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진부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생활 형성을 돕는 영양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기에서 성인기로 이행하는 시기의 식습관 형성이 평생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불규칙한 식사와 편중된 영양 섭취로 발생할 수 있는 건강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올바른 식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곧 사회로 진출하게 될 학생들을 고려해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영양 교육과 건강 요리 실습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주요 내용은 ▲사회 초년생 맞춤형 영양 관리 교육 ▲균형 잡힌 식단 구성 방법 ▲간편하면서도 영양을 챙길 수 있는 한 끼 만들기 실습 등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오늘은 급식 말고 내 건강식’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영양프로그램은 12월 15일부터 19일까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평창군 건강생활지원센터 영양체험실에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평창군 건강생활지원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은 “식생활 습관은 성인기까지 이어지는 중요한 건강 기반”이라며 “
남원시보건소와 정신재활시설 성일유엔아이가 정신질환자의 안전과 재활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한 정신재활시설 기능보강사업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입소·이용자의 재활훈련 여건 개선과 조기 사회복귀 지원을 목표로 진행됐다. 개소 20년이 지난 성일유엔아이는 그동안 ▲낙상사고 위험 ▲배수 불량으로 인한 자산 피해 ▲환경 미관 저하 등 다양한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시설은 2025년 상반기 중 냉·난방기, 세탁기, 보일러 등 주요 장비 보강과 함께 마당 재포장 공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의 안전한 이동 동선을 확보하고 생활환경의 쾌적성을 개선했다. 시설 보강 이후 국토안전원이 9월에 실시한 소규모 취약시설 안전점검에서 ‘보통 이상’의 등급을 받으며, 시설의 구조적 안정성과 사업의 적정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기능보강사업을 통해 정신질환자의 일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 내 정신재활시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도 기대되고 있다. 한용재 남원시보건소장은 “이번 기능보강사업은 정신장애인의 안전한 생활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사회가 정신재활시설을 바라보는 인식을 바꾸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정신질
전북 남원시가 주생면 한 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가 확인됨에 따라, 인체 감염 예방과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 대응체계에 돌입했다. 남원시보건소는 발생 직후, 살처분 참여자와 방역 관계자 등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긴급 조치를 실시했다. 주요 조치로는 ▲살처분 참여 불가능자 선별 및 관리조사서 작성 ▲계절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개인보호구 착·탈의 교육 및 지급 ▲고위험군 정보 확인과 역학조사 등이 포함됐다. 또한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인원들에게 10일간의 건강 모니터링을 안내하고, 이상 증상 발생 시 즉시 보건소에 신고하도록 조치했다. 현재까지 인체 감염 의심자는 없는 상태다. 보건소는 특히 발열, 인후통, 근육통, 결막염 등 이상 증상 발생 시 신속 신고를 당부하며, 시민들에게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강조했다. 남원시보건소장은 “조류인플루엔자 인체 감염 예방은 시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체계적인 방역 대응으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류인플루엔자는 농가뿐 아니라 시민 건강에도 직결되는 감염병이다. 신속한 대응과 철저한 개인 위
전북 남원시가 의료취약지역이라는 한계를 극복하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이어지는 생애주기형 공공보건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있다.남원시는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의료자원 부족에도 불구하고, 의료 접근성 강화·감염병 대응력 제고·맞춤형 건강관리 확충 등 다양한 공공보건정책을 추진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 전국이 인정한 ‘공공보건 선도도시’ 남원남원시는 올해 보건복지부·행정안전부·질병관리청·전북특별자치도 등으로부터 총 11개 부문에서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보건복지부 장관상 4건, 행안부 장관상 1건, 질병관리청장상 1건, 전북도지사상 6건으로, 특히 ‘건강증진사업’, ‘국가 암 관리’, ‘소아·야간진료’, ‘장애인 건강관리’, ‘통합건강증진사업’ 등 보건 전 분야에서 우수 지자체로 인정받았다. ■ 의료취약지 해소…“찾아가는 의료 서비스” 확대남원시는 공중보건의사 인력 감소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관리의사 채용을 추진하고, 남원의료원과 순회진료 MOU를 체결해 이백면에 주 2회 전문의 배치 진료 체계를 운영 중이다. 또한 의료 사각지 해소를 위해 **‘ICT 기반 원격협진’**을 도입, 공중보건의사와 방문간호사가 협업해 비대면 진료 및 건강상담
