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산업 혁신 체계 구축에 나섰다. 포항시는 3월 12일 포항테크노파크에서 ‘차세대 산업혁신 AI 추진단’ 출범식을 열고, 지역 산업의 AI 전환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단은 제조업을 포함한 지역 주력 산업에 AI 기술을 접목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AI 기반 신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핵심 조직이다. 출범식에는 지역 대학과 연구기관,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추진단은 산·학·연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에 적용 가능한 AI 기술을 발굴하고, 산업 현장에 맞는 전환 전략을 마련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지역 혁신을 위한 RISE 사업과 연계해 인재 양성과 기술 개발, 산업 적용까지 이어지는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연구기관과 협력해 AI 기반 실증 연구와 교육을 추진하고, 철강 등 지역 산업 현장의 공정 혁신 수요를 반영한 기술 지원도 강화한다. 이와 함께 포항시는 관련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AI 기반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공식화했다. 향후 AI 스타트업 발굴과 공동 연구개발, 기술 협력 등을 통해 지역 산업 전반의 경
영주시가 스마트농업 기술 확산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영주시는 3월 1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노지 스마트농업 기술교육’ 개강식을 열고 교육 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후변화와 농촌 인력 부족 등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농업인의 스마트 기술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4월 23일까지 총 7회, 28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지역 농업인 34명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노지 스마트농업의 기본 이해부터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재배관리, 방지망 설치 및 활용 등 실용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과수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스마트 방지망 설치 실습을 통해 현장 적용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영주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스마트농업 기술 보급을 확대하고, 농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농업인의 기술 적응력을 높이고 미래 농업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농업은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농업인들이 기술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스마트농업의 성패는 ‘기술’이 아니라 ‘현장 적용’에 달려 있
서울 동대문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와락’이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진로교육 성과를 인정받았다. 동대문구에 따르면 ‘와락’은 서울시교육청이 실시한 2025년도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운영 평가에서 우수센터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현장 점검과 교사 만족도, 예산 집행 등 종합 지표를 기반으로 진행됐으며, ‘와락’은 전반적인 운영 성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센터는 지역 학교와 다양한 기관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폭넓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 왔다. 특히 교육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한 ‘꿈빛교실’ 프로그램은 맞춤형 진로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설계 역량을 높였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또한 고교학점제에 대비한 진로 프로그램과 전환기 학생 맞춤형 교육을 운영해 실질적인 진로 탐색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4차 산업과 신산업 분야를 반영한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직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기여했다. 동대문구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신산업과 창업 중심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메이커 교육과 미래 직업 탐색, 인공지능 기반 창업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형 경험을 강화할 방침
경상남도가 제조업 전반의 인공지능(AI) 도입을 확대하며 산업 구조 전환에 나섰다. 경남도는 3월 12일부터 13일까지 거제에서 ‘지역주도형 AI 대전환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도와 유관기관, 기업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과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행사에서는 AI 솔루션 개발과 실증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중소 제조기업의 AI 활용 확대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 방안이 논의됐다. 경남도는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남 제조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AI 솔루션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제조 현장에 특화된 전문 인력을 양성해 지속 가능한 산업 혁신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지역 산업 특성에 맞춘 ‘버티컬 제조AI 클러스터’ 조성도 추진해 제조업 중심의 AI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으로, 지역 주도로 AI 혁신 거점을 조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 경남도는 향후 산·학·연·관 협력을 강화해 AI 기술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AI 도입이 제조 경
