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사회적 고립 문제 해소를 위한 민관 협력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지난 12월 17일, 공공·민간 복지기관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사회적 고립 예방 민관협력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귀포시가 민관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사회적 고립 예방 사업의 성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복지 발전에 기여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민관협력 사례관리 및 제주가치돌봄 증진 유공자 표창 ▲복지사각지대 발굴 평가 포상 ▲서귀포시 민관협력 성과 공유 ▲민관협력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복지사각지대 발굴 평가 포상에서는 동홍동이 ‘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평가’에서 대상, ‘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통합사례관리사 강문영, 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익자 위원장, 동부종합사회복지관 사업 참여자 이도연 씨가 현장 중심의 사례를 공유했다. 이 가운데 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총 14개 사업을 통해 1,171가구를 지원했으며, 병원 동행 서비스와 ‘
김제시가 외국인 인력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며 지역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비자 취득 후 1개월 이상 실제 거주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1인당 30만 원의 정착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아직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홍보와 접수를 통해 오는 30일까지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정착지원금 사업은 인구 유입을 확대하고, 산업 현장의 만성적인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2025년 신규로 ▲지역특화형 비자(F-2-R) ▲외국국적동포(F-4-R) ▲숙련기능인력(E-7-4R)을 취득하고, 김제시에 거주 요건을 충족한 외국인이다. 특히 김제시는 외국인 인력의 초기 정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최소 거주 요건을 기존 3개월에서 1개월로 대폭 완화했다. 이를 통해 지원 문턱을 낮추고, 장기 체류와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데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 같은 정책 성과도 가시화되고 있다. 시는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숙련기능인력(E-7-4·E-7-4R) 109명, 지역특화 우수인재(F-2-R) 74명을 추천해 도내 최고 수준의 외국인 인구 유입 성과를 기록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속초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2월 20일 오후 2시, 속초 센텀마크 1층(구 롯데시네마)에서 **‘속초 미식주간’ 후속 프로그램 ‘모두의 식탁’**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속초의 음식문화를 시민과 함께 이어가고, ‘음식문화도시 속초’ 브랜드 확산을 위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 ‘속초 미식주간’의 열기, 시민 참여로 잇는다‘모두의 식탁’은 속초의 음식문화와 지역 정체성을 새롭게 조명하기 위한 자리다.속초의 음식에 담긴 세대 간 이야기와 지역의 역사, 그리고 중식대가 여경래 셰프의 창의적 해석이 결합해 ‘새로운 속초의 맛’을 제시한다. ■ 3부 구성…전통·창의·시민참여로 풀어내는 속초의 맛행사는 세 가지 파트로 진행된다. **1부 ‘속초 음식의 유산’**에서는 속초의 음식문화가 어떻게 세대를 이어왔는지, 지역민이 바라보는 음식의 의미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눈다. **2부 ‘속초 음식의 재해석’**에서는 ‘흑백요리사’로 알려진 여경래 셰프가 속초의 대표 음식들을 새롭게 재해석하는 강연과 요리 시연을 선보인다. 3부 시민참여 프로그램에서는 각 동(洞)을 대표하는 음식과 그 속에 담긴 사연을 시민들이 직접 나누며, 지역 공동체의 미식 문화
시흥시가 겨울철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집중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시는 12월 17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를 ‘위기가구 집중 발굴 기간’으로 정하고,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찾아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실업, 난방비 부담 증가, 외부 활동 감소로 인한 사회적 고립 등 겨울철에 특히 심화되는 위기 요인에 선제 대응해,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위기 신호 탐지를 통해 단전·단수, 공과금 체납 등 위험 징후가 포착된 가구를 신속히 발굴하고, 긴급복지지원과 연계해 위기 상황을 조기에 해소할 계획이다. 아울러 노인·장애인·아동 등 생애주기별 취약 가구에 대한 보호·돌봄 서비스도 강화한다. 또한 긴급복지, 노숙인 보호, 주거취약가구 지원, 일자리 연계 등 생활 안정 중심의 지원을 추진하고, 관내 493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난방·전기·가스 안전 점검과 제설 도구 점검을 실시해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방문 건강관리와 독감 예방접종 지원을 통해 건강 관리도 집중 추진한다.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주민 참여형 인적 안전망도
