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가 시민들의 질병 조기 발견과 건강관리를 위해 국가 건강검진을 본격 시행한다. 의정부시 보건소는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가입자를 대상으로 ‘2026년 국가 일반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 대상은 짝수연도 출생자 중 20세부터 64세까지이며, 66세 이상은 생애전환기 건강검진 대상에 포함된다. 일반 건강검진은 신장과 체중, 혈압 등 기본 신체계측을 비롯해 혈액·요검사, 흉부 방사선 촬영, 구강검진 등으로 구성된다. 생애전환기 검진은 골밀도 검사와 인지기능 장애 검사, 우울증 검사, 생활습관 평가 등 노년기 건강관리에 필요한 항목이 추가로 포함된다. 검진은 2년 주기로 무료 제공되며, 지역 내 70여 개 병·의원에서 받을 수 있다. 시는 연말로 갈수록 검진 수요가 몰리는 점을 고려해 상반기 내 조기 검진을 권장하고 있다. 검진기관 확인과 예약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해 가능하다. 의정부시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검진은 질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대상 시민들은 기간 내 반드시 검진을 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건강검진은 선택이 아니라 ‘예방 투자’다. 미루는 순간 치료 시기는 늦어질 수밖에 없다. [비즈데일리 이정
동두천시가 어르신들의 균형 잡힌 식습관 형성을 위한 맞춤형 영양교육을 진행했다. 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65세 이상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단백한 하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년기 영양 불균형을 예방하고,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건강 식단을 익힐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론 교육과 조리 실습을 병행한 체험형 방식으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서는 노년기 식생활 관리의 중요성과 함께 단백질과 채소를 활용한 건강식 조리 방법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참여 어르신들은 식재료 손질부터 조리까지 직접 체험하며 건강한 식단을 구성하는 방법을 익혔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식습관을 개선하고, 건강 관리 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두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교육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노년기 건강은 ‘식탁’에서 시작된다. 작은 식습관 변화가 삶의 질을 크게 바꾼다는 점을 정책도 더 주목해야 한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완주군에서 생산된 전통주가 국내 대표 주류 품평회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 완주군 동상면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공동체공간 수작의 ‘숨은골’ 시리즈가 ‘2026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탁주와 약주 부문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국내 우수 주류를 발굴하고 건전한 음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권위 있는 품평회다. 이번에 대상을 받은 ‘숨은골12’와 ‘숨은골16’은 지역 농산물을 기반으로 한 전통성과 현대 양조 기술이 결합된 제품으로, 깊은 풍미와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특히 ‘숨은골16’은 3년 연속 대상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전통 발효주의 지속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해당 업체는 지역 특산물인 봉동 생강을 활용한 증류식 소주 ‘나비 시리즈’ 개발에도 나서며 제품 다양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체험형 양조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과 연계한 산업 확장도 추진 중이다. 완주군은 전통주 산업이 지역 농산물 소비를 확대하고 농업과 관광을 연결하는 핵심 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지역의 전통과 현대 기술이 결합해 경쟁력 있는 제품을 만들 수 있었다”며 “전통주 문화 확산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대구 달서구가 의료와 돌봄을 연계한 통합 건강관리 체계 구축에 나섰다. 달서구보건소는 장기요양 대상 어르신을 위한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가정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전문 인력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진료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돌봄 서비스까지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협약에 따라 참여 의료기관은 정기 방문진료와 건강 상담, 만성질환 관리 등을 담당하며, 지역 돌봄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일상생활 지원까지 확대한다. 보건소는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연계, 사업 운영 관리 등을 맡아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지원할 계획이다. 달서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의료와 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지역 중심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어르신의 삶의 질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재택 중심 의료서비스는 고령사회에서 필수적인 정책”이라며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어르신들이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
양양군이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걷기 문화 확산’에 본격 나섰다. 양양군보건소는 지역 내 걷기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사회 걷기지도자(2급)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비만율 증가와 신체활동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건강증진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군은 일상에서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인 ‘걷기’를 중심으로, 주민 주도의 건강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은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총 16시간 진행되며, 건강에 관심 있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30명이다. 교육 과정은 걷기 운동의 과학적 원리를 배우는 이론 수업과 함께, 보행 분석을 통한 자세 교정 실습 등 실용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비는 전액 지원되며, 수료 후 자격증 발급을 희망하는 경우에만 일부 비용을 부담하면 된다. 양성된 지도자들은 향후 지역사회에서 올바른 걷기 방법을 전파하고 주민 건강 실천을 이끄는 역할을 맡게 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 참여 기반의 건강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생활 밀착형 건강 정책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걷기지도자가 지역 건강 문화 확산의 중심
