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보건소가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금연 지원에 나선다. 홍성군보건소는 군민 흡연율 감소와 건강 증진을 목표로, 금연을 희망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이동금연클리닉’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동금연클리닉은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사업장과 공공기관 근로자를 위해 금연상담사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금연 상담은 물론 금연 보조제 제공과 행동요법을 병행해 개인별 맞춤형 금연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직장 내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고, 실질적인 금연 실천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청 대상은 흡연자 10인 이상이 근무하는 기업체, 공공기관, 학교 등이며, 모집은 2월 말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홍성군보건소 건강증진과 지역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세부 신청 방법과 안내 사항은 보건소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용숙 건강증진과장은 “이동금연클리닉은 근로자들이 일상 속에서 보다 쉽게 금연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직장 내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과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해 많은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청 기관이 많을 경우, 프로그램의
청주시가 임신·출산·양육 가정의 부담을 덜기 위해 모자보건 분야 지원 문턱을 낮춘다.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을 중심으로 미숙아 의료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난임·보청기 지원까지 전반적인 제도 손질에 나섰다. ■ 7월부터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폭 넓어진다영아(0~24개월) 가정에 꼭 필요한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은 오는 7월부터 대상이 확대된다. 장애인 가구와 2자녀 이상 가구의 소득 기준을 기존 중위소득 80% 이하에서 100% 이하로 상향해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선정 시 기저귀는 월 9만원, 조제분유는 월 11만원 상당이 3개월 단위 바우처로 제공된다. 다만 첫째 아이 가정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장애인 가구에 해당해야 신청 가능하다. 조제분유는 산모 사망이나 질병 등으로 모유수유가 어려운 경우에 한해 지원된다. ■ 미숙아·산모 지원 강화…의료·돌봄 공백 줄인다미숙아 출산 가정을 위한 의료비 지원은 올해 초부터 이미 확대 적용 중이다. 출생 체중에 따라 미숙아 의료비는 1인당 4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상향됐고, 선천성 이상 질환 진단 시에는 최대 700만원이 지원된다. 두 조건이 함께 해당될 경우 지원
제천시보건소가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주민 건강증진 사업의 전문성과 지속성을 강화한다. 제천시보건소는 지난 6일 대원대학교와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제천시보건소장과 대원대학교 학과장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전문 자원을 연계해 건강증진 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보건과 교육 분야의 협업을 통해 실효성 있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신체활동 증진과 비만 예방을 중심으로 한 건강사업 기획과 운영에 공동 참여한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전문 인력 지원과 현장 운영 협력, 사업 홍보와 참여자 모집, 운영 전반에 걸친 지원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제천시보건소와 대원대학교 재활운동과는 그동안 걷기 행사 운영 등 실무 중심의 협력을 이어오며 지역 건강사업의 기반을 다져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 전문 인력을 적극 활용하고, 주민 참여율과 사업 성과를 동시에 높인다는 계획이다. 제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대학이 보유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천시가 임신부의 건강한 출산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맞춤형 태교 지원에 나선다. 제천시보건소는 임신부를 대상으로 한 ‘맘편한 태교패키지 지원사업’을 오는 1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임신 기간 중 신체적·정서적 변화를 겪는 예비 부모에게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제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임신부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도내 숙박시설과 연계한 40만 원 상당의 태교 힐링 패키지가 제공되며, 임신부와 동반 1인까지 이용할 수 있다. 숙박과 식사, 체험, 관광 프로그램 등은 시설별 특성에 따라 다르게 운영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임신부는 신분증과 의료기관에서 발급한 임신확인서, 주민등록등본 또는 초본(발급 1개월 이내)을 지참해 제천시보건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 후에는 전용 누리집에 회원 가입을 한 뒤, 숙박시설별 태교 프로그램과 일정을 확인해 원하는 날짜를 예약하면 된다. 서비스 이용은 회원 가입 후 90일 이내 가능하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도내 숙박시설은 총 10곳으로, 청주시 3곳, 제천시 2곳을 비롯해 괴산·옥천·영동·증평·단양 등 충북 전역에 고르게 분포돼 있다. 이를
