 및 면허를 보유한 개인이나 법인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다. 업종이나 면허 종류에 따라 세액이 다르며, 1종 2만 7,000원, 2종 1만 8,000원, 3종 1만 2,000원, 4종 9,000원, 5종 4,500원으로 구분된다. 납부 기한은 2월 2일까지로, 전국 모든 금융기관 및 현금자동입출기(ATM)에서 지방세 조회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가상계좌 실시간 납부, 인터넷 지로(www.giro.or.kr), 위택스(www.wetax.go.kr), 전화 자동응답시스템(1422-11) 등을 통해서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세금을 손쉽게 납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비대면 납부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며 “기한을 넘길 경우 3%의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반드시 기한 내 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방세 납부는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다. 납세자의 편의를 높이는 디지털 행정 서비스가 더 확대돼, 세금이 ‘의무’가 아닌 ‘참여’로 인식되길 바란다. [비즈데일리 장대
화순군의 대표 농·특산물 유통브랜드 ‘화순팜’이 2025년 한 해 동안 61억 8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 당초 목표치였던 50억 원을 11억 8천만 원 초과 달성했다. 군은 농가소득 증대와 소비자 체감형 유통혁신을 동시에 이룬 성과라며 26일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특히 화순군은 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B2B2C(기업–소비자–플랫폼) 융합형 공공 쇼핑몰 모델을 도입, 공공 플랫폼의 한계를 넘어 농가와 소비자,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새로운 유통 구조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군은 지난해 초부터 소비자 맞춤형 유통채널 구축과 ‘화순팜’ 시스템 개편에 나섰다. 소비자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개인화 추천 서비스, 기업·단체용 대량 구매 전용 채널 개설, SNS 공동구매 및 기획세트 출시 등 다양한 전략을 추진해 농민에게는 안정적 판로를,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선택지를 제공했다. 또한 ‘화순사랑상품권’ 간편결제와 ‘화순팜 e-선물카드’ 도입을 통해 지역화폐와 디지털 소비를 연계, 농민·군민·소비자가 함께 이익을 나누는 상생형 소비문화를 만들어냈다. 이러한 변화는 농가의 소득 증가, 지역경제 활성화, 군민 만족도 제고로 이어지며 ‘화순팜’의 폭발적 성장세
함양군이 2027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으로 ‘해담쌀’과 ‘삼광벼’를 선정했다. 군은 26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2027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해와 동일한 품종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각 읍·면 이장단협의회 회장, 쌀 전업농 농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협중앙회 함양군지부, 함양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품종 선정 논의에 참여했다. 위원회는 사전 농가 수요조사를 실시한 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안건을 상정하고 품종별 장단점에 대한 토론을 거쳐 최종 품종을 확정했다. 함양군은 저지대부터 고지대까지 다양한 지형에 걸친 농지 분포와 양파 재배 중심의 이모작 환경, 그리고 함양 쌀의 브랜드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만큼 품종 선정에 신중을 기했다. 군은 고품질 쌀 생산에 적합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품종으로 해담쌀과 삼광벼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군 관계자는 “2027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이 해담쌀과 삼광벼로 확정된 만큼, 농업인 대상 홍보를 강화하고 안정적인 생산 체계 구축에 힘쓸 것”이라며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
경상남도가 2027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도는 지난 22일과 26일 양일간, 도청과 18개 시·군 국비사업 담당 공무원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7년도 국비확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들의 정부 예산 구조 및 국비 확보 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보다 체계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교육은 22일 서부청사 대강당(1차), **26일 도청 신관 대강당(2차)**에서 권역별로 나누어 열렸다. 경상남도는 신규 국비사업 발굴과 예산 반영 전략을 중심 주제로, 기획예산처 재정협력관(서기관)을 강사로 초청했다. 강사는 정부예산 편성 경험을 바탕으로 ▲예산편성 단계별 대응 전략 ▲예산 심의 절차 이해 ▲설명자료 작성 기법 ▲국비 확보 단계별 핵심 전략 등 현장 중심의 실무 노하우를 전달했다. 특히 그는 “중앙부처를 설득하기 위해서는 객관적인 데이터와 구체적인 산출 근거를 제시하는 것이 필수”라며, 사업 타당성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남도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2027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2월부터 진행하며, 사업 논리를 보강한 뒤 중앙부처 및 기획예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후쿠오카 직항노선 재개 성과를 기반으로 일본 관광시장 공략 강화에 나서고, 동시에 도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복지정책을 본격 추진한다.오영훈 제주지사는 26일 주간혁신성장회의를 주재하며, 관광·복지·문화 등 도정 핵심 현안을 논의했다. ■ 후쿠오카 직항 재개 이후, 일본 관광객 유치 ‘속도전’오 지사는 22~25일 일본 후쿠오카현과 사가현을 방문해 관광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도쿄 재일동포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제주 관광 홍보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12월 22일 6년 만에 재개된 제주-후쿠오카 직항노선은 한 달간 높은 탑승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안착했다.오 지사는 “도민들의 후쿠오카 방문 수요가 크다”며 “이제는 후쿠오카 관광객을 제주로 유치하는 것이 핵심 과제”라고 밝혔다. 또한 “후쿠오카 관광기구와의 간담회를 통해 제주의 인지도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현지 캠페인이 시기적절하게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 규슈 관광시장 잠재력 ‘500만명’…현지 맞춤형 마케팅 강화제주도는 후쿠오카-하와이 직항 중단으로 제주의 접근성이 개선된 점에 주목하고 있다.규슈 지역 해외여행객이 연간 약 500만명에 달
