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이 고령화 사회에 대응해 노년층 정신건강 관리 강화에 나선다.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증진 교육’을 오는 30일 군 노인복지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년기 우울과 정서 불안 등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노년기 마음 건강 관리 ▲우울증에 대한 이해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정신건강 관리 방법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참여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 교육으로 운영해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진천군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아동·청소년, 성인, 노년층 등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정신건강 교육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교육과 함께 상담 연계 서비스를 제공해 필요한 경우 지역 내 관련 기관과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정신건강 문제는 예방과 조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 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울감 등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군민은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정신건강은 나이가 들수록 더 중요한 ‘보이지 않는 건강’이다.
익산시가 결핵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현장 중심 캠페인을 펼쳤다. 익산시는 제16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결핵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결핵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될 경우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점을 집중 안내했다. 또한 기침 예절과 개인 위생 수칙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 방법도 함께 홍보했다. 특히 대한결핵협회와 협력해 이동검진 차량을 활용한 무료 흉부 X선 검사를 제공하며 현장 중심 검진 서비스를 운영했다. 결핵은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조기 발견과 전파 차단이 핵심이다. 익산시는 호흡기 증상이 있는 시민과 결핵 환자의 가족 및 동거자, 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흉부 X선 검사와 가래검사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고령층 환자 비중이 증가하는 상황을 고려해 경로당과 주간보호센터, 노인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이동검진’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적극적인 검진 사업을 통해 결핵 사각지대를 줄이고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익산시보건소 관계자는 “결핵
정부가 새 학기와 결혼 등으로 지출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노동자의 금융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생활안정자금 이차보전 융자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차보전 융자는 노동자가 금융기관에서 생활안정자금을 대출받을 때 발생하는 이자의 일부를 정부가 지원하는 제도로, 최대 3%포인트까지 이자를 보전해 실질적인 금융 부담을 낮춰준다. 예를 들어 연 6% 금리로 2,000만 원을 대출받을 경우 정부가 3%를 지원해 노동자는 절반 수준인 3%만 부담하게 되며, 첫해 기준 약 60만 원의 이자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번 제도 확대의 핵심은 지원 대상과 항목의 대폭 확대다. 자녀양육비 지원 기준은 기존 7세 미만에서 18세 미만까지 확대돼 학령기 자녀를 둔 가구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존 혼례비와 자녀양육비 외에 노부모부양비와 장례비가 새롭게 포함되면서 생애주기 전반의 필수 지출까지 지원 범위가 넓어졌다. 지원 한도는 혼례비·자녀양육비·노부모부양비의 경우 최대 2,000만 원, 장례비는 최대 1,000만 원까지 가능하다. 상환 방식은 1년 거치 후 3년 또는 4년 동안 원금균등분할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청
고흥군이 암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집중 홍보에 나섰다. 고흥군은 제19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이달 31일까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암 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체계적인 예방 홍보를 통해 지역사회 건강 안전망을 강화하고, 군민들의 국가암검진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앞서 고흥읍과 과역면 전통시장,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암 예방 교육과 홍보물 배부를 진행했다. 또한 관내 병원 검진센터를 찾아 국가암검진 참여를 독려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청 전광판과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카드뉴스 송출로 비대면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올해 국가건강검진 대상자는 짝수 연도 출생자이며, 암종별 검진 대상 기준은 다음과 같다. 위암·유방암: 만 40세 이상 자궁경부암: 만 20세 이상 간암: 만 40세 이상 고위험군 폐암: 만 54~74세 고위험군 대장암: 만 50세 이상(매년 검진) 특히 대장암은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매년 검진이 필요한 만큼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된다. 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중심 홍보를 이어간다. 두원면과 남양면에서 열리는 건강마을 행사와 ‘찾아
남원시가 지역 어르신들의 노쇠 예방과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연중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남원시보건소는 3월 23일부터 11월 6일까지 ‘싱싱생생 건강교실’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8개소 늘어난 총 96개 경로당에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32명의 노인 전문 체조강사가 참여해 지역 특성과 어르신 신체 수준에 맞춘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근감소, 낙상, 만성질환 악화 등 노년기 주요 건강 위험요인을 예방하고 면역력 증진을 통해 신체 기능 유지와 일상 활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체조강사는 주 2회 경로당을 방문해 약 1시간 동안 음악에 맞춘 스트레칭과 가벼운 몸풀기, 근력 강화 운동을 진행한다. 또한 보건소와 보건지소, 진료소 인력이 참여하는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도 함께 운영된다. 이를 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과 함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건강 상담이 이뤄지며 치매검진과 우울증 검사, 감염병 예방교육까지 통합적으로 제공된다. 