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보건소가 시민 건강 증진과 질환 조기 발견을 위해 동맥경화 및 골다공증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은 오는 4월 1일부터 3일까지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도지회와 연계해 진행된다. 검사 대상은 만 40세 이상 강릉시민이며, 하루 100명씩 선착순으로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검진은 강릉시보건소 주차장에 마련된 이동검진 차량에서 진행되며, 동맥경화도와 혈관 협착도 검사, 골밀도 검사 등이 실시된다. 검사 결과 이상 소견이 확인될 경우 2차 정밀검사와 함께 병·의원 진료가 안내될 예정이다. 김유영 강릉시 건강증진과장은 “동맥경화와 골다공증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방치할 경우 심뇌혈관질환이나 골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조기 발견과 건강 상태 점검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무증상 질환일수록 ‘선제적 검사’가 중요하다. 이동검진 방식이 의료 접근성을 얼마나 높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인천광역시가 ‘의료·요양 통합돌봄’ 본사업의 성공적인 시행을 위해 막바지 현장 점검에 나선다. 인천시는 오는 3월 27일 전국 시행을 앞두고 3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서비스 전달체계 전반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조례 제정과 전담 조직 구성, 전문 인력 배치 등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고 군·구와 협력해 운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왔다. 또한 신청 및 서비스 연계 시스템 정비를 마무리하며 사업 준비를 완료했다. 이번 점검은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하는 이용 편의성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점검 항목은 ▲통합돌봄 신청 전용 창구 운영 ▲안내 표지판 설치 ▲홍보물 비치 ▲담당자 응대 숙지 여부 ▲행복이음 시스템을 통한 신청 기능 정상 작동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 과정에서 발견되는 미비점은 즉시 보완하고, 사업 시행 이후에도 지속적인 점검 체계를 운영해 서비스 안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유준호 인천시 외로움돌봄국장은 “제도적 준비를 마친 만큼 이제는 시민들이 현장에서 불편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읍·면·동 창구 운영을 면밀히 점검해 지역 돌봄 체계가 안정적으로
부여군이 봄철 야외 활동과 외식 증가에 대비해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에 나선다. 군은 오는 3월 27일까지 유동 인구가 많은 전통시장, 버스터미널 인근, 관광지 등 지역 내 식품위생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온 변화가 큰 봄철 식중독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외식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항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및 사용 여부 ▲조리장 청결 상태 ▲식기류 살균·소독 관리 ▲냉장·냉동 식품 적정 온도 유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전반이다. 특히 점검과 함께 영업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과 위생 관리에 대한 현장 교육도 병행해 위생 의식 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 군은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반복 위반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사후 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유재정 부여군보건소장은 “봄철은 일교차로 인해 음식물 관리에 소홀할 경우 식중독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라며 “선제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식중독 예방은
부여군보건소는 3월 ‘비만 예방의 달’을 맞아 지난 24일 규암초등학교에서 ‘2026년 비만 예방 등교 맞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성장기 아동의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과 비만 예방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부여군보건소와 부여교육지원청이 함께 참여한 합동 행사로 진행됐다. 최근 학생 비만이 중요한 건강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부여군의 2025학년도 학생 비만율(과체중 포함)은 36.6%로 전국 평균 29.3%보다 7.3%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학생 대상 건강관리와 예방 활동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행사는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 학교 교문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보건소 직원들은 피켓과 현수막, 리플릿 등을 활용해 눈높이에 맞춘 건강 홍보를 펼쳤다. 주요 내용은 ▲비만 예방 수칙 안내 ▲걷기 등 신체활동 실천 독려 ▲물 자주 마시기 ▲당류 섭취 줄이기 ▲구강 건강 수칙 안내 ▲비만 예방 인식도 조사 등이다. 부여군보건소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학생 대상 비만 예방 프로그램을 연계 추진할 계획이다. 신체활동과 영양교육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강릉시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오는 3월 30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19세부터 34세까지의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씩 최장 24개월간 월세를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청년 독립가구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원가구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등 소득 및 재산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2026년 3월 30일 오전 9시부터 5월 29일 오후 4시까지이며, 복지로 누리집 또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경제진흥과 청년정책팀이나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박찬영 강릉시 경제진흥과장은 “이번 사업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학업과 취업 준비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청년 정책의 핵심은 ‘정착’이다. 월세 지원이 단기 지원을 넘어 지역 인구 유입과 유지로 이어질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