전라남도 나주시가 65세 이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며, 감염병 예방과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통해 건강한 노후 지원에 나섰다. 나주시는 면역력이 떨어진 고령층에게 심각한 통증과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대상포진 예방을 위해 ‘65세 이상 취약계층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포진은 유년기에 감염된 수두 바이러스가 면역력 저하 시 재활성화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고령층의 경우 극심한 신경통과 장기적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 이에 따라 사전 예방접종이 가장 효과적인 관리 방법으로 꼽힌다. 무료 접종 대상은 **전라남도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시민(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며, 올해부터는 75세 이상 중증장애인에게도 접종 비용 일부를 추가 지원한다. 과거 대상포진을 앓았던 사람은 완치 후 최소 6개월이 지난 뒤 접종 가능하며, 이미 예방접종을 완료한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종을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 수급자·차상위 확인서, 장애인 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나주시 보건소 또는 보건지소를 방문하면 된다. 다만, 보건지소 이용 시에는 사전
오세훈 서울시장이 ‘CES 2026’ 최고혁신상 및 혁신상 수상 기업들과의 간담회를 열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며 스타트업 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는 26일 정오,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고혁신상 수상기업 스튜디오랩을 비롯해 디오비스튜디오, 키즐링, 휴로틱스 등 혁신상 수상 10개 서울 소재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CES에서의 성과와 향후 기술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서울시의 지원정책에 대한 다양한 제언을 나눴다. 오 시장은 “서울시는 스타트업이 기술적 또는 규제적 어려움에 부딪힐 때 **‘테스트베드 서울’과 ‘2030 비전 펀드’**를 통해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필요할 때 언제든지 시에 도움을 요청해 주면 함께 해결 방안을 찾아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 시장은 “CES와 같은 글로벌 신기술 무대에 직접 참가하기 어려운 스타트업을 위해 매년 ‘스마트라이프위크(SLW)’를 개최하고 있다”며 “SLW를 더욱 확장·발전시켜 서울의 스타트업들이 국내외 투자자와 기업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스타트업 대표들은 ▲신기술 전시 기회 확대 ▲서울시 행사와의 기술 연계 강
장흥 지역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공론의 장, **‘퍼블릭포럼(장흥청년단체)’**이 공식 출범했다.퍼블릭포럼은 1월 16일 장흥군민회관에서 창단식을 열고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아낼 새로운 사회 플랫폼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 장흥 청년들의 ‘공론의 장’, 공식 출범이날 창단식에서는 창단 경과 보고, 창단기 전달, 초대 회장 취임식 등이 진행됐다.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박용호 회장은 취임사에서 “퍼블릭포럼은 청년이 주체가 되는 열린 공론의 장”이라며, “그동안 청년들이 정책의 수혜자로만 머물렀다면, 이제는 지역 문제 해결의 직접적인 주체로 나설 때”라고 강조했다. ■ “청년이 말하고, 토론하고, 실행하는 단체로”박 회장은 “장흥의 미래는 청년의 참여 없이 논할 수 없다”며 “청년 스스로 지역 현안을 공부하고 의견을 모아 실질적인 정책 제안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치나 이념을 떠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포럼으로 운영해, 생각이 다른 청년들이 서로를 존중하며 토론하는 과정 자체가 지역의 자산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청년 중심의 지역 성장 플랫폼 목표퍼블릭포럼은 앞으로 ▲청년 정책 제안 포럼 ▲지역 현안 토론회 ▲청년
경상남도가 2017년 이후 추진해 온 도시재생 집수리 사업이 노후 주거지의 실질적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추진 중인 집수리 사업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재생모델’**을 구축하며, 지역 공동체 회복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 20년 이상 노후주택 대상, 주민참여형 주거개선 모델‘집수리 사업’은 노후화로 재건축이 어려운 20년 이상 단독·다세대·연립주택을 주민 자발적 참여로 개선하는 사업이다.단순한 외관 정비를 넘어 경관 개선과 주거의 쾌적성·안전성 향상을 목표로 하며, 도시재생사업 중에서도 주민 만족도가 가장 높은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 총사업비 194억 원 투입…공공과 주민이 함께 만든 ‘공동체 재생’경상남도는 지금까지 총 194억 원을 투입해 도시재생 집수리 사업을 추진했다.이 중 국비 111억 원, 지방비 66억 원, 주민 자부담 약 17억 원이 포함돼 공공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재생 구조를 구축했다. 주요 개선 항목은 지붕·외벽·창호 보수, 방수·단열 보강, 노후 전기·설비 교체, 주거 안전 강화 등으로, 주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
울산 중구보건소가 임산부와 그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은 오는 2월 2일부터 시작되며, 지역 내 감염병 예방과 안전한 출산 환경 조성을 위한 조치다. 백일해는 제2급 법정 감염병으로, 발작적인 기침을 동반한 급성 호흡기 질환이다. 전염력이 매우 강하며, 특히 면역력이 약한 영아의 경우 폐렴이나 뇌염 등 중증 합병증으로 악화될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보건소는 임신 27~36주 사이 예방접종을 권장한다. 이 시기에 접종을 하면 임산부의 항체가 태아에게 전달돼 신생아의 감염 예방 효과가 높아진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울산 중구에 주소를 둔 27~36주 임신부, 출산 후 1개월 이내 산모, 임산부의 배우자다. 임산부는 임신할 때마다 1회, 배우자는 이전 백일해 접종 후 10년이 경과했을 경우 1회 추가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을 희망하는 경우 1주일 이내 발급된 주민등록등본, 신분증, 임신확인서 또는 산모수첩 등을 지참해 중구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정부24’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등록되면 보건소 또는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뿐 아니라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