홍성군보건소가 전국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열린 **‘2025년 치매관리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맞춤형 사례관리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지역사회 통합 돌봄을 실천한 모범 사례로 인정받았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홍성군보건소는 치매환자의 건강상태, 생활환경, 돌봄 여건 등을 종합 분석한 맞춤형 사례관리 체계 구축, 그리고 보건·복지·주거·행정 자원의 유기적 연계를 통한 지원체계를 선보이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사례의 대상자는 만성폐쇄성폐질환과 치매를 동시에 앓으며 낙상 위험이 높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던 어르신이었다. 홍성군치매안심센터는 이 사례를 중심으로 장기요양서비스 연계를 통한 방문요양 제공, 영구임대주택 입주 지원, 생활물품 지원 등 단계별 맞춤 개입을 추진했다. 특히 ▲재가노인요양센터 방문요양 서비스 연계,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 자원봉사단 이사지원, ▲‘좋은이웃들’ 사업을 통한 가전·생필품 지원, ▲보건소 중고 가전 제공 등 민·관 협력을 통한 실질적 지원이 이뤄졌다. 또한 군청 허가건축과와 은하면 맞춤형복지팀 등 행정 부서와의 협업으로, 70년 된 노후 주택의 낙상위험과 냉난방 문제 해결을 위한 임대주택 연계 및 폐기물
제주 서귀포시가 감귤 출하시즌을 맞아 직거래·온라인 판매 감귤의 품질 기준 준수를 강화하고 나섰다. 시는 최근 감귤 가격이 호조세를 보이면서 SNS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못난이귤’ 등 비상품 감귤의 불법 직거래 사례가 급증하자, 이에 대한 집중 단속 및 행정조치에 착수했다고 12월 18일 밝혔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한 비상품 감귤 직거래 민원이 접수되면서 택배 현장을 확인한 결과 조례 위반 정황이 확인, 관련 농가에 대해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예고했다. 시는 “‘감귤생산 및 유통에 관한 조례’에 따라 크기·당도뿐만 아니라 부패, 병해충, 일소, 상해 등으로 상품성이 저하된 감귤은 상품외감귤로 분류된다”며, 택배나 SNS, 블로그 등을 통한 온라인 직거래 판매 역시 조례 위반 시 처벌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못난이귤’·‘가정용 감귤’ 등의 이름으로 상품외감귤을 일반 상품과 혼합 판매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시는 ‘2025년산 노지감귤 출하 마무리 시점까지 직거래 농가 및 택배 집하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농가 대상 홍보 및 교육 활동도 병행할 방침이다. 유지호 서귀포시 농수축산경제국장은 “겉모양이 다소
앞으로 우체국예금 고객들은 별도의 사이트나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모바일뱅킹 앱 ‘잇다뱅킹’을 통해 전국 산림복지시설 예약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산림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직무대리 곽병진)**와 협력해 12월 19일부터 ‘잇다뱅킹’을 통한 산림복지시설 예약 서비스를 본격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고객들은 잇다뱅킹 앱 내에서 산림청의 공식 예약 플랫폼 **‘숲e랑’**을 연동해, 산림복지시설의 숙소·체험 프로그램 예약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이는 정부의 ‘디지털서비스 개방’ 정책에 따른 부처 간 협업 성과로, 금융서비스 중심이던 우체국 모바일뱅킹이 국민생활 밀착형 공공 플랫폼으로 확장된 사례로 평가된다. 곽병진 우정사업본부장 직무대리는 “산림청과의 협업으로 고객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일상 속에서 더 쉽게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형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송준호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산림복지시설을 찾는 국민이 늘고 있는 만큼, 보다 편리한 예약 환경을 제공하겠다”며 “공공·민간 부문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방을 통해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경기도의 대표 복지정책인 **‘장애인 기회소득’과 ‘어디나 돌봄’**이 장애인의 건강 및 사회활동 개선, 그리고 보호자의 돌봄 부담 완화 등 실질적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도는 1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어디나 돌봄 성과보고회’**를 열고 관련 정책의 성과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 ‘장애인 기회소득’, 건강·활동·자기효능감 전반에서 개선 효과‘장애인 기회소득’은 스마트워치를 활용해 주 2회 이상 운동 등 가치 활동을 인증하면 월 10만 원을 지급하는 제도로, 장애인의 자발적 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건강·사회적 연결성을 높이기 위한 경기도의 혁신적 복지정책이다. 경기도는 올해 사업 참여자 270명과 미참여자 310명을 비교 분석한 결과, 신체 건강 개선: 참여자 84.8%가 “건강이 좋아졌다”고 응답(미참여자 59.4% 동일, 29.7% 악화) 활동 증가: 참여자 65.2%가 “실내외 활동이 늘었다”고 답변했으며, 그중 20.4%는 “5시간 이상 증가” 또한 비용편익분석(B/C) 결과, 2025년 예산(140억 원) 기준 약 18억 원의 순편익이 발생했으며, 비용편익비는 1.13으로 경제성이 입증됐다.
