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종훈이 충남 논산에서 특별한 미식 여정을 펼친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윤종훈이 출연해 금강이 흐르는 비옥한 도시 논산을 찾는다. 특히 ‘노포 마니아’를 자처한 그는 무려 12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 식당들을 방문하며 깊이 있는 미식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종훈은 화려한 현재와 달리, 과거 힘겨웠던 무명 시절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얼굴조차 나오지 않는 뒷모습 대역으로 출연했던 그는 당시 ‘어깨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냈던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배우로서 이름을 알리기까지의 고군분투가 담긴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이후 그는 드라마 ‘펜트하우스’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주연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오디션에서 높은 합격률을 자랑하며 ‘오디션 최강자’라는 별칭까지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른 지원자들을 압도했다는 그의 실전 연기 비법도 공개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또한 윤종훈은 의외의 이상형도 밝혀 관심을 모은다. 그는 개그우먼 김숙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오랜 자취 생활로 다져진 살림 실력을 어필했다. 특히 “집에서 살림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에서 트롯 스타들의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며 골든컵 판도가 요동쳤다. 지난 6일 방송된 12회에서는 ‘라이브 여왕’ 김용임의 대표곡과 인생곡을 주제로 10인의 트롯 톱스타들이 데스매치를 펼쳤다. 특히 골든컵을 눈앞에 둔 춘길을 향해 경쟁자들이 ‘춘길 타도’를 외치며 긴장감 넘치는 대결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은 전국 기준 시청률 4.7%를 기록했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4.8%까지 오르며 종편·케이블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첫 무대에서는 오유진과 손빈아가 맞붙었다. 오유진은 ‘부초 같은 인생’을 섬세한 감성으로 소화해 99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거뒀다. 이어진 대결에서는 추혁진이 ‘비익조’로 100점을 받아내며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가장 큰 관심을 모은 승부는 김용빈과 춘길의 맞대결이었다. 김용빈은 ‘개나리 처녀’를 정통 트롯 창법으로 완성도 높게 소화하며 극찬을 받았고, 춘길 역시 ‘사랑님’으로 무대를 장악했지만 95점에 머물렀다. 결국 김용빈이 승리하며 여섯 번째 황금별을 획득, 춘길과 공동 선두에 올라섰다. 이어진 메기 싱어 대결에서는 최재명이 윤수현을 꺾고 황금별을 추가했으며,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천록담이 남승민
대구 남구가 봄철 벚꽃 시즌을 맞아 이색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남구는 오는 3월 28일 앞산빨래터공원 일원에서 ‘벚꽃패션쇼’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특설무대와 앞산해넘이전망대, 하늘다리 일대에서 진행되며, 전문 모델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패션쇼와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이번 패션쇼에는 대구가톨릭대학교와 대구공업대학교, 시니어 모델 과정 수강생, 대구경북모델협회 등 4개 단체 100여 명이 참여해 전통 한복과 현대 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남구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패션쇼를 지역 관광명소에서 개최함으로써 앞산빨래터공원의 인지도를 높이고,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행사와 함께 운영되는 플리마켓에는 지역 소상공인 24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수공예품과 생활용품, 반려동물 용품 등을 판매한다. 또한 하늘다리에서 진행되는 패션쇼는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되며, 이후 편집된 영상은 관광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남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산빨래터공원을 사계절 내내 찾는 문화관광 명소로 발전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문화행사와
정부가 봄철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대규모 할인 캠페인을 추진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4월과 5월 두 달간 ‘2026 여행가는 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행을 다르게, 곳곳에 다다르게’를 슬로건으로, 교통과 숙박, 여행상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해 국민들의 여행 부담을 낮추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우선 철도 분야에서는 인구감소지역을 방문하는 자유여행 상품 이용객에게 열차 운임 전액에 해당하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특정 테마열차는 50% 할인, ‘내일로 패스’는 2만 원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총 9만 명이 지원 대상이다. 항공 이용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국내 왕복 항공권 구매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지급하며, 최대 2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해당 혜택은 약 7만 명에게 제공된다. 숙박 분야에서는 비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약 10만 장의 할인권이 배포된다. 특히 올해는 2박 이상 체류 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연박 할인권’을 도입해 장기 체류형 관광을 유도한다. 이와 함께 여행 경비의 절반을 지역화폐로 환급하는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도 시행된다.
