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보건소가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맞춤형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인 ‘2026년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 100명을 2월 23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는 건강위험요인을 가진 시민을 대상으로 의사·간호사·영양사·운동전문가 등 보건소 전문 인력이 스마트 워치와 모바일 앱을 통해 6개월간 비대면 건강 상담과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는 만 19세~64세 충주시민으로, 다음 중 하나 이상의 건강위험요인을 보유한 시민이 우선 선정된다. 혈압: 수축기 130mmHg 이상 또는 이완기 85mmHg 이상 공복혈당: 100mg/dL 이상 허리둘레: 남성 90cm 이상, 여성 85cm 이상 중성지방: 150mg/dL 이상 HDL-콜레스테롤: 남성 40mg/dL 미만, 여성 50mg/dL 미만 단,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이미 진단받았거나 관련 약물을 복용 중인 시민은 제외된다. 참여자에게는 스마트 워치(활동량계)가 무상 제공되며, 24주(6개월) 동안 모바일 앱을 통한 건강 모니터링 및 상담 서비스를 받는다. 또한 최초·중간·최종 3회 보건소 방문 시 혈액
홍성군이 저소득층 입원환자의 간병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홍성의료원과 협약을 맺고 ‘보호자 없는 병원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경제적 여건으로 간병인을 두기 어려운 환자들에게 무료 간병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공공의료의 형평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대표 복지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홍성군은 주민등록상 홍성군에 거주하는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 건강보험료 하위 20% 이하 납부자, 행려환자 등을 지원 대상으로 한다. 이들은 전문 간병인이 24시간 다인(공동) 간병 형태로 복약·식사 보조, 위생 관리, 운동 보조 등 입원생활 전반을 지원받게 된다. 간병은 환자에게 꼭 필요한 돌봄이지만, 생계를 이어가야 하는 가족들에게는 큰 경제적 부담이 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홍성군은 2013년부터 홍성의료원과 함께 ‘보호자 없는 병원’ 제도를 도입해 매년 확대 운영 중이다. 특히, 지난해 실시된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 99.6점(100점 만점)**을 기록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친절도와 서비스 적정성 부문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기록, 지역 공공의료서비스의 질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홍성군 관계자는 “저소득층 환자와 보호자의 간병비 부
거제시가 **2026년 보육정책 방향과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논의하기 위한 ‘2026년 제1회 보육정책위원회’**를 열었다. 2월 19일 거제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학부모, 보육전문가, 공익대표, 어린이집 원장 등 위원 16명이 참석했으며, ▲2026년 보육사업 시행계획 ▲어린이집 최소 필요지역 지정 ▲국공립어린이집 위탁체 선정 심사기준 변경 등 3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에 확정된 2026년 보육사업 시행계획은 ‘영유아의 행복한 성장, 아이 키우기 좋은 거제’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공공보육 기반 강화 △종합적 양육지원 확대 △보육교직원 전문역량 제고 △안전하고 건강한 보육환경 조성 등 4대 전략, 17대 주요과제, 41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거제시는 총 68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보육서비스 품질 향상과 안심 보육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보육 아동 감소로 운영난을 겪고 있는 농어촌 지역 국공립어린이집의 인건비를 한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어린이집 최소 필요지역 지정’ 안건을 의결했다. 이는 지역 간 보육 격차를 완화하고, 농어촌 보육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돕기 위한 조치다. 이와 함께 국공립어린이집 위탁체 선정 심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이종성)은 취업 취약계층인 중증장애인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6년 중증장애인 고용모델 개발·확산 사업’에 참여할 기업 및 기관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간의 고용 수요와 산업 현장의 변화에 맞춘 중증장애인 고용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실제 채용과 연계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에는 ‘출산 축하 공예품 제작원’, ‘치과용 의료기기 제작 보조원’, ‘공공 운동시설 클리너’, ‘K-컬처 헤리티지 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무 모델이 개발돼 중증장애인 다수의 취업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올해는 사업을 ‘집중 지원형’으로 개편해 총 7개 수행기관을 선발·지원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일반적인 고용모델 개발을 위한 **‘중증 일반 유형’(4개소)**과, ▲고용률이 특히 낮은 장애유형을 대상으로 하는 **‘고용 저조 유형’(3개소)**이다. 선정된 기관에는 **최대 2,000만 원의 사업 예산(인센티브 포함)**이 지원되며, 2월 19일부터 3월 12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관은 올해 공단과 협력해 고용모델 개발, 채용 연계, 정착 지원 등 실무를 수행하게 된다.
