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발달장애인의 취업 역량 강화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자격증 취득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광양시는 ‘2026년 발달장애인 자격증 취득비용 지원사업’ 신청을 연중 접수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발달장애인이 적성과 능력에 맞는 자격증을 취득해 직업 활동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지난 2022년부터 꾸준히 시행되고 있다. 시는 매년 약 50명을 대상으로 총 450만 원 범위 내에서 자격증 취득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광양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지적·자폐성 장애인으로,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가능한 자격증은 컴퓨터 관련 자격증, 운전면허, 바리스타 자격증 등 전문 교육기관에서 취득 가능한 자격증이다. 지원금은 자격증 1건당 최대 15만 원이다. 교육기관 수강을 완료하면 5만 원, 자격증을 최종 취득하면 추가로 10만 원이 지급된다. 동일 자격증은 최초 1회에 한해 지원된다. 신청은 본인 또는 가족 등 대리인이 가능하며, 신청서와 함께 복지카드, 통장 사본, 교육기관 접수증 또는 자격증 사본 등을 준비해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나 장애인복지시설 등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매월
광양시가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모바일 앱 기반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광양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봄이 오나 봄, 내가 걷나 봄! 4월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걸음 수에 따라 마일리지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1걸음당 1마일리지가 쌓이며, 하루 최대 8천 마일리지까지 적립할 수 있다. 참여자는 기간 내 누적 20만 보를 달성하면 광양사랑상품권 5천 원권 응모 자격을 얻게 된다. 시는 목표 달성자 중 추첨을 통해 총 700명에게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광양시민 누구나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워크온’ 앱을 설치한 뒤 ‘광양시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챌린지 메뉴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된다. 이후 휴대전화 위치 기능을 활성화한 상태에서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걸으면 자동으로 걸음 수와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광양시 관계자는 “걷기를 통해 시민들이 건강을 관리하고 일상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시민들의 생활 속 신체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매월 걷기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공식 커뮤니티에는 1만 명 이상
여주시가 임산부와 예비부모를 위한 체계적인 출산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여주시 건강증진과는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4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또한 예비부모를 위한 ‘부부태교교실’은 5월 16일 같은 시간대에 별도로 운영된다. 교육은 출산과 육아에 필요한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전문 강사가 참여해 신생아 돌보기와 산후 건강관리, 모유수유 및 유방 관리, 영유아 안전사고 대응법, 분만 과정 이해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을 전달한다. 특히 아버지의 역할을 강조한 ‘아빠 태교’와 임신기 부부 관계에 대한 교육도 포함돼 예비부모의 공동 참여를 유도한다. 신청은 공공산후조리원 1층 모자건강증진실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예비부모가 출산과 육아에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출산 교육은 단순 정보 전달이 아니라 ‘부모가 되는 준비 과정’이다. 체험형·참여형 프로그램 확대가 출
금산군이 통합돌봄지원사업 시행에 맞춰 재택의료 중심의 지역 돌봄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금산군보건소는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대상자 발굴을 강화하기 위해 관내 10개 읍·면 복지 담당자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 사업 안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담당자가 직접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재택의료센터 운영 방식과 대상자 기준, 서비스 절차, 의뢰 방법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 잦은 입·퇴원을 반복하는 장기요양 수급자 가운데 재택의료가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연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사업은 오는 27일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맞춰 추진된다. 보건소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를 중심으로 보건의료와 돌봄서비스를 연계한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어르신들이 병원이 아닌 지역사회와 가정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재택의료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의사의 방문진료, 간호사의 방문간호, 사회복지사의 사례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 또한 필요 시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대상자가 안정적으로 지역사
인천 미추홀구가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가임기 여성과 임신 초기 여성 대상 검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미추홀구보건소(소장 차남희) 모자보건실은 임신을 준비 중인 여성과 임신 12주 이내 임신부를 대상으로 혈액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임신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합병증을 예방하고 태아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기초 건강관리 단계로 진행된다.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을 위한 ‘예비맘 검사’는 풍진, B형간염(항원·항체), 매독, 에이즈, 전혈구 검사, 간 기능 검사 등 총 6종으로 구성된다. 특히 풍진은 태아 기형을 유발할 수 있는 주요 감염병으로, 임신 3~6개월 전 검사를 통해 항체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권장된다. 항체가 없는 경우 예방접종 후 일정 기간 임신을 미루는 것이 필요하다. 해당 검사는 선착순 3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임신 중인 여성을 위한 ‘임신 초기 산전 검사’도 연중 운영된다. 검사 항목은 B형간염(항원·항체), 매독, 에이즈, 전혈구 검사 등 총 4종으로 구성돼 있다. 검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되며, 임신 초기 검사의 경우 임신확인증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검사 결과는 약 1주일
