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건전한 사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학원 자율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13일 ‘2026년 학원자율관리위원회 협의회’를 개최하고 올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올해 추진할 점검 일정과 주요 점검 항목을 확정하고, 학원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학원자율관리위원회는 학원 운영자 스스로 법규를 준수하고 건전한 운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로, 관내 학원장 11명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21년 출범 이후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주요 추진 내용은 자율관리 컨설팅과 운영자 준수사항 안내, 학원 정책 홍보 등이다. 특히 관내 학원과 교습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과 컨설팅을 병행해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고 교육청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에는 학원과 교습소 167개소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하고, 주요 위반 사례 안내와 온라인 연수를 통해 자율적인 관리 역량을 높이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러한 자율관리 체계가 학원 운영의 신뢰도를 높이고 학습자 중심의 교육 환경 조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경상남도가 친환경 양식 산업 육성 분야에서 전국 최대 성과를 거두며 패류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경남도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친환경양식어업육성사업 품종별 산업화시설 지원’ 공모에서 2년 연속 전국 최다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는 통영 지역 굴 양식 시설 12개소가 모두 선정되며 총사업비 40억 원(국비 20억 원)을 확보했다. 해당 사업은 37개 어가가 공동으로 활용하는 스마트·자동화 생산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앞서 지난해에도 통영과 창원 지역 15개소가 선정돼 32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경남의 패류 산업 경쟁력이 지속적으로 입증되고 있다. 패류공동생산시설은 채취와 세척, 선별 등 핵심 공정을 자동화해 품질 균일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사업이다. 특히 어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어가 경영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는 스마트 양식 모델을 통해 생산량을 2027년 8%, 2028년 16%까지 늘리고, 인건비는 각각 7.5%, 15%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고가의 생산 설비를 공동으로 활용함으로써 비용 부담을 줄이고, 공동 마케팅과 유통망 강화로 산업 경쟁력도 한층 높일 수 있을
김해시가 국제물류 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해시는 ‘국제물류진흥지역 지정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동북아 물류 플랫폼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고 16일 밝혔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이날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특별법 통과를 계기로 정부와 경남도, 부산시 등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김해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물류 거점도시로 성장시키고, 나아가 동북아 국제물류 중심지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특별법은 지난 1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며, 공항·항만·철도가 결합된 주요 지역을 ‘국제물류 진흥지역’으로 지정하고 10년 단위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해시는 가덕도 신공항과 부산·진해신항, 신항철도를 연결하는 ‘트라이포트’ 중심 입지를 기반으로 동북아 물류 플랫폼 구축을 추진해 왔다. 특히 부울경 광역교통망의 중심이라는 지리적 강점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글로벌 물류 환경과 북극항로 시대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사업은 김해 화목동과 부산 죽동동 일대 약 29㎢ 규모의 그린벨트를 해제해 물류·제조·유통 기능이 결합된 복합 물류단지를 조성하는 것이
