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가 전동보조기기를 이용하는 장애인의 안전과 이동권 보장을 위해 보험 지원에 나선다. 대전 동구는 이달부터 ‘2026년 전동보조기기 보험 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동휠체어·전동스쿠터 이용 증가에 따라 사고 발생 시 이용자가 떠안게 되는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안전망 구축 정책이다. 전동보조기기는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핵심 수단으로 자리 잡았지만, 운행 중 교통사고나 보행자와의 충돌 사고가 발생할 경우 이용자가 감당해야 할 비용 부담이 크다는 지적이 지속돼 왔다. 이에 동구는 보험 지원을 통해 사고 대비 체계를 마련하고, 장애인의 안정적인 사회활동 참여를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보험 보장 내용은 전동보조기기 운행 중 발생한 대인·대물 사고에 대한 제3자 피해 보상으로 구성된다. 주요 내용은 ▲사고당 최대 5천만 원 한도 보장 ▲사고 발생 시 자기부담금 없음 ▲변호사 선임비 500만 원 특약 포함 등이다. 다만, 본인 상해는 보장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이번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동구에 주소를 둔 등록장애인 중 전동보조기기 이용자는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된다는 점이다. 대상자는 신청
합천군이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 대비한 생명 안전망 강화에 나선다. 합천군은 2월 2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자동심장충격기(AED)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응급상황 발생 시 군민이 즉시 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AED의 상시 가동 상태를 확보하기 위한 선제 조치다. 점검 대상은 공공기관과 다중이용시설 등에 설치된 AED 149대로, 자체 점검과 현장 점검을 병행해 점검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일 예정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기기 정상 작동 여부 ▲배터리 및 패드 유효기간 ▲설치 위치 안내표지 부착 여부 ▲장비 보관함 상태 ▲관리책임자 등 장비 정보의 최신화 여부 등이다. 특히 6개월 이상 점검 이력이 없는 시설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장비 작동 상태와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현장에서 바로 조치할 수 있는 사항은 즉시 개선할 방침이다. 합천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AED의 사용 가능 상태를 상시 유지하고, 위급 상황 발생 시 군민 누구나 주저 없이 장비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명기 합천군 보건소장은 “자동심장충격기는 응급상황에서 일반인도 사용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생명 구호 장비”라며, “정기적인
대전 대덕구가 사회적 약자의 반려동물 의료비 부담을 덜기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대전 대덕구는 ‘2026년 사회적 약자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사업’을 시행해 경제적 여건으로 반려동물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돕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돌보는 사회적 약자의 현실을 반영한 생활 밀착형 복지정책으로 평가된다. 지원 대상은 대덕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중증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사회적 약자다. 대상자는 소득 수준과 가구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선정된다. 지원은 동물등록이 완료된 반려동물에 한해 가능하며, 마리당 최대 20만 원까지 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의료비 사용 금액이 25만 원 미만일 경우에는 실제 사용 금액의 80%를 지원해 실질적인 부담 완화를 도모한다. 신청은 오는 2월 27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신청자는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사업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선정 이후에는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의료비를 먼저 자부담으로 납부한 뒤, 진료 영수증 등 관련 서류를 구청에 제출하면 사후 환급 방식으로 지원금을 받을
거제시가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부를 위해 진단부터 시술, 심리 지원까지 단계별 맞춤 지원을 연중 지속 추진하고 있다. 단편적인 비용 보조를 넘어, 검사·치료 과정 전반을 촘촘히 잇는 것이 이번 정책의 핵심이다. 거제시에 따르면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가 인공수정이나 체외수정에 들어갈 경우, 검사 단계에서의 난임 진단비 지원에 이어 진단 결과에 따른 시술비 지원까지 연계해 받을 수 있다. 난임 진단비는 검사 전 보건소 방문 신청이 필수이며, 부부당 1회, 최대 20만 원 한도로 지원된다. 진단 이후 의학적 시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인공수정 또는 체외수정(신선·동결배아) 시술에 소요되는 비용 가운데 본인부담금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해당 지원은 사실혼 부부까지 포함되며, 건강보험 적용 여부와 시술 차수에 따라 출산당 최대 25회까지 가능하다. 아울러 검사 결과 기질적 이상 소견이 없는 난임부부에게는 한의치료 지원사업을 선택적으로 연계해 치료 선택권을 넓혔다. 경제적 부담뿐 아니라 심리적 부담 완화에도 방점을 찍었다는 점도 특징이다. 필요 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상담 등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치료 과정에서의 정서적 어려움까지 함께 돌본다. 강미정 거제
거제시가 임신부와 영유아의 영양 불균형 해소와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2026년 영양플러스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거제시보건소는 영양 위험요인을 가진 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영양 상담·교육과 보충식품을 제공하는 ‘영양플러스사업’을 올해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의 영양 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가정 내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모집 대상은 임신부, 출산·수유부, 그리고 등록 기준 66개월 미만 영유아로, 거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가구여야 한다. 소득 기준은 가구 규모별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로, 소득과 재산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조사 절차를 거쳐 최종 대상자가 선정된다. 신청은 대상자 본인이 신분증을 지참해 거제시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영유아의 경우 대상자 확인을 위해 보호자와 함께 동반 방문해야 하며, 임신부는 산모수첩 또는 임신확인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개인별 영양 상태에 따른 맞춤형 영양 상담과 교육, 성장 단계에 맞춘 보충식품 지원이 제공돼 임신·출산·영유아기 전반의 건강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강미정 거제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영양플러스사업을 통해
