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장애인체육회 소속 이충민 선수가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스노보드 2관왕에 오르며 진천군 장애인 체육의 저력을 보여줬다.
지난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이충민 선수는 스노보드 대회전과 크로스 종목에 출전해 모두 금메달을 차지했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꾸준한 기량을 발휘하며 금빛 질주를 완성했다.
특히, 경기 내내 흔들림 없는 집중력으로 압도적인 실력을 선보인 이 선수는 진천군 장애인 체육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진천군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선수들이 지속적으로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장애인 체육의 저변 확대와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충민 선수의 활약은 단순한 개인의 성취를 넘어 지역 장애인 체육의 희망을 보여주는 사례다. 꾸준한 지원과 관심이 이어진다면 진천군의 이름이 전국 무대에서 더 자주 들릴 것이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