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어르신의 ‘노쇠’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관리하는 지역기반 건강정책을 강화한다.시는 기존 만성질환 중심의 관리에서 한 단계 나아가, 노화에 따른 신체·정신·사회적 기능 저하를 조기에 포착해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 “아프기 전에 예방으로”... 서울시 ‘9988-3·3·3·3’ 정책 추진서울시는 지난 9월, ‘더 건강한 서울 9988-3·3·3·3’ 프로젝트를 발표했다.이 사업은 2030년까지 ▲운동 실천율 3%p 향상(26.8%→30%) ▲체력등급 3단계 상승 ▲건강수명 3세 연장(70.8세→74세)을 목표로 한다.‘치료 중심’에서 ‘예방 중심’으로 전환된 건강관리 체계를 통해 시민의 건강수명을 늘리고 노쇠를 조기 차단하는 것이 핵심이다. ■ 서울시 자체 개발 ‘어르신 기능평가 도구’로 실태조사노쇠는 단순한 노화가 아니라 작은 자극에도 신체 기능이 급격히 저하되는 상태로, 낙상·골절·요양시설 입소·사망 위험을 높인다.서울시는 이를 예방하기 위해 **‘서울시 어르신 기능평가 도구’**를 자체 개발, 올해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14,132명을 직접 조사했다. 그 결과, ▲노쇠군 22.5%(3,175명) ▲전(前)노쇠군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4년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 실적점검 결과’에 따르면, 의무교육 대상 기관의 교육 이행률이 92.9%로 전년 대비 3.6%p 상승하며 3년 만에 반등했다.이는 2021년 이후 이어진 하락세가 전환된 것으로, 정부의 점검·관리 체계가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전국 4만6천여 기관 중 92.9% 이행…3년 만의 상승세2024년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 의무 대상은 총 46,108개 기관으로, 이 중 42,851개 기관이 교육을 완료했다.기관 유형별로는 ▲각급학교(유형B)가 98.9%로 가장 높은 이행률을 보였고, ▲공직유관단체(유형A) 95.6%, ▲어린이집·유치원(유형C) 90.3% 순이었다. 특히 전체 대상의 67.1%를 차지하는 어린이집·유치원(유형C) 이행률이 전년보다 4.7%p 상승해 전체 평균 상승을 견인했다.또한 ▲공공기관(8.0%p), ▲대학교(7.9%p), ▲지방공사(6.3%p)** 등 주요 기관에서도 큰 폭의 개선세가 나타났다. ■ 부진기관 3,257개소…미이수 기관 대상 관리 강화점검 결과, 미입력·시스템 미가입(81.9%) 및 대면교육 미실시(16.4%) 등의 사유로 3,257개 기관이 부진
충북 보은군이 청년 주거 안정과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새로운 거점을 마련했다.보은군은 12월 18일 회인면 중앙리 46-4번지 일원에서 ‘청년마을 공유주거 살아BOEUN’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예고했다. ■ 청년 주거안정 위한 새로운 거점 ‘살아BOEUN’ 준공이날 준공식에는 최재형 보은군수를 비롯해 윤대성 보은군의회 의장, 행정안전부 염성욱 사회연대경제지원과장 등 주요 인사와 군의원, 지역 청년단체,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완공을 축하했다. ‘살아BOEUN’은 2023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된 청년 주거지원 프로젝트로, 총사업비 30억 원(특별교부세 10억, 도비 3억, 군비 7억, 지방소멸대응기금 10억)이 투입됐다. 지난해 12월 착공해 1년 만에 완공되며 빠른 추진력을 보였다. ■ 소형주택 6동·커뮤니티센터 완비…청년 중심 복합공간5,402㎡ 부지에 지어진 ‘살아BOEUN’은 소형주택 6동(연면적 242㎡), 커뮤니티센터 1개소(200㎡), 주차장 등을 갖춘 청년 친화형 복합공간이다.특히 1~2인 가구에 맞춘 구조로 설계되어 청년층의 실생활에 최적화되었으며, 단순한 주거시설을 넘어 교류와 협업이 가능한 커뮤니티형
광양시가 ‘무장애 도시’ 실현을 위한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광양시는 17일 시청 창의실에서 **‘2025년 제1회 광양시 무장애 도시 추진위원회’**를 열고, 올해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2026년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 민관 전문가 한자리에… 무장애 정책 방향 공유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김정완 부시장을 비롯해 서영배 광양시의회 운영위원장, 순천제일대학교 이재환 교수 등 총 11명의 위원이 참석했다.회의는 ▲위원 위촉 ▲무장애 도시 추진 연혁·현황 공유 ▲2025년 주요 성과 보고 ▲2026년 시행계획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 조례 제정부터 공식 선포까지… 단계적 추진광양시는 2021년 ‘무장애 도시 조성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했고, 2022년에는 3개 분야·8개 부서·20개 과제를 발굴해 본격 추진에 나섰다.이어 **2023년 장애인의 날(4월 20일)**에는 ‘무장애 도시 광양’을 공식 선포하며 정책 의지를 분명히 했다. ■ 2025년 43개 사업에 109억 투입… 생활 속 변화 확대2025년에는 민선 8기 시정방침인 **‘함께 잘사는 포용도시’**와 도내 최초로 수립한 **‘제1차 광양시 장애인복지계획’**을 반영해 신규 과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장애인 복지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경주시지회는 **지난 17일 오전 11시,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지체장애인 송년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 지체장애인을 비롯해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 이용자와 활동지원사, 자원봉사자, 후원자, 내빈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장애인 복지 증진과 권익 향상을 위한 연대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송년회에서는 경주시지회의 연간 주요 활동 보고를 시작으로, 지체장애인 복지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와 자원봉사자에 대한 표창이 이어졌다. 