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 ‘수눌음돌봄공동체’가 지역 기반 돌봄 모델로 확고히 자리 잡으며 저출생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부모들이 서로 돌보며 양육 부담을 나누는 ‘품앗이 돌봄’이 지역사회 돌봄의 새로운 대안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 105개팀·1,799명 참여…제주의 대표 돌봄 공동체로 성장수눌음돌봄공동체는 영유아·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3가구 이상이 자발적으로 꾸리는 돌봄 모임으로, 선정된 팀은 최대 15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받아 공동 돌봄·체험 활동·양육 정보 공유 등을 이어간다. 올해는 105개팀, 481가구, 1,799명이 참여하며 2016년 18팀에서 시작된 사업이 지속적으로 확대됐다. ■ 참여자 95.6% “만족”…양육 스트레스 완화·정서 안정 효과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의 만족도 조사(427명 대상)에 따르면 **95.6%가 ‘만족’**을 선택했다. 구체적인 항목에서도 높은 지지를 얻었다. 육아정보 공유·소통 도움 98% 양육자 정서적 위로 97% 자녀 정서·심리 안정 도움 95% 일상·긴급 돌봄 어려움 해결 90% 아동 변화 역시 긍정적이다. 체험 활동 증가 83.4% 사회성 발달 75.9% TV·핸드폰 사용시
제주특별자치도가 정책서민금융상품을 이용 중인 저소득·저신용 청년을 대상으로 대출이자 지원 신청을 11월 24일부터 12월 14일까지 3주간 접수한다. 이번 지원은 청년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상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제주형 금융포용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 이번 지원은 올해 1·2차에 이어 3차로 진행되며, 복권기금을 활용해 만 19~39세 청년도민에게 대출원금의 3%를 보전한다. 지원 한도는 최대 60만 원이며, 수혜자의 체감 금리를 낮추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지원 대상은 정책서민금융상품인 ▲근로자햇살론 ▲햇살론15 ▲햇살론뱅크 ▲햇살론유스 ▲최저신용자특례보증 등 5개 상품 중 1개 이상을 이용 중인 청년이다. 다중채무자인 경우, 이용 상품별 지원 금액을 합산해 지급받을 수 있다. 신청은 제주도청 누리집 또는 서민금융진흥원 디지털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온라인 인증을 통해 대상 여부, 사용 중인 대출상품, 지원 금액을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다. 또한 제주도는 알림톡 발송과 읍면동 주민센터·청년센터·지역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사업 안내를 강화하고, 대상자가 정보를 놓치지 않도록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청년세대는
천안시가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아동친화공간 조성을 위한 시민참여단 합동워크숍’을 열고, 아동의 눈높이에서 실현 가능한 우수 제안 발굴에 나섰다. 이번 워크숍은 아동권리 기반의 아동친화공간 조성 아이디어를 주민참여예산에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아동참여기구 및 보호자, 아동권리보장단, 아동권리옴부즈퍼슨, 청년강사 등 약 90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아동권리 존중 퍼포먼스 ▲아동친화공간 관련 주민참여예산 교육 ▲제안 실습 ▲제안 평가 등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이 직접 의견을 나누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문 퍼실리테이터가 참여해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균형 있게 이끌어내며 소통을 돕는 역할을 했다. 이를 통해 워크숍 참가자들은 아동권리에 기반한 실질적이고 창의적인 공간 조성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시는 발굴된 제안에 대해 현장평가를 실시한 뒤 6개 안을 1차 선정하고, 변호사와 아동권리전문가로 구성된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의 심사를 통해 최종 4개 안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제안은 내달 중 천안시청 누리집에 공개되며, 내년 2월 주민참여예산 공모 신청으로 이어진다.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지난해 시
김제시는 24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실무자들이 함께하는 ‘한마음 명랑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 돌봄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해 온 실무자들을 격려하고, 기관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육대회에는 김제노인종합복지관, 김제노인복지센터, 성암노인복지센터 등 3개 수행기관의 실무자와 관계자 약 240여 명이 참석했다. 평소 바쁜 돌봄 업무로 인해 함께할 기회가 적었던 실무자들은 이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응원하고 협력하며 한층 끈끈해진 유대감을 확인했다. 행사는 ▲팀 단체줄넘기, 스피드 퀴즈 등 단체 경기 ▲기관 간 화합 프로그램 ▲스트레스 완화와 재충전을 위한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실무자들이 활기 있게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협업 분위기를 형성해 기관 간 소통의 폭이 넓어졌다는 평가다. 한편, 김제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3개 수행기관에서 218명의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가 65세 이상 어르신 3,095명을 대상으로 안전 확인, 생활교육, 서비스 연계, 가사지원, 활동지원 등 맞춤형 돌봄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생활과 건강 유지에