철원군이 결핵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집중 홍보와 교육에 나선다. 철원군보건소는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3월 22일부터 27일까지 결핵 예방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방 주간은 결핵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조기 검진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군은 지난 18일 대한노인회와 협력해 노인자원봉사단 140명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결핵의 증상과 예방법, 치료 과정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예방 주간 동안에는 결핵 주요 증상과 치료 방법, 올바른 기침 예절, 손 씻기 등 감염 예방 수칙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될 경우 검진을 받을 것을 적극 권장한다. 결핵은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발견이 늦어질 수 있다. 그러나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다. 철원군은 고령층에서 결핵 발생률과 사망률이 높은 점을 고려해 65세 이상 주민의 정기 검진 참여를 강조하고 있다. 해당 연령대는 보건소에서 연 1회 무료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며 “예방과 조기 발견을 통해 지역사회 감염 확
철원군이 지역사회 기반의 자살 예방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민·관 협력에 나섰다. 철원군보건소는 지난 20일 보건소 프로그램실에서 ‘생명존중안심마을’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자원을 연계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 안전망 구축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갈말읍과 동송읍을 중심으로 추진되며, 총 23개 기관이 참여해 협력 체계를 구성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행정기관과 복지시설, 상담기관, 종교단체 등 10개 기관이 참석해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 예방을 위한 공동 실천 의지를 다졌다. 참여 기관들은 앞으로 고위험군 발굴과 연계 지원, 정신건강 인식 개선 활동, 예방 교육과 홍보 등에 협력하게 된다. 또한 정신건강복지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위기 대상자에 대한 상담과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철원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중심의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백승민 보건소장은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참여할 때 자살 예방 효과가 극대화된다”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자살 예방은
금산군이 예비 부모와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을 위한 맞춤형 육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금산군보건소는 오는 4월 7일부터 28일까지 ‘행복한 육아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모의 양육 역량을 높이고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총 4회로 구성되며,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주요 내용은 영유아 성교육을 시작으로 안전교육, 그림책을 활용한 언어발달 교육, 문제행동 이해와 훈육 방법 등으로 이어진다. 특히 그림책 말놀이 교육은 읽기 방법과 실습을 병행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강의는 보건소에서 진행되며, 이론과 체험을 결합한 실습형 교육으로 운영된다. 모집은 3월 26일부터 4월 3일까지 진행되며, 총 80가정을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신청은 전화, 방문 또는 온라인(QR코드)을 통해 가능하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들이 육아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부모 교육은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직결된다”며 “많은 가정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좋은 육아는 ‘경험’이 아니라 ‘학습’에서 시작된다. 부모
금산군이 흡연 예방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찾아가는 금연 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 금산군보건소는 오는 25일 금산우체국에서 ‘이동 금연클리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직장과 지역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금연 상담과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주요 내용은 니코틴 의존도 검사와 1대1 맞춤형 금연 상담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니코틴 패치와 껌 등 금연 보조제 제공, 행동 강화 물품 지원도 병행된다. 군은 이번 클리닉을 통해 흡연자의 금연 실천을 유도하고, 지속적인 건강 관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동 금연클리닉은 연중 운영되며, 참여를 원하는 기관이나 개인은 보건소 건강생활팀에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흡연은 주요 건강 위험 요인인 만큼 생활 속 금연 실천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금연 정책의 성패는 ‘접근성’에 달려 있다. 찾아가는 서비스가 늘어날수록 금연 성공률도 함께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금산군이 아토피 피부염 등 알레르기 질환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군은 오는 25일부터 상곡초등학교와 지역 한의원이 협력하는 ‘아토피 케어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와 의료기관이 연계해 학생들의 건강 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알레르기 질환 예방과 증상 완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서는 한방 진료와 건강 상담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증상에 맞는 관리 방법을 제공한다. 진료는 3월부터 10월까지 총 7회 진행되며, 필요에 따라 연고와 한약 처방 등 맞춤형 치료도 병행된다. 특히 올해는 운동 프로그램이 새롭게 도입됐다. 4월부터 5월까지 저강도 스포츠 리듬 트레이닝을 실시해 체력 향상과 신체 균형 유지까지 함께 지원한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치료 중심에서 나아가 생활 습관 개선과 체력 관리까지 아우르는 통합형 건강관리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금산군은 이와 함께 아토피 자연치유 기반 확대 사업도 지속 추진하며, 환아와 가족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알레르기 질환은 조기 관리와 생활 습관이 중요한 만큼, 학교와 의료기관 협력을 통해 지
