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시민들의 보건의료 접근성을 대폭 끌어올리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발급 수수료를 전면 무료화한다. 감염병 예방과 공중보건 강화를 동시에 겨냥한 선제적 조치다. 파주시는 오는 2026년 1월 1일부터 ‘파주시 보건소 수가 조례’ 개정을 통해 건강진단결과서 발급 수수료 3000원을 전액 면제할 계획이다. 그동안 의료급여 수급자 등 일부 취약계층에 한해 적용되던 감면 혜택을 모든 파주시민으로 확대하고, 관내 식품 제조·가공·조리·운반·판매업 종사자 전체까지 포함시킨 것이 핵심이다. 이번 정책은 단순한 비용 절감 차원을 넘어, 의무 검사 대상이 아닌 일반 시민들까지 자발적으로 검진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감염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 확산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파주시의 보건 행정 의지가 반영됐다. 파주시는 검사 접근성을 낮춤으로써 질병 조기 발견율을 높이고, 자발적 검사 참여 확산을 통해 식품 위생과 공중보건 안전망을 한층 촘촘히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보건·위생 정책을 실현하는 적극 행정의 대표 사례가 될 것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예산군보건소가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역 실정에 맞춘 촘촘한 정신건강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사업 종료 이후까지 이어지는 관리 모델을 제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예산군보건소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접근성, 운영 내실화, 사후관리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진행됐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민간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바우처 형태로 지원해 정신건강 문제의 조기 예방과 관리를 돕는 정책이다. 일상 속 마음건강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며, 이용자의 선택권을 넓힌 점이 특징이다. 예산군은 사업 운영 과정에서 관내 병·의원, 행정복지센터,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주민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바우처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업 안내 및 신청 절차 교육을 실시하고, 분기별 자체 점검과 보완을 통해 운영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특히 주목받은 대목은 사후관리 모델이다. 사업 종료 이후에도 대상자가 스스로 마음관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싱잉볼
홍성군보건소가 2025년 한 해 동안 필수의료 보완부터 감염병 대응, 건강증진, 정신건강 분야까지 고른 성과를 거두며 지역 보건의료의 핵심 축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중앙정부와 충청남도가 주관한 각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잇달아 선정되며 행정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 중앙·광역 평가서 11개 분야 수상…기획력·현장 실행력 입증홍성군보건소는 2025년 보건복지부와 충청남도가 실시한 총 11개 분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지원사업을 비롯해 건강생활지원센터, 치매안심센터 운영 등 핵심 공공보건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감염병 대응과 음식문화 개선, 비만 예방 등 생활 밀착형 보건정책에서도 성과를 냈다. 특히 치매관리사업과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지역자살예방사업 등 주민 삶과 직결된 사업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현장 중심 보건행정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 개인 표창 잇따라…보건소 행정 기여도 ‘군내 최고’보건소 공무원들의 전문성 역시 빛을 발했다.일차보건의료, 감염병 관리, 식품안전, 공중위생, 결핵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 표창이 이어졌으며, 지자체 합동평가(시군평가) 유공 부문에서는 홍성군
농촌진흥청이 양파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양파 재배 전 과정 기계화 기술’의 전국 확산에 본격 나선다.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12월 19일 함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양파 재배 전 과정 기계화 기술 개발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개발된 기술 전시를 둘러보고, 현장 적용 사례를 점검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기계 정식용 양파 육묘 및 표준 재배 기술 ▲육묘부터 수확까지의 전 과정 기계화 기술 ▲수확 후 저장 기술 등 양파 생산의 모든 단계를 자동화·기계화한 종합 기술 패키지가 선보였다. 이 청장은 “양파 재배 전 과정 기계화 모델을 전국으로 확대해 농업 현장의 인력난과 경영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겠다”며, “향후에는 양파뿐만 아니라 **다른 주요 밭작물에도 적용 가능한 ‘품종-재배 기술-농기계 융합 모델’**을 개발해 농업 기계화를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간담회에서 농업인들은 “파종과 수확 시기마다 인력을 구하기 어렵고 인건비 부담이 크다”고 토로했다. 이에 대해 이 청장은 “이번 기계화 모델을 적용하면 노동력은 87%, 생산비는 82% 절감 가능하다”며, “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