진주시가 C형간염 조기 발견과 치료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확진 검사비 지원 범위를 대폭 넓힌다. 진주시는 56세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C형간염 확진 검사비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모든 의료기관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민들의 의료기관 선택 폭이 넓어지고, 검사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국가건강검진에서 C형간염 항체 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나온 경우, 실제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확진 검사(RNA 검사)**가 필수다. 그동안 진주시는 병·의원급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은 경우에 한해 비용을 지원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대형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도 동일하게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올해 기준 56세(1970년생) 국가건강검진 수검자 가운데, C형간염 항체 양성 판정을 받고 확진 검사를 받은 시민이다. 해당 시민은 확진 검사에 수반되는 진찰료와 검사비의 본인부담금을 최초 1회에 한해 최대 7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정부24’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보건소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기한은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다음 해 3월 31일까지다. 아울러 지난 2025년에 56세였던 1969년
진주시보건소가 시민들의 일상 속 신체활동을 늘리고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읍·면·동별 걷기 동아리 회원 모집에 나선다. 모집 기간은 이달 2일부터 3월 1일까지로, 진주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진주시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거나, 가까운 동행정복지센터 및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읍·면 단위 걷기 동아리 참여자는 동아리별로 총 5회, 10시간(회당 2시간) 동안 전문 강사와 함께 걷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올바른 걷기 자세에 대한 이론 교육과 실습을 병행해,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걷기 습관 형성을 돕는다. 특히 행정동별 걷기 동아리는 지난해 구성된 동아리를 기반으로, 올해부터는 걷기 리더 중심의 자율 운영 방식으로 전환된다. 이를 통해 주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걷기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각 동아리는 매주 정해진 요일과 시간에 맞춰 정기적으로 활동하며, ▲지역 특성에 맞춘 주민 걷기 실천 유도 ▲주민 참여형 건강증진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걷기는 별도의 비용이나 장비 없이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신체활동”이라며 “걷기 동아리를 통해
천안시가 장애인 거주시설 내 인권 보호 강화를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천안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제2소회의실에서 장애인 거주시설 인권 보호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회의를 열고, 관내 시설의 학대 예방과 인권 침해 방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근 인천 지역 장애인 거주시설에서 발생한 중대한 인권 침해 사건을 계기로, 유사 사례의 재발을 막고 사전 예방 중심의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천안서북경찰서, 천안동남경찰서, 충남발달장애인지원센터, 충남장애인권익옹호기관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 점검 방식과 기관 간 역할 분담, 학대 의심 사례 발생 시 대응 절차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천안시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정기적인 시설 점검과 정보 공유 체계를 강화하고, 학대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예방 중심의 현장 관리 체계를 한층 고도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이 보다 안전하고 존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인권 침해 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겠다”며, “장애인 인권이 일상 속에서 철저히 보장되는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에
천안시가 시민들의 건강검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골밀도검사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한다. 천안시는 2일, 골다공증 예방과 조기 진단을 위해 운영 중인 골밀도검사에 온라인 예약 방식을 추가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골밀도검사는 전화나 방문을 통해서만 예약이 가능해 이용에 불편이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시민들은 매월 넷째 주 화요일,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천안시 동남구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검사 예약을 할 수 있다. 검사 비용은 기존과 동일하게 1만 원이다. 시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자와 스마트폰 미사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화·방문 예약 방식도 기존처럼 병행 운영할 방침이다. 예약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각 구 보건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온라인 예약시스템 도입으로 골밀도검사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화와 방문 예약도 함께 운영해 연령과 환경에 관계없이 모든 시민이 건강관리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이번 시스템 도입을 계기로 골다공증 조기 예방과 만성질환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계
강진군이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 대상을 대폭 확대하며 공공보건 정책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 강진군은 2026년부터 HPV 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남성 청소년과 청년층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그동안 국가예방접종 지원에서 제외돼 접종 기회를 갖기 어려웠던 계층의 보건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다. HPV는 자궁경부암뿐 아니라 항문암, 구인두암 등 다양한 암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녀 모두 감염될 수 있는 바이러스다. 예방접종을 통해 상당 부분 예방이 가능해 성별을 가리지 않은 접종의 중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강진군은 자체 사업으로 13~17세 남성 청소년과 18~26세 남녀 미접종자 등 총 360명을 대상으로 HPV 9가 백신을 무료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국가예방접종사업이 여성 청소년과 일부 저소득층 여성 위주로 운영되면서, 남성 청소년과 다수의 청년층은 비용 부담으로 접종을 포기하는 사례가 많았다는 점을 고려한 결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예방접종 대상을 남성까지 확대한 전라남도 내 첫 사례다. 공공보건 분야에서 고향사랑기금을 실질적인 군민 건강 증진 정책에 활용했다는 점에서