남원시는 단순한 운동 프로그램을 넘어 신체와 정신 건강을 함께 관리하는 통합형 건강 서비스로 사업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남원시보건소 관계자는 “고령화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남원시가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조기 검진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집중 홍보에 나섰다. 남원시보건소는 제16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3월 23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결핵 예방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방 주간은 ‘결핵 ZERO, 함께해요!’를 슬로건으로, 결핵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결핵은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2주 이상 기침이나 가래, 발열 등의 증상이 지속될 경우 반드시 검진이 필요하다. 특히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어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 남원시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관내 전광판을 통해 예방수칙과 무료검진 정보를 안내하고, 시 누리집과 SNS를 활용한 카드뉴스를 게시해 시민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보건소 방문객을 대상으로 리플릿을 배부하고 기침 예절과 마스크 착용법을 안내하는 한편, 현장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단’ 강사들이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결핵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홍보와 검진 독려 활동도 강화해 지역사회 전반의
임실군이 장애인의 신체 기능 유지와 정서 안정을 돕기 위한 체험형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임실군은 최근 보건의료원에서 지역 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공예활동 기반 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의 건강 증진을 위한 소근육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역사회 중심 재활(CBR)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라탄을 활용해 원형 트레이를 제작하는 공예활동에 참여했다. 라탄을 엮는 과정에서 손의 협응력과 소근육 기능을 자연스럽게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촉각 자극과 반복적인 손동작을 통해 신체 기능 유지뿐 아니라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군은 이러한 공예활동이 인지 기능 자극과 정서적 안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완성된 작품을 통해 참여자들이 성취감과 자신감을 느낄 수 있었다는 점도 주요 성과로 평가된다. 임실군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참여자들이 즐거움과 활력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재활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재활은 치료를
의정부시가 시민들의 질병 조기 발견과 건강관리를 위해 국가 건강검진을 본격 시행한다. 의정부시 보건소는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가입자를 대상으로 ‘2026년 국가 일반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 대상은 짝수연도 출생자 중 20세부터 64세까지이며, 66세 이상은 생애전환기 건강검진 대상에 포함된다. 일반 건강검진은 신장과 체중, 혈압 등 기본 신체계측을 비롯해 혈액·요검사, 흉부 방사선 촬영, 구강검진 등으로 구성된다. 생애전환기 검진은 골밀도 검사와 인지기능 장애 검사, 우울증 검사, 생활습관 평가 등 노년기 건강관리에 필요한 항목이 추가로 포함된다. 검진은 2년 주기로 무료 제공되며, 지역 내 70여 개 병·의원에서 받을 수 있다. 시는 연말로 갈수록 검진 수요가 몰리는 점을 고려해 상반기 내 조기 검진을 권장하고 있다. 검진기관 확인과 예약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해 가능하다. 의정부시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검진은 질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대상 시민들은 기간 내 반드시 검진을 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건강검진은 선택이 아니라 ‘예방 투자’다. 미루는 순간 치료 시기는 늦어질 수밖에 없다. [비즈데일리 이정
동두천시가 어르신들의 균형 잡힌 식습관 형성을 위한 맞춤형 영양교육을 진행했다. 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65세 이상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단백한 하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년기 영양 불균형을 예방하고,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건강 식단을 익힐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론 교육과 조리 실습을 병행한 체험형 방식으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서는 노년기 식생활 관리의 중요성과 함께 단백질과 채소를 활용한 건강식 조리 방법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참여 어르신들은 식재료 손질부터 조리까지 직접 체험하며 건강한 식단을 구성하는 방법을 익혔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식습관을 개선하고, 건강 관리 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두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교육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노년기 건강은 ‘식탁’에서 시작된다. 작은 식습관 변화가 삶의 질을 크게 바꾼다는 점을 정책도 더 주목해야 한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완주군에서 생산된 전통주가 국내 대표 주류 품평회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 완주군 동상면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공동체공간 수작의 ‘숨은골’ 시리즈가 ‘2026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탁주와 약주 부문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국내 우수 주류를 발굴하고 건전한 음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권위 있는 품평회다. 이번에 대상을 받은 ‘숨은골12’와 ‘숨은골16’은 지역 농산물을 기반으로 한 전통성과 현대 양조 기술이 결합된 제품으로, 깊은 풍미와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특히 ‘숨은골16’은 3년 연속 대상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전통 발효주의 지속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해당 업체는 지역 특산물인 봉동 생강을 활용한 증류식 소주 ‘나비 시리즈’ 개발에도 나서며 제품 다양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체험형 양조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과 연계한 산업 확장도 추진 중이다. 완주군은 전통주 산업이 지역 농산물 소비를 확대하고 농업과 관광을 연결하는 핵심 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지역의 전통과 현대 기술이 결합해 경쟁력 있는 제품을 만들 수 있었다”며 “전통주 문화 확산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대구 달서구가 의료와 돌봄을 연계한 통합 건강관리 체계 구축에 나섰다. 