경산시(시장 조현일)가 ‘2025년 경상북도 공공의료 성과대회’에서 공공보건의료 분야 종합평가 ‘대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최고 등급의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19일 경북도청에서 열렸으며,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평가는 ▲감염병 대응 ▲감염병 예방·관리 ▲예방접종 강화 ▲공공의료 및 응급의료 확립 ▲우수사례 등 7개 분야 21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경산시는 전 항목에서 고른 성과를 보이며 최고 점수를 기록,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을 거머쥐었다. 특히, 경산시는 감염병 관리 분야에서 2020~2021년 코로나19 대응 평가 2년 연속 대상, 2023년 우수상, 2024년 최우수상에 이어 2025년 대상까지 5년 연속 수상 행진을 이어가며 철저한 감염병 대응체계를 입증했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임산부 및 돌봄 가족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사업’**은 가족 내 2차 감염 위험을 낮추고,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 구축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경산시는 시민 체감형 공공의료 서비스 확충을 위해 산부인과·소아과 야간진료를 운영하고, 직장인 및 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을 높였다. 응급의료 분야에서는 응급의료정
영천시가 경상북도가 실시한 ‘2025년 시군 식량시책 평가’에서 대상(1위)을 수상하며, 식량산업 정책 추진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경상북도 시군 식량시책 평가는’ 도내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쌀 적정생산 추진 ▲식량산업 육성 ▲국비 확보 노력 ▲특수시책 추진 ▲사업비 집행 효율성 등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영천시는 모든 부문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올해 쌀 생산량 조절과 농가 소득 안정화를 위한 ‘벼 재배면적 감축 정책’을 적극 추진했다. 이를 위해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에 2억 5천만 원, 하계 조사료 수확작업비 지원에 4천만 원의 시비를 투입해 감축 실적 85%(201ha/목표 235ha)를 달성했다. 또한 농기계 지원, 토양개량제 공급, 농기계 임대사업 등 15개 세부 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농업 기반시설 확충과 식량산업 경쟁력 제고에 힘썼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영천시는 쌀 적정생산 및 식량산업 육성 분야에서 탁월한 실적을 인정받아 경상북도로부터 포상금 100만 원도 함께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상 수상은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도 행정과 농업인이 한마음으로
인천광역시는 12월 19일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에서 ‘2025년 인천 책임의료기관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지역 내 공공의료기관 간 협력 강화를 통해 시민의 필수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심포지엄에는 권역 책임의료기관인 길병원을 비롯해 중부권 인천광역시의료원, 남부권 인천적십자병원, 동북권 인천세종병원, 서북권 나은병원 등 5개 책임의료기관과 인천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참석했다. 특히 내년부터 본격 시행될 **‘돌봄통합사업’**을 중심으로 각 책임의료기관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권역별·지역별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행사는 국가정책 소개를 시작으로 분야별 전문가 주제 발표와 현장 의료진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권역 책임의료기관과 지역 책임의료기관 간 긴밀한 연계와 협력체계를 통해 지역 내 필수의료의 질을 높이고, 보건의료기관 간 효율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현재 권역 책임의료기관은 고난도 필수의료 제공 및 권역 내 협력체계 기획·조정 역할을 맡고 있으며, 지역 책임의료기관은 중진료권 단위에서 필수의료 제공과 보건의료기관 간 연계·조정을 담당하고 있다. 각 기관은 공공의