합천군이 최근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B형 인플루엔자 유행이 지속됨에 따라 비누로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합천군의 의원급 의료기관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2026년 6주차(2월 1일~7일) 기준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128.5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평균(52.6명)의 약 2배 이상이며, **절기 유행 기준(9.1명)**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지역 내 유행이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학교 내 집단생활이 활발한 학령기 아동·청소년층에서 확산세가 두드러지며, 가정과 학교 차원의 철저한 위생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합천군보건소 관계자는 “가정에서 아이들이 올바른 손씻기와 기침 예절을 실천하도록 지도하고, 발열이나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증상이 호전될 때까지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직장에서도 **‘아프면 쉬는 문화’**를 조성해 감염 확산을 막는 사회적 분위기가 필요하다”며, “신학기를 앞두고 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경우, 방문 전 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 잔여 백신 여부를 확인하고 접종을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플루엔자는
고성군이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두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월 23일부터 28일까지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농업인 660여 명을 대상으로 예방교육과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작업과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를 대비해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주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예방 중심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으로, 감염 후 1~3주 잠복기를 거쳐 오한·발열·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고열을 동반해 감기와 혼동하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 SFTS는 작은소피참진드기에 의해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고열·두통·구토·설사 등의 증상을 보인다. 치명률이 약 20%에 달하며, 현재까지 치료제나 예방백신이 없어 예방이 최선의 대응책이다. 고성군보건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야외활동 시 긴소매·긴바지·양말 착용 ▲귀가 후 즉시 샤워 및 작업복 세탁 ▲진드기 기피제 올바른 사용법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을희 보건소장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예방수칙만 철저히 지켜도 충분히 위험을 낮출 수 있다”며, “농작업이나 야외활동 전
함양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조기 발견과 환자·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센터는 무료 선별검사부터 맞춤형 관리 서비스까지 지역민의 치매 예방과 치료를 위한 종합적인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현재 치매안심센터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인지 저하가 의심될 경우 진단·감별검사를 전문의료기관과 연계해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대상자에게는 검사비를 지원해 조기 진단의 기회를 확대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있다. 치매로 확진받고 센터에 등록한 대상자는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맞춤형 사례관리 ▲실종예방 서비스 ▲조호물품 지원 ▲치매환자 프로그램 ▲가족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받는다. 또한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 치매 환자에게는 월 최대 3만 원 한도의 치료관리비를 지원해 지속적인 치료를 돕는다. 서비스 이용을 원할 경우 치매 진단 관련 서류를 지참해 센터를 방문·등록하면 되며, 치료관리비 지원 신청 시에는 통장 사본 등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가족이 대신 신청할 때는 가족관계 확인 절차를 거쳐 동일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함양군 치매안심센터 관계