제천시가 시민의 일상 속 걷기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모바일 앱 기반 걷기 사업 ‘워크온(Walk-on)’을 2026년부터 확대 추진한다. 참여 방식과 보상 체계를 대폭 개선해 ‘걷는 도시’ 기반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제천시보건소에 따르면 걷기는 별도의 비용이나 장비 없이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 운동으로, 체중 관리와 만성질환 예방, 스트레스 완화 등 다양한 건강 효과가 있다. 다만 꾸준한 실천이 쉽지 않다는 점에서 지속 참여를 이끌 장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제천시는 시민의 걷기 습관 형성을 위해 재미 요소와 보상을 결합한 워크온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워크온은 모바일 앱을 통해 걸음 수를 기록하고, 목표 달성이나 미션 수행을 통해 자연스럽게 걷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제천시는 그동안 단순 걸음 수 경쟁을 넘어 금주구역 방문 인증, 혈압 측정 인증, 환경의 날 기념 챌린지, 일회용품 줄이기, 배달모아 챌린지 등 건강 정책과 시정 과제를 연계한 다양한 미션을 운영해 시민 참여를 높여왔다. 지난해 워크온 사업에는 1만 명이 넘는 시민이 참여했지만, 미션을 완료해도 추첨을 통해서만 보상이 지급되는 구
대구광역시가 지역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위생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스마트 HACCP 구축 지원 사업’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2월 9일부터 3월 20일까지다. 대구광역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식품 안전성 확보와 함께 생산·관리 효율을 동시에 높일 수 있도록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스마트 HACCP 시스템 도입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 식품 안전관리, ‘자동화·지능화’로 전환HACCP(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은 식품 원재료부터 제조·가공·보관·유통·조리 전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위해요소를 사전에 분석하고 관리하는 대표적인 식품 안전 인증 제도다. 스마트 HACCP는 기존 수기 기록 중심의 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IoT 센서와 자동화 설비를 활용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저장·분석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관리 정확도를 높이고, 작업자의 부담과 인적 오류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업체당 최대 1,200만 원 지원…현장 맞춤형 구축대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스마트 HACCP 현장 구축을 위한 시설·장비 도입 ▲가열·세척·소독·금속검출 등 공정 모니터링 자동화 설비 설치 ▲스마트 HACCP 운영 프로그램 구축 등을 지원한
대구 달서구가 초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에 다시 한 번 속도를 낸다. 구는 ‘출산BooM 달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5년부터 출산축하금 지원 대상을 둘째 자녀까지 확대하고, 2026년 2월부터 만 1세에 도래하는 둘째 자녀에게 출산축하금을 순차 지급한다고 밝혔다. 대구 달서구의 이번 제도 개선으로 2025년 이후 출생한 둘째 자녀도 새롭게 출산축하금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둘째 자녀에 대한 출산축하금은 출생신고 시 신청을 받아 접수한 뒤, 만 1세가 되는 시점에 50만 원을 일시금으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급 시점을 출생 직후가 아닌 만 1세 시점으로 설정한 것은 출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양육비 부담을 고려한 조치다. 달서구는 보건복지부와의 사회보장제도 변경 협의를 거쳐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제도를 설계했다. 셋째 이상 자녀에 대한 지원은 기존 체계를 유지한다. 셋째 자녀 100만 원, 넷째 자녀 200만 원, 다섯째 이상 자녀 500만 원을 각각 2회 분할 지급한다. 출산축하금 지원 대상은 영아 출생일 기준으로 부모 중 한 명이 1년 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달서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출생 자녀와 동일 세대에 거주하는
