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이 금연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구강 건강 관리 지원에 나섰다. 가평군보건소는 3월부터 10월까지 금연클리닉 등록자를 대상으로 무료 스케일링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금연을 결심한 주민들이 보다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흡연은 잇몸질환과 치주염, 치아 변색 등 다양한 구강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장기간 흡연 시 구강 내 세균 증가와 치석 축적이 심화되면서 치아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금연 상담과 함께 구강 건강 관리 서비스를 병행 제공한다. 금연클리닉 신규 등록자뿐 아니라 기존 등록자 중 희망자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사전 예약을 통해 보건소 치과진료실에서 무료 스케일링과 불소 도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구강위생용품도 함께 제공된다. 이를 통해 금연과 동시에 구강 건강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가평군보건소 관계자는 “흡연은 전신 건강뿐 아니라 구강 건강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사업이 금연 실천의 계기가 되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금연을 ‘의지’가 아닌 ‘혜택’으로 연결한 점이 눈에 띈다. 작은 보상이 행동 변화를
의정부시가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금연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 확산에 나섰다. 의정부시는 지난 18일 을지대학교 학생회와 협력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금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년층의 흡연 예방과 금연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에서 진행됐으며, 재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금연의 필요성과 흡연의 건강 위해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과 함께 일산화탄소(CO) 측정 체험이 운영돼 자신의 흡연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금연 상담과 금연클리닉 안내를 병행하고, 관련 홍보물을 배부해 학생들의 금연 실천을 유도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체험 요소를 강화해 참여도를 높였다. ‘금연 성공 기원 캡슐 뽑기 이벤트’와 ‘폐 나이 알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을지대학교 학생회도 캠페인에 함께 참여해 또래 집단을 통한 금연 메시지 전달에 힘을 보탰다. 이를 통해 자연스러운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청년층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금연은 매우 중요한 요소”라
전주시가 공공보건 의료 역량 강화를 위한 미래 인재 양성에 나섰다. 전주시보건소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전주·완주 지역 5개 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226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간호학 현장 실습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실제 보건 현장에서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습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총 30개 조로 나뉘어 2주간 전주시보건소와 덕진보건소, 평화건강생활지원센터 등에 배치된다. 이를 통해 지역 공공보건 시스템의 전반적인 운영 과정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현장에 투입된 학생들은 주민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한 다양한 보건소 업무를 경험하며, 교과 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실무에 적용하는 기회를 갖는다. 특히 지역 주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공공의료의 역할과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시보건소는 그동안 꾸준히 현장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2023년 144명, 2024년 223명, 지난해 228명 등 매년 참여 인원이 증가하며 교육 효과를 높이고 있다. 이번 실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병원 중심의 경험을 넘어 지역사회에서 직접 주민과 소통하며 건강 활동을 펼친 것이 인상 깊었다”며 “보
전북특별자치도가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환경 조성을 위해 대규모 동물복지 정책을 추진한다. 전북자치도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 478억 원을 투입하는 ‘제3차 동물복지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동물복지 전반을 아우르는 중장기 전략으로, 제도와 인프라를 동시에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핵심 비전은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사회 구현’이다. 이를 위해 ▲동물복지 안전망 강화 ▲인프라 확충 ▲반려문화 확산 ▲동물영업 및 의료체계 개선 등 4대 분야 19개 세부 과제가 추진된다. 먼저 유기동물 보호 체계가 대폭 강화된다. 구조부터 보호, 입양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에 총 92억 원이 투입된다. 구조·보호 비용 지원과 입양 활성화, 사후관리까지 포함해 보다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유기 발생을 사전에 줄이기 위한 조치도 확대된다. 길고양이와 실외 사육견을 대상으로 한 중성화 사업에 각각 대규모 예산이 투입돼 개체 수 관리와 유기 방지 효과를 동시에 노린다. 동물보호 인프라도 눈에 띄게 확충된다. 시·군 직영 동물보호센터를 기존 1개소에서 6개소로 확대하기 위해 70억 원이 투입되며,
대구 달서구가 결핵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집중 홍보에 나섰다. 달서구보건소는 ‘제16회 세계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3월 22일부터 28일까지 결핵예방주간을 운영하고 예방수칙 홍보와 조기검진 안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방주간은 지역 주민의 인식을 높이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방주간 동안 보건소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결핵 예방수칙과 관리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결핵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과 함께 조기검진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3월 25일과 26일에는 보건소 2층 결핵실 앞에서 체험형 홍보행사가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잠복결핵 예방 관련 영상을 시청한 뒤 퀴즈 이벤트가 이어지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결핵은 결핵균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코로나19를 제외하면 국내 법정감염병 가운데 발생률과 사망률이 높은 질환으로 꼽힌다. 감염 시 2주 이상 기침이나 가래,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만 감기와 유사하거나 무증상인 경우도 있어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달서구보건소는 질병관리청의 결핵관리 종합계획에 맞춰 국가결핵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민
