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가 외국인 주민의 행정 민원 편의를 높이기 위해 외국어 AI 실시간 통·번역기 대여 서비스를 이달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번 서비스는 외국인 민원 처리 빈도가 높은 부서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언어 장벽으로 인한 민원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 처리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외국어 AI 실시간 통·번역기는 약 60개 언어의 온라인 음성 번역 기능과 약 50개 언어의 카메라 스캔 번역 기능을 지원한다. 문서나 안내문을 촬영하면 즉시 번역이 가능해, 복잡한 행정 절차 안내에도 활용도가 높다. 특히 AI 클라우드 엔진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 학습 시스템을 활용해 행정 용어와 민원 업무에 최적화된 통·번역을 제공함으로써, 민원인과 담당자 간 의사 전달의 정확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청은 이번 통·번역기 대여 서비스를 통해 외국인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하던 혼선을 줄이고, 민원 담당자의 업무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행정 서비스의 접근성과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나아가 외국인 주민의 행정 만족도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전망이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외국어 통·번역기 대여 서비스가 외국인 주민들이 행정
AI 기술로 24시간 온라인 성착취 위험을 감시하고, 위기 발생 시 즉각 구조와 의료·심리지원까지 연계하는 전국 최초의 전담 시설이 서울에서 본격 가동된다. 온라인으로 이동한 아동·청소년 성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서울시의 새로운 실험이다. ■ ‘온라인 성착취 안심 ON 센터’ 본격 출범서울특별시는 아동·청소년 대상 온라인 성착취 범죄를 예방하고 조기 차단하기 위해 ‘서울시 온라인 성착취 안심 ON 센터’를 설치하고, 2월 9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센터는 1월 시범 운영을 거쳐 대응 체계를 점검해 왔다. 아울러 이날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서울시 광역심리지원센터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피해자에게 전문 심리지원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 사후 지원 넘어 ‘온라인 조기 차단’까지그동안 성착취 피해 지원은 주로 사후 대응과 오프라인 중심으로 이뤄졌다. 반면 안심 ON 센터는 범죄 양상이 온라인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AI 기반 조기 탐지 기능을 핵심 축으로 삼았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개발을 완료한 AI 온라인 그루밍 탐지 기술 ‘서울 안심아이(eye)’를 센터에 적용했다. 이 기술은 카카오톡, 오픈채팅,
대전 유성구가 교육부 산하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선정은 장애인의 평생학습권 보장과 장애 친화적 학습 환경 구축을 목표로 한 것으로, 유성구는 이를 통해 국비 8,000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 유성구는 지난해 기초 실태조사를 시작으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포식 ▲전문 강사 양성 ▲장애 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하며, 지역 내 지속 가능한 장애인 학습 참여 기반 마련에 힘써왔다. 올해는 한 단계 더 나아가 기관 간 연대를 강화하고, 장애인의 성장 단계에 맞춘 체계적인 평생교육 지원 시스템 구축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유성구만의 특화·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장애인 학습형 일자리 창출과 재능 발현 기회 제공을 통해 지속 가능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모델을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평생교육 관계자 협력 네트워크인 ‘장애인 평생교육 Sync U’ 운영 ▲디지털 AI·직업 체험 중심의 배움터 ‘장애인 유성자람대학’ ▲문화·취미 과정 중심의 ‘장애인 별별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유성구 관계자는 “장애인 평생학습은 단순한 교육을
강진군보건소가 지역 주민의 건강관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통합의료서비스 ‘생생건강데이’**를 본격 운영한다. 강진군 보건소는 오는 26일 도암면을 시작으로 ‘생생건강데이’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주민들이 거주지 인근에서 손쉽게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 현장 중심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2026년 첫 생생건강데이는 26일 도암면 문화회관에서 진행되며, 이후에는 매월 1회씩 읍·면을 순회하며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의료 접근성이 낮은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강진군 보건소는 생생건강데이를 통해 병영면(2월)부터 강진읍 춘전리(12월)까지 총 11개 읍·면을 순회, 약 713명의 주민에게 기초 건강검진과 상담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운영되는 생생건강데이에서는 ▲혈압·혈당 측정 ▲C형간염 검사 ▲체성분 측정 ▲치매 선별검사 ▲우울증 검사 등 기초 건강검진 항목을 비롯해 ▲물리치료 ▲한의과·치과 진료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생생건강데이는 주민들에게 기초 건강검진 기회를
