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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이재훈 훈연 바비큐 10시간? 탁재훈 “배달 시키자” 폭소

탁재훈, ‘제주도민’ 이재훈과 함께 눈썰매장 찾아…‘도합 110살’ 역대급 몸개그에 母벤져스 초토화된 사연?!

 

9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두 ‘재훈’이 제주에서 뭉쳤다.

 

22일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쿨의 이재훈과 컨츄리 꼬꼬 출신 탁재훈이 제주도에서 보내는 하루가 공개된다.

 

최근 제주에 거주 중인 탁재훈의 집에 31년 지기 절친 이재훈이 깜짝 방문했다. 무려 7년 만의 예능 출연에 스튜디오 ‘母벤져스’는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오랜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시작부터 거침없는 입담과 장난으로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이날 이재훈은 탁재훈을 위해 특별한 훈연 바비큐를 준비했다. 전문 장비까지 직접 챙겨온 열정에 MC 신동엽은 “가수 중 요리는 이재훈과 성시경이 독보적”이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하지만 “제대로 먹으려면 10시간은 걸린다”는 설명에 탁재훈은 기다림에 지쳐 “그냥 배달 시키자”며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훈연 바비큐가 무사히 완성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재훈은 제주에서 즐길 수 있는 천연 눈썰매 장소로 탁재훈을 이끌었다. 액션캠까지 동원해 ‘인생샷’을 남기겠다는 의지를 불태웠지만,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몸개그를 연발하며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도합 나이 110세의 두 절친이 보여준 순수한 장난기가 웃음을 배가시킨다.

 

두 사람은 각자의 대표곡을 함께 부르며 90년대 추억을 소환했다. 이어 MZ 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AI 댄스 따라잡기’에도 도전해 반전 매력을 뽐냈다.

 

MC 신동엽은 “과거 이재훈, 탁재훈, 서장훈이 ‘댄스 머신 훈 3형제’로 불렸다”며 서장훈의 숨겨진 댄스 영상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31년 지기 ‘재훈 형제’의 찐우정과 폭소 만발 하루는 22일 밤 9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건 친구와 웃음이다. 제주에서 펼쳐진 두 사람의 하루는 추억과 현재가 교차하는 유쾌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