대전 대덕구는 18일 대한노인회 대덕구지회에서 **‘2025년 노인대학 수료식’**을 열고, 한 해 동안 교육과정을 성실히 마친 어르신 80명의 수료를 축하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수료생 어르신들과 대한노인회 대덕구지회 관계자, 지역 인사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수료증 수여 ▲개근상 표창 ▲축하 인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배움을 이어온 어르신들의 열정에 박수가 쏟아졌다. 대덕구 노인대학은 어르신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노래교실, 건강체조, 외부 전문가 초청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지식과 취미를 함께 배우며 활력 있는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수료생들은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는 것은 물론,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정서적 교류와 공동체 의식을 키우며 건강한 노후를 실천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배움은 어르신들의 삶을 활기차고 의미 있게 만드는 힘”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속적으로 배우고 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평생교육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덕구는 대한노인회 대덕구지회와 협력해 어르신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고
대전 동구가 지역 고령화에 대응하고 돌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지역사회 통합지원 협의체’**를 새롭게 구성하고, 1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의체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자문기구로, 위촉직 11명과 당연직 6명 등 총 17명으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앞으로 ▲통합돌봄사업 전반의 심의 및 자문 ▲유관기관 간 협력 강화 ▲지역계획 수립 및 평가 등 주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위촉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이 참석해 동구의회, 공공기관, 의료·복지·학계, 주민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2025년 대전형 통합돌봄사업 추진 현황 ▲2026년 전면 시행 예정인 정부형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 추진 계획(안)을 공유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돌봄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동구는 이번 협의체 구성을 계기로 지역 내 돌봄 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계하고, 주민이 **‘살던 곳에서 행복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단계적 통합돌봄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초고령사회에서는 지역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 구축이 선택이 아닌 필수”라
부산 중구가 감염병 매개체 관리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중구는 지난 2025년 12월 3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감염병 매개체 관리 평가회’*에서 방제 유공 부문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중구가 민·관 합동 해충 조사 및 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해충 민원 발생 지역의 원인을 분석하고, 전문적인 방역대책을 수립·실행한 결과다. 특히 신속한 대응과 체계적인 관리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며, 지역 내 감염병 확산 방지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중구청 관계자는 “보건소 방역단과 동 신속방역단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방역 활동을 이어가며, 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속적인 현장 중심의 방역과 민·관 협력 체계가 감염병 예방의 핵심이라는 점을 부산 중구가 다시 한번 입증했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광양시가 ‘꽃 피우다’를 주제로 한 2025년 장애인 재능키움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16일 광양예술창고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의 성과와 참여자들의 성장 과정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공유회는 ▲참여자 활동 영상 상영 ▲순수미술·웹툰·레고 등 전시 작품 관람 ▲우쿠렐레·첼로·피아노·검도 공연과 시 낭송으로 