부산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성장 지원을 위한 대규모 금융지원에 나선다. 부산시는 3월 12일 시청에서 ‘부산 넥스트루트(Next Root) 특별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 대상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부산상공회의소, 차세대기업인클럽,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부산은행 등 주요 기관이 참여해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총 5천억 원 규모의 정책자금이 조성되며, 지역 기업에 본격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 기업은 최대 30억 원까지 자금을 받을 수 있으며, 이차보전 지원 한도는 8억 원으로 설정됐다. 특히 이차보전율을 기존 1.5%에서 2.0%로 상향해 기업의 금융 부담을 크게 낮췄다. 상환 조건도 기업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2년 거치 후 분할 상환 또는 3년 거치 후 일시 상환 방식 중 선택이 가능해 자금 운용의 유연성을 높였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지역 기업의 투자 확대와 고용 창출을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부산시는 향후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기업을 적극 발굴해 지역 대표 기업으로 육성하고, 산업 생태계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전 중구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국·시비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중구는 3월 12일 구청에서 ‘2027년도 국·시비 보조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고 재원 확보 전략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정부 정책 방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요 사업 추진에 필요한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각 부서가 발굴한 사업을 공유하고 공모사업 대응 전략과 국·시비 확보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그 결과 중구는 총 53개 사업, 1,823억 원 규모의 사업을 발굴했으며, 이 가운데 국비 840억 원 확보를 목표로 설정했다. 주요 사업은 재난 및 생활안전 개선, 주민복지와 돌봄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도시재생 및 생활 인프라 구축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집중됐다. 중구는 앞으로 정부 예산 편성 일정에 맞춰 단계별 대응 전략을 강화하고, 정책 방향과 연계한 신규 사업 발굴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재원 확보와 함께 지역 발전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선제적인 국비 확보가 지역 발전의 핵심”이라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재정 확보는 결국 ‘기획
제주특별자치도가 수출 확대 기조를 이어가기 위한 통상 정책을 본격 가동한다. 제주도는 3월 12일 도청에서 수출진흥회의를 열고, 올해 통상 정책 방향과 수출 확대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제주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흐름을 이어가고,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제주 수출액은 3억 4,042만 달러로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하며 전국 최고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반도체와 항공기 부품 등 신산업 분야가 성장세를 견인했다. 제주도는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2026년 통상정책 비전을 ‘지속가능한 글로벌 통상 제주’로 설정하고, 총 82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한다. 정책은 5대 전략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글로벌 통상 리스크 대응, 기업 맞춤형 수출 지원, 신흥시장 진출 확대, 물류 기반 강화, 농수축산 수출 확대 등이 핵심이다. 특히 칭다오 항로 활성화와 해외 거점 활용을 통해 물류와 통상 인프라를 강화하고, 수출 시장 다변화를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회의에서는 신산업 분야 수출 확대 흐름을 이어가기 위한 지원 방안과 함께,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 필요성이 강조됐다. 제주도는 향후 행정
전북특별자치도가 대통령 주재 타운홀미팅과 현대자동차그룹의 대규모 투자 협약을 발판으로 산업·경제 전반의 구조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가와 민간이 동시에 움직이는 가운데, 전북은 범정부 지원 체계를 기반으로 후속 정책 실행에 본격 돌입했다. ■ 타운홀미팅 계기…전북 현안 ‘국가 의제’로 격상전북은 최근 대통령 주재 타운홀미팅을 통해 지역 발전 과제를 국가 차원의 의제로 끌어올리는 전환점을 맞았다. 당시 4개 중앙부처가 동시에 전북 관련 정책을 발표하면서, 지역 숙원이 국가 아젠다로 공식화됐다는 평가다. 이를 토대로 전북도는 ▲SOC ▲새만금 기반 ▲AI·에너지 ▲농생명 등 4대 분야에서 총 57개 핵심 프로젝트를 도출했다. 중장기적으로 약 57조 원 규모에 달하는 국가사업 추진 기반이 마련된 셈이다. SOC 분야에서는 새만금 국제공항 개항과 광역 교통망 확충 등을 통해 ‘1시간 생활권’ 구축이 추진된다. 새만금은 산업용지 조기 공급과 함께 AI 수소시티, RE100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첨단 산업 테스트베드로 육성된다. AI·에너지 분야에서는 데이터센터와 수소·해상풍력 결합 모델을 중심으로 에너지 전환 거점이 조성되며, 농생명 분야는 국가식품클러스터 확대
하남시가 정보보안 기업 유치를 통해 인공지능(AI) 중심 산업 도시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남시는 3월 12일 ㈜이글루코퍼레이션과 본사 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AI 특화도시 조성을 위한 협력 기반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위례신도시에 들어서는 첫 중견기업 본사 사례로, 지역 산업 구조 전환의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국내 대표 정보보안 기업으로, 공공기관과 금융권, 대기업을 대상으로 사이버 보안 솔루션을 제공해 온 기업이다. 최근에는 인공지능 기반 보안 기술을 중심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산업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자율형 보안운영센터 구축 등 AI 기반 보안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하남시가 추진하는 AI 산업 생태계 구축과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회사 측은 2029년까지 본사와 연구소 이전을 완료하고, 300명 이상의 전문 인력을 하남에 상주시킬 계획이다. 하남시는 기업 유치를 위한 지원 방식도 대폭 강화한다. 지자체 최초로 도입한 ‘기업 매니저’ 제도를 통해 기업 유치부터 정착까지 전 과정을 전담 관리하고, 교통·건축 등 행정 절차를 원스톱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이전은
안양시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유가 변동과 경제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안양시는 3월 12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열고 지역경제 영향과 민생 물가 동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제 정세 변화가 지역 물가와 기업 활동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시민 생활비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방안이 논의됐다. 시는 기업경제과를 중심으로 기후대기에너지과, 고용노동과 등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비상경제대응반’을 구성해 운영한다. 대응반은 농축산물과 생필품, 개인 서비스 요금 등 주요 생활물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가격 변동 상황을 면밀히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석유제품 가격 안정에도 집중한다. 한국석유관리원과 협력해 가짜석유 판매나 정량 미달 등 불공정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는 최저가 주유소 정보를 제공해 체감 부담을 낮춘다. 교통·물류 업계 지원도 병행된다. 시는 유가 상승에 따른 부담 완화를 위해 유가보조금 확대 방안을 검토 중이다. 기업 지원 역시 강화된다. 