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보건소가 설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객 증가로 인한 해외 유입 감염병 확산 위험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보건소는 6일 “명절 기간 해외여행과 귀성·귀경 인파가 늘어나면서 감염병의 국내 유입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며 특히 니파바이러스 감염증 등 고위험 감염병에 대한 경각심을 강조했다. 최근 인도 서벵골주 지역에서 발생한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은 치명률이 **40~75%**에 달하며, 아직 예방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는 감염병으로 알려졌다. 이 질병은 감염된 과일박쥐나 돼지와의 접촉, 오염된 식품(특히 대추야자 수액 등) 섭취로 전파될 수 있으며, 환자의 체액과의 밀접 접촉을 통해 사람 간 감염도 가능하다. 현재 인도와 방글라데시는 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해당 지역을 방문한 여행객은 귀국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울주군보건소는 해외여행 후 입국 시 발열, 두통, 인후통, 현기증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검역관에게 즉시 신고하고, 귀가 후에도 증상이 지속될 경우 의료기관에 해외여행력을 반드시 알린 뒤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료기관에는 니파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국가 방문 이력이 있는 환자가 관련 증상을 보일 경우, 즉시 관할 보건소로 신고
시흥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설 성수 식품 조리·판매업소 위생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1월 19일부터 2월 5일까지 진행됐으며, 제수용·선물용 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을 취급하는 업체와 식품접객업소 등 총 22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특히 설 연휴 기간 소비가 급증하는 떡류, 한과류, 건강기능식품, 선물세트 제조·판매업체 등을 중심으로 점검이 진행됐다. 주요 점검 항목은 ▲소비기한이 지난 원료 사용 여부 ▲작업장 위생 관리 ▲표시기준 준수 여부 ▲냉장·냉동식품의 보관 온도 ▲영업자 개인위생 및 건강진단 이행 여부 등으로, 식품 안전 전반에 대한 종합 점검이 이루어졌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은 단 한 건도 발견되지 않았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철저히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리로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소비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명절의 풍성함은 ‘안전한 먹거리’에서 비롯된다. 시흥시의 세심한 위생 관리가 시민의 신뢰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정부가 농수산물 유통 전반을 손질하기 위한 논의의 장을 열고, 현장과의 협업을 통한 구조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물가 안정과 농어가 소득 제고라는 두 과제를 동시에 풀겠다는 구상이다. ■ 정부·업계 한자리에…유통 혁신 해법 모색기획예산처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는 5일 오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유통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의 애로와 정책 개선 방향을 놓고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 “민간 노하우, 먹거리 안정의 열쇠”참석자들은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편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민간 유통업계가 축적해 온 운영 노하우가 국민 먹거리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부와의 실질적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논의는 기존 물가 안정 대책을 넘어 ▲온라인 도매시장 확대 ▲민간 유통업체의 규제·운영 애로 ▲수급 예측 고도화 ▲대체 유통경로 발굴 등 구조 전반으로 이어졌다. ■ 설 앞두고 물가 안정 총력박창환 경제예산심의관은 “설 명절을 앞두고 910억 원 규모의 정부 할인 지원을 통해 성수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배추·사과 등 16대 품목 27만 톤을 집중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한 신선
해운대구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간편하게 생필품을 지원받을 수 있는 **‘그냥드림 시범사업’**을 시작하며 지역의 사회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해운대푸드마켓(해운대구 재반로 79)**에서 진행되며, 생계가 곤란한 구민이 방문할 경우 1인당 3~5개의 먹거리나 생필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신청서나 소득증명 등 복잡한 절차 없이 신분증만 지참하면 즉시 지원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그냥드림’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위기 가구 조기 발굴의 창구 역할도 함께 수행한다. 동일 가구가 반복적으로 방문하거나 긴급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복지 전문 상담을 통해 동 맞춤형 복지팀으로 연계하여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운영 시간은 매달 1~4주차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이며, 준비된 물품이 조기 소진될 경우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위기 가구를 신속히 찾아내어 보호할 수 있는 선제적 복지 시스템의 실현”이라며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복지는 신청이 아니라 ‘발견’에서 시작
진안군이 결핵의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2026년 찾아가는 노인결핵 검진’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검진은 지난 3일 상전면 3개 마을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이번 사업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동형 X-ray 촬영, 객담검사, 결핵 예방교육 등이 함께 이뤄진다. 검진은 대한결핵협회 전북특별자치도지부와 협력해 진행되며, 결핵 의심 환자가 발견될 경우 정밀검사 및 치료 연계를 통해 체계적인 사후관리까지 제공한다. 결핵은 조기 발견 시 완치가 가능하지만, 고령층의 경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면역력 저하로 결핵 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이 필수적이다. 문민수 진안군보건소장은 “결핵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이동검진을 확대해 결핵 예방과 조기 진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료 사각지대를 줄이는 첫걸음은 ‘찾아가는 검진’이다. 