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26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2025년 장애인복지위원회 회의’**를 열고, 장애인 복지 정책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김재욱 칠곡군수를 위원장으로, 장애인단체장과 복지 분야 전문가 등 총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2025년 장애인복지 주요 사업 추진 경과와 2026년 주요 사업 계획이 보고되며, 현장 중심의 개선 과제들이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복지 정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서비스 접근성 강화, 맞춤형 지원 확대, 지역사회 연계 강화 등 현실적인 대안들이 논의되며, 중·장기적 복지 발전 방향에 대한 공감대도 형성됐다. 회의 말미에는 칠곡군장애인단체연합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250만 원을 기탁해 현장의 온기를 더했다. 정책 논의와 나눔이 함께한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칠곡군은 앞으로도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다양한 복지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회의실의 논의가 현장의 변화로 이어질 때 정책은 힘을 얻는다. 칠곡군의 장애인 복지 논의가 실질적 체감으로 연결되길 기대한다. [비즈데
서울시가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임대 한옥 주택을 본격 공급한다.서울시는 12월 30일, ‘미리내집 연계형 공공한옥’의 첫 입주자 모집 공고를 발표하고 2026년 1월 15~16일 이틀간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 물량은 종로구·성북구 일대 7가구이며, 실제 입주가 이뤄질 한옥은 1월 7일부터 14일까지(일요일 제외) 일반에 공개된다.또한 1월 12일 오후 3시, 원서동 4호에서 현장 설명회가 열린다. ■ “한옥 외관 + 현대식 내부”…시세보다 최대 40% 저렴‘미리내집 연계형 공공한옥’은 한옥의 외형과 현대적 생활공간을 결합한 신개념 공공임대주택이다.임대료는 주변 시세 대비 60~70% 수준으로 책정됐으며, 가구별 자금 사정에 따라 임대보증금과 월세 비율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상호전환제가 적용된다. 특히, 입주 기간 중 자녀를 출산한 가구는 10년 거주 후 장기전세주택으로 우선 이주 신청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 종로·성북구 7가구 공급…“한옥 감성과 현대적 실용성 결합”이번에 공급되는 7가구는 종로구 6곳, 성북구 1곳이다.각 주택은 한옥의 전통미와 현대적 감각을 조화시켜, 다양한 규모와 생활 패턴에 맞게 설계됐다. 가회동 1호(35
과천시가 맞벌이·다자녀 가정 등 양육 공백으로 돌봄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신청을 2026년 1월 1일부터 받는다. 경기형 가족돌봄수당은 과천시에 거주하는 생후 24~36개월 영아를 대상으로, 부모의 돌봄 공백이 발생했을 때 조부모 등 친인척이나 이웃이 돌봄을 제공하면 수당을 지원하는 제도다.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돌보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지원 요건은 ▲아동 연령이 생후 24개월 이상 36개월 이하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부모와 아동 모두 신청일 기준 과천시 거주 ▲월 40시간 이상 실제 돌봄 활동이 이뤄질 것 등이다. 돌봄 조력자는 4촌 이내 친인척은 물론 이웃 주민까지 가능하다. 신청은 2026년 1월부터 매월 1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아동의 부 또는 모가 온라인(경기민원24)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은 해당 달 25일까지 대상자 선정이 이뤄진다. 지원 금액은 돌봄 아동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아동 1명 월 30만 원 ▲2명 월 45만 원 ▲3명 월 60만 원이다. 수당은 대상자 선정 후 실제 돌봄이 이뤄진 다음 달 20일경 지급될 예정이
철원군이 아동·청소년의 성장 전 과정을 촘촘히 뒷받침하기 위한 생애주기형 양육지원에 나선다. 군은 **2026년 1월 1일부터 ‘자녀키움수당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동수당 종료 이후에도 이어지는 양육·돌봄 부담을 완화하고, 가정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형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호자(부모 또는 실제 양육자)와 만 9세~만 18세 자녀가 모두 철원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가정이다. 보호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 내용은 자녀 1인당 월 5만 원으로, 매월 25일 철원사랑상품권(정책수당) 형태로 지급된다. 지역 내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해 가계 부담 경감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신청은 최초 1회만 하면 되며, 이후 별도의 재신청 없이 매월 자동 지급된다. 