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송탄보건소가 지난 22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건설구역 인근에서 삼성전자 및 삼성물산과 함께 **‘금연실천·비만예방 홍보부스 및 캠페인’**을 공동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근로자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금연·비만 예방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송탄보건소와 삼성전자는 합동 운영반을 구성해 현장에서 다양한 체험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홍보부스에서는 △니코틴 의존도 검사 및 흡연습관 평가 △흡연상식 OX 퀴즈 △금연다짐 나무 △폐활량 측정 및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간접 체험 △비만예방 구호 외치기(‘걷고, 마시고, 줄이자!’) 등 직접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돼 근로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어깨띠와 피켓을 활용한 가두 캠페인을 통해 현장 곳곳에서 금연과 비만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직장 내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확산에 힘썼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생활 속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금연·비만예방 중심의 건강증진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건강한 습관은 일터에서 시작된다. 기업과 지자체가 함께
전남 함평군이 **독감(인플루엔자)**과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무료로 시행하며 군민 건강 보호에 나섰다. 함평군은 지난 20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접종은 내년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에 앞서 관내 위탁의료기관 13개소에서는 지난 15일부터 사전 접종을 시작했으며, 군 보건소와 함께 예방접종을 병행 운영 중이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뿐 아니라 14~64세 기초생활수급자와 국가유공자 등 함평군 자체 지원대상자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일반 유료 대상자는 오는 10월 27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65세 이상 어르신,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등을 대상으로 무료 실시되며, 독감과 코로나19 백신을 부위만 달리해 동시에 접종하는 것도 권장된다. 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보건소 및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으며, 기관 목록은 함평군청 홈페이지 또는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겨울철에는 독감과 코로나19가 동
화성특례시가 암생존자와 가족의 건강한 일상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통합지지 프로그램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화성시동탄보건소와 동부보건소가 공동 주관해 15일과 22일, 화성시동탄보건소 대강당에서 진행됐으며, 지역 내 암생존자와 가족, 주민들이 함께 참여했다.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는 암 치료 후 신체적·정신적 회복을 돕고,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암생존자 통합지지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프로그램 첫날인 15일에는 림프 순환 운동과 만성질환관리센터 연계 영양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배웠다. 이어 22일에는 손수건 꾸미기 공예활동과 작업치료사와 함께하는 건강운동이 진행돼 심리적 안정과 신체 회복을 동시에 도모했다. 문자 화성시동탄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암 치료 이후에도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지원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암생존자의 신체적·정신적 회복을 위한 맞춤형 통합지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암의 치료는 병원에서 끝나지 않는다. 일상 속에서 마음과 몸을 함께 치유하는 이런 프로그램이 진정한 ‘완치의 길’
화순군이 **질병관리청의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 발령(10월 17일)**에 따라 군민들에게 철저한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예방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4주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외래환자 1,000명당)은 △38주차 8.0명 △39주차 9.0명 △40주차 12.1명 △41주차 14.5명으로, 이미 **유행기준치(9.1명)**를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보다 약 두 달 빠른 유행 시점으로, 올겨울 독감 확산이 예년보다 빠르고 강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연령대별로는 **초등학생(7~12세, 24.3명)**과 **유아(1~6세, 19.0명)**에서 발생률이 가장 높게 나타나 학교·보육시설 내 감염 확산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다. 화순군은 유행주의보 발령에 따라 **고위험군(소아·임신부·65세 이상·만성질환자)**이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보일 경우, **항바이러스제(타미플루·리렌자 등)**를 처방받으면 건강보험 요양급여가 적용된다고 안내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기침, 재채기,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며, 고열·기침·인후통·근육통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특히 고령자나 만성질환자, 임신부는 폐렴 등 합병증 위험이
포천시가 서울아산병원 의료진과 손잡고 의료취약지역 주민을 위한 무료 진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시는 지난 22일 화현면 일대에서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와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무료 의료봉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화현면 주민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포함한 서울아산병원 의료진 12명이 함께했다. 