달서구보건소는 장기요양 대상 어르신을 위한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가정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전문 인력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진료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돌봄 서비스까지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협약에 따라 참여 의료기관은 정기 방문진료와 건강 상담, 만성질환 관리 등을 담당하며, 지역 돌봄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일상생활 지원까지 확대한다. 보건소는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연계, 사업 운영 관리 등을 맡아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지원할 계획이다. 달서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의료와 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지역 중심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어르신의 삶의 질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재택 중심 의료서비스는 고령사회에서 필수적인 정책”이라며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어르신들이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
양양군이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걷기 문화 확산’에 본격 나섰다. 양양군보건소는 지역 내 걷기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사회 걷기지도자(2급)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비만율 증가와 신체활동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건강증진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군은 일상에서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인 ‘걷기’를 중심으로, 주민 주도의 건강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은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총 16시간 진행되며, 건강에 관심 있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30명이다. 교육 과정은 걷기 운동의 과학적 원리를 배우는 이론 수업과 함께, 보행 분석을 통한 자세 교정 실습 등 실용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비는 전액 지원되며, 수료 후 자격증 발급을 희망하는 경우에만 일부 비용을 부담하면 된다. 양성된 지도자들은 향후 지역사회에서 올바른 걷기 방법을 전파하고 주민 건강 실천을 이끄는 역할을 맡게 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 참여 기반의 건강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생활 밀착형 건강 정책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걷기지도자가 지역 건강 문화 확산의 중심
철원군이 결핵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집중 홍보와 교육에 나선다. 철원군보건소는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3월 22일부터 27일까지 결핵 예방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방 주간은 결핵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조기 검진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군은 지난 18일 대한노인회와 협력해 노인자원봉사단 140명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결핵의 증상과 예방법, 치료 과정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예방 주간 동안에는 결핵 주요 증상과 치료 방법, 올바른 기침 예절, 손 씻기 등 감염 예방 수칙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될 경우 검진을 받을 것을 적극 권장한다. 결핵은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발견이 늦어질 수 있다. 그러나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다. 철원군은 고령층에서 결핵 발생률과 사망률이 높은 점을 고려해 65세 이상 주민의 정기 검진 참여를 강조하고 있다. 해당 연령대는 보건소에서 연 1회 무료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며 “예방과 조기 발견을 통해 지역사회 감염 확
철원군이 지역사회 기반의 자살 예방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민·관 협력에 나섰다. 철원군보건소는 지난 20일 보건소 프로그램실에서 ‘생명존중안심마을’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자원을 연계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 안전망 구축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갈말읍과 동송읍을 중심으로 추진되며, 총 23개 기관이 참여해 협력 체계를 구성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행정기관과 복지시설, 상담기관, 종교단체 등 10개 기관이 참석해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 예방을 위한 공동 실천 의지를 다졌다. 참여 기관들은 앞으로 고위험군 발굴과 연계 지원, 정신건강 인식 개선 활동, 예방 교육과 홍보 등에 협력하게 된다. 또한 정신건강복지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위기 대상자에 대한 상담과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철원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중심의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백승민 보건소장은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참여할 때 자살 예방 효과가 극대화된다”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자살 예방은
금산군이 예비 부모와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을 위한 맞춤형 육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금산군보건소는 오는 4월 7일부터 28일까지 ‘행복한 육아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모의 양육 역량을 높이고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총 4회로 구성되며,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주요 내용은 영유아 성교육을 시작으로 안전교육, 그림책을 활용한 언어발달 교육, 문제행동 이해와 훈육 방법 등으로 이어진다. 특히 그림책 말놀이 교육은 읽기 방법과 실습을 병행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강의는 보건소에서 진행되며, 이론과 체험을 결합한 실습형 교육으로 운영된다. 모집은 3월 26일부터 4월 3일까지 진행되며, 총 80가정을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신청은 전화, 방문 또는 온라인(QR코드)을 통해 가능하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들이 육아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부모 교육은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직결된다”며 “많은 가정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좋은 육아는 ‘경험’이 아니라 ‘학습’에서 시작된다. 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