진안군의 세심한 보건 행정이 어르신들의 건강 지킴이로 자리하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양구군보건소가 5일 관내 병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의료기관 감염관리 실태조사 및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의료관련 감염 예방과 감염관리 수준 향상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양구군보건소 감염병관리팀과 강원특별자치도 감염병관리지원단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의료기관의 감염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태조사와 교육이 병행되어 실질적인 효과를 높였다. 조사는 ▲감염관리 조직 운영 ▲시설·환경 관리 ▲개인보호구 사용 ▲손 위생 관리 등 핵심 항목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각 의료기관에는 맞춤형 컨설팅이 제공되었으며, 이어진 교육에서는 손 위생 실천법과 감염예방 사례 중심의 실무 지침이 공유됐다. 김경희 양구군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의료기관의 감염관리 수준은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핵심 기반”이라며 “지속적인 점검과 교육으로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의료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양구군은 앞으로도 관내 의료기관과 협력해 감염관리 체계 강화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이어갈 방침이다. 감염병 위기 속에서 ‘예방’이 최선의 방역이다. 지역 의료현장의 철저한 감염관리 노
(사)경남시각장애인연합회 밀양지회가 5일 밀양문화체육회관에서 회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대 지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4·15대 전임 지회장의 이임사, 제16대 신임 지회장의 취임사, 감사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그동안 지회 발전에 헌신해 온 장은섭 전임 지회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되며, 회원들의 박수 속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은 이·취임식과 더불어 2026년도 정기총회 및 회원 노래자랑도 함께 열려, 회원 간의 화합을 다지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수 신임 지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8년간 헌신적으로 협회를 이끌어주신 장은섭 전임 지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시각장애인들의 자립과 권익 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강숙희 밀양시 노인장애인과장은 축사에서 “김성수 지회장님을 중심으로 밀양지회가 더욱 단합해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시에서도 시각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의 시각장애인들이 함께 웃을 수 있는 공동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새로운 출발선에 선 밀양지회의 행보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비즈데일리
광양시가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하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지원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건강관리가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앱과 스마트 건강 측정기기를 활용해 보건소 전문요원(간호사·물리치료사)이 6개월간 비대면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참여 어르신은 개인별 건강 위험 요인에 따라 설정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주요 미션은 ▲매일 걷기 ▲주기적인 혈압·혈당 측정 ▲복약 관리 등으로,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보건소 전문요원은 앱을 통해 수집된 건강 정보와 미션 수행 결과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모바일 앱·문자·전화 등을 활용한 1:1 비대면 상담과 건강 정보를 제공해 지속적인 관리가 이뤄지도록 지원한다. 사업을 성실히 완료한 참여자에게는 블루투스 혈압계 또는 혈당 측정기 등 스마트 건강 측정기기가 기증되며, 미션 목표 달성 시에는 소정의 성공 기념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총 270명으로, 2월 2일부터 정원 충원 시까지 신청을 받는다. 고혈압·당뇨 질환자와 고위험군을 우선 선발하며, 만성질환 예방·관리와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영광군이 야간 시간대 의약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심야약국 2개소를 지정, 오는 2월 9일부터 매일 오후 8시~11시까지 운영에 들어간다. 공공심야약국은 심야에도 약사가 상주하며 의약품 조제와 복약지도를 제공하는 제도로, 병·의원 이용이 어려운 야간과 휴일의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에 지정된 약국은 요일별 순환 운영 방식으로 진행된다. ▲ 녹십자약국: 화·토·일요일 (영광읍 신남로 260, 1층) ▲ 준약국: 월·수·목·금요일 (홍농읍 홍농로 457-3) 이를 통해 영광군 전역에서 요일에 관계없이 안정적인 심야 약국 이용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소아·노인 등 의료취약계층과 야간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의약품 제공이 가능해 군민 체감 만족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이덕희 영광군 보건소장은 “공공심야약국 운영을 통해 야간 시간대 의약품 접근성을 높이고, 군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의료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공공심야약국 운영 약국과 세부 운영 사항은 영광군 보건소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야간에 약 한 봉지가 절실한 순간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공공심야약국은 단순한 편의시설이 아니라 지역
성주군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의 건강 관리를 지원하고 지역 간 의료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운영했다. 성주군은 2월 5일 월항면 복지회관에서 지역 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이동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장에서 필요한 의료 지원을 직접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김천의료원**의 숙련된 진료팀이 참여해, 병·의원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성주군은 이를 통해 보건의료 사각지대를 줄이고, 촘촘한 지역 의료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이동검진 차량에 탑재된 최신 의료 장비를 활용해 기본 건강검진부터 전문 상담까지 원스톱 의료서비스가 제공됐다. 특히 건강상 이상 소견이 있는 주민을 우선적으로 진료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로 연계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군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를 통해 단순 진료를 넘어, 개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춘 맞춤형 관리와 지속적인 사후 연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행복병원 운영으로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군민 건강 보호와 보건의료 체감도 향상을