안양시는 상담 창구를 통해 수출입 차질과 물류비 상승 등 기업 애로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맞춤형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민생경제 안정 대책 마련에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3월 12일 익산 자원봉사센터에서 군산·익산 지역 새마을금고 이사장들과 민생경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주·완주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지역 경제 상황을 공유하고 서민금융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 등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지역 금융기관과의 협력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날 전북도는 소상공인 지원 정책과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방안 등 주요 민생경제 정책을 설명하고, 새마을금고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또한 전북도가 추진 중인 ‘금융중심지 지정’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지역 금융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과 지지 확대를 당부했다. 간담회에서는 새마을금고의 자산 건전성 관리와 사회적 금융 기능 강화 방안도 논의됐다. 특히 사회연대경제 조직과 중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지원 확대 필요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전북도는 새마을금고가 지역 주민과 밀접한 금융기관인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군산과 익산은 전북 경
전남 곡성군이 국내 육성 신품종 ‘금실’ 딸기를 앞세워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 곡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수출 딸기 농가를 대상으로 금실 딸기 재배기술 교육과 현장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금실 품종의 안정적인 재배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 딸기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수출딸기 농업인 연구회 소속 농가 12곳이다. 교육은 농가 현장에서 직접 진행된다. 군은 육묘장을 방문해 재배 환경과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맞춤형 기술 지도와 함께 수출용 품질관리 교육을 병행한다. 곡성군은 최근 수출 품종을 기존 ‘설향’에서 ‘금실’로 전환하며 해외시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다. 금실은 과형이 우수하고 저장성이 뛰어나 동남아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품종으로 평가된다. 현재 곡성 지역 수출딸기 재배 면적은 약 2.8헥타르 규모로, 매년 확대되는 추세다. 올해 수출 규모는 약 34톤, 수출액은 약 8억 원 수준으로 전망된다. 주요 수출국은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국가다. 최근 동남아 지역에서 한국산 프리미엄 딸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수출 농가의 참여도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국내 가격 변동에 비해 수출 가격이 비교적
경상북도가 글로벌 컨설팅 기업 EY컨설팅과 손잡고 정책금융 기반 산업 육성과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 확대에 나선다. 경북도는 지난 11일 도청 사림실에서 EY컨설팅과 ‘지식파트너십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제부지사와 김정욱 EY컨설팅 대표, 최영하 파트너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산업 발굴과 육성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정책금융 사업 발굴…민간 전문성 결합이번 협약은 정부의 정책금융 확대 기조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추진됐다. 경북도는 지역활성화투자펀드, 국민성장펀드 등 정책금융을 활용한 사업 발굴과 기획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현장 중심의 행정 경험에 EY컨설팅의 공공사업 컨설팅 및 사업 분석 역량을 접목해 보다 정교한 사업 구조 설계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책금융 사업은 지자체뿐 아니라 민간기업, 투자사, 펀드 운용사 등이 함께 참여하는 구조인 만큼, 민간 관점에서의 기획과 실행력이 핵심 요소로 꼽힌다. 반도체·로봇 등 첨단산업 투자 확대경북도는 이번 협력을 통해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로봇 등 첨단 전략산업 육성에 속도를 낼 방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유가 상승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광주시가 현장 점검을 통해 대응에 나섰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3월 12일 북구의 한 주유소를 방문해 석유류 판매 가격과 수급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중동 사태로 인한 국제유가 상승이 국내 기름값에 영향을 미치면서 시민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 시장은 현장에서 휘발유와 경유 가격, 거래 현황, 공급 상황 등을 점검하고,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주유소 관계자는 “정유사 공급가격이 오르면 판매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면서도 “시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진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강 시장은 “유가 상승은 농가와 운송업 종사자 등 시민 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며 “업계의 자율적인 가격 안정 노력과 공정한 유통 질서 유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에너지 위기 상황에 대비해 석유 유통 질서를 바로잡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이에 앞서 ‘중동상황 비상경제 대응 TF’를 가동하고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석유시장 안정화를 위해 자치구와 한국석유관리원과 함께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국제유가 상승 우려가 커지자 전주시가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대응에 나섰다. 전주시는 3월 12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유가 상승 대응 민생안정 대책회의’를 열고 지역 경제 영향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윤동욱 부시장과 관계 부서장들이 참석해 유가와 물류비, 난방비 상승이 시민 생활과 기업 활동에 미칠 영향을 점검했다. 시는 우선 유가 상승으로 인한 시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가격 안정 유도에 나선다. 한국석유공사의 ‘오피넷’을 활용해 지역 내 최저가 주유소 정보를 제공하고, 석유관리원과 함께 가짜 석유 판매 등 불공정 행위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운송업계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버스와 화물차에 대한 유가연동보조금 지급 기준을 상향 조정한다. 기업 지원도 병행된다. 전주시는 기업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수출 중소기업의 피해를 상시 접수하고, 금융·물류 리스크 대응과 내수 활성화 등 맞춤형 지원을 추진할 방침이다. 취약계층과 농가에 대한 지원도 강화된다. 에너지 지원과 농업용 면세유 공급 상황을 점검하고, 생산비 부담 완화를 위한 대응책을 마련한다. 물가 관리 역시 핵심 과제로 설정됐다. 시는 생필품과 가공식품 가격을 주기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