울산 북구가 고령층 결핵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현장 중심 대응에 나섰다. 울산 북구보건소는 지난 17일부터 대한결핵협회와 협력해 지역 경로당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무료 결핵검진’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건강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의료 접근성이 낮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검진은 대한결핵협회가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흉부 엑스선 촬영을 진행하고, 촬영 즉시 결과를 판독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상 소견이 발견되거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추가로 객담검사를 실시해 보다 정밀한 진단이 가능하도록 했다. 결핵 확진 판정을 받은 경우에는 전문 치료기관과 연계해 신속한 치료를 지원하고, 접촉자에 대한 추가 검진도 병행해 지역사회 내 감염 확산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최근 결핵 발생 증가 추세도 이러한 조치의 배경이 되고 있다. 울산 지역 결핵 환자는 2024년 기준 366명으로 전년 대비 증가했으며,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에서의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어 체계적인 관리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고령층의 경우 결핵 발생률과 사망률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매년 1회 정기 검진이 중요하다
사천지역 장애인 체육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소속 지도자와 선수, 스포츠단이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2026년 우수지도자·우수선수·우수단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해당 지도자와 선수단은 훈련비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는 전문체육위원회 심의를 거쳐 전년도 경기 성적과 종목 운영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대상자를 선발했다. 객관적인 기준을 바탕으로 한 평가인 만큼 이번 결과는 더욱 의미를 더한다. 우수지도자 부문에는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김진학 감독이 이름을 올렸다. 김 감독은 뇌성축구팀을 이끌며 꾸준한 성과를 이끌어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수선수 부문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뇌성축구 종목의 김예준, 정태양 선수가 선정되며 선수 개인의 기량과 노력 또한 높이 평가됐다. 여기에 더해 단체 부문에서는 사천 제니우스 축구단과 농구단이 동시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장애인 체육의 저력을 보여줬다. 복지관 관계자는 “지도자와 선수들의 꾸준한 노력과 열정이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고성군 보건소가 추진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고성군 보건소는 지속적인 건강관리 사업 추진 결과 혈당 수치 인지율이 크게 향상되는 등 만성질환 관리 지표가 개선됐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고성군의 혈당 수치 인지율은 2024년 20.7%에서 2025년 37.4%로 크게 상승했으며, 이는 경남 평균(28.4%)과 전국 평균(34.2%)을 모두 웃도는 수준이다. 또한 혈압 수치 인지율과 뇌졸중 조기증상 인지율 역시 상승해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대한 주민 인식이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성과는 생활터 중심의 건강관리 서비스 확대가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보건소는 고성읍 보건지소에서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상담실 열린건강충전소’를 운영하며 혈압·혈당 측정, 건강상담, 예방교육 등을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주민뿐 아니라 사업장 등 생활 현장까지 서비스를 확대해 접근성을 높인 점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당뇨병 환자의 자가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혈당측정기와 소모품을 지원하고, 올바른 혈당관리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아울러 금연·절주, 영양 및 신체활동 교육, A
울주군보건소가 암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가암검진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집중 홍보에 나선다. 울주군보건소는 제19회 암 예방의 날(3월 21일)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를 ‘암 예방 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암 예방 실천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가암검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국가암검진 제도, 검진 대상, 검진 방법 등을 안내하는 한편,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비대면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 중부종합사회복지관, 웅촌면행정복지센터, 경로당 등 지역 거점 시설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펼친다. 특히 울산지역암센터가 주관하는 암 예방의 날 기념행사(황방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 일정에 돌입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 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과 치료로 완치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 1도 적절한 치료로 증상 완화가 가능하다는 의미에서 ‘3-2-1’을 상징하는 3월 21일을 암 예방의 날로 지정했다. 국가암검진은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 등 주요 6대 암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올해는 짝
정읍시 보건소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어르신들의 눈 건강 보호에 나섰다. 정읍시 보건소는 오는 24일 칠보면에서 60세 이상 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안(眼) 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로 실명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해 추진된다. 검진은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섬진강댐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되며, 안과 의료기관이 부족한 칠보면과 인근 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현장에는 한국실명예방재단 소속 전문 검진팀이 방문해 ▲시력 검사 ▲굴절 검사 ▲안압 검사 ▲세극등 현미경 검사 등 5종의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개별 상담도 함께 제공한다. 검사 결과 이상이 발견된 대상자에게는 돋보기를 무료로 제공하고, 인공눈물·항생제·백내장 지연제 등 안약도 현장에서 지원한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중 백내장·녹내장·망막질환 등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보건소를 통해 수술비 지원까지 연계해 실질적인 치료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이학수 시장은 “어르신들이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시력을 보호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무료 검진을 마련했다”며 “눈 건강을 지키고 삶의 질을 높일
