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가 보건복지부 ‘2025년 지방자치단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에서 대구·경북 지역 유일의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장애인복지 분야에서 달서구의 촘촘한 현장 행정과 정책 실행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셈이다. ‘지방자치단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는 2020년 도입된 제도로, 지자체의 장애인복지 수준을 높이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올해 평가는 ▲장애인 자립 지원 ▲서비스 지원 ▲복지 전달체계 ▲우수사례(정량·정성) 등 전반적인 지표를 종합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달서구는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최우수기관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관내 23개 동 행정복지센터의 현장 중심 행정이 돋보였다. 신규 등록장애인 및 전입자 대상 감면 서비스 누락 방지, 세심한 복지 상담, 민관협력 동행상담 운영 등 체계적 서비스 제공이 평가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함께 달서구는 ▲장애인활동지원 및 발달장애인 서비스 제공기관 확충 ▲최중증 발달장애인 지원 강화 ▲장애인 자립지원주택 추가 확보 ▲지역 장애인복지 인프라 확대 등 다양한 실천적 정책을 추진하며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이태훈 달서
완주군이 농촌 지역 자살 예방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완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16년부터 추진해온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2025년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 평가대회’**를 최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 해 동안 농약안전보관함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사업 효과를 높인 최우수 5개 마을이 선정됐다. 수상의 영예는 ▲구이면 신정마을 ▲고산면 원산마을 ▲고산면 오산마을 ▲소양면 용연마을 ▲고산면 자포마을에 돌아갔다. 현재까지 완주군 50개 마을, 총 1,583가구에 농약안전보관함이 보급됐으며, 보급 이후 해당 지역에서는 **음독자살률 0%**를 기록해 사업의 실질적 효과를 입증했다. 또한 사업 참여 주민의 **83%가 “농약사고 및 음독자살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 외에도 ▲상관면 신흥마을 ▲봉동읍 고천마을 ▲삼례읍 신풍마을 ▲고산면 안남마을 ▲이서면 원금평마을이 우수마을로, ▲용진읍 지동마을 ▲고산면 상삼마을 ▲봉동읍 은상마을 ▲용진읍 부평마을 ▲경천면 구재마을이 장려마을로 선정됐다. 평가대회에는 유미숙 완주군보건소장을 비롯해,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받은 56개 마을의 이장
고령군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과 금연사업에서 모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고령군은 지난 5일 안동에서 열린 ‘2025년 경상북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금연사업 합동 성과대회’에서 두 부문 모두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고령군의 금연지원서비스사업은 3년 연속 우수기관상을 수상하며, 금연정책의 지속성과 실효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내 24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정량적 실적과 정성적 성과를 종합 분석해 진행됐다. 평가를 통해 우수 시·군을 선정하고, 지역별 모범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고령군은 심뇌혈관질환 예방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고혈압·당뇨 예방관리법, 뇌졸중·심근경색 조기 증상 인지 교육 등 지역주민 중심의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레드서클존’을 활성화하여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 만성질환자의 조기 발견과 관리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금연사업 분야에서도 성과가 돋보였다. 고령군은 관내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총 28개소, 1,317명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교육을 실시했으며, 고령군 자율방범대와 협력한 민관협력 금연서포터즈 운영사업을 통해 지역사
천안시가 시민의 인권 보장을 위한 중장기 청사진을 제시했다. 천안시는 지난 8일 서북구보건소 회의실에서 ‘천안시 4개년 인권기본계획(2026~2029)’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은 2026년부터 4년간 천안시 인권정책 추진의 근간이 될 핵심 계획으로, 시민 인권의식 제고와 인권문화 정착을 위한 종합적 정책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용역을 수행한 기관은 보고회에서 ‘인권행정으로 천안 시민의 행복한 삶 실현’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인간다운 생활 보장 ▲사회취약계층 인권 증진 ▲인권의식 향상 및 인권역량 강화 등 3대 전략목표와 세부 실행방향을 제안했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천안시는 ▲시민 대상 인권 인식개선 교육 확대 ▲생활권 중심의 인권친화적 환경 조성 ▲인권침해 예방체계 고도화 ▲인권 실태 기반의 정책체계 구축 ▲대상별·분야별 맞춤형 인권정책 추진 ▲민관협력형 인권 거버넌스 확립 등을 핵심 과제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인권위원들은 “지역 내 다양한 인권문제를 적극 발굴하고, 시민 누구나 차별 없이 존중받는 도시 문화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속가능한 인식개선 교육 확대와 취약계층 보호
