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보건소가 성장기 청소년의 척추 건강 증진을 위해 운영 중인 ‘청소년 몸튼튼 한의약건강교실’ 대상을 기존 중학생에서 고등학교 1학년까지 확대해 운영한다.
최근 장시간 스마트폰 사용과 학업 부담으로 인한 잘못된 자세가 늘면서 일자목·거북목·척추측만증 등 척추 질환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보건소는 청소년기부터 올바른 자세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교육 대상을 넓혔다.
교육은 ▲성장 촉진을 위한 4가지 핵심 요소 이해 ▲올바른 자세 교정 ▲스트레칭 실습 ▲증상별 혈자리 지압법 체험 등 척추 질환 예방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양촌읍보건지소 한의과 공중보건의사가 직접 강의와 실습을 진행해 전문성을 높였다.
김포시보건소장은 “청소년기는 평생 건강 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바른 자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소년 몸튼튼 한의약건강교실’은 **1차(4~6월), 2차(9~12월)**로 나눠 운영되며, 3월 13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각 학교로 발송된 공문을 참고하거나 양촌읍보건지소로 문의하면 된다.
청소년기의 작은 자세 습관이 성인 건강을 좌우한다.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교육을 넘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생활습관 형성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