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맞춤형 보건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횡성군보건소는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강좌는 관내 은빛대학 어르신 6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보건소 소속 한의사가 현장을 방문해 교육을 실시한다. 강의는 이재익 한의사가 맡아 뇌졸중(중풍) 예방과 심근경색 등 노인성 질환에 대한 한의약적 건강관리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일정은 3월 16일 공근면을 시작으로 18일 갑천면, 20일 횡성읍 순으로 이어지며, 청일면과 서원면 강좌는 하반기에 추가로 운영될 계획이다. 횡성군보건소는 강좌 외에도 한의과 진료를 통해 개인별 맞춤형 건강 상담과 침, 부항, 한약 처방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상시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근골격계 통증 완화와 노인성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은숙 보건정책과장은 “어르신들이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보건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고령화 시대에는 치료보다
목포시가 봄철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외식업계와 함께 서비스 개선에 나섰다. 목포시와 한국외식업중앙회 목포시지부는 ‘위생·친절·정직 서비스’ 실천을 위한 자정 결의에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목포시지부는 지난 12일 제61회 정기총회를 열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목포’ 조성을 목표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바가지요금 근절을 비롯해 조리장 및 영업장 위생 관리 강화, 안전한 먹거리 제공, 친절한 서비스 실천 등을 약속했다. 또한 식품위생 향상과 지역 음식문화 발전에 기여한 외식업 종사자 12명에게 목포시장 및 국회의원 표창이 수여됐다. 목포시는 관광객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음식점 위생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와 위생 상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소비자 기만 행위가 발견될 경우 즉시 시정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김경희 보건소장은 “외식업은 관광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방문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위생적이고 친절한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관광도시의 이미지는 결국 ‘먹거리 경험’에서 완성된다. 위생과 가격 신뢰가 뒷받침될 때, 한 번의 방문이 다시 찾는 여행으로 이어질
거창군이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 속 운동 습관 형성을 위해 야간 체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거창군은 오는 4월 1일부터 7월 17일까지 16주간 야외 신체활동 프로그램 ‘별빛이 흐르는 달달한 체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강변생활체육공원(KT플라자 앞)에서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따뜻한 봄·여름철 저녁 시간을 활용해 직장인 등 낮 시간 참여가 어려운 주민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자연 속에서 운동을 즐기며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응이 기대된다. 운영 내용은 음악에 맞춰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라인댄스와 생활체조로 구성됐다.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되며,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다. 참여 대상은 지역주민 누구나 가능하며, 약 50명 내외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3월 17일부터 25일까지 접수하며, 프로그램 시작 이후에도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정헌 보건소장은 “야외에서 진행되는 대표적인 신체활동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건강수명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몸과 마음을 함께 회복하는 시간이
함안군이 결핵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집중 홍보에 나섰다. 함안군보건소는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3월 16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 ‘결핵 예방의 날 캠페인’ 집중 홍보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와 협력해 진행되며, 재가노인복지센터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중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실시한다. 또한 감염병 예방 자조마을로 선정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교육도 함께 추진한다. 특히 군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통해 주민들의 인식을 높일 계획이다. 군청과 보건소 무인 안내기, 아파트 엘리베이터 모니터 등을 활용해 결핵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고, 전 국민 대상 이벤트 홍보도 병행한다. 결핵은 기침이나 재채기, 대화 등을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이다. 결핵균이 폐로 들어가 감염되며, 전파력이 높은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 증상은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과 가래, 발열 등으로 감기와 유사해 초기 발견이 쉽지 않다. 이에 따라 예방수칙 준수와 함께 조기 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65세 이상 어르신은 보건소에서 무료 결핵 검진을 받을
함안군이 대규모 체육행사를 앞두고 감염병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함안군보건소는 오는 4월 열리는 ‘제65회 경남도민체육대회’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비상방역 체계를 가동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3월 16일부터 4월 24일까지를 특별 방역 기간으로 지정하고, 사전경기(4월 10~13일)와 본경기(4월 17~20일), 이어 개최되는 제29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4월 23~24일)까지 포함해 전방위적인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 본경기 기간에는 보건소 내 ‘방역 상황실’을 설치하고 전담 인력 4명을 배치해 감염병 발생 여부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동시에 경기장별 방역 물품 수급 관리도 집중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함안공설운동장을 비롯한 관내외 경기장 20곳을 대상으로 집중 방제 활동을 실시한다. 하수구와 물웅덩이 등 해충 발생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을 강화하고, 실내 출입구와 화장실, 손잡이 등 접촉이 잦은 시설에 대한 소독도 병행한다. 이와 함께 손 소독제와 손 세정제 등 필수 방역 물품을 상시 비치해 감염병 예방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대회에 앞서 오는 4월 10일까지는 선수단이 이용하는 숙박업소와 식당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과 소독 이행
