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협력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경상북도는 1월 30일 오후 2시, 대구지방환경청 회의실에서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구지방환경청을 비롯해 대구광역시, 한국에너지공단 대경본부, 한국전력공사 대경건설지사 등 지역 내 주요 유관기관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협약의 핵심은 기후변화 대응과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이다.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에너지 구조 전환을 가속화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앞으로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정책·기술·사업 전반에 걸쳐 긴밀한 공조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경상북도는 재생에너지 확산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산업 기반 조성과 연계된 파급 효과를 통해 지역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김미경 경상북도 에너지산업국장은 “이번 협약은 경북도가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협업
경상북도가 일본과 손잡고 디지털 콘텐츠 신산업 분야의 글로벌 협력에 나섰다. 경북도는 30일 오후 일본 도쿄에 위치한 한국콘텐츠진흥원 일본비즈니스센터에서 일본 디지털콘텐츠협회(DCAJ)와 ‘디지털 콘텐츠 신산업 분야 국제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양 기관이 진행한 상호교류 회의를 바탕으로 추진된 후속 조치로, 단순 교류를 넘어 글로벌 콘텐츠 신산업에서 실질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 정책·기술·인적교류까지 협력 확대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와 노리코 나미코시 일본 디지털콘텐츠협회(DCAJ) 전무이사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가상융합 산업 분야 정책·기술·연구 정보 교류 ▲전문가·연사·기업 간 인적 네트워크 확대 ▲양 기관 주최 행사 공동 홍보 및 상호 지원 등을 중심으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 ‘2026 경북 국제 AI 메타버스 영상제’ 협력 본격화특히 양측은 ‘경북 국제 AI 메타버스 영상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 ▲DCAJ 주요 인사의 개막식 참가 ▲홍보부
정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민생 현장을 직접 찾았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일 천안 중앙시장을 방문해 설 성수품 수급 상황과 정부가 발표한 ‘설 민생안정대책’의 현장 이행 여부를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병권, 김종구, 최현호도 함께해 부처별 물가 안정 대책을 살폈다. ■ 설 성수품 수급 점검…“체감물가 관리에 총력”구 부총리는 천안 중앙시장 내 주요 점포를 돌며 고등어, 달걀 등 최근 가격 상승 폭이 컸던 품목을 중심으로 민생 현장 물가를 점검했다. 그는 “설 성수품 수요와 맞물리면 체감물가가 더 높아질 수 있다”며 “담당 부처들이 남은 기간 동안 가격 불안 품목의 수급 관리와 할인 지원을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와 관련해 “현장 행사가 많은 만큼 안전 관리에도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강조했다. ■ 온누리상품권·할인행사로 소비 부담 완화이병권 중기부 제2차관은 “설 명절을 전후해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7%에서 10%로 상향해 운영 중”이라며 “이번 설에는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고향의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 지역경제에도 온기를 불어넣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구 농식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국가정책 도시로서 수행하는 역할에 비해 현행 지방재정 제도가 이를 충분히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다며, 교부세 제도 개선과 행정수도 재정특례 도입을 거듭 촉구했다. 최 시장은 2일 언론 브리핑에서 “세종시의 재정 문제는 단순한 예산 부족이 아니라, 국가가 부여한 기능에 걸맞은 재정 지원이 결여된 구조적 문제”라며 정부의 책임 있는 대응을 강하게 요구했다. ■ “단층제 구조, 현 교부세 제도와 맞지 않아”최민호 시장은 현행 보통교부세 제도가 광역·기초자치단체가 분리된 중층제 행정체계를 전제로 설계돼 있어, 단층제 구조인 세종특별자치시의 행정 수요와 재정 부담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세종시는 다른 지역에서 광역과 기초자치단체가 나눠 부담하는 보훈수당,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 각종 복지·행정서비스 비용을 단독으로 감당하고 있다. ■ 공공시설 이관 증가…유지관리비 부담 가중정부가 국가정책 수행을 위해 건립한 공공청사와 기반시설이 지속적으로 세종시로 이관되면서, 유지·관리 비용 부담도 빠르게 늘고 있다. 세종시로 이관된 공공시설 유지관리 비용은 2015년 486억 원에서 2025년 1,285억 원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으