이후에는 자유로운 교류와 소통의 시간이 마련돼 참석자 간 화합을 다졌다. 경주시지회는 현재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를 운영하며 편의시설 설치에 대한 기술 지원과 인식 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장애인 활동지원사업, 지체장애인 복지지원사업 등 현장 중심의 다양한 복지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경주신중년사관학교 예술단 공연과 여성장애인 고고장구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열었으며, 장학금 전달식과 기념식, 어울림 한마당 순으로 진행돼 큰 호응
대전 중구가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장애인 슐런팀 ‘대전 호크아이’를 지원,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취업 연계를 위한 기반을 강화했다. 이번 지원으로 슐런팀은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게 됐다. ■ 고향사랑기부금 1,600만 원 투입… 장애인 스포츠 지속 기반 마련중구는 총 1,6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투입해 슐런팀 활동 지원과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이번 지원은 장애인 스포츠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슐런장 내 노후 장비 교체 및 안전시설 정비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슐런 보드, 테이블, 의자 등 주요 장비를 새로 교체·수선하여 선수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 장애인도 쉽게 즐기는 슐런, 재활과 사회 참여 효과 ‘톡톡’슐런은 보드 위에서 퍽을 밀어 구간을 통과시키며 점수를 얻는 스포츠로, 신체 제약이 있는 중증 장애인도 비교적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종목이다. 이 때문에 재활 효과와 사회 참여 기회 확대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슐런은 장애인에게 직업적 자존감 형성과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 입장에서는 장애인 고용 의무 이
제주시는 12월 17일 오후 3시, 제주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2025년 제주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제주시 복지가족국을 비롯해 읍·면·동장,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담당자 등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해 추진한 현장 중심 보건복지서비스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2025년 찾아가는 보건복지 현장 돌아보기 ▲개회식 및 시장 인사말 ▲우수 읍·면·동 및 공무원 시상 ▲우수사례 발표 ▲전문가 특강 ▲소통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우수 읍·면·동 및 공무원 시상에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평가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14개 읍·면·동에 포상금이 지급됐다. 대상을 수상한 오라동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위기가구 맞춤형 지원계획 수립, 민관 협력체계 구축, 사례관리 및 서비스 연계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우수사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공무원 7명에게도 시상과 포상금이 수여됐다. 일도2동 우진영 주무관은 목표 달성도와 성과 부문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점과, 타 지역에서도 활용 가능한 사례라는 평가를 받아 대상을 차지했다. 이
제주시는 지난 15일 **‘제주형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의 수탁기관으로 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부모회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주형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은 장애인이 시설이 아닌 자신이 살아온 지역에서 주체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거·의료·돌봄·자립생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개인의 욕구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제주시는 해당 사업을 2023년부터 3년간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해 왔으며, 올해 말 위탁 기간 만료를 앞두고 수탁기관 재선정을 위한 공개모집을 진행했다. 수탁기관 선정위원회는 신청 법인을 대상으로 ▲기관의 공신력 ▲재정 운영 능력 ▲위탁 사무 수행 계획 ▲지역사회 연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그 결과, 그간 사업을 수행해 온 (사)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부모회가 운영 성과와 전문성을 인정받아 재위탁 기관으로 다시 선정됐다. 선정된 법인은 2026년부터 향후 3년간 제주시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단기 자립생활 체험 ▲찾아가는 재활 서비스 ▲1인 가구 장애인 사회참여 프로그램 ▲자립지원 시범사업 등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지원센터 운영 전반을 맡게 된