의료진은 일반 진료와 건강상담, 혈압·혈당 측정, 복약지도 등 실질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포천시보건소와 화현면 행정복지센터도 사전 홍보와 현장 운영을 지원해 원활한 봉사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만성질환으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주민들을 중심으로 생활밀착형 의료서비스가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의료진은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생활습관 개선 및 질환 예방을 위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박은숙 포천시 보건소장은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이 직접 지역을 찾아 진료해 주신 덕분에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주민들이 건강돌봄 사각지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료가 닿지 않는 곳에 손길이 닿을 때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역 어르신들의 마음 건강을 돌보기 위해 ‘마음안심버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센터는 지난 21일 석포2리 경로당 회원들을 대상으로 이동형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마음안심버스’는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농촌 지역 주민을 위해 경상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와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협력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정신건강 검진 ▲스트레스 측정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으며, 버스 내부에 마련된 상담부스에서는 전문상담사가 1대1 심층 상담을 진행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검사 결과 정신건강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주민에게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관련 기관과 연계해 맞춤형 상담과 치료비 지원 등 지속적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정신건강은 신체건강만큼이나 중요한 부분”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마음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다양한 찾아가는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마음안심버스’는 단순한 이동상담소가 아니다. 지역의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다가가 “당신의 마음도 소중하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진정한 현장 복지의 실천이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의정부시 보건소가 관내 아토피 안심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안심학교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줬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 속 체험을 통해 아토피피부염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아이들이 숲속에서 뛰놀며 알레르기 유발 물질로부터 벗어나 스트레스를 줄이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숲체험은 의정부시 자일산림욕장에서 숲해설가의 안내로 진행됐으며, 안심학교 원아와 교사 등 약 30명이 참여했다. 아이들은 ▲가을나무의 변화 관찰 ▲나뭇잎 수집 ▲자연 액자 만들기 ▲맑은 공기 속 휴식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교사는 “아이들이 숲에 들어서자마자 얼굴에 웃음이 번졌다”며 “자연 속에서 오감을 통해 배우는 모든 순간이 아이들에게는 값진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장연국 의정부시 보건소장은 “이번 숲체험은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면역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올바른 생활습관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도심 속에서도 아이들이 자연과
부천시가 시민 스스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나섰다. 시는 이번 교육을 11월 말까지 무료로 진행하며, 참여 희망자는 부천시 공공서비스 예약관리시스템을 통해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심화과정(210분)**과 **기초과정(90분)**으로 구성돼 있다. 심화과정에서는 ▲가슴압박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영아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응급처치 등 생명 구조 전반을 다룬다. 기초과정은 CPR과 AED 사용법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며, 응급의료 현장에서 근무 중인 간호사와 1급 응급구조사가 실무 중심의 체험형 방식으로 교육을 이끈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 직장, 거리 등 일상 속 응급상황에 대한 시민의 대응 능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교육 이수자는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주변에 알리고, 실제 현장에서 생명 구조 활동에 기여하는 시민 구조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은옥 부천시보건소장은 “응급상황에서 목격자의 신속한 심폐소생술 시행 여부는 환자의 생존율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도 시민은 물론 운수
부안군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걷는 건강축제의 장을 열었다. 부안군 보건소는 지난 22일,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일상 회복을 응원하기 위한 ‘2025 제5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한마음 건강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안 해뜰마루정원에서 진행됐으며, 장애인과 보호자 등 200여 명이 사전 신청을 통해 총 4회 차례로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과 체조를 마친 뒤 건강걷기에 나섰고, 서로를 격려하며 활기찬 시간을 보냈다. ‘한마음 건강걷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건강과 소통, 존중의 가치를 나누는 참여형 행사로, 휠체어 이용자 등 이동에 제약이 있는 주민도 불편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모두가 함께 걷는 이 시간이 진정한 의미의 건강 행사였다”고 입을 모았다. 행사 현장에서는 암검진, 만성질환관리, 구강건강, 금연, 심뇌혈관질환 예방 등 다양한 건강증진 홍보 부스도 운영돼 지역 주민들의 건강 관심도를 높였다. 부안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모두가 한마음으로 건강과 행복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여수시가 의료취약계층의 질환 조기 발견과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의료급여수급권자를 대상으로 일반건강검진 수검 독려에 나섰다. 여수시에 따르면, 20세 이상 64세 이하 의료급여수급권자는 2년마다 생년 연도 기준으로 짝·홀수 연도에 따라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홀수년도 출생자가 대상이며, 신체계측, 혈액검사, 구강검진 등 주요 항목을 전액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66세 이상은 ‘의료급여 생애전환기검진’ 대상자로, 여성 골밀도 검사와 인지기능장애검사(2년 주기), 생활습관 평가(70세 시점) 등 연령별 맞춤형 검사 항목이 포함된다. 검진은 전국 지정 의료기관 어디서나 가능하며,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 또는 콜센터, 여수시보건소를 통해 검진 대상 여부와 지정의료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 여수시보건소 관계자는 “질병은 조기 발견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책”이라며 “검진 대상자는 연말 혼잡기를 피해 미리 검진을 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건강검진 관련 자세한 문의는 여수시보건소 건강증진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건강검진은 단순한 절차가 아니라 ‘미래를 지키는 예방의 시작’이다. 