제주의 대표 축제인 ‘2026 제주들불축제’가 전통과 혁신을 결합한 새로운 모습으로 막을 내렸다. ‘제주, 희망을 품고 달리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지난 14일 새별오름 일원에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축제는 들불축제 고유의 전통을 유지하면서도 첨단 미디어 기술을 접목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방문객 중심 운영과 친환경, 지역 상생이라는 요소를 강화해 미래지향적인 축제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이라이트였던 14일 저녁에는 ‘희망의 찬가’를 주제로 한 공연이 펼쳐졌다. 제주 전역 민속보존회가 참여한 풍물대행진과 함께 오름을 무대로 한 ‘디지털 불놓기’ 미디어아트 쇼가 밤하늘을 수놓으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밴드 자우림의 피날레 공연은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관람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낮 시간대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묘목 나눔 행사와 에코트레일런, 시민 노래자랑, 청소년 댄스 경연 등이 열려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참여형 축제가 펼쳐졌다. 특히 행사장 중심으로 이동해 접근성을 높인 마상마예 공연과 제주의 전통 혼례 문화를 재현한 프로그램은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운영 방식에서도
임실군 옥정호 벚꽃축제가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임실군은 오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옥정호 붕어섬 일원에서 열리는 ‘옥정호 벚꽃축제’에서 반려동물 동반 프로그램과 펫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시군-1생활인구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반려인과 일반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축제 기간에는 미니 어질리티 대회, 기다려 대회, 반려동물 보물찾기, 반려동물 골든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반려인뿐 아니라 비반려인도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동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전한 반려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반려동물 동반 관광객을 위한 펫투어도 운영된다. 하루 40팀 규모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119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체험한 뒤 벚꽃축제장 관람과 반려동물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펫투어는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임실군은 지난해부터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에 반려견 동반 입장을 허용해 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다만 동물보호법에 따른 등록 확인이 필요하며, 출렁다리 및
완도군이 ‘2026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성공 개최를 위한 군민 결집에 나섰다. 완도군은 지난 13일 완도문화예술의전당에서 박람회 개막 50일을 앞두고 군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우철 완도군수와 박지원 국회의원, 김양훈 완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박람회 추진위원회, 기관·사회단체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박람회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축사, 슬로건 퍼포먼스, 박람회 추진 상황 보고,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신우철 군수는 박람회 준비 상황을 설명하며 “기후 위기 시대에 해조류는 탄소를 흡수하는 블루카본 자원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완도 바다가 가진 해조류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것이 이번 박람회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해조류와 전복 산업 중심지로서 완도의 위상을 강화하고, 향후 국제행사 승인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군민의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문 낭독에서는 기후 위기 대응 자원으로서 해조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군민이 함께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박람회 성공 개최’, ‘군민과