대구시가 결핵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대규모 합동 캠페인에 나선다. 대구시는 ‘제16회 결핵예방의 날’과 예방주간을 맞아 24일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일대에서 결핵 예방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함께하면 결핵 ZERO’를 주제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대구시와 구·군 보건소를 비롯해 감염병관리지원단, 대한결핵협회, 의료기관 등이 참여해 합동으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거리 홍보와 함께 이동 검진 차량을 활용한 무료 결핵 검진 서비스가 제공된다. 시민 누구나 현장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기침 예절과 결핵 주요 증상, 검진 필요성 등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예방 수칙도 집중 안내된다. 결핵은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발견이 늦어질 수 있다. 그러나 조기 검진과 치료를 통해 충분히 완치가 가능한 질환으로,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은 보건소에서 연 1회 무료 검진을 받을 수 있어 적극적인 참여가 권장된다. 대구시는 결핵 환자 수가 감소 추세에 있으나, 산발적 발생이 지속되는 만큼
대구 서구가 결핵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주민 대상 집중 홍보와 검진에 나선다. 서구보건소는 ‘제16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3월 22일부터 28일까지 ‘결핵 예방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결핵은 전염성이 강한 감염병으로,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확산을 막는 핵심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예방 주간 동안 결핵 관리실을 중심으로 무료 검진과 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은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의심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올바른 정보 제공을 통해 예방 인식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결핵예방의 날인 24일에는 두류공원에서 현장 캠페인이 진행된다. 이동 검진 차량을 활용한 무료 결핵 검진과 판독 서비스가 제공돼 접근성을 높였다. 보건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결핵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정기적인 검진을 생활화하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영희 보건소장은 “결핵은 여전히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이라며 “주민 모두가 예방과 검진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결핵은 ‘과거의 질병’이 아니다. 조기검진과 꾸준한 관리가 이어질 때만 지역사회 전파를 막을 수 있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공주시가 아동 비만 예방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돌봄교실 중심의 통합 건강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관내 초등학교 4곳의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건강한 돌봄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23일부터 15주간 진행되며, 식습관과 신체활동, 생활 건강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균형 잡힌 식생활을 배우는 영양교육과 협동 중심의 신체활동 교육이 각각 15회씩 진행된다. 여기에 올바른 양치 습관을 익히는 구강 건강 교육과 흡연 예방 교육도 포함됐다. 공주시는 단순 교육에 그치지 않고, 프로그램 전후로 아동의 비만도와 생활 습관 변화를 분석해 효과를 체계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동 스스로 건강한 행동을 선택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향후 비만 예방 정책 수립에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공주시 보건소는 아동기부터 형성되는 생활 습관이 평생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조기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조윤상 보건소장은 “아이들이 건강을 즐겁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건강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아동 건
울주군이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생활권 중심의 야외 운동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울주군보건소는 오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울산 건강 한마당’ 생활 건강운동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원과 광장 등 접근성이 높은 야외 공간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운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유산소 댄스와 러닝 등으로 구성되며, 울주군민이면 별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유산소 댄스는 범서생활체육공원과 온양 남창3교 하부, 청량 지역 수변공원 등에서 운영되며, 러닝 프로그램은 태화강생태관과 서생 해오름아파트 운동장에서 진행된다. 총 4개 지역에서 7개 팀이 운영돼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혹서기에는 안전을 고려해 한 달간 휴강하며, 무더위 속 무리한 운동을 예방할 계획이다. 울주군은 오는 5월부터 맨발 걷기 프로그램도 추가 도입한다. 지역 내 조성된 맨발코스를 활용해 자연 친화적인 건강 활동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운동 습관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생활 가까운 곳에서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지
고창군이 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통합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 지원에 나선다. 군은 ‘행복한 고창맘’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고,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임산부의 건강관리와 출산 준비는 물론, 출산 이후 양육 단계까지 아우르는 통합형 지원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이유식·유아식 교육이 새롭게 포함되며 지원 범위가 육아 단계까지 확대된 점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건강·신체·정서·안전 등 4개 분야로 구성돼 임신과 출산 전 과정에 필요한 교육을 제공한다. 임산부 건강교실에서는 출산 준비와 신생아 돌보기, 이유식 조리 실습 등 실제 육아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요가 프로그램은 순산과 산후 회복을 돕는 과정과 함께, 예비 아빠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부부 요가 과정도 운영된다. 모유수유 클리닉은 1대1 맞춤 상담 방식으로 진행돼 수유 자세와 유방 관리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산전·산후 우울증 예방 교육과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도 지원하며, 영유아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응급 상황 대응 능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