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가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현장 홍보에 나섰다.
나주시보건소는 ‘제16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시민들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수칙과 조기 검진의 필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9일 목사고을시장에서 진행됐으며, 시장 상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고 결핵 예방 수칙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보건소는 특히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될 경우 반드시 검진을 받아야 한다는 점과 함께, 기침이나 재채기 시 마스크 착용 및 기침 예절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결핵은 활동성 환자의 기침이나 대화 등을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조기에 발견해 꾸준히 치료할 경우 완치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예방과 조기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나주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생활 속 예방 수칙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다.
강용곤 보건소장은 “결핵은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하다”며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될 경우 반드시 가까운 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해 검진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결핵은 ‘조기 발견’이 가장 강력한 예방책이다. 작은 증상을 놓치지 않는 시민들의 인식 변화가 지역 감염병 관리의 핵심이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