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보건소가 암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가암검진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집중 홍보에 나선다.
울주군보건소는 제19회 암 예방의 날(3월 21일)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를 ‘암 예방 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암 예방 실천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가암검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국가암검진 제도, 검진 대상, 검진 방법 등을 안내하는 한편,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비대면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 중부종합사회복지관, 웅촌면행정복지센터, 경로당 등 지역 거점 시설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펼친다.
특히 울산지역암센터가 주관하는 암 예방의 날 기념행사(황방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 일정에 돌입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 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과 치료로 완치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 1도 적절한 치료로 증상 완화가 가능하다는 의미에서 ‘3-2-1’을 상징하는 3월 21일을 암 예방의 날로 지정했다.
국가암검진은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 등 주요 6대 암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올해는 짝수년도 출생자가 검진 대상이다. 연령과 성별에 따라 해당 암종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암은 예방과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이라며 “암 예방의 날을 계기로 주민들이 국가암검진에 적극 참여해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암 관리의 핵심은 ‘예방과 조기검진’이라는 단순한 원칙이다. 문제는 이를 얼마나 생활 속 실천으로 연결하느냐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