앞으로 고양시처럼 접경지역 등 특별한 배려가 필요한 지역이면서 과밀억제권역에 속하더라도, 철도와 같이 인구 집중을 유발하지 않는 사업은 예비타당성조사에서 ‘비수도권 유형’으로 평가받게 된다. 경기도가 1년 넘게 요구해 온 규제개선 건의를 정부가 받아들인 결과다. 이에 따라 인천2호선 고양연장을 비롯해 가좌식사선, 대곡고양시청식사선 등 고양시가 포함된 주요 철도망 사업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 예타 운용지침 개정…고양시 철도사업 ‘숨통’경기도는 최근 기획예산처 훈령인 ‘예비타당성조사 운용지침’ 제42조가 개정되면서, 고양시 철도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에서 ‘비수도권 유형’으로 분류돼 평가받을 수 있는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고 2일 밝혔다. 기존 지침은 접경지역 등 특별 배려가 필요한 수도권 지역이라 하더라도, 고양시처럼 과밀억제권역에 해당하면 일률적으로 수도권 유형으로 분류해 경제성 중심의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왔다. 그러나 이번 개정으로 과밀억제권역이라 하더라도 사업 특성에 따라 철도처럼 인구 집중 유발 시설이 아닌 경우에는 비수도권 유형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기준이 완화됐다. ■ ‘지역균형발전’ 평가 반영…철도사업 유리해져개정 지침의 핵심은 수도권
용인특례시가 1000조 원 규모로 추진 중인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에 발맞춰 도시 인프라 확충과 시민 체감형 행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반도체 산업 성장에 대응하는 한편, 시민의 일상에 직접 닿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병행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용인시는 2일 처인구청 대회의실에서 이상일 시장 주재로 현장 간부 공무원 회의를 열고, 반도체 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용인의 미래 전략과 주요 인프라 확충 사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 “반도체 성장과 시민 삶, 함께 가야”이상일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주거·교통·교육·체육·복지 등 전반적인 인프라 확충과 생활밀착형 사업을 중점적으로 살피며, 행정력을 집중해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는 용인의 미래를 바꾸는 전환점”이라며 “산업 성장에 걸맞은 도시 기반과 함께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처인구 인프라 대폭 확충…행정·교육 환경 개선시는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의 핵심 지역인 처인구 인프라 확충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증가하는 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처인구청 복합청사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복합청사는 처인구
박승원 광명시장이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의 신속하고 차질 없는 조성을 강조하며 현장 점검에 나섰다. 광명시가 경제자족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기반인 만큼, 공정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는 주문이다. 박 시장은 2일 오후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특히 올해 말 준공을 앞둔 도시첨단산업단지의 공정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세밀하게 살폈다. 박 시장은 현장에서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는 약 3만 명의 일자리 창출과 2조 3천억 원 규모의 생산 유발 효과가 기대되는 대규모 미래 성장 거점”이라며 “공사가 지연 없이 추진돼 광명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광명시 차원에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의지도 밝혔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는 총 245만㎡ 규모로 산업·유통·연구개발(R&D)·주거 기능이 결합된 수도권 최대 규모의 산업단지다.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다. 단지는 ▲일반산업단지(97만㎡) ▲유통단지(29만㎡) ▲도시첨단산업단지(49만㎡) ▲광
광명시가 변화하는 정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내 기업을 위한 전략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광명시는 2일 광명 GIDC(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 더가치홀과 **지-스마트 허브(G-SMART HUB)**에서 관내 기업 65개사를 대상으로 ‘2026년 광명시 기업 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광명시가 추진 중인 기업SOS 정책인 ‘기업온(On)광명’의 일환으로,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처음 열린 종합 정책 설명회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 중앙·광역 정책 한자리에…맞춤형 성장 전략 제시설명회는 중앙정부와 광역자치단체 산하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주요 정책 사업을 종합적으로 안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책 설명과 함께 현장 상담을 병행해, 기업별 여건과 성장 단계에 맞는 실질적인 전략을 제시함으로써 단순 정보 전달을 넘어 ‘활용 가능한 정책 안내’에 방점을 찍었다. ■ 박승원 시장 “기업 성장, 도시 경쟁력으로 연결”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기업의 어려움을 단순 지원에 그치지 않고, 해결과 성장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현장 중심의 지원과 기관 간 긴밀한 연계를 통해 기업의 성장이 곧