전남 강진군이 결핵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결핵 검진’ 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 이번 검진은 재가노인복지시설 및 주야간보호센터 이용자, 그리고 65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강진군보건소는 대한결핵협회와 협력해 이동식 엑스레이 장비와 객담(가래) 검사를 활용,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도 쉽게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의료 접근성을 높였다. 검진은 현장에서 흉부 엑스레이 영상을 실시간 원격 판독한 뒤, 결핵이 의심되거나 기침 증상이 있는 대상자에 대해 가래 검사를 추가 실시한다. 검사 결과 결핵균이 검출되면 보건소와 전문 의료기관의 연계 진료를 통해 완치 시까지 무료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올해 강진군보건소는 16개 주간보호시설과 요양기관에서 총 303명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을 진행했으며, 확진 환자는 즉시 병원과 연계해 치료를 지원했다. 또한 시설 관계자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기침 예절, 환기, 마스크 착용 등 결핵 예방수칙 교육을 병행해 감염병 예방 인식을 강화했다. 한준호 강진군보건소장은 “결핵은 조기 발견과 꾸준한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며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결핵 검진을 지
군산시보건소가 최근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겨울철 유행 확산을 막기 위한 예방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보건소는 미접종 어린이·임신부·60세 이상 어르신·청소년(14~18세) 및 보육·돌봄 종사자에게 12월 내 접종 완료를 권고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10월 17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이후 의사환자 분율은 42주 차 7.9명에서 45주 차 50.7명으로 약 6.4배 증가했다. 특히 ▲7~12세(138.1명) ▲0~6세(77.0명)가 높은 발생률을 보이며, 학령기 아동 중심의 확산세가 뚜렷하다. 그러나 **7~13세 어린이의 예방접종률은 47.2%**로 절반에도 미치지 않아, 군산시보건소는 겨울철 본격 유행 전 조기 접종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코로나19 백신과 인플루엔자 백신의 동시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두 백신을 함께 맞아도 안전성이 입증됐으며, 이는 호흡기 감염병의 중복 감염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졌다. 군산시보건소 관계자는 “가족 모두가 건강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서는 12월 안에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을
충남 예산군이 2025년 충청남도 출산정책 및 모자보건사업 추진 유공으로 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군은 임신 준비부터 출산, 양육까지 전 단계를 아우르는 선도적 출산 장려 정책을 펼쳐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예산군은 신혼부부 임신 준비용품 지원, 임신 전 건강관리사업 등을 통해 건강한 임신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임산부 산전검사 및 영양제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출산육아지원금 ▲영양플러스 사업 등 임신·출산·양육 전 과정을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군은 2026년 신규사업으로 △임산부 진료 교통비 지원 △산후조리원 비용 지원 사업을 추진해 임신·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군민의 참여와 관심이 함께 만든 결실”이라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예산군을 만들기 위해 실질적인 지원정책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예산군의 이번 수상은 ‘출산을 개인의 선택이 아닌 사회의 책임으로 보겠다’는 정책 방향의 성과다. 행정이 체감형 지원으로 이어질 때 진정한 출산 친화 도시가 완성된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
홍성군이 충남도 내 비만예방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2025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보고대회’**에서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도내 각 지자체의 건강증진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홍성군은 농어촌·고령화 지역 특성에 맞춰 생애주기별 맞춤형 비만예방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비만에 대한 인식 개선과 건강한 생활습관 확산을 위한 홍보, 민·관 협력체계 구축 노력 등이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다. 주요 사업으로는 ▲아동 비만 예방사업 ‘건강한 돌봄놀이터’, ▲성인 대상 ‘슬림라인 행복한 나’ 프로그램, ▲노년층 근감소·비만 예방 프로그램 ‘우리도 할 수 있어요’, ▲어르신 영양·조리 교육 ‘건강밥상 요리교실’ 등이 있다. 이와 함께 홍성군은 홍성군체육회·돌봄교실·지역아동센터 등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군민 참여형 비만예방 캠페인과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해 지역사회 전반의 건강 인식 개선에 기여했다. 정영림 홍성군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군민과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함께 만든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현장 중심 건강증진사업을 지속 추진해 군민 모두가 건강한 홍성을