천안시가 저출생과 인구 유출 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 ‘일·생활 균형(워라밸)’ 문화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그동안 ‘일·생활 균형 포럼’을 개최하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인구정책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왔다. 이러한 노력 속에 최근 고용노동부가 발간한 ‘2025년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사례집’에 관내 기업 4곳이 이름을 올리며 주목을 받고 있다. 사례집에 따르면 하나머티리얼즈(주)는 시차출퇴근제와 재택근무 자율 운영을 통해 유연한 근무환경을 구축하고, 근로시간 단축 제도를 적극 도입해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노리시스템(주)은 자율 출퇴근제와 자유로운 연차 사용을 보장하는 등 유연근무 문화를 정착시키고,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를 통해 경력 단절 없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주)서북 역시 시차출퇴근제 등 유연근무제를 도입해 업무 몰입도를 높이고, 임신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형성했다. (주)스텍은 유연한 출퇴근 제도와 함께 근로자 휴가 지원사업 참여, 복지 포인트 지급 등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제공하며 직원들의 워라밸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에는 엠이엠씨코리아(주
서울 성동구가 청소년들의 다양한 경험 확대를 위해 체험활동 지원에 나선다. 성동구는 진로·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간 최대 20만 원의 ‘청소년 체험학습카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체육 활동을 직접 경험하며 미래 역량을 키우고, 자기주도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바우처 형태의 지원 정책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성동구에 주민등록을 둔 중학교 1학년 재학생 또는 13세 학교 밖 청소년이다. 신청은 성동구청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승인 후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카드를 수령하면 된다. 방문 신청 시에는 즉시 카드 발급도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상반기(3월 2일~6월 30일)와 하반기(7월 1일~11월 15일)로 나뉘어 운영된다. 상반기 신청자는 자격 변동이 없을 경우 하반기에도 자동으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하반기 신규 신청자라도 상반기 거주 요건을 충족하면 지원금이 소급 지급된다. 지원금은 상·하반기 각각 10만 원씩, 1인당 연 최대 20만 원이 바우처 카드 형태로 지급된다. 지급된 포인트는 12월 15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기한 내 미사용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
영등포구가 가족을 돌보느라 자신의 삶을 충분히 챙기기 어려운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영등포구는 가족돌봄 청소년·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40만 원의 자기돌봄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가족돌봄 청소년·청년은 장애나 질병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족을 돌보는 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소년 및 청년을 의미한다. 지원 대상은 영등포구에 거주하면서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2인 가구 기준 약 629만 원)의 가구에 속한 청소년·청년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총 8개월간 월 30만 원이 지급된다. 지원금은 자기계발, 건강관리, 상담 및 치료, 문화활동 등 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돌봄 부담을 완화하는 데에도 활용 가능하다. 특히 돌봄 대상자가 중증장애인이나 중증난치질환자이거나, 돌봄 대상이 2인 이상일 경우에는 월 40만 원까지 지원금이 확대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서울시 청년수당, 디딤돌소득, 희망두배 청년통장 등 유사 사업 참여자도 중복 지원이 제한된다. 참여자는 2개월마다 돌봄기록서를 제출해야 하며, 해당 기록서에는 지원금 사용 내역과 돌봄 부담
부산시가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 일자리 유지와 기업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책을 본격 추진한다. 부산시는 ‘2026 부산 희망 고용유지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고용 안정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조업과 건설업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고용 유지 및 확대를 유도하기 위한 정책이다. 고용 불안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지키는 기업에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해당 사업은 2021년 시작돼 올해로 6년째를 맞았다. 그동안 약 1,600여 개 기업, 2만 6천여 명의 고용 유지에 기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원 방식은 ‘고용유지 상생 협약’을 기반으로 한다. 참여 기업이 올해 1월 1일 기준 고용 수준을 1년간 유지하거나 확대할 경우, 4대 보험료 중 사업주 부담분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추가 지원도 제공된다. 참여 기업은 산업안전 컨설팅, 구인 서비스, 정부 지원사업 연계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건설업 지원도 별도로 강화된다. 건설 경기 침체로 인한 인력 이탈을 막기 위해, 상시근로자 5인 이상 건설업 중소·중견기업에는 최대 1,2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제조업 중소기업에도 지
