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보건소가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섰다. 시 보건소는 12월 3일 **‘부천시의료관광협의체 4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올해 의료관광 사업 성과를 공유하며 내년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협의체에 소속된 유치의료기관 17곳 중 13곳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추진한 외국인 환자 유치 활동의 성과를 되짚고, 향후 개선 방안과 협력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부천시의료관광협의체는 **‘부천시 의료관광 활성화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설립된 민·관 협력체다. 외국인 환자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부천시의 의료·뷰티 산업 경쟁력을 세계적으로 확산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외국인환자 유치 설명회 개최 △2025 메디컬 코리아 국제컨퍼런스 연사 참여 △민·관·학 업무협약 체결 △몽골 울란바토르 의료·뷰티 설명회 개최 △유치기관 대상 컨설팅 △파트너스 데이 운영 등 올해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이 공유됐다. 특히 참석 기관들은 홍보 효과 확대와 기관별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내년도에는 외국인환자 유치 확대를 목표로 온·오프라인 통합 홍보 강화, 신규 해외시장 개척, 협의
울산 북구보건소가 **‘제8회 가족 절주희망 그림편지쓰기 대회’**를 개최하고, 올해 우수상 수상자 37명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대회에는 북구 지역 유치원과 연계된 미취학 아동 282명이 참여해 가족과 함께 그림과 편지를 작성하며 절주의 의미를 되새겼다. 심사는 (사)색동회 울산지부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진행됐으며, 총 37명의 우수 작품이 선정됐다. 참여한 모든 아동에게는 소정의 기념품,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품이 각각 전달됐다. 북구보건소는 미취학 아동이 가족과 함께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음주폐해를 이해하고, 가족 구성원에게 절주 의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2018년부터 해당 대회를 매년 운영해 오고 있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아이들이 음주폐해 예방과 절주의 중요성을 올바르게 배우길 바란다”며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통해 지역 사회 전반에 건전한 음주문화가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우수상 수상작은 12월 한 달간 북구청 및 북구보건소 누리집에서 온라인 전시되어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작은 그림 한 장에도 아이들의 진심이 담긴다. 이 순수한 목소리가 지역사회에 절주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일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가 겨울철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직접 헌혈에 참여하며 도민들에게 헌혈 참여를 독려했다. 충북도는 4일 오전, 이복원 부지사가 청주 헌혈의집 성안길센터를 방문해 전혈 헌혈에 동참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겨울철 혈액 부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해 헌혈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도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충북의 혈액 보유량은 약 3주 전부터 적정 기준인 5일분을 밑돌기 시작했으며, 11월 말 기준 약 4~4.3일분 수준으로 낮아졌다. 12월 4일 현재 충북의 혈액 보유량은 4.5일분, 전국은 4.2일분으로 여전히 주의 단계에 머물러 있다. 혈액 수급난의 원인으로는 ▲예년보다 한 달가량 빨라진 독감 유행, ▲단체 헌혈 감소,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헌혈 가능 인구 감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독감으로 인해 학교 및 주민 단체의 헌혈 참여율이 급격히 줄면서 혈액 수급 상황이 더 어려워진 것으로 분석된다. 이복원 경제부지사는 “헌혈은 누군가의 생명을 지키는 가장 따뜻한 연대이자 나눔의 실천”이라며, “겨울철에는 헌혈 참여가 급감하는 만큼, 작은 참여 하
천안시가 지역민의 마음 건강을 지키는 노력으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천안시 서북구·동남구보건소가 충청남도 주최 ‘2025년 정신건강복지사업 연찬회’에서 정신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 충남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두 보건소가 지역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심리적 회복을 위해 추진해온 다양한 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보건소는 그동안 ▲정신질환자 재활사업 ▲생애주기별·특성별 맞춤형 프로그램 ▲재난심리 지원사업 ▲전국민 마음투자 캠페인 등 폭넓은 사업을 운영하며 시민 중심의 정신건강 복지체계를 강화해 왔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연령과 특성에 관계없이 누구나 필요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마음이 건강한 천안,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 서북구·동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개인 맞춤형 상담과 회복 지원 프로그램, 유관기관 연계 등 통합적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신건강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의 기반이다. 천안시의 꾸준한 노력처럼, 마음 돌봄이 일상 속 복