광주광역시 서구가 ‘2025 생물테러 대응 유공기관 포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질병관리청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생물테러 대응 역량을 평가해 헌신적으로 기여한 기관을 선정하고, 그 공로를 인정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서구는 평소 생물테러 대응 매뉴얼 정비, 유관기관 협력 강화, 전문 인력 교육 등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 구축으로 지역사회의 위기관리 능력 향상에 기여해왔다. 특히 지난 11월에는 탄저균 의심 상황을 가정한 대규모 생물테러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경찰, 소방, 군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초기 신고 접수 ▲현장 대응 ▲역학조사 ▲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 등 전 과정을 실전처럼 점검했으며, 질병관리청으로부터 탁월한 대응 체계와 협업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원구 서구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유관기관과 함께 오랜 기간 준비해 온 협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훈련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통해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겠다”고 말했다. 생물테러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가장 치명적인 위협 중 하나다. 서구의 이번 수상은 ‘위기 대응은 준비된 곳에서 시작된다’는 사
고창군이 지역 특산물 복분자를 활용한 과실주로 전국적 주목을 받았다. 고창군은 9일, 배상면주가가 제조한 ‘복분자음’이 국세청 주관 ‘K-술 어워드’ 과실주·맥주류 부문에서 우수 주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술 어워드’는 올해 처음 개최된 행사로, 국내 중소 양조장의 우수한 전통주를 발굴해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주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국세청이 주관한 공신력 있는 시상식이다. 전국 175개 양조업체가 출품한 총 366개 주류 중 단 12개 제품만이 분야별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이 가운데 고창 복분자로 만든 ‘복분자음’이 프리미엄 과실주로서 맛과 향, 지역성의 조화를 인정받으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복분자음’은 고창산 복분자를 정제·발효해 만든 고급 과실주로, 특유의 진한 풍미와 향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술 한 병에 담아낸 제품으로, 고창 복분자의 품질 우수성과 지역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이번 수상을 통해 ‘복분자음’에는 **국세청이 인증하는 공식 ‘K-술 인증마크’**가 부착되며, 앞으로 해외 홍보와 수출 지원, 정부 연계 사업 등의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
군산시가 감염병 예방부터 위기 대응, 지역 맞춤형 관리까지 아우르는 **‘빈틈없는 감염병 안전망’**을 구축하며 시민 건강권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9일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보건 행정을 바탕으로, 감염병 관리 분야에서 전국적인 우수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 예방 중심의 철저한 관리…국무총리 표창 2년 연속 수상군산시는 감염병 대응의 기본이 되는 예방과 관리 체계 강화에 주력해왔다.특히 담당 인력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감염병 관련 교육 이수율을 높였으며, 어린이(6개월~13세)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을 **73.6%**까지 끌어올려 전국 평균(70.0%)과 전북 평균(67.1%)을 크게 상회했다. 이 같은 예방 중심 행정은 2년 연속 국무총리 표창 수상이라는 성과로 이어지며, 군산시가 감염병 관리 선도 도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 실제 상황 대응력 입증…생물테러 현장훈련 ‘모범 사례’예방뿐 아니라 위기 상황에 대비한 실전 대응 체계도 강화됐다.군산시는 지난 10월, 경찰·소방·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대규모 생물테러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현장에서는 기관 간 긴밀한 공조 아래 신속한 대응 절차가 체계적으로 이뤄졌으며, 이 훈련은