제천시 보건소가 올해 초부터 진행한 **‘치매고위험군 인지기능 강화 훈련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2026년에도 치매 예방 사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도인지장애(MCI) 진단을 받은 36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인지 기능 향상과 우울감 완화, 복약 관리 등 전반적인 건강 개선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보건소 자체 조사 결과, 참여자 만족도는 95%에 달했다. 제천시 보건소는 지난 1월부터 매월 1회 이상 가정 방문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자들에게 색칠 공부, 퍼즐, 탁상시계·냄비받침 만들기 등 인지 활동 교재와 수공예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개별 평가를 통해 맞춤형 훈련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인지력 향상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회복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사업은 세명대학교 작업치료학과와 협력해 전문성을 높였다. 14명의 학생이 ‘치매 파트너 플러스 교육’을 이수하고, 두 차례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치매 전문 자원봉사자로 양성됐다. 현장에서는 작업치료사가 직접 지도를 맡아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경도인지장애는 치매 전 단계로, 10~15%의 비율로 치매로 진행될 수
충북 음성군이 군민의 감염병 예방과 건강한 출산 환경 조성을 위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군은 지난 1일 ‘음성군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가 음성군의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감염병 예방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2026년 1월부터 음성군에 주민등록을 둔 임산부와 돌봄 가족을 대상으로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이 시행된다. 지원 대상은 ▲임신 27주~36주의 임산부 ▲출산 후 6개월 이내의 산모와 배우자 ▲영아의 조부모 및 외조부모까지 포함된다. 임산부는 임신 때마다 무료 접종이 가능하며, 그 외 가족 구성원은 1회에 한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접종을 희망하는 군민은 신분증·산모수첩(또는 임신확인서)·주민등록등본·가족관계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지정 병·의원을 방문하면 된다. 백일해는 발작적인 기침이 특징인 호흡기 감염병으로, 기침 시 비말(침방울)을 통해 전염된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지만, 임산부가 예방접종을 받으면 태아에게 항체가 전달돼 신생아 감염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가까이에서 아이를 돌보는 조부모까지 함께 접종할 경우, 가족 내 전파 고리 차단에
김천시 보건소가 12월 9일 경주 라한 셀렉트 호텔에서 열린 ‘2025년 경상북도 건강마을 조성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김천시는 6년 연속 우수기관이라는 성과를 이어갔다.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여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건강생활 실천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건강 불균형 해소와 건강 형평성 제고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김천시는 주민 주도형 건강사업 운영과 체계적인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에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특히 올해 감문면 건강마을은 주민 제안을 반영해 ‘바른 걷기 문화 확산’, ‘밥상일기(식사일지) 작성’ 등 생활 속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 스스로 건강한 습관을 만들어가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라인댄스, 난타, 고고장구 등 다양한 건강동아리 활동을 통해 주민 중심의 자발적 건강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여기에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결합해 건강생활 실천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는 등 모범적인 운영 사례로 평가받았다. 