성주군이 산모와 영아의 건강을 출산 전부터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임산부의 안전한 출산을 돕는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와의 연계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아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전문 교육을 이수한 영유아 건강간호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산모와 아기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영아 발달 상담과 양육 교육, 심리·사회적 지원까지 제공하는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다. 성주군보건소는 해당 사업의 가정방문 과정에서 출산을 앞둔 임산부를 중심으로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를 적극 안내하고 등록을 지원하고 있다.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는 임산부의 주소, 출산 예정일, 분만 예정 병원 정보 등을 사전에 등록해 두는 제도로, 분만 중이거나 응급 상황 발생 시 119구급대가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출동해 병원 이송을 지원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가정 방문 시 간호사가 임산부의 신체·정신 건강 상태와 출산 준비 상황을 함께 확인하고, 응급 상황에 대비한 구급서비스까지 연계함으로써 임산부와 가족이 출산 과정 전반을 보다 안심하고 준비할
보건복지부가 아동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아동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 행보에 나섰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2월 5일, **한국아동단체협의회**의 오준 회장을 비롯한 4개 아동단체 대표자와 5명의 아동위원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수립 중인 ‘제3차 아동정책기본계획’**과 관련해, 그간 자문위원회 등을 통해 의견을 제시해 온 아동단체와 아동위원들에게 정책 추진 내용을 공유하고,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복지부는 제3차 아동정책기본계획을 중심으로 주요 아동정책 방향을 설명했으며, 특히 아동 눈높이에 맞춘 ‘아동용 기본계획 자료’를 제작·배포해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 아동단체들이 현장에서 마주하고 있는 주요 이슈와 과제, 아동 권익 증진을 위한 정부–민간 협업 방안에 대해 폭넓은 논의가 이어졌다. 이번 간담회의 가장 큰 특징은 아동위원들이 직접 참여해 정책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했다는 점이다. 아동위원들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동이 실제로 겪는 어려움과 바라는 정책 변화를 솔직하게 전달했으며, 정 장관은 이들의 발언을 경청하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눴다. 정
행정안전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을 ‘설맞이 자원봉사 집중 기간’**으로 정해 전국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전후해 자원봉사 집중 기간을 운영하며, 명절 분위기 속에서 이웃 간 나눔과 공동체 연대를 확산해 왔다. 지난해 추석에는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과 연계해 환경정화 활동과 송편 빚기 봉사 등이 활발히 진행된 바 있다. 올해 설맞이 자원봉사 집중 기간에는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명절 특성에 맞춘 다양한 나눔 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독거노인·한부모가정·복지시설 등을 찾아가는 방문봉사 ▲설 명절을 맞아 떡국을 만들고 나누는 음식 나눔 활동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 가족을 위한 명절 나눔 행사 등이 계획돼 있다. 이와 함께 안전한 설 명절 조성을 위한 봉사활동도 병행된다. 인파가 몰리는 지역에서의 교통정리 지원, 설 연휴 기간 중 안전 점검과 사전 예찰 활동 등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특히 올해는 **유엔(UN)이 지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인 만큼, 이를 알리고 평소 이웃을 위해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
서울시가 영유아 건강관리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한발 더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전국 최초로 어린이집 방문 건강관리 대상을 **‘100인 미만 전체 어린이집’**으로 전면 확대하며, 소규모 시설까지 공공이 직접 책임지는 건강관리 체계를 완성한다. ■ 50인 미만에서 100인 미만까지…대상 ‘전면 확대’서울특별시는 그동안 50인 미만 어린이집에 한해 제공하던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2026년부터 100인 미만 모든 어린이집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 3,753개 어린이집에서 영유아들이 정기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법적으로 간호사 배치 의무가 없는 소규모 어린이집까지 공공이 직접 건강을 살피는 구조로, ‘서울형 영유아 건강관리 공공모델’이 사실상 완성 단계에 들어섰다는 평가다. ■ 병원 가기 전 단계에서 ‘조기 발견’어린이집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는 전문 간호사가 정기적으로 시설을 찾아가 영유아의 신체·발달 상태를 살피고, 이상 징후가 발견될 경우 의료기관과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병원 방문 이전 단계에서 전문적인 관찰과 상담이 이뤄져 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특히 부모·보육교사·의료기관을
서산시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건강생활 실천을 돕기 위해 ‘건강동아리’ 모집 및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주민 스스로 건강 목표를 설정하고 함께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걷기·운동·영양 관리·비만 예방 등 건강을 주제로 한 동아리라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5명 내외로 동아리를 구성해 서산시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건강 실천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시는 신규 동아리 모집과 함께 기존 동아리의 추가 회원 모집도 병행하고 있다. 현재 추가 회원을 모집 중인 동아리는 ▲줍깅걷깅 ▲나(Na)의 건강한 식탁이다. 줍깅걷깅 동아리는 천천히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활동을 통해 걷기 운동과 환경 보호를 함께 실천하는 모임이다. 나(Na)의 건강한 식탁 동아리는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목표로 요리법과 식단 정보를 공유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산시는 건강동아리 모집을 상시 운영할 계획이며, 동아리의 목적과 특성에 맞춰 건강관리 서비스, 교육, 활동 공간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참여 동아리는 월 1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