익산시가 중증장애인의 경제활동 참여와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해 근로장려수당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익산시는 지난 2020년 3월부터 전국 최초로 ‘중증장애인 근로장려수당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근로지원인 서비스를 이용하는 중증장애인의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근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입됐다. 근로지원인 서비스는 중증장애인의 직무 수행을 돕는 보조 인력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근로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줄이고 지속적인 직업 활동이 가능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지원 대상은 익산시에 주소를 둔 중증장애인 가운데 실제 근로활동을 하고 있는 시민이다. 근로시간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월 최대 5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익산시는 해당 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고용 안정성과 경제적 자립 기반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중증장애인의 안정적인 근로 환경 조성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해당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며 “더 많은 대상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와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시는 근로장려수당 외에도 일자리 제공, 직업훈련, 근로지원 서비스
서산시가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산시장애인지역사회자립지원시범사업단은 지난 3월 23일 서림복지원에서 보호자 모임인 ‘자모회’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장애인이 시설 중심 보호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에서 독립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자립지원 사업의 취지와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립지원 체계와 함께 주요 서비스 내용이 구체적으로 소개됐다. 사업단은 주거환경 개선을 비롯해 자립생활 교육 등 개인별 상황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사전 서비스 연계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특히 설명회는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들이 느끼는 자립 과정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정책 이해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석한 한 보호자는 “자립 과정에서 어떤 지원이 이루어지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 걱정이 줄었다”며 “절차와 지원 방안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서산시 경로장애인과 오재창 팀장은 “앞으로도 대상자 발굴과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 나가겠다”며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목포시가 신생아 감염병 예방과 출산 가정의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임신부 대상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에 나선다. 목포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임신부를 대상으로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 고향사랑 지정기부금 사업의 일환으로,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를 감염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백일해는 기침이나 비말을 통해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특히 면역력이 형성되지 않은 신생아가 감염될 경우 폐렴 등 중증 합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 이에 따라 임신부가 예방접종을 통해 항체를 형성하고, 이를 태아에게 전달하는 방식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 수단으로 권장되고 있다. 지원 대상은 목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임신 27주부터 36주 사이의 임신부다. 임신 1회당 1회 접종이 지원된다. 접종을 원하는 임신부는 신분증과 산모수첩,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위탁 의료기관은 목포한사랑병원과 목포미즈아이병원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백일해는 가족 간 전파로 신생아에게 감염되는 사례가 많다”며 “임신부 예방접종이 가장 효과적인 보호 방법인 만큼 적극적인 참
목포시가 지역사회 치매 예방과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대학과 손잡고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목포시 보건소는 지난 3월 20일 전남대학교 간호대학과 ‘지역사회 치매 예방 및 관리 협력’을 위한 관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목포시 하당보건지소장과 치매보건팀 관계자, 전남대학교 간호대학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공유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치매 예방과 관리 전반에 걸친 협력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치매 예방 교육 프로그램 구축 및 운영을 비롯해 AI 기반 인지향상 프로그램 도입과 확산, 치매관리 관련 연구 및 성과 분석, 전문 인력과 자원의 상호 교류 등이 포함된다.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AI 기술을 활용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 도입이다. 기존의 단순 검진 중심에서 벗어나 데이터 기반의 인지 기능 향상 프로그램을 접목함으로써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치매 관리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목포시는 이와 관련해 3월 중 참여자를 모집하고,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프로그램 운영과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성과 분석을 통해 사업 확대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지
정읍시가 난임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출산율 제고를 위해 지원 정책을 대폭 확대한다. 정읍시 보건소는 올해부터 난임 시술비 지원에 적용되던 소득과 연령 기준을 전면 폐지하고, 보다 폭넓은 맞춤형 지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관내 난임 부부는 체외수정 20회와 인공수정 5회를 포함해 출산당 최대 25회까지 시술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원 범위도 확대됐다. 시술 과정에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의 90%와 일부 비급여 항목을 지원하며, 특히 올해부터는 냉동 난자 사용 시 발생하는 해동비를 최대 30만 원까지 추가 지원한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치료 비용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정읍시는 양방 시술 외 선택지를 원하는 부부를 위한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자연 임신을 선호하는 난임 부부에게는 1인당 최대 180만 원의 한방 치료비를 지원해 다양한 치료 접근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장기간 치료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심리적 부담 완화를 위해 전북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와 연계한 전문 상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 같은 정책 효과는 수치로도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정읍시 난임 시술비 지원은 총 249건이 이뤄졌으며, 이 가
