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 치매안심센터가 지역 내 치매 친화 환경 조성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밀착형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센터는 관내 23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치매 검진과 치료 지원, 실종 예방 등 3대 핵심 서비스를 알리는 현장 중심 캠페인을 적극 추진 중이다. 지난 1월부터는 행정복지센터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치매 집중의 날’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접점에 있는 이·통장 회의와 연계해 진행되며,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을 조기에 발굴하기 위한 목적도 담고 있다. 센터는 현장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지원 제도를 집중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우선 만 60세 이상 정읍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치매 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치매 진단을 받은 경우 월 최대 3만 원 범위 내에서 치료관리비를 지원한다. 또한 위생용품 등 조호물품 제공을 통해 환자와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있다. 이와 함께 실종 예방 서비스도 강화했다. 지문 사전 등록과 배회 인식표 발급은 물론, 배회 감지기와 스마트태그, 실종 예방 목걸이 보급 등을 통해 치매 환자의 안전 관리 체계를 촘촘히 구축하고 있다. 센터는 보건소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사천시가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을 위한 ‘스마트 안심망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배회 및 실종 위험이 있는 어르신 보호를 위해 위치추적 기기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과 출향인이 기부한 고향사랑기금을 재원으로 마련됐으며, 치매환자 및 고위험군 어르신 108명에게 ‘삼성 스마트태그2’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치매안심센터 등록 환자와 60세 이상 어르신 중 보호자가 갤럭시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전용 앱 활용이 가능한 가구다. 시는 단순 기기 보급에 그치지 않고 ‘3단계 체계적 지원’을 통해 사업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먼저 기기 등록과 위치 공유, 알림 설정 등 초기 세팅을 지원해 즉시 사용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이어 보호자를 대상으로 기기 사용법과 앱 활용 교육을 실시하며, 이후에는 사후 점검과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인 사용을 관리한다. 대상자는 무단 외출 여부, 길 잃음 경험, 실종 신고 이력 등을 반영한 체크리스트를 통해 배회 위험도를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특히 장기요양 비등급자, 등급 판정 대기자, 저소득층, 독거 및 노인부부 가구 등 돌봄 취약계층을 우
울산 북구보건소가 초보 부모의 육아 부담을 덜기 위해 ‘엄마모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구보건소는 4월 2일부터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기본방문에 참여한 10가구를 대상으로 ‘엄마모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북구공공산후조리원 프로그램실에서 주 1회씩 총 5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영아 하임리히법 실습 ▲유치 관리 ▲엄마와 아기가 함께하는 요가 ▲산후우울 관리 ▲이유식 시작을 위한 ‘우리 아기 첫식사’ 등으로 구성돼, 초보 엄마들에게 실질적인 양육 기술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단순 교육을 넘어 참여자 간 교류를 통해 정서적 지지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설계됐다. 북구보건소는 이번 기본방문 대상자 모임에 이어 오는 9월에는 고위험군 및 지속 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를 위한 추가 ‘엄마모임’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양육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첫 아이 육아로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양육 노하우를 배우고 서로 지지하는 관계를 형성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신규 등록 및 엄마모임 참여를 희망하는 임산부는 북구보건소 건강증
청양군이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과 건강한 노후를 위해 운영 중인 ‘기력팔팔마을’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행복한 4色 건강마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운곡면 영양1리를 ‘기력팔팔마을’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마을회관에서 진행되며, 한의사가 직접 방문해 침 시술과 경혈 지압 등 맞춤형 한의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 어르신들은 시술에 앞서 혈압과 혈당 등 기초 건강 상태를 점검받는다. 보건의료원은 이를 통해 고혈압과 당뇨 등 만성질환 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개인별 식습관 및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건강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군은 사업 효과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병행하고 있다. 운동 능력, 자기관리, 일상 활동, 통증 및 불편감, 불안·우울 등 삶의 질과 관련된 항목을 점검해 향후 사업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농촌 지역 특성을 고려한 ‘찾아가는 서비스’ 방식이 어르신들의 높은 만족도로 이어지고 있다. 현장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침 치료를 받고 나면 기운이 나고 잠도 잘 온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마을