경기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가 26일부터 29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수원 메가쇼 2026 시즌1’에 참가해 인증 경영체 제품 판매 공동관을 운영한다. 메가쇼는 생활·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250개 기업이 참여하고 400개 부스가 운영되는 국내 최대 규모 소비재 박람회다.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경영체는 농촌 자원을 활용해 가공·제조와 체험·관광을 결합한 이른바 ‘6차산업’ 사업자로, 현재 경기도 내 272개소가 인증을 받아 농가 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공동관에는 총 10개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지역 특화 제품을 선보인다. ‘다복당’은 품절 대란을 일으킨 두바이쫀득쿠키를 찹쌀떡으로 재해석한 제품을 출시하며, ‘흑색건강’은 흑염소 보양식을 소개한다. ‘용인송화고’는 송화버섯을 활용한 차와 스프레드를 판매한다. 이 밖에도 ▲청숨의 오미자청 ▲연꽃정원의 유기농 연잎밥과 연근조림 ▲도담의 남양주 먹골배 가공식품 ▲새암농장의 버섯페스토와 쌀초코샌드 ▲명안가의 율무떡과 인절미 ▲한희순발효갤러리의 고추장 장아찌 ▲용인청정팜의 블루베리 제품 등 다양한 상품이 소비자와 만난다. 관람객들은 현장에서 제품을 시식·시음하고 일부 품목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
충주시가 제5차 치매관리 종합계획(2026~2030)에 맞춰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치매 예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충주시보건소는 충주시치매안심센터와 충주시노인복지관(본관·남부분관·동부분관)이 협력해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4월 8일부터 5월 28일까지 약 2개월간 총 24회에 걸쳐 진행된다. 사업은 예방 중심 치매관리 강화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인지건강 관리 확대, 지역사회 협력 기반 서비스 고도화 등 제5차 치매관리 종합계획의 방향을 반영해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태블릿 PC를 활용한 인터넷 기반 인지훈련 ‘웹-코트(Web-Cot)’가 운영되며, 기억력·지남력·분류화 등 다양한 인지기능 향상에 중점을 둔다. 또한 디지털 기기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단계별 맞춤 교육을 제공하고, 치매예방체조와 인식개선 교육도 함께 진행해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프로그램 전·후에는 주관적기억감퇴평가(SNCQ), 노인우울척도검사(SGDS-K),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인지기능 변화와 정서적 개선 효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한다. 충주시 관계자는 “디지털 기반 예방 중심 서비스 확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어르
서울 은평구가 구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건강도시학교’ 참여자를 모집한다. ‘찾아가는 건강도시학교’는 주민 생활권으로 직접 찾아가는 건강교육 프로그램으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은평성모병원 전문 의료진이 참여해 질환 예방과 생활 속 건강관리 방법을 쉽게 전달하며, 강의와 실습을 병행하는 참여형 방식으로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건강한 척추를 위한 스트레칭 재활운동 ▲자연임신 준비를 위한 나프로 임신법 ▲치매 예방 두뇌훈련 ▲노화 대비 건강관리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특히 ‘나프로 임신법’ 강의는 임신을 준비하는 당사자뿐 아니라 가족도 함께 참여하거나 대신 수강할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다음 달 6일부터 5월 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은평구민 및 관내 생활권자를 대상으로 회차별 50명 내외를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각 회차 시작 3일 전까지 보건소 방문, 전화 또는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전문 의료진이 참여하는 이번 교육이 구민들의 건강관리 실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충남 서산시가 증가하는 장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희망공원 내 봉안당 ‘서산시 추모의 집’을 준공했다. 서산시는 지난 24일 인지면 희망공원 일원에서 이완섭 서산시장과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정적이고 품격 있는 추모 공간을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총사업비 180억 원이 투입됐다. ‘서산시 추모의 집’은 건축면적 2,793㎡,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총 2만 기의 봉안함을 안치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외관에는 따뜻한 색채를 적용해 편안한 이미지를 강조했고, 내부 봉안실은 자연광을 활용해 쾌적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서산시 추모의 집’이라는 명칭은 2025년 10월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것으로, 시민 참여를 통해 의미를 더한 점이 특징이다. 시는 오는 4월부터 시설 이용이 가능하도록 내부 정비와 운영 준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추모의 집이 유가족들에게 위로와 안식을 제공하는 품격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희망공원을 시민 중심의 추모 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시설 확충과 환경 개선
홍성군이 바쁜 업무로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직장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 홍성군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는 홍북읍 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2026년 건강한 직장만들기’ 사업을 오는 11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문인력 4명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연 2회 상·하반기로 진행되는 원스톱 통합 건강서비스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기초검사 ▲체성분 측정 ▲음주위험체질 선별검사 ▲우울척도검사(PHQ-9) ▲구강보건교육 등으로 구성되며,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 상담과 운동 처방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근로자의 ‘자기 혈압수치 인지율’ 향상에 중점을 둔다. 단순 검사 결과 전달을 넘어 근로자가 자신의 건강 수치를 정확히 이해하고 정상 범위와 비교할 수 있도록 해, 자발적인 건강관리와 만성질환 예방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사업 참여자 219명을 대상으로 한 자체 평가에서는 100%의 만족도를 기록했으며, 참여자의 80%가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필요성을 체감했다고 응답해 사업 효과를 입증했다. 정영림 홍성군보건소장은 “병원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