서울특별시가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고로 긴급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지원하는 ‘돌봄SOS’ 사업에 올해 총 361억 원을 투입한다. 물가 상승 등을 반영해 서비스 수가를 인상하며 서비스 품질도 함께 높인다는 계획이다. 일시재가부터 식사배달까지…긴급 맞춤형 지원‘돌봄SOS’는 긴급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가정을 방문해 간병·수발을 지원하는 ‘일시재가’ ▲임시 보호를 제공하는 ‘단기시설’ ▲병원 방문 등을 돕는 ‘동행지원’ ▲집수리·청소 등 ‘주거편의’ ▲‘식사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는 서비스 비용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2019년 7월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이후 5년간 16만여 명에게 약 28만 건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통합돌봄 대상자 연계…퇴원 직후도 지원올해부터는 통합돌봄 사업과 연계해 대상자 지원을 확대한다. 65세 이상 어르신, 65세 미만의 심한 장애인(지체·뇌병변) 등 통합돌봄 대상자가 병원 퇴원 직후 등 즉각적인 돌봄이 필요할 경우 자치구 조사를 거쳐 일시재가·동행지원 등을 연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서비스 수가 인상…예산 10억 증
국가보훈부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에 헌신한 **‘일민 이기택 선생 서거 10주기 추모제’**가 2월 20일 오전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사)일민이기택선생기념사업회 주관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추모제에는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유가족 대표, 정대철 헌정회장, 문정수 4·19혁명공로자회장, 4·19혁명공로자 회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경과보고, 약력보고, 헌화, 추도사, 회고담, 유가족 인사 순으로 진행된다. 1937년 경북 포항에서 태어난 이기택 선생은 1960년 고려대학교 학생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4·19혁명을 주도했다. 이후 정치권에 입문해 1967년 제7대 국회의원으로 최연소 당선, 제14대까지 7선 의원을 지내며 신민당 사무총장, 통일민주당·통합민주당 총재, 5공 비리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에도 그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 이사장, 4·19혁명공로자회 회장 등으로 활동하며 평생을 민주주의와 국민 화합의 가치 확산에 힘썼다. 2016년 2월 20일 별세한 이기택 선생은 현재 국립4·19민주묘지에 안장되어 있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평생을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신
농림축산식품부가 외국인 계절근로자 3대 의무보험 제도 시행에 앞서 1년간 계도기간을 운영한다. 해당 제도는 ‘농어업고용인력 지원 특별법’ 개정에 따라 새롭게 도입됐으며, 임금체불보증보험·농어업인안전보험·상해보험 가입을 의무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2026년 2월 15일부터 의무가입…미가입 시 최대 500만원 벌금2026년 2월 15일부터 근로계약을 체결하는 농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시행령에서 정한 기한 내 3대 의무보험에 반드시 가입해야 한다. 가입 기한을 지키지 않을 경우 최대 500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다만 농식품부는 보험 가입 대상이 대부분 고령 농업인과 외국인 근로자인 점을 고려해 제도 안착을 위한 1년간의 계도기간을 운영하기로 했다. ‘보험가입 이행 확약서’ 제출 의무화계도기간 동안 제도 인식을 높이기 위해 ‘보험가입 이행 확약서’를 도입한다. 농업인 고용주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요 신청(연 2회) 시 확약서를 필수 제출해야 하며, 외국인 계절근로자도 현지에서 관련 확약서를 제출하게 된다. 확약서에는 가입 기한 내 보험 미가입 시 최대 500만원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는 내용이 명시된다. 전 유관기관 협업…교육·홍보 강화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전주시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복지·환경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19일 복지환경국 신년 브리핑을 통해 ‘모두가 누리는 활기찬 복지, 친환경 기반의 지속가능한 도시’를 목표로 한 7대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전주함께’ 복지 모델 고도화…AI 기반 발굴체계 전환시는 ‘전주함께라면’, ‘전주함께라떼&북카페’, ‘전주함께힘!피자’ 등 지역 특색형 함께복지 사업을 확대해 주민 참여 중심의 복지 연대를 강화한다. 또 인공지능(AI) 기반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복지 행정의 패러다임을 ‘신청’ 중심에서 ‘찾아가는 발굴’로 전환한다. 은둔형 고립가구 등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통합사례관리 체계를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저소득층 자활사업 확대와 보훈수당 월 2만 원 추가 인상도 병행 추진한다. 의료·요양 통합돌봄 구축…노인복지 확대의료·요양·돌봄·주거·일상생활을 통합 지원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병원동행 서비스 확대 등 고위험군 노인 지원을 강화한다. 공립 치매전담형 요양시설 확충과 노인 일자리 확대를 통해 소득 보장과 사회 참여 기회도 넓힌다. 세대 통합 복지 인프
