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가 임산부와 예비부모를 위한 체계적인 출산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여주시 건강증진과는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4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또한 예비부모를 위한 ‘부부태교교실’은 5월 16일 같은 시간대에 별도로 운영된다.
교육은 출산과 육아에 필요한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전문 강사가 참여해 신생아 돌보기와 산후 건강관리, 모유수유 및 유방 관리, 영유아 안전사고 대응법, 분만 과정 이해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을 전달한다.
특히 아버지의 역할을 강조한 ‘아빠 태교’와 임신기 부부 관계에 대한 교육도 포함돼 예비부모의 공동 참여를 유도한다.
신청은 공공산후조리원 1층 모자건강증진실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예비부모가 출산과 육아에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출산 교육은 단순 정보 전달이 아니라 ‘부모가 되는 준비 과정’이다. 체험형·참여형 프로그램 확대가 출산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