성남시가 재가 암 환자 관리체계의 모범사례로 주목받았다. 성남시 분당구보건소는 경기도가 주최한 ‘2024 지역암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재가암환자 관리사업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사전 서류심사를 통과한 7개 보건소가 참여해 △국가 암 검진사업 △암 예방사업 △암 환자 의료비 지원 △재가암환자 관리사업 등 4개 부문에서 사업 추진 사례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분당구보건소는 퇴원 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재가 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간호사 등 보건소 전담 인력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담, 복약 및 영양 관리 지도를 실시하며, 환자의 일상 복귀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의 협력체계를 통해 암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안과 우울감 완화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에는 ▲원예치유 ▲아로마테라피 ▲이완·명상 ▲전문의 강의 등이 포함돼 있으며, 암 생존자의 심리 회복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와 더불어 분당구보건소는 **품위 있는 삶의 마무리를 위한 ‘웰다잉 교육’**도 함께 운영해 환자와 가족이 존
80대 노인 밥 당번’이라는 말이 더 이상 일상이 되지 않을지도 모른다.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 향토음식을 활용한 급식용 간편식을 선보이며, 고령층 급식 현장의 인력난과 조리 부담을 덜 수 있는 새로운 해법을 제시했다. ■ “제미(濟味) 담은 간편식” 첫 공개…제주 전통음식으로 해법 제시제주도는 8일 제주시 연동귀아랑경로당에서 **‘제미(濟味) 담은 간편식 경로당 급식 품평회’**를 열고, 제주 향토음식의 전통과 맛을 살린 급식형 간편식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상봉 도의회 의장, 양영식 농수축경제위원장, 부정숙 향토음식 명인, 경로당 어르신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간편식을 직접 시식했다. ■ 3시간 걸리던 조리, 1시간으로 단축품평회에 참여한 경로당 회원들은 CJ프레시웨이 상품MD의 안내에 따라 돌문어고구마영양밥, 무고기볶음, 양파마늘종장아찌 등 메뉴를 직접 조리했다. 평소 급식 날이면 회원 4~5명이 오전 8시부터 3시간 이상 조리해야 했지만, 이날은 불과 1시간 만에 준비를 마칠 수 있었다. 오영훈 지사와 이상봉 의장, 양영식 위원장은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배식 봉사에 참여하며 어르신들과 소통했다. 연동귀아랑경로당 김영숙 회장은 “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2025년 아동정책포럼’**을 12월 8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그랜드볼룸 홀에서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지자체의 우수 아동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정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전국 지자체 관계자와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 전국 42건 우수 지자체 포상…아동정책 실행·평가 분야 시상포럼은 1부와 2부로 진행됐다.1부에서는 ‘아동정책시행계획’ 및 ‘아동정책영향평가’ 우수 지자체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으며, 총 42건의 우수사례가 포상됐다.2부에서는 참가자들이 정책 실행 과정의 어려움과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분임토의가 이어졌다. ‘아동정책시행계획’은 「아동복지법」 제8조에 따라 국가와 지자체가 매년 수립·이행하는 연도별 계획으로, 2015년 제1차 아동정책기본계획 이후 매년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또한 ‘아동정책영향평가’는 「아동복지법」 제11조의2에 근거해 지자체 정책이 아동에게 미치는 영향을 분석·보완하는 제도로, 2019년 시범사업을 거쳐 2021년부터 전국 단위로 시행 중이다. ■ 인천·부산·광주 서구 ‘최우수’…울산·대전 서구 등 아동정책영향평가 우수올해 평가에서 아동정책시행계획 분야 최우수 지자체로는 ▲
농림축산식품부가 우리 전통식품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대한민국식품명인’ 7명을 새로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 식품명인 제도는 1994년부터 시작돼, 전통 식품 제조·가공·조리 분야에서 우수한 기능과 장인정신을 보유한 전문가를 공식 지정함으로써 우리 고유의 식문화를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한 제도다. 올해는 농식품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지역별 전통식품 장인을 적극 발굴한 결과, 2019년 이후 가장 많은 37명이 신청했다. 이 중 시·도의 사실조사, 농촌진흥청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전통성·경력·보호가치 등을 인정받은 7명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지정된 식품명인은 ▲제95호 박일례(경기 이천·도라지정과) ▲제96호 서정옥(경기 이천·식혜) ▲제97호 김영민(전남 보성·도라지식초) ▲제98호 박미희(경기 파주·조기김치) ▲제99호 육경희(서울·피순대) ▲제100호 정민서(강원 평창·겨자김치) ▲제101호 김영섭(충북 충주·청명주) 등이다. 분야별로 정과, 식혜, 식초, 김치, 피순대, 전통주 등 다양한 전통식품이 포함됐다. 농식품부는 식품명인 제도의 저변 확대를 위해 서울 종로구에 전시·판매·체험이 가능한 **식품명인 체험홍보관 ‘이음’**을 운영 중이다. 