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 보건소가 ‘세계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군민 건강 증진과 비만 인식 개선을 위한 온·오프라인 통합 캠페인을 추진한다.
함평군 보건소는 내달 4일 기념일을 계기로 일상 속 건강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군민이 스스로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비대면 걷기 앱 ‘워크온’ 챌린지 ▲비만예방 퀴즈 이벤트 ▲통합건강부스 운영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3월 한 달을 ‘비만예방 집중 홍보 기간’으로 정해 모바일 걷기 챌린지와 온라인 퀴즈를 진행하고, 목표를 달성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과 세부 일정은 함평군 보건소 누리집과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 내 함평군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는 통합건강관리센터를 방문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비만도(BMI) 측정과 영양 상담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문 캠페인을 병행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걷기 실천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심화섭 함평군 보건소장은 “비만은 고혈압, 당뇨병 등 각종 만성질환의 주요 원인인 만큼 사전 예방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이 군민들이 자신의 건강을 점검하고 즐겁게 걷기 운동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비만 예방은 거창한 결심보다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 하루 한 걸음 더 걷는 습관이 지역 건강 수준을 바꾸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