제주시가 침체된 민생경제에 온기를 불어넣기 위해 **‘지역 상권 소비 심백(心百) 캠페인’**을 2월부터 연중 추진한다. 온라인 중심 소비에서 벗어나 동네 상권과 전통시장을 직접 찾는 오프라인 소비 실천 운동으로 지역경제 선순환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이번 캠페인의 핵심은 ‘영수증 잇기’ 챌린지다. 지역 상점에서 발행된 영수증을 모아 참여를 인증하는 방식으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하고 소비의 흐름을 골목상권으로 끌어오겠다는 전략이다. 제주시는 최근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소비자 동향에서 제주지역 소비심리지수(CSI)가 전월 대비 3.6p 오른 107.1p를 기록한 점에 주목했다. 회복 조짐을 보이는 소비심리가 실제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매출 증가로 이어지도록 캠페인을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출발 행사는 **2월 2일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열렸다. 현장에서는 시민들이 시장 점포를 직접 둘러보며 설 명절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인근 음식점을 이용하는 등 실천 중심의 소비 활동이 이어졌다. 이날 제주시통장협의회는 ▲온라인 구매 줄이기 ▲동네 상권 우선 이용 ▲배달 주문 시 공공배달앱 활용 등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해 김완근 제주시장에
제주시가 친환경농업 확산을 위한 기반 조성에 나선다. 제주시는 ‘친환경농업기반구축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오는 3월 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6차 친환경농업 육성 5개년 계획’**의 실천 과제로, 영농조합법인·농업회사법인 등 농업법인과 협동조합을 포함한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친환경농업의 생산부터 가공·유통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규모는 최대 3년 이내, 지구당 최대 20억 원까지 가능하다. 재원은 **국비 30%, 지방비 50%**로 구성돼 **총사업비의 최대 80%**를 지원하며, **자부담 비율은 20%**다. 지원 분야는 ▲생산·가공·유통시설과 교육·체험시설 구축 등 하드웨어 분야와 ▲컨설팅, 디자인·상품 개발, 판로 확대 지원 등 소프트웨어 분야로 나뉜다. 이를 통해 친환경농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모집에서는 청년농업인의 참여 확대를 위해 ‘청년지구’를 새롭게 도입했다. 청년농업인이 포함된 지구는 심사·평가 시 가점 부여 등 우대 혜택을 받는다. 또한 기존에 요구되던 최소 참여 면적 기준을 최대 50%까지 완화해 초기 자본과 경험이 부족한 농업인도 참여
경상남도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특산품 소비 활성화에 나선다. 경남도는 경남관광재단 주관으로 ‘경남관광기념품점 설 기획전’을 오는 2월 2일부터 1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설 선물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도내 18개 시·군의 우수 특산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지역 상품 판로 확대와 소비 촉진을 목표로 마련됐다. ■ ‘경남의 하루’ 설 선물세트 첫 선기획전 기간에는 ‘경남의 하루’를 주제로 한 특별 기획 선물 세트 4종이 처음 공개된다.식탁·프리미엄·케어·휴식 등 4가지 테마로 구성된 이번 세트는 각 지역의 대표 상품을 엄선해 경남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냈다. 해당 선물 세트는 개별 구매 대비 1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총 200개 한정 수량으로 준비됐다. ■ 지역 특산품으로 구성한 4가지 테마선물 세트는 △‘경남의 하루-식탁’ 통영 육수명장, 고성 참기름 등 식재료 중심 구성 △‘경남의 하루-프리미엄’ 사천 프로폴리스, 함양 와인세트 등 고급 상품 △‘경남의 하루-케어’ 거제 워시바, 하동 마스크팩 등 힐링 제품 △‘경남의 하루-휴식’ 창원 국화꽃차, 산청 명차 등 티타임 제품으로 구성됐다. ■ 할인·사은품 혜택도 풍성기획전
