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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건

괴산군,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무장애 도시로 도약”

 

충북 괴산군이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괴산군은 19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괴산군장애인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슬로건 아래 마련됐다.

 

행사에는 송인헌 군수와 김낙영 군의회 의장, 도의원을 비롯해 장애인 가족과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식전 공연으로는 ‘산울림 밴드’의 드럼 연주가 펼쳐져 분위기를 끌어올렸으며, 이어 장애인 복지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장애인연합회 관계자를 비롯한 다수의 수상자가 선정돼 그간의 노고를 인정받았다. 또한 연합회가 마련한 장학금이 장애 학생에게 전달되며 행사에 따뜻함을 더했다.

 

행사에서는 장애인 복지 확대와 사회적 인식 개선의 중요성도 강조됐다. 참석자들은 장애가 일상의 제약이 아닌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는 점에 공감했다.

 

괴산군은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정책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지원 확대를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장애가 차별이 아닌 다양성으로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념일은 ‘행사’로 끝나면 의미가 반감된다. 진짜 변화는 일상에서 시작된다. 오늘의 약속이 내일의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가 중요하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