홍천군보건소가 2026년 새해를 맞아 군민의 건강한 일상 회복과 신체활동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Walk On)’을 활용한 첫 걷기 챌린지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걷기 챌린지는 2026년 홍천군보건소 건강증진사업의 첫 출발점으로, 일상 속 걷기 실천을 통해 군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모바일 기반 플랫폼을 활용해 접근성을 높이고, 게임 요소를 접목해 자발적 참여를 유도한 것이 특징이다. 챌린지 명은 **‘강원이, 특별이를 잡아라!’**로, 도 마스코트인 ‘강원이’와 ‘특별이’ 건강생활실천 캐릭터를 활용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지정된 장소에 실시간으로 등장하는 캐릭터를 잡으면 캐릭터별로 20점에서 최대 300점까지 마일리지를 획득할 수 있다. 챌린지는 2월 4일부터 3월 15일까지 총 40일간 홍천군 전역에서 진행되며, 하루 최대 7,000보까지 걸음 수가 인정된다. 참여 대상은 홍천군보건소 공식 커뮤니티 ‘함께, 홍천을 걷다’에 가입한 지역 주민이다. 기간 내 **총 24만 보 목표를 달성한 주민 750명에게는 소정의 성공 물품(밀폐용기)**이 제공될 예정이다. 원은숙 홍천군보건소장은 “이번 챌린지
홍천군이 농한기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와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는 통합 건강교육을 운영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1월 6일부터 2월 27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되며, 홍천군보건소 방문보건팀이 관내 23개 경로당을 순회해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건강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은 어르신에게 발병 위험이 높은 심뇌혈관 질환 예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관리 방법과 함께,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대한 설명이 이뤄진다. 이와 함께 한의학 기반 교육을 통해 골관절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노년기 관절 관리 요령과 생활 속 주의사항을 구체적으로 안내해 실생활 활용도를 높였다. 겨울철 특히 주의가 필요한 천식 예방 교육도 병행된다. 천식의 발생 원인과 주요 증상을 쉽게 설명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과 올바른 치료법을 중점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원은숙 홍천군보건소장은 “의료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어르신들의 현실을 고려해 현장 중심의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
삼척시가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일상 속 걷기 실천 확산을 위해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Walk On)’을 활용한 ‘워크온 걷기 챌린지’**를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을 설치한 뒤, 삼척시 공식 커뮤니티 **‘뚜벅뚜벅, 삼척을 걷다’**에 가입하면 된다. 챌린지는 매월 목표 걸음 수 10만 보 달성을 기준으로 진행되며, 목표를 달성한 참여자 중 **선착순 4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5,000원)**이 지급된다. 다만, 지급된 상품권은 정해진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 소멸돼 유의가 필요하다. 삼척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걷기를 일상화하고, 꾸준한 신체활동을 통해 생활 속 건강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걷기는 특별한 장비나 비용 없이 실천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건강관리 방법”이라며 “워크온 걷기 챌린지가 시민들의 자발적인 건강 실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걷기는 작지만 가장 확실한 건강 투자다. 삼척시의 이번 챌린지가 건강 관리와 지역
보은군이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고 출산·양육 가정의 부담을 덜기 위해 출산축하금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보은군은 2026년부터 출산축하금 제도를 개편해, 기존의 획일적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자녀 수에 따라 차등 지급하는 방식으로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는 양육 단계별 현실을 반영해 가정에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평가된다. 그동안 군은 2025년까지 출생아 수와 관계없이 출생아 1명당 100만 원을 지급해 왔으나, 2026년부터는 지원 규모를 대폭 늘린다. 개편된 기준에 따르면 ▲첫째 200만 원 ▲둘째 700만 원 ▲셋째 1,000만 원 ▲넷째 1,500만 원 ▲다섯째 이상은 2,000만 원이 지급된다. 첫째는 일시금으로 지급되며, 둘째 이상은 출생 후 4년간(0~4세) 연차별 분할 지급되고, 매년 생일이 속한 달의 다음 달 말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 출생신고가 보은군에 돼 있어야 하며, 보호자는 출생일 기준 6개월 이전부터 보은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출산축하금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보은군보건소 건강증진과 모자보건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홍종란 보건소장은 “출산축하금 확대는 출
