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0월 30일,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특화 프로그램 **‘내 이름을 불러줘–황혼의 글쓰기’**의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선도기관으로 지정된 오산시 중앙도서관에서 8주 동안 주 1회씩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치매 예방을 위한 인식 개선 교육과 인지 활동(퍼즐 등) ▲도서관 상주 작가와 함께하는 독서활동 ▲우울증 예방을 위한 원예치유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참여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참여자들이 직접 제작한 **‘치매 북큐레이션 작품’**은 오는 11월 4일부터 23일까지 중앙도서관 1층 전시관에서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한 참여 어르신은 “작가님과 책을 함께 읽으며 마음이 한결 밝아졌고, 원예활동을 통해 정서적으로 안정되는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태숙 오산시 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하겠다”며 “모든 어르신이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예방 활동이 단순한 인식 개선을 넘어, 정서적 회복과 사회적 연결을 돕는다는 점에서 큰 의
평택시가 시민 건강증진과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 오는 11월 5일부터 12월 17일까지 ‘하반기 금연구역 점검·단속 합동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국민건강증진법 및 평택시 금연환경 조성 조례에 근거한 지도·단속 활동으로, 공중이용시설 내 금연문화 정착과 흡연행위 예방을 목표로 한다. 이에 따라 보건소 금연 담당자와 금연지도원으로 구성된 합동 지도단속반이 운영된다. 점검 대상은 관내 공중이용시설 등 법정 금연구역을 무작위로 선정하며, 주요 점검 항목은 ▲금연구역 표지판 부착 및 흡연실 시설 기준 적합 여부 ▲담배자동판매기 설치 기준 준수 여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전자담배 포함) 단속 등이다. 특히 올해 점검에서는 ‘유치원·어린이집·초·중·고등학교 경계 30m 이내 금연구역 확대(’24.8.17. 시행)’ 등 개정된 법령 사항을 중점 안내하고, 단속과 더불어 현장 계도 중심의 홍보활동도 함께 추진한다. 평택시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단속이 목적이 아니라,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금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예방 중심의 활동”이라며 “공중이용시설 관리자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깨끗하고 건강한 도시 환경이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
평택시 안중보건지소가 10월 30일 서부노인복지관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400여 명을 대상으로 ‘존엄사(Well-Dying)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이 삶의 마지막을 긍정적으로 준비하고, 품위 있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웰다잉협회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교육은 ▲존엄사의 개념과 필요성 ▲연명의료결정제도 이해 ▲버킷리스트 작성 ▲인생노트 작성 등 실제 삶과 연계된 체험형 구성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죽음을 두려움의 대상이 아닌 자연스러운 인생의 한 과정으로 받아들이며, 삶의 의미를 되새기고 남은 시간을 보다 가치 있게 살아가는 방법을 함께 고민했다. 한 어르신은 “죽음을 준비하는 교육이 오히려 현재의 삶을 더 소중히 느끼게 해줬다”며 “앞으로의 시간을 감사하게 보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존엄사는 단순히 죽음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남은 생을 아름답게 가꾸는 과정”이라며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이 자신의 삶을 존중하고 긍정적인 인생관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시민의 품위 있고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웰에이징·웰다잉 프
평택시 안중보건지소가 어르신들의 자가 구강건강 관리 능력 향상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서부노인복지관 건강증진 일일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10월 31일까지 총 50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노년기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노화로 인한 구강 변화 이해 ▲대표적 노년기 구강질환 예방법 ▲치실·치간칫솔 등 구강보조용품의 올바른 사용법 등이다. 특히 치아 모형을 활용한 잇솔질 실습을 통해 참가자들이 직접 올바른 양치 방법을 익히며, 구강보건 실천 능력을 체득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운영됐다. 한 참여 어르신은 “치실과 치간칫솔 사용법을 배우며 평소 소홀했던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느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노년기 구강건강은 전신 건강과 밀접하게 연결된 만큼, 정기적인 관리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노년을 위해 다양한 구강보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치아 건강은 단순한 구강 관리가 아니라 삶의 품격을 지키는 기본이다.