울산 중구보건소가 장애 학생들의 구강 건강 향상을 위해 운영 중인 **‘혜인학교 구강보건실’**의 성과를 돌아보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구보건소는 지난 12월 3일 오후 7시, 지역의 한 식당에서 **‘혜인학교 구강보건실 운영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중구보건소 관계자 4명과 의료 봉사활동에 참여 중인 치과의사 4명 등 총 8명이 참석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올해 진행된 구강보건실 운영 실적을 공유하며 진료 환경 개선, 의료 인력 지원, 봉사체계 효율화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중구보건소는 2009년부터 특수학교인 혜인학교 내에 구강보건실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일반 치과 진료가 어려운 장애 아동들의 구강 관리와 치료를 지원해왔다. 특히 울산시치과의사회 소속 치과의사들이 매년 5월부터 11월까지 방학 기간을 제외하고 주 1회 무료 진료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중구보건소는 지역 내 치과 의료기관 9곳과 협력해 혜인학교 재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209건, 예방 처치 268건(불소도포·치아 홈 메우기·치석 제거 포함), 충치 치료 209건
이범석 청주시장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을 막기 위해 직접 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대응 상황을 살폈다. 시는 4일 이 시장이 청원구 북이면 미호강 철새도래지와 인근 방역초소 2개소를 방문해 조치 사항을 점검하고 방역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최근 전국 각지에서 고병원성 AI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대응 체계를 재정비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 시장은 현장에서 축산차량 소독, 가금농장 출입 통제 등 차단 방역 실태를 꼼꼼히 확인하며, 현장 근무자들에게 철저한 대응을 당부했다. 그는 “전국적으로 야생조류와 가금농장에서 AI가 확산 중인 만큼, 철새도래지와 농장 주변 소독을 강화하고 출입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해 달라”며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한 사항은 즉시 보고해 달라”고 강조했다. 청주시는 현재 미원면, 오송읍, 북이면에 설치된 거점소독소 3곳을 24시간 운영하며, 축산차량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철새도래지 및 가금농장 진입로 소독, 방역통제초소 12개소 운영 등을 통해 AI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12월 4일 기준, 전국 가금농장 7곳에서 고병원성 AI가
김해시서부보건소가 12월 3일과 4일,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등 **유아돌봄시설 교직원을 대상으로 ‘감염병 위기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계절성 감염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호흡기 감염병의 재유행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마련됐다. 특히 감염에 취약한 영유아를 보호하기 위해 교직원의 예방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는 경상남도감염병관리지원단 안수라 연구원이 강사로 참여해 ▲집단 내에서 자주 발생하는 유아 감염병 관리 방법 ▲동절기 식중독 및 수인성 감염병 예방 전략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또한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습형 교육으로 ▲소독 방법 ▲구토물 및 오염물질 처리 요령 ▲감염병 발생 시 대응 절차 등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다뤄, 교직원들의 이해도와 실무 활용성을 높였다. 김화미 김해시서부보건소 보건관리과장은 “호흡기와 수인성 감염병은 특정 계절에만 국한되지 않고 반복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이 가장 효과적인 대응책”이라며 “앞으로도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과 지속적인 감염병 예방 활동을 강화해 지역 영유아의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충남 서산시가 겨울철 가축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24시간 비상방역 체계를 가동하며 총력 대응에 나섰다. 