소타텍코리아가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협업 플랫폼을 마련했다. 소타텍코리아는 최근 서울 강남 오피스에서 ‘SotaTek Korea Startup Day 2026’을 개최하고 제품 개발 전략과 해외 확장 방안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관계자와 IT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술 협업과 글로벌 진출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행사의 시작은 제임스 레 대표의 환영사로 열렸다. 그는 “스타트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단순 개발 인력 지원을 넘어 기술, 전략, 네트워크가 결합된 협업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해외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술 전략 발표가 이어졌다. 윤호성 기술이사는 MaaS(MVP as a Service) 기반 제품 개발 모델을 소개하며, 스타트업이 빠르게 아이디어를 검증할 수 있는 환경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AI 기반 요구사항 정리와 글로벌 개발 협업을 결합한 방식으로, 초기 개발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 시장 반응을 신속히 확인할 수 있는 점이 핵심으로 제시됐다.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도 공유됐다. 변일호 사업개발이사는 한국 스타트업의 베트남 진출을 위한 지원 프로그
글로벌 기술 시장의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소타텍코리아가 2025년에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2025년 글로벌 매출은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했으며, 특히 한국 시장에서는 매출이 두 배 이상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성장의 배경에는 차별화된 운영 모델이 자리하고 있다. 소타텍코리아는 한국인 전문가 조직과 자체 AI 기술, 베트남 개발 인력을 결합한 구조를 통해 품질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기업이 요구하는 높은 수준의 품질 기준과 보안, 컴플라이언스를 충족하면서도 비용과 개발 기간을 최적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개발 체계도 글로벌화됐다. 현재 한국과 베트남을 연계한 병행 개발 시스템을 운영하며, 수천 명 규모의 엔지니어와 기술 인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사업 영역 역시 확대되고 있다. 전통적인 소프트웨어 개발과 ODC(Offshore Development Center), 디지털 전환(DX) 서비스뿐 아니라, 프로세스 자동화, 데이터 분석, AI 에이전트 등 실질적인 기업 문제 해결을 위한 AI 기반 솔루션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또한 한-베 기술
한국 기업들의 베트남 IT 협력이 확대되는 가운데, 프로젝트 운영 방식에 대한 이해 부족이 새로운 리스크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ODC(Offshore Development Center)와 Fixed Package(Fixed Price) 모델을 혼용하거나 ‘하이브리드’로 오해하는 사례가 늘면서, 업계에서는 명확한 구분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두 모델은 구조적으로 완전히 다른 방식이다. ODC는 일정 기간 동안 개발 인력을 유연하게 투입하는 형태로, 고객사가 프로젝트를 직접 관리하며 속도와 확장성을 확보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반면 Fixed Package는 범위, 일정, 비용이 사전에 확정되는 턴키 방식이다. 결과물 중심 계약 구조로, 고객사는 관리 부담을 줄이고 예산 리스크를 통제할 수 있지만, 그만큼 프로젝트 관리와 품질 통제가 중요하다. 문제는 프로젝트 성격과 계약 구조 간 불일치에서 발생한다. ODC 수준의 유연성을 기대하면서 Fixed Package 계약을 적용하거나, 반대로 결과물 중심 프로젝트를 ODC 방식으로 운영할 경우 책임 범위와 일정, 품질 기준을 둘러싼 갈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업계는 프로젝트 초기 단계에서 유형을 명확히 정
국내 IT 산업이 인력 부족과 글로벌 협업 확대라는 구조적 변화에 직면하면서 ‘브리지 엔지니어(Bridge Engineer)’가 새로운 핵심 직무로 떠오르고 있다. 브리지 엔지니어는 해외 개발 인력과 국내 기업을 연결하는 중간 매개 역할을 수행하며, 글로벌 개발 조직과의 협업 효율을 높이는 인력으로 평가된다. 이 직무는 단순 관리나 개발 역할을 넘어선다. 플래너, 프로젝트 매니저(PM), 개발자 등 다양한 직군 출신이 수행할 수 있으며, 공통적으로 외국어 능력과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오프쇼어(Offshore) 협업 환경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기술 언어로 정확히 전달하고 양측 간 커뮤니케이션을 조율하는 역할을 맡는다. 업계에서는 브리지 엔지니어가 인력난 해소의 실질적 대안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단기간 내 인력 확장이 필요한 프로젝트나 장기 운영이 필요한 사업에서 글로벌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구조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국내 기업들은 이를 통해 국내 인력 시장 의존도를 낮추면서도 기존의 품질 기준과 업무 방식을 유지할 수 있다. 소타텍코리아 역시 이러한 모델을
