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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건

완주군, ‘엄마·아빠 건강지킴이’ 양성…봉동읍 주민 대상 프로그램 운영

봉동보건지소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완주군이 가족 건강의 중심인 ‘엄마·아빠 세대’를 건강지킴이로 양성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봉동읍 주민을 대상으로 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셔플댄스와 보건교육을 결합한 가족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의 건강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건강한 생활습관 정착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6월까지 총 24회에 걸쳐 봉동보건지소에서 주민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주 2회 셔플댄스 수업을 통해 신체활동량을 늘리고, 월 1회 영양·정신건강·심뇌혈관질환 예방 등 전문 보건교육 특강도 함께 듣게 된다.

 

또한 프로그램 시작 전후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스트레스 수준 등 주요 건강지표를 측정해 체성분 변화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개인별 건강수첩을 활용한 맞춤형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건강 개선을 돕는다.

 

참여 신청은 2월 27일까지이며, 완주군보건소 북부건강지원팀에서 접수 및 문의를 받는다.

 

유미숙 완주군보건소장은 “셔플댄스는 즐겁고 지속 가능한 운동으로, 일상 속 건강습관 형성에 효과적이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 세대가 가정의 건강지킴이로 성장하고, 건강문화가 지역 전반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건강은 가정에서 시작된다. 완주군의 이번 시도처럼 부모 세대를 중심으로 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지역 공동체의 건강 수준을 높이는 좋은 모델이 될 것이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