함양군이 의료 취약지역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보건의료 서비스로 건강격차 해소에 나섰다. 함양군보건소는 ‘2026년 상반기 찾아가는 한의과 순회진료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진료는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관내 14개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197명의 주민이 참여해 한의과 진료 서비스를 받았다. 진료에는 공중보건 한의사가 참여해 침 시술과 한약 처방 등 맞춤형 한방 진료를 제공했으며, 건강생활 실천 교육과 군정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마을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돼, 주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에 맞는 관리 방법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왔다. 함양군보건소는 이번 사업을 통해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관리 역량 향상은 물론, 지역 간 의료 서비스 격차 해소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또한 한의사의 직접 진료에 대한 주민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보건소에 대한 신뢰도 역시 향상된 것으로 분석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한의과 순회진료를 통해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 접근성을 높일 수 있었다”
대전 서구가 임산부와 가족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출산 준비 지원에 나섰다. 서구는 서구보건소에서 임신 16주 이상 임산부와 가족을 대상으로 ‘임신부 출산 준비 교실’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3일 진행된 첫 교육에는 임산부 15명이 참여해 모유 수유와 신생아 돌봄 등 출산 이후 필요한 기초 지식을 배우고, 건강한 분만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모유 수유의 중요성과 올바른 수유 자세, 신생아 돌봄 실습, 신생아 수면 교육 등 실생활에 필요한 내용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기수별 3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운영 기간은 상반기(3~6월)와 하반기(9~11월)로 나뉘며, 매월 둘째 주부터 넷째 주 금요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서구에 거주하는 임신 16주 이상 임산부 15명과 가족이다. 신청은 교육 시작 전월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자세한 문의는 서구보건소 가족건강팀을 통해 가능하다. 서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임산부와 가족이 출산과 육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다 안정적인 출산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출산과 육아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지원을 통해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저출산 문제
울주군이 증가하는 출산 수요에 맞춰 임산부 건강관리 지원을 확대한다. 울주군보건소는 임산부의 신체활동과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임산부 요가교실’을 신규 운영한다고 밝혔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울주군 출생아 수는 2023년 1,082명에서 2024년 1,104명, 지난해 1,200명으로 3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임산부 대상 건강 프로그램을 강화할 필요성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이번 요가교실은 지난해 건강교실 참여자 설문 결과를 반영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임산부의 실제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된다. 모집은 3월 1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임신 주수와 관계없이 참여 가능한 임산부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 방법은 울주군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4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울주군보건소(삼남읍)와 범서읍보건지소에서 운영된다. 수업에서는 골반 기저근육 강화와 허리 통증 완화, 하체 근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요가 동작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출생아 수 증가에 따라 임산부 건강관리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임산부들
보은군이 외국인 근로자의 감염병 예방을 위한 맞춤형 건강관리 강화에 나섰다. 충북 보은군보건소는 외국인 체류 인구 증가에 대응해 라오스 국적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결핵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12일 라오스 국적 근로자 44명이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현재 농번기 일손 지원을 위해 보은군 농업근로자 공동숙소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16일 공동숙소에서 진행됐으며, 충청권 질병대응센터와 협력해 추진됐다. 교육 내용은 결핵의 감염 경로와 주요 증상, 예방 수칙 등 실생활에 필요한 건강관리 정보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언어와 문화 차이로 정보 접근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라오스어 통역을 지원하고, 라오스어로 제작된 결핵 예방 영상을 활용해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교육 현장에서는 결핵 예방 리플릿과 개인위생용품 등 홍보 물품을 함께 배부해 근로자들이 예방수칙을 보다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보은군보건소는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한 지역 주민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홍종란 보건소장은 “언어 장벽으로 인해 건강 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다양한
군산시가 근로자의 건강 증진과 직장 내 건강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맞춤형 건강관리 지원에 나선다. 군산시보건소는 ‘HOHO 건강일터 프로그램’에 참여할 사업장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30~50대 근로자의 주요 생활 공간인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근로자의 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군산시 내 50인 이상 사업장으로,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공간을 확보하고 참여 의지가 있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선정된다. 총 5개 사업장이 선착순으로 모집된다. 프로그램은 사업장 특성과 근로자의 건강 상태를 반영해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혈압·혈당·콜레스테롤·BMI 측정 등 기초 건강검진을 비롯해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신체활동 프로그램,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영양 및 구강 상담 등이다. 운영 기간은 약 6개월로, 총 10회에 걸쳐 체계적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직장을 직접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근로자들이 보다 쉽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사업장과