충남도가 24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제6기(2027~2030) 지역사회보장조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지역 복지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충남도 사회보장위원회 위원, 학계 전문가, 현장 실무자, 도·시군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지역사회보장조사는 주민들의 복지 욕구와 사회보장에 대한 인식을 파악해 지역 간 격차를 줄이고 균형 있는 발전 전략을 세우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충남도는 정기적으로 조사를 시행하며,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복지정책을 수립해왔다. 중간보고회에서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도내 725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가 공유됐다. 주요 조사 항목은 △아동·노인·장애인 돌봄 서비스 △정신 및 신체 건강 △교육 △고용 등 다양한 사회보장 분야를 포함했다. 충남도는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수렴해 조사 과정을 마무리하고, 내년에 수립될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2027~2030)’에 결과를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성만제 충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조사는 지역 주민의 실제 생활 여건과 복지 수요를 반영한 정책 설계를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가
예천군이 24일 도청신도시 동일스위트더파크 1층에 조성된 **공동육아나눔터(0세 특화반)**를 찾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의 현장 점검 소식을 전했다. 이 자리에는 김학동 군수와 도기욱 도의원 등이 함께해 시설 운영 실태 전반을 살폈다. 공동육아나눔터 0세 특화반은 생후 60일~12개월 미만 영아와 보호자를 위한 전문 돌봄 공간으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무휴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영아 오감발달 프로그램 상주 간호사를 통한 건강관리 보호자 상담 및 휴식 지원등 산후조리원에 준하는 맞춤형 영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회차별(오전·오후) 영아 5명 이내 소규모 운영이 원칙이며, 센터장·돌봄교사 2명·전담 간호사 등 전문 인력 4명이 상시 배치돼 안전한 돌봄 환경을 갖추고 있다. 보호자들이 함께 머물며 육아 고민을 공유하는 소통 공간으로도 활용돼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다. 이철우 도지사는 “저출생 시대에 부모와 영아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돌봄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예천군의 사례가 경북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학동 군수는 “부모의 육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공간인 만큼 운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께 기본 기능을 알려드리면 손을 꼭 잡고 ‘고맙다’고 하십니다. 저 역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디지털 약자 지원 일자리 참여자 A씨의 말처럼, 취업 취약계층이 또 다른 사회적 약자를 돕는 서울시 ‘동행일자리’ 사업이 내년 상반기에도 확대 운영된다. 서울시는 2025년 상반기 ‘동행일자리’ 사업을 통해 총 6,598명이 사회안전·돌봄건강·디지털·기후환경·경제 등 5개 분야, 729개 사업 현장에서 활동하게 된다고 24일 밝혔다. ■ “약자와의 동행” 실천하는 공공 일자리… 참여 기준 확대‘서울 동행일자리’는 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이 사회적 약자를 돕도록 설계된 공공형 일자리 사업으로, 서울시의 핵심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을 실천하는 대표 정책이다. 내년부터는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중위소득 기준이 80% → 85% 이하로 완화됐으며, 생계·실업급여 수급자, 대학(원) 재학생에 대한 참여 제한도 폐지됐다.다만 생계·실업급여 수급자는 취업·소득 신고 의무를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 상반기 선발 인원 6,598명… 5대 분야 맞춤형 지원● 분야별 선발 규모 사회안전
건설근로자의 복지 혜택이 한층 확대된다. 고용노동부 산하 건설근로자공제회가 동남아 자유여행 전문 플랫폼 ‘몽키트래블’과 손잡고, 건설근로자를 위한 여행상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공제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가입 근로자들이 동남아 지역 주요 여행지(태국, 필리핀, 베트남, 대만, 괌·사이판) 내 호텔·투어·골프·차량 서비스를 최대 36%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혜택은 2025년 11월 24일부터 2026년 11월 23일까지 1년간 적용되며, 상호 합의에 따라 연장 가능하다. 이용 절차는 몽키트래블 앱을 설치한 후 회원가입 및 ‘제휴회원 인증’, 제휴 코드 입력을 거쳐 공제회 법인회원으로 전환하면 된다. 제휴 코드는 건설근로자공제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협약 체결을 기념해 2026년 1월 말까지 법인회원 인증을 완료한 건설근로자에게는 여행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000포인트를 추가 지급한다.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올해부터 △전용 호텔 및 리조트 객실요금 최대 36% 할인 △‘쏘카’ 차량대여 평일 60%·주말 50% 할인 △‘서울메디컬’ 비급여진료 최대 49% 할인 등 다양한 복