전남 무안군이 군민의 건강한 생활 실천과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한 ‘1급 걷기지도자 양성 교육’을 지난 10월 30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급 걷기지도자 자격을 보유한 군민 12명을 대상으로 3주간 진행됐으며, 기존 2급보다 한 단계 높은 전문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 수료자들은 한국걷기협회 인증 평가를 통과해 1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1급 걷기지도자 과정은 ▲걷기 이론 ▲자세 분석 ▲안전 지도법 ▲현장 코칭 실습 ▲하체 근력운동 ▲보행측정장비 관리법 등 심화 중심의 전문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국적으로도 교육 기회가 드문 희소성 높은 과정으로, 걷기운동 지도자의 전문성 강화와 건강도시 기반 조성을 위한 중요한 단계로 평가된다. 이번에 자격을 취득한 지도자들은 향후 지역 걷기동아리 코치, 건강걷기 프로그램 강사, 보건소 협력 강사 등으로 활동하며 군민 건강 증진을 이끌 예정이다. 무안군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전문 걷기 지도인력풀을 확대하고, 지역별 걷기동아리의 자생력을 높여 **‘군민 모두가 건강하게 걷는 무안’**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철 무안군보건소장은 “1급 걷기지도자는 단순한 운동 지도자가 아니라 군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홍성군이 11월 10일부터 19일까지 관내 7개 읍·면을 순회하며 국가 암 이동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동검진은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의 협력으로 진행되며, 이동검진 차량을 활용해 병원 방문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편리한 건강검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년 검진 대상은 홀수년도 출생자다. 일반건강검진 대상은 ▲20세 이상 지역가입자 ▲격년제 직장가입자 ▲20세 이상~64세 미만 의료급여수급권자이며, 국가 암 검진은 ▲자궁경부암(만 20세 이상 여성) ▲위암(위장조영검사) ▲유방암(만 40세 이상 여성) ▲대장암(50세 이상, 남녀 모두) 등이 포함된다. 검진 항목은 질환별로 정해진 주기에 따라 1년 단위 또는 격년제로 받을 수 있다. 검진 일정은 다음과 같다. 11월 10일 광천보건지소 11월 11일 서부보건지소 11월 12일 갈산보건지소 11월 13일 구항보건지소 11월 14일 홍북보건지소 11월 17~18일 홍성군보건소 11월 19일 장곡보건지소 검진은 오전 8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되며, 대상자는 전날 저녁 8시 이후 금식하고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또한 대장암 검진
부천시가 4월 3일부터 10월 30일까지 오정대공원에서 운영한 ‘빛나는 밤, 건강체조교실 1·2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조교실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오정대공원에서 진행됐으며,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라인댄스, 바른 걷기, 호흡법, 스쿼트, 스트레칭 등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이 신나는 음악과 함께 운영됐다. 주민들의 참여 열기 역시 뜨거웠다. 한 참여 주민은 “이웃들과 함께 운동하며 하루의 피로가 풀리고 건강도 챙길 수 있어 좋았다”며 “프로그램이 끝나 아쉽지만, 내년에도 꼭 다시 열리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은옥 부천시보건소장은 “야간 체조교실이 단순한 운동 프로그램을 넘어 주민 간 소통과 공동체의 건강 문화를 형성하는 장이 되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계절과 생활환경에 맞춘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지속 가능한 건강 관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운동 모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생활터 중심의 건강문화 확산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운동은 개인의 건강을 넘어 공동체의 활력을 되살린다. 부천시의 야간 체조교실처럼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산학협력단이 **㈜자연애바이오랩 농업회사법인(대표 강민철)**과 손잡고 ‘대사체농업 기반 이소플라본 고함유 콩과작물 재배 및 생산 기술’ 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10월 30일 칠암캠퍼스에서 열린 ‘칠암 산학협력캠퍼스 비전 선언식’**에서 진행됐다. ■ 대사체농업 기술로 고기능성 K-생물소재 생산이번에 이전된 기술은 대사체농업(Metabolite Farming) 기술을 적용해 이소플라본 함량이 높은 콩과작물을 재배·생산할 수 있도록 한 첨단 농업 기술이다. 이 기술은 기후변화로 인한 생산성 저하와 원천 생물소재 부족 문제를 해결할 새로운 대안으로 평가된다. 또한 연중 생산이 가능한 식물공장 시스템을 함께 개발함으로써, 기존 농업의 한계를 넘어선 지속 가능한 기능성 작물 생산체계를 구현했다. 경상국립대 식품공학부 조계만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이번 기술은 ㈜자연애바이오랩의 고온숙성 가공기술과 결합될 경우, 고부가가치 기능성 식품으로의 상업화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 농가·기업 상생의 새로운 모델 제시기술을 이전받은 ㈜자연애바이오랩 농업회사법인은 경남 산청군에 본사를 둔 천연물 기능성 식품 전문기업이
인천 중구보건소가 지난 10월 29일 중부소방서(만석119안전센터)와 함께 ‘2025년도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보건소 직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합동훈련은 화재 사고 발생 시 자위소방대의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중부소방서와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보건소 1층 현관에서 발생한 화재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직원들은 ▲화재 전파 ▲경보 발령 ▲초기 진압 ▲대피 유도 ▲환자 이송 ▲중요 문서 반출 등 각자의 임무를 수행하며 실제 상황에 준하는 화재 대응 절차를 숙달했다. 또한 화재 신고와 피난 유도, 현장 지휘 통제 등 상황 전파 체계의 적절성을 점검하고, 조직 내 역할 분담과 임무 수행 능력을 평가했다. 정한숙 인천 중구보건소장은 “이번 훈련은 실제 화재에 버금가는 현장감을 살려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대피 절차 등을 실습할 수 있었던 내실 있는 훈련이었다”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에 신속히 대응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안전한 보건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오지만, 대비는 언제나 가능하다. 중구보건소의 이번 훈련처럼 현장 중심의 대응력 강화가 안전
철원군이 가을철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확산 위험에 대비해 군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농작업·등산·벌초 등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과 쯔쯔가무시병 등 진드기 매개 질환의 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 SFTS·쯔쯔가무시 등 진드기 감염병, 야외활동 시 주의 필요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 전염되는 인수공통감염병이다. 주로 풀밭이나 산림 지역에서 노출될 수 있으며, 대표 질환인 SFTS는 고열·구토·설사·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인다. 