손중일 김천시 건강증진과장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꾸준한 실천이 좋은 성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산청군이 16일 산청곶감유통센터에서 ‘2025년 지리산 산청곶감 초매식’을 개최하며 올해산 산청곶감의 본격적인 출하를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곶감 생산 농가와 유통업체 관계자 등 다수의 참석자들이 참여해, 올해 첫 출하된 고품질 산청곶감을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출하된 산청곶감은 전국 대형마트, 농협, 산지 직송 온라인몰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소비자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산청곶감은 지리산의 청정한 자연환경과 전통적인 건조기법으로 만들어져, 깊은 풍미와 자연스러운 단맛,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명절 선물세트는 물론, 건강 간식으로도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산청곶감은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8회 수상,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9회 수상, ▲대표과일 10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등 수많은 수상 경력을 통해 공식적으로 품질을 인정받은 명품 특산물로 자리매김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청곶감은 지역 농민들의 정성과 청정한 자연이 빚어낸 고품질 농산물”이라며 “내년 1월 8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제19회 지리산산청곶감축제를 성공적으로 준비해 전국 소비자들이 더욱 신뢰하고 찾을 수 있는 명품 곶감을 선보이겠다”고
서울 용산구보건소가 ‘2025년 서울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15일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구민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중심의 예방 관리체계 구축 성과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용산구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질환인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예방을 위한 통합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당당한 당뇨교실 ▲찾아가는 건강교실 ▲만성질환자 등록관리 ▲자기혈관 숫자알기 실천 운동 등이 있다. 특히 ‘당당한 당뇨교실’은 혈당측정기 사용법부터 식습관, 운동 실습까지 실생활 중심의 교육을 제공해 참여자 만족도 4.95점(5점 만점)을 기록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자기관리 역량과 건강 실천 의지가 크게 향상됐다. 또한 ‘찾아가는 건강교실’은 23개 기관에서 총 1,708명이 참여해 건강 인식 개선에 기여했다. 어르신 중심에서 근로자·청년층까지 대상을 확대하고, 교육 전후 혈압·혈당 측정을 병행해 만성질환 조기 발견 성과도 거뒀다. 용산구는 이 밖에도 순천향대학교병원 및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참여 의원들과 협의체를 구성, 고위험군 조기 발굴 및 환자 맞춤형 관리 지원을 강화했다. 더불어
포시의 대표 명품 농특산물 ‘김포금쌀’이 유럽과 중앙아시아 시장에 첫 수출길을 열었다. 김포시와 신김포농협은 2025년산 김포금쌀(참드림) 47톤을 12월 중 두 차례에 걸쳐 유럽 및 카자흐스탄으로 수출하기로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김포금쌀은 지난 2015년 농협 쌀 수출공동브랜드인 ‘K-RICE’로 선정된 이후 신김포농협을 통해 대만에 첫 수출을 시작했다. 이후 2023년에는 미국 시장에 진출, 올해 초에는 일본 시장 진입을 위한 협의까지 진행하며 꾸준히 해외 판로를 넓혀왔다. 이번 수출은 김포금쌀의 우수한 품질 경쟁력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지난 12월 15일 신김포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 열린 **‘김포금쌀 수출 선적식’**에는 김병수 김포시장, 김인수 시의회의장, 시의원, 농업기술센터 소장, 신김포농협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수출 개시를 축하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올해 김포금쌀이 전국 쌀 대축제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품질을 공식 인정받았다”며 “김포금쌀이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호
부산 동구가 ‘2025년 부산광역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15일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동구보건소는 특정 시설이나 세대에 한정되지 않고 교육기관, 보육시설, 경로당, 마을건강센터 등 지역사회 전반을 아우르는 생활권 중심의 예방관리사업을 펼쳐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행복동구건강생활지원센터 내 **‘아토피전문케어센터’(동구 안창로 90)**를 중심으로 상담, 교육,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교육기관과 협력해 체험형 예방 프로그램과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주민 참여율과 만족도를 크게 높인 것도 주요 성과로 꼽힌다. 동구 보건소장은 “아이부터 어르신, 임산부, 장애인까지 모두가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예방 중심의 아토피·천식 관리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며, “주민 가까이에서 세대별 맞춤 지원을 이어가 알레르기 질환으로부터 안전한 동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속 가능한 지역 보건정책의 핵심은 ‘생활 속 실천’이다. 동구의 사례는 행정이 현장으로 한 걸음 더 다가설 때 주민 건강이 얼마나 개선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