여수시의 이번 독려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의 건강권을 보장하는 중요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 완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군민의 마음건강을 응원하는 정신건강 연합 축제를 최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너른마당공원에서 ‘제3회 완주의 가을, 마음 볕이 들었습니다’(이하 가을볕 축제)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1,800여 명의 군민이 함께했다. 완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를 비롯해 완주군보건소, 완주군치매안심센터, 전북특별자치도마음사랑병원 등 15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각 기관은 ▲정신건강 검진 및 스트레스 검사 ▲도박문제 자가검사 ▲인지학습 체험 ▲임산부 체험 ▲장애인식개선 체험 ▲원예 및 제과 프로그램 등 15종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정신건강 한마당을 선보였다. 강남인 센터장은 “정신건강은 특별한 날에만 챙기는 것이 아니라, 매일의 작은 관심으로 키워가는 삶의 힘이다”며 “오늘처럼 마음을 나누는 자리가 많아질수록 우리 사회의 정신건강이 더욱 단단해질 것”이라며 축제의 의미를 되새겼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마음의 건강은 개인의 행복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과도 맞닿아 있다”며 “완주군은 앞으로도
인천시 남동구가 만 19세 이하 청소년 산모를 대상으로 산전·출산 의료비 지원 사업을 시행하며, 청소년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 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소득이나 재산 기준과 관계없이 임신이 확인된 만 19세 이하 청소년 산모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임신 확인서상 임신 확인일 기준으로 만 19세 이하인 경우로, 임신 1회당 최대 120만 원의 의료비 바우처를 받을 수 있다. 바우처는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지급되며, 임산부 및 2세 미만 영유아의 ▲의료비 ▲약제비 ▲치료재료 구입비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사용 기간은 국민행복카드 수령 후부터 분만예정일 이후 2년까지다. 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요양기관에서 발급받은 임신 확인서와 주민등록등본을 준비해 거주지 관할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남동구 보건소 관계자는 “경제적 여건으로 산전 관리가 어려운 청소년 산모들이 안정적으로 임신과 출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필요한 대상자가 놓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남동구보건소 건강증진과로 하면 된다. 청소년 산모에 대
인천 서구가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응급대처 역량 강화를 위해 심폐소생술(CPR)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서구보건소는 지난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검단노인복지관과 가좌연희노인문화센터에서 서구 관내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구보건소가 주최하고 나은병원 공공의료본부 강사진이 참여해 진행됐다. 교육은 ▲심폐소생술의 기본 원리와 절차에 대한 이론 강의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 중심 교육으로 구성돼, 실제 현장에서의 대응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 참여한 한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달았고, 실습을 통해 위급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구 관계자는 “어르신을 돌보는 돌봄종사자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의 안전을 지키는 일선 인력이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보건·응급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서구보건소는 앞으로도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뿐 아니라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도 응급처치 교육을 확대해, 지역사회 전반의 응급상황 대응 체계 강화와 건강 안전망 구축에 힘쓸 계획
인천 서구가 지역 보건의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의·약단체와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를 열고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서구는 지난 22일 서구청에서 강범석 구청장을 비롯해 장준영 서구보건소장, 인천서구의사회·검단의사회·한의사회·치과의사회·약사회 임원, 관내 5개 종합병원(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등) 관계자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의·약·정 간의 상호 이해와 협력 강화, 그리고 지역 보건의료정책의 내실 있는 추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서구보건소는 각 단체별 주요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보건소 진료의사 채용 문제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추진 계획 ▲감염병 신속 보고 체계 강화 및 말라리아 조기진단키트 활용 방안 ▲한의사협회와 연계한 한방건강교실 운영 등 주요 행정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제정된 **‘돌봄통합지원법’**에 따라 추진 중인 지역 통합돌봄서비스 ‘장수누리터’ 사업과 관련해 보건소와 의·약단체 간의 지속적 정보 공유와 협력 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최일선에서 주민 건강을 지키고 있는 의료인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건의료
안산시가 지역사회와 함께 치매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2일 일동 치매안심마을에서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의 치매 예방 의식을 높이고,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지정된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 자원봉사 동아리 ‘블루메’ 학생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치매 조기검진 및 예방수칙 안내 ▲치매파트너 신규 모집 ▲홍보물 배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주민은 “학생들이 직접 다가와 설명해주니 더 친근하게 느껴졌고, 치매가 우리 모두의 문제라는 걸 실감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상록수보건소는 앞으로 ▲치매안심마을 추가 지정 ▲학교 연계 프로그램 확대 ▲치매파트너 활성화 등을 추진해 주민이 주도하는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한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협력해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 상록수·단원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을 통해 진단된 치매환자에게 ▲검진비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