경상남도가 지역 일자리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점검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경상남도는 **17일 거제시 소노캄 리조트에서 ‘2025년 일자리 정책 역량 강화 워크숍’**을 열고, 지역 고용 여건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며 향후 일자리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도를 비롯해 고용노동지청, 시·군, 관계기관과 수행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일자리 정책 성과를 돌아보고, 정책 추진 주체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먼저 지역 고용 안정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하는 시상이 진행됐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공시제·우수사업 부문 유공 공무원에게는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무원과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정책에 힘쓴 민간 유공자에게는 경상남도지사 표창이 전달되며 현장의 노력을 조명했다. 이어진 우수사례 발표 시간에는 경남도가 추진해 일자리대상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은 ‘항공산업 이중구조 개선 지원 사업’을 비롯해 김해시와 남해군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외로움’을 사회적 의제로 제시한 **‘외로움 없는 서울(외·없·서) 프로젝트’**가 가동 1년 만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외로움안녕120’, ‘서울마음편의점’, ‘365서울챌린지’ 등 핵심 사업들은 목표치를 최대 10배 이상 초과 달성했고, 영국 BBC·가디언, 프랑스 르몽드, 중국 인민일보 등 주요 외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 1년 만에 ‘외로움 해소도시’로… 서울시 사업 성과 폭발적서울시는 17일 관악구 성민종합사회복지관 내 ‘서울마음편의점’에서 **‘외로움 없는 서울 1주년 현장 소통 간담회’**를 열고, 1년간의 성과와 함께 내년 추진될 ‘외로움 없는 서울 시즌 2’(2.0) 전략을 발표했다. 대표 사업인 ‘외로움안녕120’ 콜센터는 올해 상담 목표 3,000건의 약 9.6배(2만9,000여 건) 를 기록했다.전체 상담의 70%가 ‘외로움 관련 대화’였으며, 단순한 공감과 경청만으로도 시민들에게 큰 위로가 됐다는 후기가 이어졌다. 또한 오프라인 심리 치유 공간 **‘서울마음편의점’**은 당초 목표 5,000명 대비 10배가 넘는 5만2,020명이 이용했다.라면과 음료를 나누며 편하게 대화할 수
서울 동대문구가 복지 사각지대를 주민의 눈으로 찾아내는 인적 안전망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 활동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동대문구는 지난 12일 구청에서 ‘동네방네 두드림(do dream) 활동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2025년 한 해 동안의 현장 활동 성과와 2026년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고립과 위기가구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행정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현장을 주민 참여로 보완하겠다는 취지다. 이날 간담회에는 각 동 활동단장(원)들이 참석해 올해 활동을 돌아보고, 도움이 필요하지만 스스로 도움을 요청하지 못한 위기가구를 발굴해 복지 서비스로 연계한 사례들을 공유했다. 아울러 내년 ‘두드림데이’ 운영 방식과 현장 대응 체계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동네방네 두드림 활동단’은 동네 사정을 잘 아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현장 중심의 주민 인적 안전망이다. 구는 2023년 3월 활동단을 발족한 이후 매월 1회 ‘두드림데이’를 운영하며, 주거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과 안부 확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활동단은 공무원 중심의 행정 시스템만으로는 포착하기 어려운 고립·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견해, 필요한 복지 서
대전 중구가 아동의 권리 보장과 아동친화 정책 강화를 위한 정책 점검에 나섰다. 중구는 17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아동복지심의위원회를 열고, 그간 추진해 온 아동복지 정책의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아동복지심의위원회 부위원장 선출을 시작으로 ▲중구 아동복지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방향 ▲2025년도 아동지원사업 성과 점검 ▲2026년도 아동친화사업 추진계획 등 주요 안건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아동의 권리 보장과 안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핵심 가치로 삼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아동복지 정책이 보다 내실 있고 실효성 있게 운영돼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특히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구현을 위해 제도 보완과 사업 연계 필요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중구는 2025년 한 해 동안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목표로 맞춤형 아동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어 2026년에는 아동 참여권 확대와 아동친화사업 추진을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관련 정책을 체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중구 아동복지 정책의 현재를 점검하고 미래 방향을 함께 고민
