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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건

전국 최초 시행…익산시 장애인 근로장려수당 5년째 운영

근로지원인 서비스 이용 중증장애인 대상

 

익산시가 중증장애인의 경제활동 참여와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해 근로장려수당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익산시는 지난 2020년 3월부터 전국 최초로 ‘중증장애인 근로장려수당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근로지원인 서비스를 이용하는 중증장애인의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근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입됐다.

 

근로지원인 서비스는 중증장애인의 직무 수행을 돕는 보조 인력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근로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줄이고 지속적인 직업 활동이 가능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지원 대상은 익산시에 주소를 둔 중증장애인 가운데 실제 근로활동을 하고 있는 시민이다.

 

근로시간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월 최대 5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익산시는 해당 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고용 안정성과 경제적 자립 기반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중증장애인의 안정적인 근로 환경 조성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해당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며 “더 많은 대상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와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시는 근로장려수당 외에도 일자리 제공, 직업훈련, 근로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장애인 일자리 정책은 ‘고용’에서 끝나지 않는다. 지속 가능한 근로 환경을 만드는 세심한 지원이야말로 진정한 자립을 가능하게 한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