국가데이터처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의 민생안정대책 수립에 필요한 물가 정보를 신속히 확보하기 위해 **‘설 명절 일일물가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2월 2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이번 조사에서는 쇠고기·조기 등 설 성수품을 비롯해 석유류·외식 등 35개 주요 품목의 가격 변동을 점검한다. 서울, 부산 등 7개 특·광역시에서 현장 방문(면접)과 온라인 조사를 병행해 진행되며, 결과는 관계 부처에 매일 전달돼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은 조사를 앞둔 지난 1월 29일 서울 수유시장을 찾아 사과·배 등 과일류를 포함한 주요 성수품 가격을 직접 살폈다. 그는 “일일물가조사를 통해 파악한 주요 품목의 가격 동향은 설 성수품 수급 안정과 물가정책의 기초자료로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며, “국가데이터처는 앞으로도 정확하고 시의성 있는 통계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조사에 협조 중인 상점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조사 담당자들에게는 현장 여건 속에서도 정확한 조사 수행을 당부하며 격려의 뜻을 전했다. 설 명절은 물가와 민생이 직결되는 시기다. 국가데이터처의 일일물가조사는 단순한 가격 조사 이상
고양특례시가 관내 유망 기업들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며 기업 성장 지원에 나섰다. 고양시는 지난달 30일 하이비코리아, 에너지엑스, 테스콤 등 지역 내 주요 기업을 잇달아 방문해 기업 경영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산업 전환 가속화와 경영환경 변화 속에서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기업 지원책을 마련하고, 관내 우량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이날 이동환 고양시장은 먼저 하이비코리아를 찾아 기업의 주요 사업 현황과 기술 경쟁력을 살펴보고, 연구개발과 생산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고양시는 향후 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판로 확대를 위한 행정·제도적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에너지엑스를 방문해 에너지 신산업 분야의 기술 동향과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고양시의 탄소중립·에너지 전환 정책과 연계한 협력 방안, 이를 통한 기업의 신사업 확장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마지막으로 테스콤을 찾아 정보통신·스마트 기술 분야의 현안과 향후 투자 계획을 공유했으며, 기업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입지 지원과 행정 절차 간소화 등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
우범기 전주시장이 전주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제3금융중심지 지정’을 강조하며, 전북특별자치도와 협력해 총력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그는 이번 기회를 “전주의 금융 중심지 도약을 위한 마지막 기회”로 규정하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 “전주의 미래 경쟁력, 금융중심지 지정에 달렸다”2일 전주시청 간부회의에서 우범기 시장은 “금융중심지 지정은 전주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과제”라며 “자산운용, 농생명, 기후에너지 분야를 특화한 금융 중심지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 시장은 이어 “이번 지정은 단순한 지역 사업이 아니라 전북 전체의 산업구조를 바꿀 수 있는 기회”라며 “전북특별자치도와 정치권이 하나로 뭉쳐 행정력과 지원을 집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지금이 전주 도약의 골든타임”우 시장은 최근 국민연금의 성장세와 국내 주요 금융사들의 투자 확대를 긍정적인 신호로 언급했다. 그는 “세계 3대 연기금 중 하나인 국민연금공단이 약 1,500조 원 규모로 성장했고,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 등 대표 금융사의 투자가 잇따르고 있다”며 “인재, 교육, 정주환경 측면에서도 전주는 글로벌 금융도시로 성장할 충분한 잠재력을 갖췄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으로 꼽히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여전히 ‘3대질병’으로 불리며, 일상 속에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할 위험요인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 세 가지 질병을 집중 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 보험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 3대질병진단비 보험, 어떻게 구성되나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암·심장질환·뇌질환을 중점 보장하면서 가입자의 필요에 맞게 특약을 더할 수 있는 상품이다.일반적으로 암진단비는 진단 시 일시금 형태로 지급되어, 치료비나 생활비 등으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특약을 추가하면 종합건강보험처럼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 ■ 실손보험과 달리 ‘중복보장’ 가능실손의료비 보험은 실제 치료비만 보장하고 중복 보장이 되지 않지만, 진단비보험은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가능하다.따라서 보장금액을 높이기 위해 중복 가입을 고려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중대한 질병 발생 시 치료비 외에도 생계비나 간병비 부담이 크기 때문에, 진단비보험을 복수로 준비해두면 경제적 리스크 완화에 도움이 된다. 다만, 여러 보험에 가입하면 매달 부담하는 보험료가 커질 수 있으므로 보험 비교사이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