상주시가 장기요양 수급자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재택의료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상주시보건소는 재택의료가 필요한 장기요양 수급자를 대상으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대상자가 병원이나 시설에 의존하지 않고, 살던 곳에서 계속 거주하며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방문진료와 돌봄을 연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 추진을 위해 상주시보건소는 지난해 마을숲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바탕으로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전담팀이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진료와 간호처치, 돌봄 서비스 연계 등 통합적인 재택의료를 제공한다. 이번 재택의료센터 운영으로 재가 장기요양 대상자의 의료 욕구를 맞춤형으로 해소하고, 불필요한 입원이나 시설 입소를 예방하는 한편, 지역 기반의 지속가능한 의료·돌봄 연계 체계를 단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박영순 질병관리과장은 “재택의료센터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실현하는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며 “재가 장기요양 수급자들이 익숙한 공간에서 **안정적인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상주시의 재택의료센터 운영은 **‘치료의 장소를
충북도가 도 청사의 문턱을 낮추고 청년들의 결혼 준비 부담을 덜어준다. 결혼 비용 상승과 예식장 예약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예비부부를 위해 공공시설을 예식 공간으로 개방하는 이른바 ‘축복웨딩’이 본격 시동을 건다. ■ 도청이 예식장이 된다…‘축복웨딩’ 시범 추진충청북도는 도청 ▲대회의실 ▲문화광장 815를 청년 예비부부를 위한 예식장으로 무상 지원하는 ‘축복웨딩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결혼 비용 부담과 예식장 대관 경쟁으로 결혼을 미루는 청년층의 현실을 반영해 마련됐다. 단순히 장소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예식에 필요한 기본 인프라를 한 번에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 평균 결혼 비용 2천만 원…청년 결혼 장벽 ‘여전’국가 사회조사에 따르면 미혼남녀의 31%가 결혼을 망설이는 가장 큰 이유로 ‘결혼자금 부족’을 꼽았다. 여기에 한국소비자원 조사에서는 2025년 말 기준 전국 평균 결혼 비용이 2,091만 원으로 집계되며, 반년 사이에도 비용 부담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는 이러한 현실을 고려해, 비용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일 수 있는 공공형 예식 모델을 시범적으로 도입했다. ■ 예식 필수 인프라 ‘일괄 지원’
속초시가 설 명절을 맞아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가구에 명절 위문금을 지급하며 저소득층의 따뜻한 명절 나기를 돕는다. 속초시는 지난 2023년 7월 제정·시행된 **‘속초시 저소득주민 생활안정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물가 상승 등으로 생계 부담이 커지는 명절마다 저소득층 가구에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설 명절 위문금은 2월 5일 1차 지급되며, 2026년 1월 20일 기준 기초생활보장수급자(생계·의료급여) 3,502가구가 대상이다. 가구당 3만 원씩 총 1억여 원이 지원된다. 지원금은 기존 복지급여 수급 계좌로 자동 지급되므로 별도의 신청은 필요 없다. 다만, 계좌 오류나 추가 지급이 필요한 경우 2월 12일에 추가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압류방지계좌 등으로 송금이 불가능한 대상자는 2월 10일 이내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현금 수령 또는 대리수령을 신청할 수 있다. 속초시는 이번 위문금 지원 외에도 지난달 취약계층 약 4,980가구에 5억 원 상당의 월동대책비를 지원하는 등 올해 저소득 주민 생활안정을 위해 총 12억 4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아울러 저소득층의 건강보험료 부담 완화 및 안정적인 의료 이용 지원을 위해 1억 7천여만 원
전라남도가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기초생활보장제도 기준을 완화하고, 생계급여를 대폭 확대한다. 전라남도는 2026년부터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선정 기준을 완화해 더 많은 도민이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정으로 전남도는 지난해보다 419억 원 증액된 총 4,823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약 8,700여 가구가 추가로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2026년 기준중위소득(국민 가구소득의 중간값)은 4인 가구 기준 649만 4,738원으로, 지난해보다 6.51% 인상됐다. 이는 물가 상승과 생계비 부담 증가를 반영한 역대 최고 수준의 인상률이다. 이에 따라 생계급여 기준도 함께 상향돼 ▲4인 가구는 195만 1,287원 → 207만 8,316원, ▲1인 가구는 76만 5,444원 → 82만 556원으로 늘어난다. 가구별 실제 생계급여액은 가구원 수별 기준액에서 가구의 소득인정액을 차감한 금액으로 산정된다. 또한 청년 근로·사업소득 공제 확대와 자동차 일반재산 기준 완화를 통해 더 많은 도민이 제도적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아울러 위기상황 가구를 지원하는 긴급복지사업의 지원 대상도 확대된다. 생계지원금은 1인 가