설 명절을 열흘 앞두고 농림축산식품부가 과일 주산지와 대형 유통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성수품 수급 안정에 속도를 냈다. 사과를 비롯한 핵심 품목의 공급을 대폭 늘리고, 대규모 할인·환급 행사까지 병행해 소비자 체감 물가를 낮추겠다는 구상이다. ■ 설 앞두고 산지·유통 현장 점검 나선 농식품부농림축산식품부는 2월 7일 충남 예산군에 위치한 과수 거점 산지유통센터(APC)와 천안시 서북구의 대형마트를 잇달아 방문해 설 성수품 공급과 유통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송미령 장관이 직접 나서, 산지 출하부터 소비자 판매 단계까지 전 과정을 살폈다. ■ 사과 공급 평시 대비 7.5배 확대송 장관은 예산군 과수 APC에서 사과 선별·출하 현황을 확인하며 “설이 임박한 중요한 시기에 주말까지 수급 안정을 위해 힘쓰는 현장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마지막까지 성수품 공급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농식품부는 설 성수기 동안 계약재배와 지정출하 물량 방출을 통해 사과 공급 물량을 평시 대비 7.5배인 2만6,500톤까지 확대했다. 또 선물용 대과(大果) 수요 분산을 위해 사과·배 중소과와 샤인머스캣, 만감류 등 대체 과일 선물세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수산물 교역에 처음으로 수입·수출 전 과정에 전자검역증명서가 적용된다. 양국 검역 행정에 디지털 전환이 본격화되면서 통관 효율성과 교역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해양수산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2월 9일 부산 영도구 수품원에서 인도네시아 검역청(IQA)과 수산물 전자검역증명서 상호인정을 위한 약정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전자검역증명서는 세계동물보건기구(WOAH)가 지정한 수산생물 질병에 대해 수출국 정부가 이상 유무를 전자 문서로 보증하는 제도다. 국제표준 전자문서 송수신 시스템(SOAP)을 통해 양국 검역당국 간 직접 전송되며, 종이 서류 제출이나 대면 확인 절차 없이 즉시 통관이 가능하다. 그동안 양 기관은 전자검역증명서 국제표준 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왔으며, 이번 약정 체결로 수산물 수입 기준으로는 네 번째, 수출 기준으로는 최초로 전자검역증명서 적용이 이뤄지게 됐다. 이에 따라 한국은 기존 적용 국가 3곳을 포함해 전체 수산물 교역 건수의 약 38%를 전자검역증명서로 처리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게 된다. 인도네시아는 검역 건수 기준 우리나라 수산물 수입국 1위 국가로, 넙치와 전복 등 일부 품목에서는 주요
고물가와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경영 부담이 커진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정부가 2026년도 고효율 기기·가전 구매 지원에 나선다. 올해 총 지원 규모는 498억 원으로, 소상공인에 398억 원, 취약계층에 100억 원이 배정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월 9일부터 ‘소상공인 고효율 기기’ 및 ‘취약계층 고효율 가전’ 구매지원 사업 누리집을 통해 보조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에너지 효율이 높은 기기 보급을 확대해 전기요금 부담을 구조적으로 낮추는 데 목적이 있다. 소상공인 고효율 기기 지원사업의 경우,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냉난방기·냉장고·세탁기·건조기를 사업장에 새로 설치하면 구매 비용(부가가치세 제외)의 40%를 품목별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한도는 냉난방기와 냉장고 각 160만 원, 세탁기와 건조기 각 80만 원이다. 개방형 냉장고의 경우 문(Door)을 개조·교체하거나 신규 설치하면 설치 면적 ㎡당 25만9천 원을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중소기업확인서(소상공인), 사업자등록증 사본, 기기 명판 사진, 에너지효율등급 라벨, 설치 전경 사진, 구매 증빙 서류 등을 갖춰 전용 누리집에 접수하면 된다. 취약계층
정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층의 생계 부담을 덜기 위해 주요 복지급여 지급 시점을 앞당긴다. 정기지급일보다 일주일 빠른 2월 13일에 복지급여가 조기 지급될 예정이다. 정부는 생계급여를 포함한 주요 복지급여를 기존 정기지급일인 20일보다 7일 앞당겨 설 연휴 전에 지급한다고 밝혔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 마련 등 지출이 늘어나는 시기를 고려해, 취약계층이 보다 안정적으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조기지급 대상에는 생계급여와 주거급여를 비롯해 장애수당, 장애인연금, 입양아동 양육수당, 자립준비청년 자립수당, 가정위탁아동 양육수당, 한부모가족 지원, 사할린동포 지원 등 총 4개 부처 소관 28종의 복지급여가 포함된다. 이번 조치는 보건복지부와 국토교통부, 여성가족부, 재외동포청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이번 조기지급을 통해 지급되는 금액은 약 1조4천억 원 규모로, 수급자들의 명절 준비를 위한 소비 지출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지난 1월 셋째 주부터 전국 지자체에 조기지급 계획을 공유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문자메시지와 전화 안내, 필요 시 현장 방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수급자들이 지급