강진군이 C형간염 조기 발견과 치료 연계를 통한 군민 건강 보호에 나선다. 강진군은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도암면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C형간염 항체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2월부터 3월까지 진행되며, 도암면 주민 약 1,500명이 대상이다. 검사 결과 항체 양성 판정자에 대해서는 RNA 확진 검사를 추가로 실시하고, 최종 확진 시에는 치료 연계는 물론 진료비와 약제비 지원까지 제공해 실질적인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C형간염은 C형간염 바이러스(HCV) 감염으로 발생하는 간 질환으로, 주로 혈액을 통해 전파된다.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 ‘침묵의 질환’으로 불리며, 조기 발견이 늦어질 경우 간경변이나 간암으로 진행될 위험이 크다. 현재 예방 백신은 없지만, 최근 치료제 개발로 95% 이상 완치가 가능해 조기 검진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검사는 20세 이상 도암면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강진군 보건소, 도암보건지소, 신기보건진료소, 강정보건진료소를 방문하면 된다. 이와 함께 경로당 등 주민 밀집 장소를 찾아가는 순회 검진도 병행해 검진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강진군은 이
대전 지역의 나눔 열기가 올겨울에도 뜨겁게 타올랐다. 대전시 ‘희망2026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이 최종 109도를 기록하며 목표를 크게 웃도는 성과로 막을 내렸다. 대전시는 2일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6 나눔캠페인’ 폐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25년 12월 1일 대전 남문광장에서 출범식을 시작으로 총 62일간 진행됐다. 시민과 기업, 각종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며 지역 대표 나눔 운동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최종 모금액은 74억 1천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당초 목표액 67억 9천만 원을 6억 2천만 원 초과 달성한 수치다. 이에 따라 사랑의 온도탑은 109도를 기록하며 캠페인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이번 성과는 글로벌 분쟁 장기화, 고금리·고물가로 인한 내수 경기 침체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이뤄낸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지난 **2025년 캠페인(71억 8천만 원, 105.8도)**과 비교해도 모금액과 온도 모두 상승하며 대전 시민의 높은 공동체 의식과 나눔 문화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
파주시가 아파트 경비원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예방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 파주시는 오는 2월부터 관내 아파트 단지 경비원을 대상으로 ‘치매경비구역 제이에스에이(JSA)’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근무 여건상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경비원들을 위해 보건소 직원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맞춤형 치매 관리 프로그램다. ‘치매경비구역 JSA’는 치매 선별검사와 예방 교육을 동시에(조인트, Joint) 실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파주보건소는 아파트 경비원의 상당수가 치매 검진 권장 연령인 60세 이상 고령층임에도 교대 근무 등으로 의료 접근성이 낮다는 점에 주목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이를 통해 남성 고령층 치매 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한다. 주요 내용은 관내 15개 동 이상 대단지 아파트 36개소를 대상으로 ▲근무 교대·휴게 시간을 활용한 찾아가는 인지선별검사(CIST) ▲치매 예방 수칙 ‘3권·3금·3행(3·3·3)’ 교육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치매 파트너’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검사 결과 인지 저하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정밀 진단 검사로 연계하고, 근무자의 80% 이상이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아파트 단지는 ‘치
영주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위기 예방을 위해 정신건강 상담실을 연중 운영하며, 다양한 정신건강 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불안·우울·스트레스·자살 생각 등 정신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과 스트레스 측정을 진행한다. 연령이나 상황에 제한 없이 영주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사전 예약 또는 전화 상담을 통해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실태조사에 따르면 성인 4명 중 1명 이상이 평생 한 번 이상 우울이나 불안 등 정신건강 문제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일상에서 정신건강을 돌보고, 조기에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 것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영주시는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조기 상담과 예방 서비스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치료비 지원을 통해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정책도 병행하고 있다. 센터 이용 방법과 상담 절차 등 자세한 안내는 영주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영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민들이 마음의 어려움을 초기에 해소하고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의 핵심 안전망”이라며,
군산시보건소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WalkOn)’을 활용한 월별 걷기 챌린지를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며 시민 건강 증진에 나선다. 이번 챌린지는 일상 속 걷기 실천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시민들이 꾸준히 신체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폰을 보유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접근성도 높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워크온’ 앱을 설치한 뒤 군산시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월별 걷기 챌린지에 도전할 수 있다. 챌린지는 매달 미션 형태로 운영돼, 시민들이 부담 없이 걷기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자발적인 참여 확대와 걷기 습관 형성에 초점을 맞췄다.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인센티브도 제공돼, 재미와 동기 부여를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다. ‘워크온’ 앱에서는 ▲군산시 공식 커뮤니티 가입 ▲월별 챌린지 응모 ▲세부 일정 및 운영 내용 확인 등이 가능하다. 각 월별 챌린지의 구체적인 내용은 앱을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된다. 군산시보건소 관계자는 “걷기는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신체활동이지만 건강 효과는 매우 크다”며,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