영광군이 사회복지 현장의 안전 강화를 위해 실질적인 대응 역량 높이기에 나섰다. 영광군은 **12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영광태권도체육관에서 사회복지담당자 4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생존호신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업무 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태권도 분야 전문 지도진이 참여해 이론보다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위험 상황 유형별 대응 요령 ▲가방 등 일상 소지품을 활용한 방어 기술 ▲상황별 거리 유지 방법과 신속한 탈출 요령 등으로, 실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사회복지담당자들은 “직접 몸으로 익히는 훈련이라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 같다”, “현실적인 상황을 가정한 교육이라 실무에 큰 도움이 됐다”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영광군 사회복지과장은 “사회복지담당자는 도움이 필요한 군민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만큼 예기치 않은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도 크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직원들이 보다 안전하고 자신감 있게 현장을 대응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근무 환경 개선과 안전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
국토교통부가 청년과 신혼·신생아 가구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13개 시·도에서 매입임대주택 4,202호 입주자를 모집한다. 신청은 12월 18일부터 시작되며, 자격 검증 절차를 거쳐 이르면 2026년 3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이번 모집 규모는 ▲청년 1,956호 ▲신혼·신생아 가구 2,246호로 구성됐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무주택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시세의 40~50% 수준 임대료로 최대 10년간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을 공급한다.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은 무주택 신혼부부 및 자녀 양육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시세 30~40% 수준의 **신혼·신생아Ⅰ형(1,101호)**과 ▲시세 70~80% 수준의 **신혼·신생아Ⅱ형(1,145호)**으로 나뉘어 공급된다. 특히 신생아 가구는 1순위 입주자로 우선 공급받으며,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 예비 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를 양육 중인 가구도 신청할 수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모집하는 ▲청년(1,284호) ▲신혼·신생아(1,917호) 매입임대주택은 ‘LH청약플러스’에서, 서울주택도시공사(SH)에서 모집하는 1,001호는 해당 기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도곤 국토교통부 주거복지지
김제시가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농식품바우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식품 소비체계와 시민 먹거리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년 사업은 중위소득 32% 이하 생계급여 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기존 임산부·영유아·청소년 가구에 더해 **34세 이하 청년가구(1992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취약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폭을 넓힌다. 또한 사업 기간도 기존(2025년 3~12월)보다 2개월 늘어난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추진된다. 바우처 카드는 2026년 1월 2일부터 사용 가능하며, 쌀·채소·과일·계란 등 신선 농산물과 새롭게 포함된 임산물까지 구입할 수 있다. 신규 대상자는 오는 12월 22일부터 2026년 12월 11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전화 또는 **농식품바우처 누리집(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존 참여자는 2025년 12월 22일 기준으로 지원 자격이 유지될 경우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자동 연장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농식품바우처 사업은 취약계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