신청 가능 시기는 자녀 만 9세 생일 직전 달부터 만 18세까지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아동수당이 종료돼도 양육과 돌봄은 계속된다”며 “자녀키움수당을 통해 빈틈없는 양육 지원을 구현하고, 가정이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가족친화 정책을 지속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2027년에도 ‘신동진’ 품종의 벼 정부 보급종 공급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현장 농업인의 수요와 신품종 정착 속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판단이다. 그동안 정부는 신동진을 대체할 신품종 **‘신동진1’**을 육성하며, 2027년부터 기존 신동진 정부 보급종 공급을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해 왔다. 이는 2021년 신동진 재배지에서 대규모 병해충 피해가 발생했고, 단위 면적당 생산량이 많아 쌀 적정 생산 정책과의 정합성 문제가 제기되면서 품종 전환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농촌진흥청, 국립종자원,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의 과정에서 신동진 정부 보급종의 지속 공급을 원하는 농업인 수요가 여전히 많고, 신동진1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하기까지는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다수 제기됐다. 정부는 이러한 현장 의견을 반영해 2027년에도 신동진 정부 보급종 공급을 유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신동진 품종은 공공비축미곡 매입 대상에서도 제외하지 않을 계획이다. 변상문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농업인의 실제 수요와 신동진1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이라며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기후변화로 신동진의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12월 30일 오후 7시부터 2026년 1월 4일 오전 8시까지 2026년도 변경 복지제도를 반영하기 위한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연도전환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도전환은 새해부터 적용되는 복지정책 변경사항을 시스템에 정확히 반영하기 위한 필수 절차다. 작업 기간 동안 시·군·구 및 읍·면·동 주민센터 등 지방자치단체의 시스템 사용이 일부 제한된다. 다만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초생활보장, 한부모가족 등 각종 수급자 증명서 발급은 중단 없이 제공된다. 증명서는 정부24·복지로 등 온라인, 주민센터 방문,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정상적으로 발급 가능하다. 또한 주민센터에서는 복지서비스 상담과 신청 업무도 계속 진행된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연도전환을 통해 2026년부터 시행되는 복지제도 개편 사항을 차질 없이 적용하고, 현장 행정의 혼선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박재만 보건복지부 복지행정지원관은 “이번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연도전환을 통해 의료급여 부양비 폐지 등 주요 복지개편이 원활히 시행되도록 준비하겠다”며 “국민이 체감하는 복지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원장도 “2026년부터
행정안전부가 예기치 못한 풍수해와 지진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풍수해·지진재해보험 제도 개선안’**을 마련하고, 오는 2026년 1월 1일부터 새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보험은 국민이 자발적으로 재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정부가 보험료의 55~100%를 지원하는 정책성 보험으로, 이번 개편을 통해 보장 공백 해소와 가입 편의성 제고가 중점적으로 추진된다. ■ “기상특보 없어도 보상 가능”…피해보상 사각지대 해소그간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은 기상특보가 발효된 지역의 피해만 보상이 가능했다.이에 따라 국지성 호우나 돌발성 폭우 등으로 실질 피해를 입고도 특보 미발령 지역이라는 이유로 보상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빈번했다. 이번 개선으로는 연접 지역에서 특보가 발효된 경우, 피해 사실이 확인되면 보상 대상에 포함된다.이로써 실제 피해가 발생했음에도 제도적 이유로 보상받지 못하던 사각지대가 해소될 전망이다. ■ 소상공인 보장한도 ‘2배 상향’…반복 피해에도 안정적 보상소상공인과 영세사업자를 위한 보상 체계도 강화됐다.기존에는 사고당 보장한도와 연간 보장한도가 동일해, 한 해에 여러 차례 피해가 발생하면 충분한 보상을 받지 못했다. 행안부는 이를 개선해 연간 보장