이재명 대통령이 뉴질랜드 총리와의 정상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와 에너지 안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24일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와 전화 통화를 갖고 최근 중동 상황과 이에 따른 국제 경제 및 에너지 공급망 영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 정상은 원유 수급 불안이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공유하고, 각국의 민생 안정 정책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한국이 국민 부담 완화와 산업 안정화를 위해 최고가격제와 수출 관리 조치를 병행하고 있다고 밝히며, 유사한 입장을 가진 국가 간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역내 평화 회복과 글로벌 경제 안정화를 위해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럭슨 총리는 뉴질랜드가 정제유를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만큼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과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안정이 매우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양국이 호르무즈 해협 관련 공동성명에 함께 참여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향후에도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이어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양 정상은 향후 적절한 계기를 통해 다시 만나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구체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에너지 위기는 외교 이슈이자 경제 문제다
충북도가 이차전지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충북도는 ‘이차전지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구축 지원사업(Startup Launchpad 2026)’ 참여 기업을 오는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차전지 관련 우수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사업화와 투자 연계까지 지원하는 전주기 플랫폼을 구축해 지역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 대상은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및 전후방 산업 분야의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7년 이내 기업이다. 타지역 기업이 선정될 경우 협약 종료 후 1년 이내 충북으로 본사나 연구소를 이전해야 한다. 최종 선발되는 4개 기업에는 각각 4천만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며, 산업 전문가 멘토링과 기술 트렌드 세미나 등 맞춤형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에코프로 파트너스, 미래나노텍 등 협력 기업 및 투자자와의 네트워킹 기회를 통해 실제 협업과 투자 유치 가능성도 높일 수 있다. 연말에는 성과 공유회와 데모데이를 통해 중견기업과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투자 유치(IR) 기회도 마련된다. 이번 사업은 3월 25일부터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대전시가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시는 ‘2026년 골목경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골목상권 공동체 및 골목형 상점가 참여 대상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중심 소비 확산으로 오프라인 상권이 위축되면서 지역 기반 골목상권의 경쟁력 강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전시는 기존 공동체 중심 지원에서 나아가 골목형 상점가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해 보다 폭넓은 상권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골목상권 공동체 발굴 및 지정 ▲공동체 육성 및 활성화 지원 ▲골목형 상점가 활성화 지원 등 단계별 구조로 운영된다. 골목상권 공동체는 30명 이상의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조직으로, 점포의 80% 이상이 참여해야 신청 가능하다. 총 3개 공동체가 선정되며, 이 가운데 2곳에는 각각 최대 9천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골목형 상점가는 약 5개소를 선정해 상점가당 최대 6천6백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대표 메뉴 개발, 골목 브랜드 구축, 홍보 및 마케팅 등으로 상권 특성을 살린 차별화 전략에 중점을 둔다. 신청 기간은 골목상권 공동체의 경우 3월 31일까지, 골목형 상점가는 4월
부산시가 해사법원 설치 확정을 계기로 글로벌 해사법률 중심도시 도약에 본격 나선다. 부산시는 25일 연제구 부산시티호텔에서 시민단체와 함께 ‘부산해사국제상사법원 설치 확정 시민보고 및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부산상공회의소, 지역 국회의원, 시의회, 학계·법조계·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해사법원 설치 확정을 기념하고 향후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부산해사국제상사법원은 민·관·정·학 협력을 통해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달 관련 법률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오는 2028년 3월 1일 개원이 확정됐다. 행사는 추진 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비전 발표, 결의문 낭독, 기념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된다. 해당 법원은 부산을 중심으로 영남·호남·제주권을 관할하며 해사민사·해사행정·국제상사 사건을 전문적으로 처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관할 지역에는 부산, 울산, 경남·경북, 광주·전남, 전북, 제주 등이 포함돼 전국 단위 해사·상사 분쟁의 핵심 거점으로 기능할 전망이다. 부산시는 해사법원 설치가 해양수산부 및 해운·항만 관련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부산의 해양수도 위상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시가 첨단전략산업 육성과 미래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해 대규모 혁신 프로젝트 추진에 나선다. 부산시는 25일 시청에서 부산상공회의소, BNK부산은행과 함께 ‘국민성장펀드 대응 및 지역 첨단전략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부산형 혁신전략 및 핵심 프로젝트 추진전략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책·기업·금융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원팀’ 체계를 구축해 지역 기업의 투자 유치와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국민성장펀드는 정부가 향후 5년간 총 150조 원을 투입해 첨단전략산업을 육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이 중 40% 이상이 지역에 배분될 예정이다. 부산시는 이에 대응해 약 14조 원 규모의 혁신 프로젝트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통해 신산업 육성의 핵심 동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BNK부산은행과 협력해 첨단산업 기업 대상 2천억 원 규모의 특별 금융 지원을 추진하고, 투자 구조 설계부터 정책금융 연계까지 전방위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총 13조 7천억 원 규모의 ‘부산형 핵심 프로젝트’가 공유된다. 주요 분야는 ▲반도체 ▲에너지 ▲인공지능(AI) ▲로봇 ▲이차전지 ▲바이오 등으로, 지역 산업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