한국 IT 산업이 인력 부족과 비용 상승, 글로벌 경쟁 심화라는 복합 과제에 직면한 가운데, 한-베 협력 모델이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주한베트남기업협회(BAVIK)는 양국 간 기술과 인적 자원을 연계해 한국 IT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한국과 베트남의 산업 구조가 상호 보완적이라고 분석한다. 베트남은 젊고 대규모의 IT 인력을 바탕으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한국은 기술력과 제품 기획, 경영 역량, 시장 기반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 이 같은 구조를 연결하는 것이 글로벌 경쟁 환경에서 현실적인 해법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BAVIK이 주최한 네트워킹 행사에서는 다양한 협력 모델이 공유됐다. IT 아웃소싱과 ODC(Offshore Development Center), 크로스보더 협업 사례 등이 소개됐으며, 문화 차이와 품질 관리, 보안 문제, 브리지 인력 양성 등 실무 과제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협회는 단순 외주 관계를 넘어 ‘협력 생태계 구축’으로 방향을 설정했다. 공동 제품 개발과 기술 이전, 양국 시장 동반 진출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한국에서 활동하는
국내 IT 시장이 인력난과 비용 상승, 품질 요구 고도화라는 복합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소타텍코리아의 협업 모델이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의 품질 중심 운영과 베트남 개발 인력의 확장성을 결합한 전략이 경쟁력으로 평가된다. 소타텍코리아는 한국 기업과 유사한 프로젝트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한국인 기획자와 프로젝트 매니저(PM), 기술 전문가가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베트남 개발 인력을 활용해 개발 역량을 확장하는 방식이다. 이 같은 구조는 품질과 속도를 동시에 확보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프로세스 안정성과 커뮤니케이션 효율을 유지하면서 개발 기간 단축과 비용 경쟁력까지 확보했다는 분석이다. 고객 기반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회사 측은 다수의 국내 주요 엔터프라이즈 기업과 협력하고 있으며, 일부 기업과는 3~4년 이상 장기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관계는 단순 외주를 넘어 ‘전략적 기술 파트너’로 자리 잡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안정적인 품질과 유연한 대응, 투명한 운영 체계가 신뢰 기반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성장 전략 역시 차별화됐다. 소타텍코리아는 무리한 외형 확장 대신 소규모 프로젝트부터 시
소타텍코리아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 조직을 신설하며 사업 고도화에 나섰다. 소타텍코리아는 글로벌 확장 역량 강화를 위해 ‘GEI(Global Expansion Initiative)’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 신설은 급변하는 글로벌 IT 환경 속에서 다국가 서비스 확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GEI는 해외 진출을 추진하는 기업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기술 전략 수립부터 인프라 설계, 글로벌 프로젝트 구축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SaaS, 플랫폼, 디지털 서비스 분야의 글로벌 확장 지원에 집중한다. 초기 설계 단계부터 글로벌 스케일을 고려한 시스템 구조를 제안하는 것이 핵심 경쟁력이다. GEI는 테크 전문가 중심 조직으로 운영된다. 시스템 아키텍처 설계와 인프라 구축, 고성장 스타트업 프로젝트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이 참여해 소규모 서비스의 글로벌 확장 경험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회사 측은 GEI를 CEO 직속 조직으로 배치했다. 단순 기술 지원을 넘어 글로벌 확장을 핵심 경영 전략으로 삼겠다는 의지다. 소타텍코리아 관계자는 “기술 구현에 그치지 않고 시장 진출 전략, 운영 체계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 자원을 활용한 창업 활성화를 위해 유망 기업 발굴에 나선다. 농식품부는 2026년 농촌창업 경진대회(농촌 어메니티 창업 분야) 참가자를 오는 3월 16일부터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촌창업 경진대회는 농촌의 유·무형 자원과 아이디어를 결합한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 처음 개최됐다. 당시 총 11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지역 농산물 가공, 농업 부산물 활용 소재 개발, 체류형 관광 콘텐츠 등 다양한 창업 사례가 발굴된 바 있다. 올해는 대회를 확대·개편해 운영한다. 농촌 어메니티 창업 분야(최대 10팀)와 로컬푸드 분야(최대 5팀)를 분리해 모집하고, 분야별 맞춤형 보육 프로그램도 새롭게 도입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농식품부 장관상과 상금이 수여되며, 민간기업과 연계한 선도기업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제품 기획과 브랜딩, 콘텐츠 개발 등 실질적인 성장 지원이 이뤄진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향후 최대 1억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이번 1차 모집은 농촌 어메니티 창업 분야로, 농촌 자원을 활용한 혁신적인 사업 모델을 보유한 업력 7년 미만 창업자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