인천시가 서울아산병원이 주도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복합서비스 타운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인천광역시는 12월 29일 청라국제도시에서 **‘청라의료복합타운 착공식’**을 개최하며 사업의 첫 삽을 떴다고 밝혔다. ■ 서울아산청라병원 중심, 글로벌 의료 클러스터로 조성청라의료복합타운은 2021년 인천시의 사업제안 공모에서 서울아산병원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며 본격 추진됐다.이후 2023년 토지매매계약 체결, 2024년 건축허가를 거쳐 이번에 착공에 이르렀다. 서울아산청라병원은 청라국제도시 MF1블록 9만7,459㎡부지에 지하 2층, 지상 19층 규모로 들어서며, 총 약 800병상을 갖춘다.2029년 준공을 목표로 암센터, 심장센터, 소화기센터, 척추·관절센터 등 질환별 전문 진료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 국내외 연구기관 집결…의료·바이오 융합 타운 조성청라의료복합타운에는 서울아산청라병원뿐 아니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소와 하버드의대 매사추세츠병원(MGH) 연구소가 함께 입주해 국제 연구 협력 거점으로 기능한다. 또한 창업·교육시설인 라이프사이언스파크(Life Science Park) 가 함께 조성돼 의료·바이오 산업의 연구개발(R&D
대구 중구보건소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지자체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실적 우수 지자체로 이름을 올렸다. 전국 229개 시·군·구 가운데 최고 성과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2024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총 8회) 이용권을 지원해 정신건강 회복을 돕는다. 이번 평가는 ▲서비스 신청률 ▲제공기관·인력 등록 실적 ▲예산 집행률 ▲저소득층 참여율 ▲고위험군 연계 성과 등 정량·정성 지표를 종합해 이뤄졌다. 중구보건소는 상담 제공기관 확충으로 접근성을 높이고, 대상자 발굴부터 연계, 제공기관 관리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정신건강 취약계층에 대한 적극적 연계와 사후 관리가 실효성을 높인 우수사례로 꼽혔다. 황석선 중구보건소장은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마음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접근성 높은 상담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으로 주민의 마음 건강을 든든히 지키겠다”고 말했다. 정신건강은 예방과 접근성이 성과를 좌우한다. 중구보건소의 성과는 ‘필요한 곳에 제때 닿는 서비
전주시가 **AI(인공지능)**와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한다.전주시보건소(소장 김신선)는 오는 1월 5일부터 9일까지 ‘오늘건강’ 사업 참여자 260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 AI·IoT 기반 ‘오늘건강’ 서비스…스마트기기로 맞춤형 건강관리‘오늘건강’ 사업은 보건복지부의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시범사업으로, 전주시는 지난 2020년 하반기부터 이를 꾸준히 운영해왔다.참여 어르신은 ‘오늘건강’ 전용 앱과 스마트워치·혈압계·혈당계 등 연동 기기를 통해 스스로 건강 상태를 관리할 수 있다. 보건소는 AI 기반 데이터를 분석해 활동량, 혈압, 혈당 등 건강 정보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이를 토대로 개인 맞춤형 건강 컨설팅을 제공한다.또한 전문 인력이 주기적인 건강 상담을 진행하며, 어르신이 스스로 건강관리를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다. ■ 모집 인원 260명…일상 활동 가능한 65세 이상 대상내년도 상반기 참여 규모는 ▲전주시보건소 140명 ▲덕진보건소 120명으로 총 260명이다.신청 자격은 전주 완산구 또는 덕진구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어르신 중 하루 5,000보 이상 걸
법무부와 고용노동부가 외국인근로자 임금체불 문제를 현장에서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협업에 나섰다. 양 부처는 12월 29일부터 화성외국인보호소를 포함한 외국인 보호시설 5곳에 근로감독관이 격주 1회 정기 방문해 직접 상담과 사건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법무부가 최근 시행한 ‘통보의무 면제’와 ‘직권 보호일시해제’ 제도의 후속으로, 보호 중인 외국인이 과거 근로 과정에서 발생한 임금체불을 실질적으로 구제받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우선 방문 대상은 화성·청주·여수·인천·울산 등 보호외국인이 많은 5개 시설이다. 고용노동부는 운영 성과를 평가한 뒤, 전국 14개 출입국외국인청·사무소 보호시설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현장 상담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법무부는 외국인보호소·보호실 고충상담관을 통해 사업주 정보와 피해 내용 등을 사전 파악해 고용노동부에 공유한다. 보호시설 내에는 근로감독관의 조사에 필요한 사무공간과 PC·프린터 등 장비를 갖추고, 통역 지원도 병행한다. 또한 전국 **19개 보호시설에 ‘임금체불 안내문’**을 게시해 구제 절차에 대한 정보 접근권을 강화한다. 근로감독 결과 임금체불이 확인되면, 관할 출입국외국인청·사무소가 직권으