하동군이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를 추모하고 아픈 역사를 기억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하동군은 지난 14일 강변나들이공원에서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위령탑 제막식 및 제8회 하동위령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간인 희생자 하동군유족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하승철 하동군수와 강대선 군의회 의장, 김구연 경남도의원, 유족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하동군은 지난 2015년 관련 조례를 제정한 이후 매년 위령 사업을 이어오며 희생자 추모와 유가족 지원을 지속해 왔다. 올해는 제8회 위령제가 위령탑 제막식과 함께 진행되며 더욱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식전 불교 의식을 시작으로 묵념, 경과보고, 추모사, 위령탑 제막, 헌화와 분향, 장학금 기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제막식에서는 오랜 기간 유가족들의 염원이었던 위령탑이 모습을 드러내자, 참석자들은 깊은 슬픔 속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하동군은 2024년 제6회 위령제에서 위령탑 건립을 약속한 이후, 총 1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건립을 추진해 왔다. 올해 1월 준공된 위령탑은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함께 추모하고 역사를 기억할 수 있는
보령시가 전국 생활체육 탁구 동호인들의 축제의 장을 마련하며 지역 스포츠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보령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보령시가 후원한 ‘제6회 만세보령머드배 전국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대천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개인전 286명, 단체전 94개 팀 282명 등 총 568명의 선수가 참가해 개인 단식과 단체전 등 다양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대회 첫날인 14일 열린 개회식에는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해 신현성 보령시탁구협회장, 기관·단체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행사에서는 청렴결의 낭독과 환영사, 선수대표 선서 등이 이어지며 참가자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신현성 협회장은 “생활체육은 꾸준한 참여와 지역사회와의 연계가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스포츠를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전국에서 보령을 찾아준 탁구 동호인들을 환영한다”며 “이번 대회가 건강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참가 선수와 관계자들이 지역 내 숙박과 음식점, 교통 등을 이용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의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도전이 8강에서 마무리됐다. 한국은 도미니카 공화국과의 8강전에서 0-10으로 패하며 대회를 마쳤지만, 17년 만의 8강 진출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 이번 대회에서 대표팀은 일본 도쿄에서 1라운드를 치른 뒤 곧바로 미국 마이애미로 이동하는 강행군 속에서 경기를 소화해야 했다. 반면 도미니카 공화국은 전 경기를 미국에서 치르며 컨디션 유지에 유리한 환경을 갖춘 상태였다. 경기에서는 메이저리그 올스타급 선수들이 대거 포진한 도미니카 공화국의 막강한 타선과 안정적인 마운드에 고전하며 아쉬운 결과를 기록했다. 하지만 대표팀은 ‘도쿄돔의 기적’으로 불린 1라운드 활약을 통해 오랜 침체를 깨고 8강 진출이라는 성과를 이루며 한국 야구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한편 이번 경기를 중계한 MBC는 전국 20~54세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경기 시작부터 종료까지 이어진 중계에서도 가구 시청률과 핵심 시청층 모두에서 선두를 차지했다. 중계진은 결과를 넘어 선수들의 투혼과 성장에 초점을 맞춘 ‘공감 중계’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오승환 해설위원은 경기 전 “부담을 내려놓고 경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 |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제25회 광양매화축제가 13일 화려한 개막식을 열고 열흘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광양시는 이날 광양매화문화관과 주무대에서 제25회 광양매화축제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막식에는 광양시장과 광양매화축제추진위원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전라남도의회의장, 광양시의회 의장 직무대행,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시민·관광객 200여 명이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광양시립국악단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광양매화축제추진위원장의 개회 선언, 환영사와 축사, 구남콜렉티브(구혜영·김영남)의 친환경공연, 매화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매실 스파클링와인 세리머니 등이 진행되며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구남콜렉티브가 선보인 친환경 공연과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는 개막식의 상징성을 더했다. 퍼포먼스에서는 ‘피어라 광양의 봄’이라는 문구를 주제로 축제의 개막과 봄의 정취를 시각적으로 표현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광양 매실로 만든 스파클링 와인 세리머니는 개막 순간을 알리는 대표 장면으로 연출돼 현장의 이목을 끌었다. 축제와 연계해 진행된 도슨트 투어도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엄재권 화