정읍시 치매안심센터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교육을 통해 치매 인식 개선에 나섰다. 센터는 지난 3월 24일 치매극복선도학교인 신태인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미래 세대의 인식 개선을 통해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특히 교육은 기존의 이론 중심 강의에서 벗어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치매 예방 체조를 직접 따라 해보는 활동과 치매 이해도를 높이는 퀴즈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를 유도하며 높은 참여도를 이끌어냈다. 교육이 진행된 신태인중학교는 2018년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지정된 이후 매년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관련 교육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센터는 이번 교육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관내 다른 선도학교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손희경 정읍시 보건소장은 “청소년들이 치매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치매 친화 도시 조성의 출발점”이라며 “세대 간 공감대를 넓힐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
전북 정읍시 치매안심센터가 지역 내 치매 친화 환경 조성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밀착형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센터는 관내 23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치매 검진과 치료 지원, 실종 예방 등 3대 핵심 서비스를 알리는 현장 중심 캠페인을 적극 추진 중이다. 지난 1월부터는 행정복지센터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치매 집중의 날’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접점에 있는 이·통장 회의와 연계해 진행되며,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을 조기에 발굴하기 위한 목적도 담고 있다. 센터는 현장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지원 제도를 집중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우선 만 60세 이상 정읍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치매 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치매 진단을 받은 경우 월 최대 3만 원 범위 내에서 치료관리비를 지원한다. 또한 위생용품 등 조호물품 제공을 통해 환자와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있다. 이와 함께 실종 예방 서비스도 강화했다. 지문 사전 등록과 배회 인식표 발급은 물론, 배회 감지기와 스마트태그, 실종 예방 목걸이 보급 등을 통해 치매 환자의 안전 관리 체계를 촘촘히 구축하고 있다. 센터는 보건소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공주시가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총 28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2026년도 장애인 생활체육사업으로 예산사업 13개와 비예산사업 15개를 확정하고, 3월 중순부터 10월 말까지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예산지원사업은 국·도비 2,500만 원을 투입해 게이트볼, 론볼, 파크골프, 보치아 등 11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동호인 클럽과 생활체육교실, 장애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한 시비 2,500만 원을 활용한 2개 프로그램에서는 성인을 위한 수영·당구·특수체육과 학생 대상 특수체육 및 e스포츠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지난해 봉황초등학교에서 시범 운영된 ‘학부모와 함께하는 토요 스포츠 교실’이 높은 호응을 얻음에 따라, 올해는 행복누림센터와 공주대학교 부설특수학교에서 초등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된다. 비예산사업으로는 특수체육, 뉴스포츠, 탁구, 배드민턴 등 15개 종목이 35여 개 장소에서 진행되며 약 3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공주대학교 부설특수학교와 협력해 매주 수요일 학생 72명을 대상으로 풋살, 배드민턴, 탁구, e스포츠, 역도, 조정 등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주시체육
대구광역시가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지역 정착 지원을 위해 ‘2026년 청년월세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시는 오는 3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월세 지원사업은 월 최대 20만 원씩 최대 24개월간 임대료를 지원하는 정책으로, 2022년부터 한시적으로 시행돼 왔으나 청년 주거비 부담 증가에 따라 올해부터 지속사업으로 전환됐다. 올해 모집 규모는 약 4,400명으로, 지원 대상은 ‘청년기본법’에 따른 19세부터 34세 이하 무주택 청년 중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경우다. 소득 및 재산 기준은 청년 가구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재산 1억 2,200만 원 이하이며,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재산 4억 7,000만 원 이하를 충족해야 한다. 다만 주택 소유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2촌 이내 가족 소유 주택 임차자, 기존 지원사업으로 24회를 모두 지원받은 경우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 누리집과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시는 소득·재산 조사를 거쳐 오는 9월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청년에게는 2026년 5월분
김제시가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그린 리모델링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전세사기 피해자 등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해당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1억6,800만 원이 투입되며, 약 28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최대 600만 원 범위 내에서 주거환경 개선 비용을 지원한다. 다만 지붕 보수나 화장실(정화조) 공사의 경우 최대 750만 원까지 지원된다. 주요 지원 내용은 단열재 보강, 창호 교체, 도배 및 장판 시공 등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외부 환경 정비를 병행해 주거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시는 이달 중 대상자 선정과 위탁업체 공개 모집을 마친 뒤, 4월 초부터 공사를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그린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가구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사회 에너지 효율성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주거복지 정책이 단순 지원을 넘어 ‘에너지 효율’까지 포함하는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