보건복지부가 장애인 서비스 제도 개선을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섰다. 복지부는 11월 24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이룸센터에서 ‘장애인 서비스 지원 종합조사 개선 태스크포스(TF)’ 출범식 및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TF는 장애인 서비스 지원 종합조사와 활동지원서비스 제도의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제기된 불편사항 및 개선 요구를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꾸려졌다. 복지부는 TF를 통해 실질적인 제도 개선 과제 발굴 및 정책 반영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TF의 구성과 운영 방향, 향후 추진 일정 등이 논의됐다. TF에는 보건복지부 관계자를 비롯해 장애인단체 대표, 학계 전문가, 그리고 유관기관인 국민연금공단이 참여한다. 이들은 앞으로 장애인 서비스 지원 종합조사 및 활동지원서비스의 개선 방안을 마련할 때까지 협의체 형태로 지속 운영될 예정이다. 은성호 보건복지부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은 “이번 TF를 통해 장애인 당사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 목표”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듣고 정책에 반영해 실질적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 서비스 정책은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될
거제시가 지난 22일, 거제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제9회 거제시장배 휠체어마라톤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해 도전과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며 열정의 레이스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거제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남지체장애인협회 거제시지회(지회장 안순자)가 주관했다. 대회는 △5km 휠체어 경쟁, △3.4km 경추 경쟁, △5km 마라톤 경쟁, △3.4km 어울림 비경쟁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총 592명이 참가해 휠체어를 힘차게 굴리며 완주를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 행사 현장에는 변광용 거제시장과 지역 도·시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시민들도 거리 곳곳에서 박수를 보내며 함께 호응해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변광용 시장은 축사에서 “여러분이 오늘 달린 한 걸음이 누군가에게는 희망의 불씨가 되었을 것”이라며 “거제시는 앞으로 장애인들의 체육활동과 문화 참여 기회를 확대해 모두가 어울릴 수 있는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거제시장배 휠체어마라톤대회는 부산·경남권의 장애인 선수들뿐만 아니라 가족, 활동보조사, 비장애인들이 함께 달리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 참가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의료급여 사례관리 사업을 통해 수급권자의 자립을 돕고 진료비 절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단순한 예산 절감이 아니라, 의료 복지의 질을 높이면서 효율적인 예산 운용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 요양병원 장기입원자, ‘재가 의료급여’ 연계로 자립군산시에 거주하는 강모 씨(67)는 부모 사망 후 가족과 단절된 채 우울장애와 폐질환으로 2022년부터 요양병원에 장기 입원해 있었다. 그러나 2023년 군산시가 의료급여 사례관리 대상으로 선정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담당 관리사는 강 씨가 “혼자 있을 때 심정지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퇴원을 망설였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재가 의료급여 사업’**으로 연계했다. 시는 의료기관과 협력해 정기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냉장고·침대 등 필수 생활용품을 지원해 자립 환경을 조성했다. 그 결과, 강 씨의 연간 진료비는 2,800만 원에서 400만 원으로 85% 절감됐다. 단순한 의료비 감축이 아니라, 지역사회 복귀를 돕는 ‘건강한 퇴원 모델’이 된 사례다. ■ 의료급여 사례관리로 진료비 70억 원 절감전북특별자치도는 올해 의료급여 수급권자 9,418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사