시흥시가 다가오는 설 명절 연휴(2월 14~18일) 동안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시는 명절 기간 동안 의료기관과 약국 휴무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문을 여는 의료기관·약국뿐만 아니라 소아 취약지 의료기관과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휴 중 운영하는 의원 및 약국 정보는 ▲응급의료정보 누리집 ▲시흥시 누리집 ▲‘응급의료정보제공’ 앱(Ap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흥시보건소 ▲보건복지콜센터(129)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시·도 콜센터(120)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응급환자 발생 시를 대비해 시화병원, 신천연합병원, 센트럴병원 등 3곳의 의료기관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다만, 일부 의료기관의 진료 시간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반드시 전화 등으로 확인해야 한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보건소 내 응급진료체계 상황실을 상시 운영해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의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함으로써 연휴 동안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비상진료 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운영 현황은 시흥시청 누리집의 새소식 게시판과 시흥시 공식 블로그에 게시된 홍보물의 QR코드를 통해
예산군이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군민들에게 철저한 위생관리와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는 감염 후 12~48시간 이내 구토·설사·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급성 위장관 감염병으로, 최근 4주간 발생이 증가세를 보이며 최근 5년 같은 기간 대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주요 감염 경로는 오염된 어패류 섭취로, 특히 겨울철 제철 음식인 굴이나 조개를 생으로 먹거나 덜 익혀 섭취할 경우 감염 위험이 높다. 이외에도 오염된 물·음식물 섭취, 환자 접촉, 비말 등 사람 간 전파도 가능하다. 예산군은 감염 예방을 위해 ▲굴·조개 등 어패류는 반드시 충분히 익혀 섭취할 것, ▲손은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씻을 것, ▲물은 반드시 끓여 마실 것을 권장했다. 또한 구토·설사 등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음식 조리를 피하고, 조리도구는 재료별로 구분해 소독 후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감염 환자는 증상 호전 후 48시간 동안 등원·등교·출근을 자제해야 하며, 환자가 사용한 공간이나 화장실, 구토물에 오염된 물품은 락스 희석액으로 철저히 소독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노로바이러스는 예방 백신이 없고 유전자형이 다양해 일상 속
홍성군이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로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한다. 홍성군보건소는 오는 9일부터 지역주민의 건강생활 실천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모바일헬스케어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밴드와 모바일 앱(App)**을 이용해 영양사, 간호사, 운동처방사 등 보건소 전문인력이 24주간 비대면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150명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20~50대 홍성군민 또는 홍성군 소재 직장인이 대상이다. 참여 신청은 QR코드 스캔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생활팀에 문의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활동량계(스마트밴드)**가 무료 지급되며, 스마트폰과 연동해 걸음 수·심박수 등 건강 데이터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혈압·혈당·콜레스테롤·체성분 등 2회의 건강측정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서비스 기간 동안에는 식습관, 운동습관 개선을 위한 건강정보와 맞춤형 미션이 주어지며, 건강미션을 달성한 참여자에게는 건강용품 등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이용숙 홍성군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모바일헬스케어는 직장생활과 육아로 인해 건강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