고창군이 인구 감소 대응을 위해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서고 있다. 고창군보건소는 인구 5만 명 유지를 목표로 추진 중인 ‘고창愛 주소갖기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역 내 인구 유입 분위기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지난 12일 고창병원과 석정웰파크병원을 방문해 병원 종사자와 내원객을 대상으로 전입 혜택과 건강지원 정책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전입 혜택 안내 리플릿을 배부하고, 출산·육아·건강지원 정책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임신·출산 분야에서는 출산장려금, 첫만남이용권, 산후조리비 및 분만진료비 본인부담금 지원 등 실질적인 경제적 지원 정책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이와 함께 ▲50세 이상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65세 이상 보건기관 진료비 본인부담금 면제 ▲마을 주치의사제 운영 ▲틀니·임플란트 지원 등 고령층을 위한 의료 복지 서비스도 적극 홍보했다. 고창군보건소는 앞으로도 건강증진 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인구 유입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유병수 보건소장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홍보를 강화해 누구나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지역을 만들
대구 서구가 새 학기를 맞아 급증하는 호흡기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해 예방 관리 강화에 나섰다. 서구보건소는 최근 성홍열 등 감염병 신고 건수가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함에 따라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예방수칙 안내문과 포스터를 배부하는 등 선제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성홍열은 ‘A군 베타 용혈성 연쇄상구균’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발열성 질환이다. 특히 올해 1월 기준 대구 지역 환자 수는 56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6명)보다 9배 이상 증가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 질환은 주로 5세에서 15세 사이 아동에게서 많이 발생하며, 갑작스러운 고열과 인후통, 혀가 붉고 돌기가 돋는 이른바 ‘딸기 혀’, 전신 발진 등의 증상이 특징이다. 성홍열은 별도의 예방 백신이 없어 개인위생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손 씻기와 기침 예절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감염 예방의 핵심이다. 또한 감염 시에는 신속히 항생제 치료를 받아야 하며, 전파를 막기 위해 항생제 복용 후 최소 24시간 동안은 등원이나 등교를 중단해야 한다. 서구보건소는 가정과 학교, 보육시설을 중심으로 위생 수칙 실천을 적극 안내하고 감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영희 서구보건소장은 “새 학기는
청양군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교통지원 체계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청양군은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실질적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전상욱 부군수 주재로 ‘특별교통수단 운영 심의위원회’를 열고, 오는 4월 시행을 앞둔 바우처 택시 운영 방식과 지원 기준 등을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휠체어 슬로프 차량 중심의 특별교통수단에 집중된 수요를 분산해 이용자의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청양군은 특별교통수단 4대를 운영 중이며, 여기에 일반 택시 5대를 바우처 택시로 추가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이동지원센터 차량과 바우처 택시를 연계한 배차 시스템이 핵심이다. 차량이 모두 운행 중일 경우 비휠체어 이용자가 바우처 택시를 우선 이용하도록 해, 휠체어 이용자의 대기시간을 단축하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기존에는 평일 업무시간 외 예약제로만 이용 가능했던 불편을 개선해, 예약 없이 즉시 배차가 가능한 시스템도 구축된다. 이용 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 중 비휠체어 이
예산군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예산군보건소는 3월 16일부터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블루투스 기반 건강측정기기를 활용해 비대면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고혈압과 당뇨병 등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 중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한 지역 주민이다. 참여자는 사전 건강검사를 통해 개인별 건강 상태를 확인한 뒤 활동량계, 혈압계, 혈당계, 체중계 등 맞춤형 건강측정기기를 제공받게 된다. 이후 6개월 동안 기기를 통해 수집된 건강 데이터를 바탕으로 보건소 전문 인력의 상담과 관리를 받는다. 또한 참여자들은 ‘매일 혈압 측정’, ‘30분 이상 걷기’, ‘정해진 시간에 약 복용하기’ 등 건강 미션을 수행하며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생활 습관을 형성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보건소 방문재활팀 또는 관할 보건지소·진료소에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건강관리로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보다 체계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
서산시가 근로자와 지역 주민의 건강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맞춤형 보건서비스를 제공한다. 충남 서산시는 ‘버팀이음 프로젝트’ 신청을 위해 대산보건지소를 방문하는 근로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버팀이음 프로젝트는 석유화학 업종 종사자들의 고용 안정을 돕기 위해 이·전직과 재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기간은 3월 17일부터 31일까지이며, 접수는 대산보건지소에서 진행된다. 시는 해당 기간 동안 방문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우울증 척도 검사와 정신건강 상담, 치매관리사업 안내, 혈압·혈당 측정 등이다. 이와 함께 각종 보건사업에 대한 안내와 홍보를 병행하고, 개인별 건강 상태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 연계도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검사 결과 우울증, 치매, 고혈압 등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대상자에게는 지속적인 사후관리까지 제공해 건강관리의 연속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건강증진 서비스는 3월 17일부터 28일까지 운영되며,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서산시는 이번 서비스가 재취업을 준비하는 근로자와 지역 주민의 건강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