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가 12월 8일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스타셰프와 함께하는 콩 요리 배우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셰프 **에드워드 리(Edward Lee)**가 참여해 국산 콩의 맛과 가치를 새롭게 조명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저명 셰프의 요리 시연을 통해 국산 콩 소비 촉진과 대중 인식 제고를 목표로 기획됐다. 강연을 맡은 에드워드 리 셰프는 지난해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흑백요리사’ 준우승자로 주목받았으며, APEC 2025 경주 정상회의 총괄 셰프로 환영 만찬을 총지휘한 인물이다. 그는 ‘흑백요리사’ 결승전에서 두부를 활용한 창의적인 메뉴를 선보인 바 있어, 국산 콩의 영양적 가치와 조리 활용도에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다. 콩은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대표적인 식물성 단백질 식품으로, 기름·두부·분리단백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된다. 특히 국산 콩은 탄소배출 저감 효과와 식량안보 강화 측면에서 그 가치가 높다. 이날 행사에서 에드워드 리 셰프는 국산 콩비지를 활용한 창작 요리를 직접 시연했다. 콩비지는 콩을 갈아 걸러낸 부산물이지만 단백질과 영양소가 그대로 남아
울산 동구가 신중년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변화를 이끌고 있다. 동구는 12월 8일 오후 2시 동구 노동자지원센터 3층 강당에서 **‘2025년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한 해 동안 지역 현장에서 활약한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사협)울산창업일자리연구원(대표 김은석)**이 주관했다. 올해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에는 총 18개 기관, 70명의 신중년 참여자가 함께했다. 이들은 복지관과 도서관 프로그램 운영, 취약계층 지원, 교육 보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곳곳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는 기관별 수요를 면밀히 분석해 참여자의 경력과 전문성을 최대한 반영한 맞춤형 매칭 시스템을 강화했다. 그 결과 참여자 만족도와 기관 만족도 모두 높은 수준을 기록했으며, 지역사회 내 신중년의 역할이 한층 공고해지는 성과를 거뒀다. 성과공유회에서는 한 해의 활동성과 발표와 함께 ▲참여자 소감 나눔 ▲우수 사례 발표 ▲역량강화 교육 등이 이어지며, 신중년 참여자들이 직접 경험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동구청 관계자는 “신중년 세대의 풍부한 경험과 전
제주시는 장애인의 직업 경험 확대와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장애인일자리사업 신규 수행기관 2개소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 선정 결과, 신규 수행기관으로 ▲(사)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이사장 양용석) ▲(사)한국신장장애인협회 제주시지부(지부장 김성언) 등 2곳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 기관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채용과 직무 배치, 사무 관리 등 사업 전반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선정을 통해 제주시의 장애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은 기존 7개소에서 9개소로 확대됐다. 제주시는 올해 미취업 장애인 87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내년에는 94억 567만 원을 투입해 총 892명의 장애인에게 고용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효숙 제주시 장애인복지과장은 “민간 수행기관의 다양화로 장애인의 개별적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발굴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장애인 일자리의 질적 성장에는 민간의 전문성과 지역의 협력이 필수다. 일자리
제주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제6차 위기가구 집중 발굴 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통해 확인된 단전·단수, 공공요금 체납 등 위기정보를 보유한 1,282가구를 대상으로 내년 1월 23일까지 전화 및 방문 상담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은 금융체납, 단전·단수, 공공요금 연체 등 위기 징후 데이터를 분석해 위험도가 높은 가구를 인공지능(AI)으로 선별하고,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이 신속하게 지원하는 체계다. 이를 통해 단순 행정정보가 아닌 실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있다. 특히 이번 조사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위기가구 증가 가능성에 대비해 추진된다. 전기·가스·수도 공급 중단 가구, 독거노인과 장애인, 주거취약계층 등을 우선 점검하고, 소득인정액이 낮아 추가 복지급여를 받을 수 있는 대상자도 함께 발굴한다. 발굴된 가구에는 공적급여 및 민간 복지서비스를 신속히 연계하고, 주소지 불명 또는 연락이 어려운 대상자에게는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을 통해 복지 안내를 제공한다. 해당 시스템은 주민등록번호 기반으로 통신사에 등록된 마지막 휴대전화 번호로 **카카오톡 알림톡 또는 문자메시지(SMS)**를 발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