영주시가 역사와 스토리를 결합한 걷기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며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영주시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속 금성대군과 단종 복위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단종애사 대군길’을 대표 관광코스로 추천하고, 순흥 지역을 중심으로 한 역사문화 관광 자원을 적극 소개했다. ‘단종애사 대군길’은 안정면 피끝마을을 출발해 죽동 성황당, 봉서루, 대산단소, 사현정, 소수서원, 금성대군 신단까지 이어지는 약 7km 구간으로 구성된 이야기형 둘레길이다. 이 길은 단순한 유적 탐방을 넘어 단종의 비극적 생애와 금성대군의 충절, 그리고 순흥 지역의 역사적 사건을 따라가며 체험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단종은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올랐으나 정치적 소용돌이 속에서 폐위된 뒤 유배 생활 끝에 생을 마감한 비운의 군주로 알려져 있다. 금성대군은 단종의 숙부로 복위 운동에 나섰다가 순흥과 관련된 비극적인 최후를 맞으며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특히 금성대군 신단은 이들의 충절을 기리는 상징적 공간으로, 지금도 향사가 이어지는 살아있는 역사 현장이다. 순흥 일대는 성리학을 도입한 안향 선생의 고향으로, 소수서원과 선비촌, 선비문화수련원 등이 밀집해 있어 전통 선비문화를 체험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코미디언들의 유쾌한 입담과 진솔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오는 15일 방송에서는 데뷔 20년 만에 전성기를 맞은 허경환과 선배 코미디언들의 특별한 만남이 공개된다. 이날 허경환은 이성미, 김수용, 조혜련, 신봉선 등 코미디계 레전드들과 한자리에 모인다. 선배들은 만남과 동시에 “요즘 많이 들떠 있다”, “예전과 달라졌다”는 등 거침없는 폭로를 이어가며 분위기를 달궜다. 이들은 허경환이 초심을 잃지 않도록 돕겠다며 ‘들뜸 방지 위원회’를 결성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신봉선은 허경환의 유행어를 두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가스라이팅”이라고 표현하며 즉석에서 유행어 배틀을 벌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각 코미디언들의 롱런 비결도 공개된다. 조혜련과 이성미, 신봉선 등 각자의 개성을 대표하는 입담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수용은 최근 겪은 급성 심근경색 경험을 털어놓으며 긴장감을 더했다. 그는 응급 수술 이후 눈을 뜬 순간의 상황을 회상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뒤늦게 합류한 유민상과 신봉선 사이에서는 묘한 분위기가 포착됐다. 과거 연애 콘텐츠를 통해 인연을 맺었던 두 사람은 한때 결혼설까지 제기
SBS 예능 ‘런닝맨’이 역대급 배신과 심리전이 난무하는 레이스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오는 15일 방송에서는 ‘활력 충전도 스피드인가 봄’ 레이스가 펼쳐지며,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끈다. 이번 녹화에는 대한민국 쇼트트랙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대거 참여했다. 올림픽 역사상 최다 메달 기록을 세운 최민정을 비롯해 노도희, 이준서, 이정민, 신동민 등 국가대표 5인이 함께하며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특히 이번 대회를 끝으로 올림픽 은퇴를 선언한 최민정이 예능 출연을 결심하게 된 배경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레이스는 봄 분위기를 담은 먹방 힐링 코스로 진행되지만, 미션 결과에 따라 벌칙공이 차등 지급되면서 상황은 치열하게 전개된다. 멤버들은 벌칙을 피하기 위해 팀 이동까지 감행하는 전략을 펼치고, 서로를 향한 의심과 배신이 이어지며 긴장감 넘치는 두뇌 싸움이 펼쳐진다. 녹화 내내 이어진 치밀한 심리전은 마치 쇼트트랙 경기 못지않은 박진감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최종 벌칙을 피하고 승리를 차지할 주인공은 누구일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런닝맨’은 15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예능에서도 결국 승부를 가
색다른 콘셉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에 지예은과 정상훈이 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예고했다. 두 사람은 등장과 동시에 이수지와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며 시작부터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고, 독특한 케미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지예은은 탁재훈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그는 “탁재훈에게 여자친구가 있는 것 같다”고 말하며, 과거 전화 통화 중 의문의 여성과 연결됐던 상황을 전했다. 지예은은 당시 상대 여성으로부터 “누군지 아느냐”는 추궁까지 받았다고 밝혔고, 이후 그 여성의 정체를 알게 되며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인물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지예은은 이수지와의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다. 과거 이수지가 전세 사기를 겪던 당시 상황을 알게 된 뒤, 자신의 재산 일부를 선뜻 내어주려 했던 사연을 공개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연애 스타일에 대해서는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어도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편”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MC들의 질문이 이어지자 “차인 적은 없다. 나는 진국 스타일”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