무주군이 자랑하는 ‘반딧불 샤인머스캣 특별 판매전’이 오는 24일까지 서울 양재 하나로마트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랭지 청정지역 무주에서 재배된 샤인머스캣의 우수한 품질과 맛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이고, 소비 촉진 및 유통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18일 시작된 이번 판매전은 1.5kg 포장 2만 박스(총 30톤)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최근 공급 과잉으로 가격 하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의 소득 안정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19일에는 황인홍 무주군수, 이동근 농협유통 대표이사, 최영섭 양재지사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현장을 방문해 무주 반딧불 샤인머스캣의 품질을 알리고, 소비 촉진 캠페인에 함께했다. 황 군수는 “서울 시민들에게 무주만의 청정한 맛을 선보이게 돼 매우 뜻깊다”며 “이번 행사가 반딧불이의 고장 무주를 널리 알리고, 반딧불 샤인머스캣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무주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유통 인프라 강화를 통해 무주 샤인머스캣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한편, 무주군은 올해 무주농산물 가격안정기금사업을 통해 52농가에서 250톤의 샤인머스캣을 수매했으며, 이
속초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2월 20일 오후 2시, 속초 센텀마크 1층(구 롯데시네마)에서 **‘속초 미식주간’ 후속 프로그램 ‘모두의 식탁’**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속초의 음식문화를 시민과 함께 이어가고, ‘음식문화도시 속초’ 브랜드 확산을 위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 ‘속초 미식주간’의 열기, 시민 참여로 잇는다‘모두의 식탁’은 속초의 음식문화와 지역 정체성을 새롭게 조명하기 위한 자리다.속초의 음식에 담긴 세대 간 이야기와 지역의 역사, 그리고 중식대가 여경래 셰프의 창의적 해석이 결합해 ‘새로운 속초의 맛’을 제시한다. ■ 3부 구성…전통·창의·시민참여로 풀어내는 속초의 맛행사는 세 가지 파트로 진행된다. **1부 ‘속초 음식의 유산’**에서는 속초의 음식문화가 어떻게 세대를 이어왔는지, 지역민이 바라보는 음식의 의미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눈다. **2부 ‘속초 음식의 재해석’**에서는 ‘흑백요리사’로 알려진 여경래 셰프가 속초의 대표 음식들을 새롭게 재해석하는 강연과 요리 시연을 선보인다. 3부 시민참여 프로그램에서는 각 동(洞)을 대표하는 음식과 그 속에 담긴 사연을 시민들이 직접 나누며, 지역 공동체의 미식 문화
홍성군보건소가 전국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열린 **‘2025년 치매관리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맞춤형 사례관리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지역사회 통합 돌봄을 실천한 모범 사례로 인정받았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홍성군보건소는 치매환자의 건강상태, 생활환경, 돌봄 여건 등을 종합 분석한 맞춤형 사례관리 체계 구축, 그리고 보건·복지·주거·행정 자원의 유기적 연계를 통한 지원체계를 선보이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사례의 대상자는 만성폐쇄성폐질환과 치매를 동시에 앓으며 낙상 위험이 높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던 어르신이었다. 홍성군치매안심센터는 이 사례를 중심으로 장기요양서비스 연계를 통한 방문요양 제공, 영구임대주택 입주 지원, 생활물품 지원 등 단계별 맞춤 개입을 추진했다. 특히 ▲재가노인요양센터 방문요양 서비스 연계,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 자원봉사단 이사지원, ▲‘좋은이웃들’ 사업을 통한 가전·생필품 지원, ▲보건소 중고 가전 제공 등 민·관 협력을 통한 실질적 지원이 이뤄졌다. 또한 군청 허가건축과와 은하면 맞춤형복지팀 등 행정 부서와의 협업으로, 70년 된 노후 주택의 낙상위험과 냉난방 문제 해결을 위한 임대주택 연계 및 폐기물
제주 서귀포시가 감귤 출하시즌을 맞아 직거래·온라인 판매 감귤의 품질 기준 준수를 강화하고 나섰다. 시는 최근 감귤 가격이 호조세를 보이면서 SNS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못난이귤’ 등 비상품 감귤의 불법 직거래 사례가 급증하자, 이에 대한 집중 단속 및 행정조치에 착수했다고 12월 18일 밝혔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한 비상품 감귤 직거래 민원이 접수되면서 택배 현장을 확인한 결과 조례 위반 정황이 확인, 관련 농가에 대해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예고했다. 시는 “‘감귤생산 및 유통에 관한 조례’에 따라 크기·당도뿐만 아니라 부패, 병해충, 일소, 상해 등으로 상품성이 저하된 감귤은 상품외감귤로 분류된다”며, 택배나 SNS, 블로그 등을 통한 온라인 직거래 판매 역시 조례 위반 시 처벌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못난이귤’·‘가정용 감귤’ 등의 이름으로 상품외감귤을 일반 상품과 혼합 판매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시는 ‘2025년산 노지감귤 출하 마무리 시점까지 직거래 농가 및 택배 집하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농가 대상 홍보 및 교육 활동도 병행할 방침이다. 유지호 서귀포시 농수축산경제국장은 “겉모양이 다소