이어져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장애인 재능키움 지원사업’은 광양시가 2025년 새롭게 추진한 맞춤형 장애아동·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이다. 18세 미만의 장애 아동과 청소년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인기 이후에도 스스로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광양시는 광양장애인복지관과 중마장애인복지관을 수행기관으로 지정하고, 지역 전문기관과 협력해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올해는 총 20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음악(7명) ▲미술(6명) ▲스포츠(3명) ▲IT(2명) ▲레고 조립(1명) ▲문예창작(1명) 등 **사람중심계획(PCP: Person Centered Planning)**에 기반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김정완 광양 부시장은 “장애인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꽃피운 결과를 시민들과 나눌
울산 북구보건소가 국민건강영양조사 사업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북구보건소는 이번 수상을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 활동이 국가적으로 인정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국민건강증진법 제16조에 근거해 시행되는 국가 단위의 건강통계 조사다. 질병관리청이 매년 수행하며, 국민의 건강 상태와 영양 수준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국가 건강정책 수립의 핵심 자료로 활용된다. 북구보건소는 경남권 질병대응센터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조사 참여 독려, 대상자 발굴, 안내 지원 등 다방면에서 조사 업무를 수행했다. 특히 2024년 농소2동(매곡동) 참여율 81.8%, **2025년 농소2동(중산동) 참여율 93.6%**로 울산 내 가장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정확한 건강조사 결과를 토대로 주민 건강 수준을 세밀히 분석하고,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보건의료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울산 북구보건소의 이번 수상은 단순한 행정 성과를 넘어,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건강증진 모델의 성공 사례라 할 수 있다. 앞으로 지역 단위의 건강조사 참여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서울시가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어르신의 ‘노쇠’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관리하는 지역기반 건강정책을 강화한다.시는 기존 만성질환 중심의 관리에서 한 단계 나아가, 노화에 따른 신체·정신·사회적 기능 저하를 조기에 포착해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 “아프기 전에 예방으로”... 서울시 ‘9988-3·3·3·3’ 정책 추진서울시는 지난 9월, ‘더 건강한 서울 9988-3·3·3·3’ 프로젝트를 발표했다.이 사업은 2030년까지 ▲운동 실천율 3%p 향상(26.8%→30%) ▲체력등급 3단계 상승 ▲건강수명 3세 연장(70.8세→74세)을 목표로 한다.‘치료 중심’에서 ‘예방 중심’으로 전환된 건강관리 체계를 통해 시민의 건강수명을 늘리고 노쇠를 조기 차단하는 것이 핵심이다. ■ 서울시 자체 개발 ‘어르신 기능평가 도구’로 실태조사노쇠는 단순한 노화가 아니라 작은 자극에도 신체 기능이 급격히 저하되는 상태로, 낙상·골절·요양시설 입소·사망 위험을 높인다.서울시는 이를 예방하기 위해 **‘서울시 어르신 기능평가 도구’**를 자체 개발, 올해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14,132명을 직접 조사했다. 그 결과, ▲노쇠군 22.5%(3,175명) ▲전(前)노쇠군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4년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 실적점검 결과’에 따르면, 의무교육 대상 기관의 교육 이행률이 92.9%로 전년 대비 3.6%p 상승하며 3년 만에 반등했다.이는 2021년 이후 이어진 하락세가 전환된 것으로, 정부의 점검·관리 체계가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전국 4만6천여 기관 중 92.9% 이행…3년 만의 상승세2024년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 의무 대상은 총 46,108개 기관으로, 이 중 42,851개 기관이 교육을 완료했다.기관 유형별로는 ▲각급학교(유형B)가 98.9%로 가장 높은 이행률을 보였고, ▲공직유관단체(유형A) 95.6%, ▲어린이집·유치원(유형C) 90.3% 순이었다. 특히 전체 대상의 67.1%를 차지하는 어린이집·유치원(유형C) 이행률이 전년보다 4.7%p 상승해 전체 평균 상승을 견인했다.또한 ▲공공기관(8.0%p), ▲대학교(7.9%p), ▲지방공사(6.3%p)** 등 주요 기관에서도 큰 폭의 개선세가 나타났다. ■ 부진기관 3,257개소…미이수 기관 대상 관리 강화점검 결과, 미입력·시스템 미가입(81.9%) 및 대면교육 미실시(16.4%) 등의 사유로 3,257개 기관이 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