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1 (수)

  • 구름많음동두천 14.2℃
  • 구름많음강릉 13.1℃
  • 흐림서울 15.8℃
  • 흐림대전 14.6℃
  • 흐림대구 14.8℃
  • 흐림울산 13.1℃
  • 흐림광주 14.8℃
  • 흐림부산 14.0℃
  • 흐림고창 13.9℃
  • 제주 14.6℃
  • 흐림강화 11.6℃
  • 구름많음보은 13.8℃
  • 흐림금산 13.4℃
  • 흐림강진군 14.9℃
  • 구름많음경주시 13.6℃
  • 흐림거제 13.7℃
기상청 제공

건강/보건

울산 중구보건소, 결핵 예방 캠페인…“2주 기침 시 검사”

 

울산 중구보건소가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현장 중심 홍보에 나섰다.

 

중구보건소는 의료법인 동강의료재단 동강병원과 함께 24일 병원 본관에서 결핵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예방 수칙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보건소와 병원 결핵 관리 전담 간호사들이 환자와 보호자, 병원 직원 등을 대상으로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주요 내용은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될 경우 결핵 검진 권고 △기침 및 재채기 시 마스크 착용 또는 소매로 입 가리기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한 면역력 강화 등이다.

 

또한 마스크 등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생활 속 실천을 강조했다.

 

중구보건소는 이와 함께 결핵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 검진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검진을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 결핵관리실을 방문하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여전히 주의가 필요한 감염병”이라며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조기에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결핵은 ‘과거의 질병’이라는 인식이 가장 큰 위험 요소다. 생활 속 예방 수칙을 얼마나 꾸준히 실천하느냐가 지역 건강 수준을 좌우할 것이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