진도군이 ‘지역 주도형 감염병 대응정책’의 일환으로 C형 간염 퇴치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조기 검진과 치료 연계를 통해 만성 간질환 및 간암 발생을 예방하고, 주민의 건강수명을 연장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진도군은 지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고군면과 임회면을 대상으로 C형 간염 퇴치 시범사업을 진행해왔다. 총 3,063명을 대상으로 항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148명이 항체 양성으로 확인됐으며, 이 중 39명이 C형 간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은 확진자 39명 중 지원 요건을 충족한 33명에게 치료비를 지원해 완치를 도왔으며, 이는 조기 발견과 치료 연계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진도군은 올해부터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해 사업을 전면 확대한다. 첫 단계로 지산면을 대상으로 1억 4,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 주도형 C형 간염 퇴치사업’을 실시 중이며, 이후 군내면·의신면 등으로 순차 확대할 예정이다. 검진은 2월부터 3월까지 두 달간 진행되며, 지산면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C형 간염 항체 검사를 실시한다. 확진자는 치료비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C형
완주군이 가족 건강의 중심인 ‘엄마·아빠 세대’를 건강지킴이로 양성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봉동읍 주민을 대상으로 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셔플댄스와 보건교육을 결합한 가족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의 건강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건강한 생활습관 정착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6월까지 총 24회에 걸쳐 봉동보건지소에서 주민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주 2회 셔플댄스 수업을 통해 신체활동량을 늘리고, 월 1회 영양·정신건강·심뇌혈관질환 예방 등 전문 보건교육 특강도 함께 듣게 된다. 또한 프로그램 시작 전후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스트레스 수준 등 주요 건강지표를 측정해 체성분 변화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개인별 건강수첩을 활용한 맞춤형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건강 개선을 돕는다. 참여 신청은 2월 27일까지이며, 완주군보건소 북부건강지원팀에서 접수 및 문의를 받는다. 유미숙 완주군보건소장은 “셔플댄스는 즐겁고 지속 가능한 운동으로, 일상 속 건강습관 형성에 효과적이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 세대가 가정의 건강지킴이로 성장하고, 건강문화가 지역 전반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
금산군이 고위험 임산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의료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19종의 고위험 임신질환으로 입원 치료를 받은 임산부를 대상으로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 대상 질환에는 ▲조기진통 ▲중증 임신중독증 ▲분만 관련 출혈 ▲양막의 조기파열 ▲태반조기박리 ▲전치태반 ▲절박유산 ▲양수과다증 ▲양수과소증 ▲분만 전 출혈 ▲자궁경부무력증 ▲고혈압 ▲다태임신 ▲당뇨병 ▲대사장애 동반 임신과다구토 ▲신질환 ▲심부전 ▲자궁 내 성장 제한 ▲자궁 및 자궁부속기 질환 등이 포함된다. 해당 임산부는 입원치료비 중 전액본인부담금과 비급여 진료비(병실료·환자식 제외)의 9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은 분만일로부터 6개월 이내 가능하다. 신청 시 필요한 구비서류와 절차는 금산군보건소 모자보건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산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은 고위험 임산부가 경제적 부담 없이 치료와 출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군민의 건강한 출산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임신은 축복이지만, 고위험 임산부에게는 때로 의료비 부담이 큰 현실적인 과제가 된다. 이번
천안시가 시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사람 중심 도시’ 구현을 목표로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촘촘한 ‘동행’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그동안 ‘성장’과 ‘안전’을 통해 도시 기반을 다져온 천안시는 이제 시민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는 복지·문화 정책을 더해 정주 경쟁력을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출생축하금 대폭 상향…온종일 돌봄체계 가동저출산 대응을 위해 출생축하금을 첫째·둘째아 100만 원, 셋째아 이상 1,000만 원으로 대폭 상향한다. 또 초등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온종일 안전 돌봄 플랜’을 운영해 안정적인 양육 환경을 조성한다. 돌봄의 공공성을 강화해 부모의 부담을 줄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겠다는 방침이다. 어르신 통합돌봄 강화…공공 요양기능 확대고령사회에 대응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의료·요양·돌봄을 연계한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천안시립노인요양원을 중심으로 공공 돌봄 기능을 강화해 지역사회 내에서 건강한 노후를 지원할 계획이다. 위기케어·푸드뱅크…복지 사각지대 해소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을 조기에 발굴·지원하는 맞춤형 위기케어 시스템도 구축한다. 천안형 푸드뱅크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먹거리 안전망을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