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 스마트농업 기술 확산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영주시는 3월 1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노지 스마트농업 기술교육’ 개강식을 열고 교육 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후변화와 농촌 인력 부족 등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농업인의 스마트 기술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4월 23일까지 총 7회, 28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지역 농업인 34명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노지 스마트농업의 기본 이해부터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재배관리, 방지망 설치 및 활용 등 실용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과수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스마트 방지망 설치 실습을 통해 현장 적용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영주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스마트농업 기술 보급을 확대하고, 농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농업인의 기술 적응력을 높이고 미래 농업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농업은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농업인들이 기술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스마트농업의 성패는 ‘기술’이 아니라 ‘현장 적용’에 달려 있다. 교육이 실제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가 중요한 관건이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