무관세로 수입되는 미국산 만다린과의 비교 평가에서 제주산 만감류가 소비자 선택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수도권 소비자 10명 중 9명 이상이 “다시 구매하겠다”고 답했으며, 가격이 더 비싸더라도 제주산을 선택하겠다는 응답도 다수였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수도권 소비자 49명을 대상으로 제주산 만감류 2품종(달코미·레드향)과 미국산 만다린 1품종(클레멘틴)을 비교 평가한 결과를 6일 공개했다. ■ 맛·향·식감 모두 ‘제주 우위’평가 결과, 소비자 선호도는 달코미 → 레드향 → 미국산 만다린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감미비, 식감, 과즙 등 핵심 품질 요소에서 제주산 만감류가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종합적인 맛의 완성도’에서 확실한 우위를 보였다. 시식 후 재구매 의향에서도 차이는 분명했다. 제주산 만감류는 달코미 56.1%, 레드향 41.5%로 **총 97.6%**를 기록한 반면, 미국산 만다린은 **2.4%**에 그쳤다. ■ “30% 비싸도 제주산 선택”제주산 만감류를 ‘프리미엄 과일’로 인식한다는 응답은 89.8%에 달했다. 미국산 만다린 대비 제주산 만감류의 경쟁력 요인으로는 맛과 향(24%), 신선
전국 최초로 ‘외로움’을 정책 전면에 내세운 서울시가 한층 확장된 **‘외로움 없는 서울(외‧없‧서) 시즌2’**를 선보였다. 단순한 상담을 넘어, 관계 회복과 일상 속 연결을 목표로 한 공간·캠페인·국제 협력까지 아우르며 외로움 예방 정책의 진화를 예고했다. ■ ‘외로움 전담’ 서울시, 외‧없‧서 시즌2 가동서울시는 2024년 전국 최초로 ‘돌봄고독정책관’을 신설하고, 서울마음편의점·외로움안녕120·365서울챌린지 등으로 호응을 얻은 ‘외로움 없는 서울’ 정책을 올해 시즌2로 업그레이드했다. 서울시는 ▲외로움 치유와 관계 회복 거점 ‘서울잇다플레이스’ 개소 ▲서울마음편의점 25개 자치구 확대 ▲매달 19일 ‘외로움 없는 날’ 캠페인 등을 통해 외로운 시민의 관계망 형성과 사회적 인식 개선에 본격 나선다. ■ 광역 컨트롤타워 ‘서울잇다플레이스’ 하반기 개소서울시는 올 하반기 성동구 성수동에 외로움 정책의 광역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서울잇다플레이스’**를 개소할 예정이다. 서울숲 인근의 입지적 장점을 살려, 도심 속 치유·회복형 리빙랩과 산책·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곳에는 지난해 목표치의 10배가 넘는 상담 실적(3만3천여 건)을 기록한
논산시 딸기를 비롯한 논산 농식품이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현지 프리미엄 유통망을 중심으로 판매 확대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동남아 시장 공략에 속도가 붙는 모습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6일 ‘2026 논산시 농식품 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도심에 위치한 프리미엄 유통매장 FoodHall 플라자 호텔점을 방문해 현지 유통 현황을 살폈다. 이번 방문은 논산 농식품에 대한 현지 유통업체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성사됐다. FoodHall 측은 논산 딸기를 포함한 농식품의 판매 실적과 소비자 반응을 토대로, 취급 품목과 물량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만남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구스 라위 FoodHall 본부장은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이 한국산 딸기의 산지를 모두 구분하지는 않지만, 논산 딸기만큼은 고품질 프리미엄 제품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논산 농식품 수출은 지역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 선택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평가했다. FoodHall 측은 기존에 판매 중인 한국산 딸기와는 별도로, 논산 딸기와 논산 농식품만을 위한 전용 진열 공간을 조성하고 정기적인 판촉
평화경제 거점 도시를 지향하는 강원 고성군이 장애인 평생학습 정책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고성군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한 ‘2026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신규 지정’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고성군은 국비 41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장애인 평생교육을 단순한 복지 프로그램이 아닌 공공정책 영역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군은 단기 성과 위주의 사업 운영에서 벗어나, 중장기 관점에서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2026년에는 장애인 평생학습 실태조사를 실시해 지역 내 장애인의 학습 환경과 수요를 체계적으로 분석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는 향후 중장기 장애인 평생학습 정책을 수립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또한 장애인 평생교육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전문 인력 양성과 종사자 역량 강화에 나선다. 이와 함께 교육·복지 등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촘촘히 구축해 지역 단위 평생학습 기반을 단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고성군은 초고령화와 낮은 인구 밀도, 이동 여건의 제약이라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기존의 ‘시설 중심 교육’에서 벗어난 새로운 모델을 도입한다. 읍·면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