양산시가 취업 준비 청년들의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2026년 청년 면접정장 대여사업 ‘청년날개 FIT’**을 확대 운영한다. 구직 과정에서 반복되는 면접 준비 비용을 낮춰, 보다 많은 청년들이 기회를 잃지 않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청년날개 FIT’은 면접에 필요한 정장과 구두를 무료로 대여해 주는 사업이다. 초기 취업 비용을 줄여 면접 참여 문턱을 낮추고, 실질적인 구직활동을 뒷받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난해 운영 결과, 총 500명이 서비스를 이용했고 이 가운데 64명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냈다. 만족도 조사에서도 전반적 만족 95%, **취업에 도움이 됐다는 응답 94%**를 기록해 체감 효과가 높았다는 평가다. 다만 연간 지원 인원이 조기 소진되며 12월에는 일부 청년들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아쉬움도 있었다. 이에 양산시는 2026년부터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기존 ‘양산시 거주 청년’에서 **‘양산시 거주 청년 또는 양산시 소재 대학교(고등학교) 재학생’**까지 포함하고, 지원 인원도 550명으로 50명 늘린다. 지원 연령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부터 39세 이하 청년이다. 사업은 2026년 1월 중순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예산 소
서초구가 방배보건지소 이용 주민의 안전성과 편의성 향상을 위해 시설 환경개선을 마무리했다. 구는 최근 방배보건지소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기존 방사선실과 민원실을 정비하는 한편 주민 대상 교육을 위한 전용 공간을 새롭게 조성했다고 밝혔다. 2013년 개소한 방배보건지소는 재활치료와 대사증후군 전문관리센터 운영 등 다양한 건강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리모델링에서는 방사선실에 구분벽을 설치하고 노후 벽면과 탈의실을 보수해 감염병 예방과 검사 안전성을 높였다. 아울러 민원실의 안내·접수 공간을 확장해 대기 동선과 이용 편의도 개선했다. 또한 지소 내에 있던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이전으로 확보된 공간에는 주민 교육실 **‘건강배움터’**를 조성했다. 그동안 교육공간 부족으로 외부 대여나 임시 공간을 활용하던 한계를 해소해, 교육 운영의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향후 건강배움터에서는 ▲고혈압·당뇨 교실 ▲가족과 함께 행복나누기 ▲장애예방 건강관리교실 ▲장애인 마음건강검진 및 그룹운동교실 ▲재활협의체 회의 등 다양한 건강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환경개선으로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건서비스를 이용하길
홍성군보건소가 겨울철 급격한 기온 변화로 뇌졸중·심근경색증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며, 고혈압·당뇨병 등 선행질환의 정기 검사와 꾸준한 관리, 그리고 조기증상 숙지를 통해 위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에는 혈관 수축과 혈압 상승으로 심뇌혈관질환 위험이 커진다. 특히 고령자와 만성질환자는 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뇌졸중의 대표적인 조기증상은 ▲갑작스러운 시각장애 ▲편측마비 ▲심한 두통 ▲어지럼증 ▲언어장애 등이며, 심근경색증의 경우 ▲가슴 통증 ▲호흡곤란 ▲턱·목·등 통증 ▲팔·어깨 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은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특징이 있어, 의심 증상이 보이면 즉시 119를 통해 의료기관으로 이송하는 것이 중요하다. 뇌졸중과 심근경색증은 생존하더라도 심각한 후유장애를 남길 수 있어 환자와 가족의 신체적·경제적 부담이 크게 늘어난다. 따라서 조기 발견과 신속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홍성군보건소는 **매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만성질환 상담의 날’**을 운영해 군민 누구나 기초검사와 1대1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음성군이 최근 인플루엔자(독감)를 비롯한 각종 호흡기·바이러스성 감염병의 동시 유행 가능성에 대비해 무료 예방접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군민 건강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이다. 군에 따르면 인플루엔자는 최근 10년 내 최고 수준의 발생률을 보이고 있어 예방접종을 통한 사전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겨울철에는 일조량과 신체 활동 감소로 면역력이 저하되고, 실내 활동이 늘면서 바이러스·세균 감염 위험도 커진다. 특히 고령자와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은 감염 시 중증으로 진행되거나 합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예방접종은 감염 자체를 줄일 뿐 아니라 중증화·입원 위험을 낮추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으로, 개인 건강은 물론 지역사회 확산 차단에도 핵심 역할을 한다. 이에 음성군은 겨울철 면역 공백을 줄이기 위해 인플루엔자, 폐렴구균, 코로나19,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 국가예방접종사업으로 인플루엔자·코로나19·폐렴구균을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폐렴구균은 보건소 접종 가능) 지자체 지원: 62~64세 어르신,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만성질환자, 국가유공자 등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 대상포진: 65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