정읍시 보건소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정읍시 보건소는 스마트워치와 모바일 앱을 활용해 24주간 건강 관리를 지원하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신규 참여자 70명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참여자에게 전용 스마트워치를 제공하고 ‘채움 건강’ 모바일 앱과 연동해 진행된다. 보건소 소속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전문 인력이 참여자의 신체 활동과 영양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개인별 맞춤 상담과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정읍시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19세 이상 65세 미만 성인이다. 보건소는 사전 혈액검사와 신체 계측을 통해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고밀도(HDL) 콜레스테롤 등 5가지 건강 위험요인 중 1가지 이상을 보유한 시민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다만, 고혈압·당뇨·고지혈증 등으로 이미 약물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와 전년도 참여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샘골건강생활지원센터 통합건강증진실에 전화 신청 후, 센터를 방문해 사전 검진을 받아야 최종 참여가 확정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바일 헬스케어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건강관
고창군보건소가 암 예방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현장 중심 캠페인을 펼쳤다. 고창군보건소는 제19회 암 예방의 날(3월 21일)을 맞아 지난 18일 고창전통시장과 고창버스터미널 일원에서 군민을 대상으로 암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암 예방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날로, ‘3-2-1’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암의 3분의 1은 예방 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진단과 치료로 완치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 1도 적절한 치료로 증상 개선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과 터미널을 찾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퀴즈 이벤트와 홍보물품 배부를 진행해 암 예방 정보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와 함께 군은 전광판, 홈페이지, SNS 등을 활용한 비대면 홍보도 병행하며 국가암검진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2026년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로, 위암·대장암·간암·유방암·자궁경부암·폐암 등 6대 암에 대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대상자는 지정된 검진기관을 통해 무료 또는 일부 본인부담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한편, 고창군은 국가암검진 홍보와 재가암환자 관리 등 암관리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
파주시가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파주시는 제16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시민들의 인식 제고와 조기 검진 유도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주보건소는 지난 17일 금촌 주공6단지 아파트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결핵 및 감염병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동검진 차량을 활용한 결핵 검진과 함께 주요 증상, 예방수칙, 기침 예절 등을 안내했으며, 약 2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파주시는 금촌역과 시청 인근 도로에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행정게시대와 가로등, 버스정보안내기(BIT), 전광판 등을 활용해 결핵 예방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청 누리집과 공식 블로그, SNS를 통한 온라인 홍보도 병행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관련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결핵은 조기에 발견해 꾸준히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라며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반드시 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결핵 예방은 ‘정보 전달’에서 시작된다. 생활 속 반복적인 홍보가 실제 검진 참여로 이어질 수 있을
서울 강동구 보건소의 인공지능(AI) 기반 보건서비스가 국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강동구보건소는 18일 아시아개발은행(ADB) 요청으로 개발도상회원국 보건 공무원 및 관계자들이 방문해 ‘AI 및 디지털 기반 보건 서비스’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인도,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몽골, 우즈베키스탄, 피지 등 6개국 보건 분야 고위 공무원 13명과 ADB 관계자 등 총 24명이 참여했다. 강동구는 스마트 건강관리, AI 흉부 엑스레이 판독 보조 시스템, 치매 비대면 안심 서비스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보건사업을 소개했다. 특히 해당 치매 서비스는 세계보건기구(WHO)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이와 함께 서울시의 ‘손목닥터 9988’ 사업과 보건복지부의 ‘지역보건의료정보시스템(PHIS)’ 등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정책도 공유됐다. 방문단은 가족건강증진센터와 마음상담소, 체력인증센터 등을 둘러보며 예방접종, 금연, 만성질환 관리 등 실제 주민 대상 서비스 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했다. 최정수 강동구보건소장은 “이번 방문은 한국의 디지털 보건의료 시스템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개발도상국 보건 환경 개선에
속초시보건소가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예방주간 운영에 나선다. 보건소는 제16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3월 22일부터 28일까지 ‘결핵 예방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24일에는 노학동 행정복지센터 정문에서 출근길 시민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2주 이상 기침 시 검진 ▲접촉자 검진 필요 ▲잠복결핵 치료 중요성 등 핵심 메시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잠복결핵감염은 결핵균이 체내에 존재하지만 질병으로 발현되지 않은 상태를 의미한다. 다만 면역력이 저하될 경우 실제 결핵으로 진행될 수 있어, 조기 치료 시 발병 위험을 최대 90%까지 낮출 수 있다. 속초시민은 결핵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보건소에서 흉부 엑스선 검사와 객담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확진 시 복약 관리와 접촉자 검진 등 지속적인 관리도 지원된다. 박중현 보건소장은 “결핵은 조기 발견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매년 무료 검진을 꼭 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결핵은 과거의 질병이 아니라 현재 진행형이다. 예방의 핵심은 ‘관심’과 ‘검진’이라는 기본을 지키는 데 있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