부산 중구가 감염병 매개체 관리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중구는 지난 2025년 12월 3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감염병 매개체 관리 평가회’*에서 방제 유공 부문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중구가 민·관 합동 해충 조사 및 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해충 민원 발생 지역의 원인을 분석하고, 전문적인 방역대책을 수립·실행한 결과다. 특히 신속한 대응과 체계적인 관리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며, 지역 내 감염병 확산 방지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중구청 관계자는 “보건소 방역단과 동 신속방역단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방역 활동을 이어가며, 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속적인 현장 중심의 방역과 민·관 협력 체계가 감염병 예방의 핵심이라는 점을 부산 중구가 다시 한번 입증했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울산 북구보건소가 국민건강영양조사 사업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북구보건소는 이번 수상을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 활동이 국가적으로 인정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국민건강증진법 제16조에 근거해 시행되는 국가 단위의 건강통계 조사다. 질병관리청이 매년 수행하며, 국민의 건강 상태와 영양 수준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국가 건강정책 수립의 핵심 자료로 활용된다. 북구보건소는 경남권 질병대응센터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조사 참여 독려, 대상자 발굴, 안내 지원 등 다방면에서 조사 업무를 수행했다. 특히 2024년 농소2동(매곡동) 참여율 81.8%, **2025년 농소2동(중산동) 참여율 93.6%**로 울산 내 가장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정확한 건강조사 결과를 토대로 주민 건강 수준을 세밀히 분석하고,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보건의료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울산 북구보건소의 이번 수상은 단순한 행정 성과를 넘어,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건강증진 모델의 성공 사례라 할 수 있다. 앞으로 지역 단위의 건강조사 참여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음성군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8년 연속 기관상 수상이라는 기록을 이어갔다. 이번 대회는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18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에서 열렸다. 도내 각 시·군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우수사례와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음성군은 농촌과 산업단지가 공존하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홍보와 예방 교육 추진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 주민을 위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 운영과 신규 환자 조기 발견을 위한 건강홍보관 운영이 성과로 꼽혔다. 또한 ▲기업체 2040세대를 대상으로 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건강취약지역 중심의 만성질환 집중관리, ▲외국인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 등 다양한 계층과 환경에 맞춘 예방사업을 전개해 지역 보건 행정의 모범 사례로 인정받았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8년 연속 기관상 수상은 군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을 더욱 내실화해 군민의 건강수명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속적인 건강관리 정책은 단기 성과보다 꾸준한 실행에서 빛을 발한다. 8년 연속 수상은 음성군의
서산시가 식중독 사전 예방 진단 컨설팅 평가에서 위생 수준이 우수한 업소 2곳을 ‘식중독 예방 컨설팅 우수업소’로 인증하고 인증패를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업소는 ▲아르델웨딩컨벤션 ▲엠굿프레시 농업기술센터점으로, 모범적인 위생관리와 직원 교육, 자율 점검 체계 구축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서산시는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전문 위생관리 컨설턴트와 함께 관내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개인위생, 식재료 보관 및 조리시설 청결도, 교차오염 방지 체계 등을 종합 점검했다. 평가는 1차 및 2차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위생 수준이 ‘매우 우수’한 업소 △위생 개선도 및 컨설팅 참여도가 높은 업소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우수업소 선정은 단순한 평가를 넘어, 업소의 자율 위생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서산시 보건소장은 “이번 우수업소 인증은 관내 업소들이 자율적으로 위생 수준을 높이려는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음식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현장 중심의 위생 관리와 맞춤형 컨설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시는 앞으로 우수업소에 대한 홍보를 확대하고, 상대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