시는 10월부터 ‘겨울철 특별방역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비상 체계를 유지해 왔으며, 4일에는 홍순광 부시장과 관계 공무원이 양대동 일원을 찾아 방역 추진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최근 충남 당진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경기 남부에서 충남권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서산시는 긴급 대응에 돌입했다. ASF 확진 직후 관내 양돈농가 전수 예찰과 함께 48시간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발령했으며, 역학 관련 농가 21호의 돼지를 대상으로 한 임상·정밀검사에서도 모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양돈농장과 도축장 진입로 등 주요 시설은 주 3회 이상 소독이 이뤄지고 있으며, 농가의 자체 방역 강화를 위해 소독약품 850㎏, 생석회 45톤이 긴급 공급됐다. 조류인플루엔자 예방도 한층 강화됐다. 전담 공무원이 상시 농가 예찰과 방역 수칙 지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모든 가금농가를 대상으로 출하 전 정밀검사를 시행 중이다. 시는 또한 소독약품 815㎏, 생석회 43톤, 조류 퇴치기 등을 지원해 농가 자율방제에도
논산시가 추진해온 체계적인 비만 예방 관리 정책이 전국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논산시는 3일 열린 ‘2025년 영양의 날’ 대회에서 비만 예방 관리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66개 시·군·구 보건소가 참여해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 논산시는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을 실질적으로 높인 다양한 비만 예방 정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아동 대상 프로그램인 **‘건강한 돌봄 놀이터’**는 체지방률 25% 이상 아동 중 41.7%가 체지방 감소와 생활습관 개선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나 주목을 받았다. 또한 시민 참여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걸음 모아 건강 더하기’**에는 약 150개 동아리·700여 명이 참여해 체지방률 감소·근육량 증가 등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냈다.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도입해 직장인,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기존 건강관리 사각지대에 있던 계층도 지원한 점 역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논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시민 중심의 통합 건강증진 서비스가 실질적 성과로 이어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서울 구로구가 12월 1일부터 서울시가 추진하는 ‘대사챌린지9988’ 사업과 연계해 대사증후군 관리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손목닥터9988’ 앱을 활용해 구민 스스로 건강목표를 설정하고 성취도를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참여자는 건강 목표를 수행하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고, 보건소 재검진 결과와 자동 연동돼 건강 상태 개선 여부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 모바일 기반 건강관리, 참여형 건강습관 형성‘대사챌린지9988’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대사증후군 예방 및 생활습관 개선 프로그램이다.참여자는 앱을 통해 ‘대사챌린지 시작하기’ 메뉴에서 목표를 수행하고, 결과에 따라 점수를 적립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최근 1년 내 구로구보건소에서 검진을 받고 ‘건강주의군’, ‘대사증후군’, ‘약물치료군’으로 판정받은 만 20세~69세 구민이다.검사 항목은 허리둘레, 혈압, 공복혈당, 중성지방,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HDL) 등 5가지다. ■ 목표 달성하면 최대 2만5천 점 포인트 지급참여자는 앱을 통해 ▲30분 연속 걷기 ▲개인 맞춤 운동 ▲식단 등록 ▲건강 퀴즈 등 일상 속 실천 가능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
**울산 남구보건소(소장 유태욱)**가 질병관리청의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 발령 이후 환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어린이와 어르신 등 고위험군의 예방접종 참여를 적극 당부했다. 남구보건소에 따르면, 올해 47주 차(11월 셋째 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70.9명으로, 전주(66.3명) 대비 6.9% 증가했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4.8명)**과 비교해 15배 이상 높은 수준이며, 특히 울산 지역은 141.4명으로 전국 평균의 약 2배에 달해 빠른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연령대별로는 **초등학생(7~12세)**이 301.8명, **중·고등학생(13~18세)**이 297.1명, **유아(1~6세)**가 111.1명으로 소아·청소년층에서 감염률이 특히 높게 나타났다. 