울주군 장애인댄스스포츠팀이 세계 정상에 우뚝 섰다.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슬로바키아 코시체에서 열린 **‘2025 장애인댄스스포츠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올해 장애인댄스스포츠 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대회로, 전 세계 24개국에서 선수와 임원 등 500여 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울주군 대표팀은 △싱글 맨 프리스타일 클래스1(이영호) △듀오 스탠다드 클래스1(이영호&장혜정) △콤비 스탠다드 클래스1(장혜정&배정부) 부문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하며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여기에 △듀오 프리스타일 클래스1(이영호&장혜정)에서 은메달, △싱글 우먼 클래스2(황주희)에서 동메달을 추가하며 전 종목에서 고른 성과를 올렸다. 서상철 감독은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의 결과가 세계 무대에서 결실을 맺어 매우 감격스럽다”며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더 큰 무대에 도전해 울주군의 이름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울주군 장애인댄스스포츠팀의 성과는 단순한 ‘메달 획득’ 그 이상입니다. 장애를 넘어선 도전과 열정이 만든 결과로, 이들의 춤이 지역과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오는 11월 24일부터 12월 5일까지 ‘2025 장애공감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세계장애인의 날(12월 3일)을 전후로 약 10일간 진행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 ‘서로 알아감, 함께 살아감’…장애 인식 개선의 장올해 장애공감주간의 표어는 **‘서로 알아감, 함께 살아감’**이다.이를 주제로 △공감형 온라인 이벤트 ‘우리는 감다살(공감으로 다 살아가고 있다)’, △체험형 팝업 전시 ‘감싸롱’, △TV‧라디오 공익광고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특히 장애를 ‘특별함’이 아닌 ‘다양성의 일부’로 바라보는 인식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국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 개막행사 ‘장애공감 페스티벌’ 개최11월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리는 **‘장애공감 페스티벌’**은 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행사로 진행된다.이 자리에서는 사회적 장애인식 개선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대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이 수여된다.올해는 장애인식개선교육 전문강사 **강세웅 씨(사이영사회적협동조합)**와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이 수상자로
남양주시가 22일 시청 다산홀에서 개최한 **‘2025년 청년취업 멘토링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행사에는 200여 명의 청년이 참석해 치열한 취업 환경 속에서 더 나은 일자리를 향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이번 콘서트는 급변하는 채용 시장에 청년들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특강·토크쇼·소그룹 멘토링으로 구성돼 실제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정보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 행사에는 SK, 아모레퍼시픽, 아마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현직자 멘토 14명이 참여했다.특강 세션에서는 나이키·KIA 멘토가 글로벌·국내 대기업의 최신 채용 흐름과 전략을 공유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토크쇼 Q&A에서는 아데코, 삼성, 카카오 멘토가 청년들의 실질적인 질문에 답하며 현장의 생생한 취업 조언을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소그룹 멘토링에서는 직무별 경험, 기업문화, 실전 노하우 등을 심도 있게 나누며 개별 고민 상담이 이뤄져 참여자 만족도가 특히 높았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먼저 그 길을 걸어본 선배들의 경험은 무엇보다 큰 힘이 된다”며 “정약용 선생님의 말씀처럼 두려워하지 말고 과감하게 도전한다면 반드시 좋은 기회가 찾아올 것”이라고
경기도가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주거 불안을 줄이기 위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의 대상 확대와 소득 기준 완화를 정부에 지속 건의해 왔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2024년부터 총 세 차례에 걸쳐 제도 개선을 요청한 상태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경기도와 정부, 시·군이 협력해 무주택 임차인의 보증료를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하는 제도다. 현재 지원 대상은 HUG·HF·SGI가 운영하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전세보증금 3억 원 이하의 무주택 임차인이며, 소득 기준은 ▲청년 5천만 원 ▲청년 외 6천만 원 ▲신혼부부 7천500만 원 이하로 제한돼 있다. 하지만 이 기준이 **‘전세사기피해자법’의 피해 인정 기준(보증금 5억 원 이하)**과 맞지 않아 실제 지원 대상이 좁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또한 소득 기준 역시 현실과 괴리가 있다는 것이 경기도의 판단이다. 이에 경기도는 정부에 다음과 같은 개선안을 건의했다. 지원 대상 확대: 보증금 3억 원 → 5억 원 이하 보증료 지원 상향: 최대 40만 원 → 50만 원 소득 기준 완화: 청년 외 기준 6천만 원 → 7천500만 원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