특히 고령자나 기저질환자는 중증으로 악화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철원군보건소, 예방수칙 철저히 지켜야철원군보건소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다음과 같은 수칙을 반드시 실천해줄 것을 강조했다. ▶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1️⃣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기2️⃣ 야외활동 시 긴팔·긴바지·장화 등 피부 노출 최소화3️⃣ 기피제 사용으로 진드기 접근 차단4️⃣ 야외활동 후 즉시 샤워하고 착용한 옷은 세탁5️⃣ 농작업·등산 후 발열·구토·근육통 등 증상 시 즉시 의료기관 방문 철원군 질병관리과장은 “진드기는 크기가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2025 음주 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11월 한 달간 ‘절주로 단주로 한걸음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음주로 인한 사회적·건강적 피해를 예방하고 절주의 중요성을 시민이 직접 실천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는 모바일 헬스케어 앱 **‘워크온(Walkon)’**을 통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으며, 걷기를 통해 건강한 절주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11월 한 달 동안 **누적 20만 보(1일 최대 9,000보)**를 달성한 참여자 중 200명을 추첨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센터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해 절주 홍보, 중독 예방교육, 건강생활 실천 캠페인 등을 함께 운영한다. 성준모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장은 “이번 챌린지는 건강한 걷기 문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절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라며 “시민들이 중독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건전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천안시민이 스스로 참여하는 건강 실천형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음주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며 “중독 예방과 절주 환경 조성을 위해
부여군이 아동과 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샌드아트 공연’을 9월부터 11월까지 순회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총 9개 학교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학생과 교직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모래로 그려내는 그림과 영상, 음악이 조화를 이루는 이번 무대는 ‘생명의 소중함과 존중’을 감성적으로 전달하는 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감성 자극형 예술 매체인 샌드아트의 시각적 몰입감과 메시지 전달력을 활용해 학생들이 생명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부여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샌드아트 공연은 예술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정신건강 및 생명존중 교육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예술이 전하는 메시지는 때로 백 마디의 말보다 강하다. 부여군의 샌드아트 공연이 학생들의 마음에 ‘생명 존중’이라는 따뜻한 씨앗을 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고령군이 **치매정책 관련 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한 ‘2025년 하반기 치매 협의체 회의’**를 지난 10월 30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고령군보건소, 고령군립요양병원, 치매안심센터, 지역 의료기관 관계자 및 치매 전문가 등이 참석해, 2025년 중점 추진 사업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내 치매환자 통합관리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입원 치매환자의 퇴원 이후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협력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정적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연속적 돌봄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기관 간 역할 분담과 정보 연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고령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협의체 회의는 치매환자의 지역사회 복귀를 위한 통합 돌봄체계 구축의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치매는 개인의 질병을 넘어 가족과 지역사회의 과제다. 고령군의 이번 협의체 회의는 ‘병원 밖 치매관리’라는 공공의 돌봄 가치를 실현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의성군이 **육군 제3260부대 4대대 장병 35명을 대상으로 ‘마약류 예방 및 금연 교육’**을 지난 10월 29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마약류 범죄의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흡연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초 진행된 1회차 교육에 이어, 2024년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추진됐다. 교육에서는 마약류의 종류와 중독 위험성, 불법 유통 사례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실질적인 금연 실천 방법과 건강관리 요령을 안내했다. 또한 장병들이 교육 내용을 실제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의 교육 방식을 적용해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 후에는 의성군보건소 금연클리닉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금연을 희망하는 장병들이 상담 서비스, 니코틴 보조제 지원 등 맞춤형 금연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마약류는 개인의 삶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큰 피해를 초래하고, 흡연 역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며 “군부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마약류 예방 및 금연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마약과 흡연의 경계는 ‘습관’이라는 공통점으로 이어진다. 의성군의 이번 교육은 군
군포시보건소가 감염취약시설 내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종사자들의 감염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감염예방관리 교육’을 10월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군포문화예술회관 세미나실(지하 1층)에서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주·야간보호센터, 장애인복지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43명이 참여했으며,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감염관리실 전문 인력이 강사로 나섰다. 교육 내용은 ▲손 위생 및 보호구 착·탈의법 ▲의료기구 소독 및 환경관리 방법 ▲다제내성균·노로바이러스·인플루엔자·코로나19 등 주요 감염성 질환의 예방 및 대응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론 강의와 함께 현장 실습이 병행돼, 교육생들이 실제 근무 환경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다. 김미경 군포시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종사자들이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고, 현장에서 빠르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역량을 키웠다”며 “앞으로도 감염병 예방을 위한 실질적 교육과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를 비롯한 각종 감염병이 일상화된 시대, 취약시설의 선제적 대응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다. 군포시의 이번 교육이 지역 내 감염병 관리의 모범 사례로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