이에 따라 학령기 아동의 예방접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울산 남구보건소는 생후 6개월 이상 13세 이하 어린이와 65세 이상 어르신의 예방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 특히 집단생활이 잦은 학교 연령대 어린이와 고위험군 어르신은 반드시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남구 지역에서는 지정 의료기관 144곳에서 예방접종이 가능하며, 접종 기관 정보는 **‘
부산 서구가 주민과 함께한 건강공동체의 성과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서구는 지난 3일 구청에서 **‘2025년 하하마을건강센터 성과공유회’**를 열고, 올 한 해 추진된 건강증진 사업의 결실을 주민들과 함께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건강 프로그램 참여 주민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친환경 세제 만들기 체험, 건강홍보 부스 운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올 한 해 추진된 주요 사업성과를 영상과 전시로 소개하고,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공연과 작품 전시가 이어졌다. 행사장은 지역의 건강한 변화를 함께 이뤄낸 공동체의 따뜻한 에너지로 가득했다. 서구 관계자는 “하하마을건강센터는 주민이 중심이 되는 건강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주민이 참여하고 서로 응원하는 건강도시야말로 진정한 지역 발전의 모습이다. 서구의 이런 따뜻한 시도가 부산 전역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대구 수성구보건소가 지역사회 음주 폐해 예방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3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음주 폐해 예방 및 절주문화 확산을 위한 우수사례를 평가해 10개 기관을 선정했으며, 수성구보건소는 지역사회 기반 맞춤형 절주사업의 지속성과 혁신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성구보건소는 특히 고위험 음주율이 높은 19~49세 연령층을 중점 관리대상으로 지정하고, 대학교·군부대·사업체와 연계한 맞춤형 절주 교육과 캠페인을 활발히 운영했다. 또한 대학생 봉사자 및 민관합동사례위원을 대상으로 ‘매개자 교육’을 실시해, 교육 사각지대에까지 절주 인식 확산이 가능하도록 지역사회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했다. 아울러 생애주기별 절주 프로그램 강화를 통해 영유아 및 초등학생 대상 음주 폐해 예방 교육을 확대, 조기 인식 개선에도 힘썼다. 특히 수성구보건소만의 대표 프로그램인 **‘3.3.3 건강 뚜비 삼총사 챌린지’**는 주민 참여형 건강증진 프로젝트로 주목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걷기 △금연 △절주 등 세 가지 건강습관을 3개월간 실천하고 3개월간 유지하도록 독려하는 캠페인으로, 매월 11일을 ‘건강 삼총사 데이(DAY)’로
칠곡군 치매안심센터가 12월 3일 열린 **‘2025년 경북도 치매극복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성과대회는 경북 지역 치매안심센터들이 한 해 동안 추진한 치매관리 사업을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해 내년도 사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자리다. 칠곡군 치매안심센터는 2018년 개소 이후 치매 조기검진, 예방 인지강화교실, 치매환자 쉼터, ‘우리마을 예쁜 치매쉼터’, 치매보듬마을 운영 등 전 생애에 걸친 치매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또한 치매환자 치료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등을 통해 환자·가족의 부담을 덜기 위한 정책도 꾸준히 펼쳤다. 올해에는 치매 어르신의 실종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역 주민, 경찰서, 건강보험공단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한 **‘치매극복 실종예방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미영 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군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계속 노력해 온 칠곡군의 결실”이라며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칠곡군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가 함께 치매를 이해하고 돌보는 체계는 그 자체로 큰 힘이 된다.
농촌진흥청이 장기 저장되는 양파와 마늘의 품질 유지를 위해 12월부터 1월까지 저장고 환경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이 시기는 양파와 마늘의 휴면기가 끝나고 생리적 변화가 활발해져 품질 저하가 발생하기 쉬운 시기다. ■ 양파·마늘, 겨울철 저장 관리가 품질 좌우국내에서 생산된 양파와 마늘은 6월 수확 이후 각각 이듬해 2~3월, 5월까지 저장·유통된다.하지만 12월부터는 발아 억제 상태가 해제되면서 호흡량이 증가하고 싹이 트거나(맹아), 부패가 일어나는 등 품질 저하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농촌진흥청은 “겨울철 저장 환경 관리가 부실할 경우, 수확 후 손실률이 급격히 높아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양파 저장고 적정 환경: 0℃, 습도 80~85%연구 결과, **장기 저장 양파의 적정 조건은 온도 0℃, 상대습도 80~85%**로 나타났다.상대습도가 90%를 넘을 경우 부패율이 8% 이상 증가하고, 싹 발생률도 1.5~2배가량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즉, 저장고 내 과습 환경은 곰팡이 발생과 품질 저하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 ■ 마늘 저장고 적정 환경: -3℃, 습도 65~70%마늘의 경우 **온도 -3℃, 상대습도 65~70%**가 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