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와락’이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진로교육 성과를 인정받았다.
동대문구에 따르면 ‘와락’은 서울시교육청이 실시한 2025년도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운영 평가에서 우수센터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현장 점검과 교사 만족도, 예산 집행 등 종합 지표를 기반으로 진행됐으며, ‘와락’은 전반적인 운영 성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센터는 지역 학교와 다양한 기관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폭넓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 왔다.
특히 교육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한 ‘꿈빛교실’ 프로그램은 맞춤형 진로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설계 역량을 높였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또한 고교학점제에 대비한 진로 프로그램과 전환기 학생 맞춤형 교육을 운영해 실질적인 진로 탐색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4차 산업과 신산업 분야를 반영한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직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기여했다.
동대문구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신산업과 창업 중심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메이커 교육과 미래 직업 탐색, 인공지능 기반 창업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형 경험을 강화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진로교육의 핵심은 ‘체험의 깊이’다.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실제 경험으로 이어질 때, 청소년들의 선택은 훨씬 구체해진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