청양군이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하며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섰다. 군은 지난 24일 군청 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청양군협의회와 함께 ‘3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헌혈 인구 감소, 혈액 보유량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고령 환자 증가에 따른 의료 현장의 혈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청양군협의회 회원들이 현장에서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주의 사항을 안내하는 등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며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탰다. 청양군은 홀수 달 네 번째 화요일마다 군민이 참여하는 단체 헌혈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청양군 헌혈 권장 조례’에 따라 청양군에 주소를 둔 주민이 헌혈에 참여할 경우 감사의 의미로 청양사랑상품권 1만 원을 지원하며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헌혈은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 가장 직접적인 나눔”이라며 “정기적인 헌혈 행사를 통해 생명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청양군협의회는 화재 가정 구호 물품 지원, 취약계층 보행 보조차 지원 등 다양한
천안시가 시민 건강 증진과 의료 접근성 강화를 위해 올해 보건사업을 대폭 확대·신설한다. 시는 25일 △공공심야 약국 확대 △저소득층 치과 의료비 지원 확대 △예방접종 대상 확대 △미숙아·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 강화 △천안형 가임력 보존 지원사업 신설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보건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공공심야 약국은 기존 4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된다. 운영 약국은 참조은약국(쌍용동), 창가약국(성황동), 조은약국(봉명동), 천안제일약국(문화동), 밝은약국(신부동)이며, 오후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된다. 치과 의료비 지원도 확대된다. 기존 65세 이상 저소득층 중심 지원에서 18세 미만 아동까지 대상이 넓어졌으며, 노인의 경우 임플란트 본인부담금 지원이 추가되고, 아동은 충치 치료 비용 지원이 신설됐다. 예방접종 대상도 전반적으로 확대된다. 백일해 무료접종은 기존 임산부와 배우자에서 맞벌이·한부모·다태아 가정의 조부모까지 확대되며, 대상포진·파상풍 무료접종 대상도 등록장애인과 국가유공자까지 포함된다. 또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은 하반기부터 12세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되고,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대상 어린이 연령도 13세에서 14
천안시 서북구보건소가 지역 주민의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서북구보건소는 오는 30일부터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스마트폰을 소지한 만 19세 이상 65세 미만의 서북구 거주자 또는 서북구 소재 직장인이다. 특히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등 건강 위험요인 중 1개 이상을 보유한 경우 우선 선발된다. 다만 이미 관련 질환을 진단받았거나 약물 치료 중인 경우에는 참여가 제한된다. 선발된 참여자에게는 모바일 앱과 연동되는 활동량계(스마트워치)가 제공되며, 6개월간 맞춤형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참여 기간 동안 총 3회 보건소를 방문해 건강검진을 받고 건강 변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활동량계는 무상으로 제공되며, 프로그램을 수료할 경우 기기를 증정받을 수 있다. 신청은 전화, 방문 또는 홍보물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건강 위험요인을 조기에 관리하고 지역 주민의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헬스케어도 ‘비대면·데이터 기반’으로 전환되는 흐름이다. 참여자의 지속적인 활용 여부가
봉화군보건소가 결핵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결핵ZERO 숨결지킴이’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2026년 ‘숨결지킴이’ 10명을 위촉하고, 지난 3월 11일 ‘찾아가는 어르신 결핵검진’을 시작으로 관련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봉화군은 2024년 기준 경상북도 내 결핵 신환자율 상위 5개 시군에 포함되는 등 고령 인구 증가와 함께 결핵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으로, 예방 활동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숨결지킴이’는 ‘숨은 결핵을 찾고 건강한 숨결을 지키는 건강도우미’라는 의미로, 3월부터 10월까지 2인 1조로 구성돼 월 1회 이상 관내 25개 경로당을 방문해 활동한다. 이들은 경로당을 찾아 결핵 예방 교육과 홍보를 실시하고, 인식개선 설문조사와 함께 기침 등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조기 검진을 안내하는 역할을 맡는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고령층 눈높이에 맞춘 결핵 예방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숨결지킴이 활동을 통해 결핵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조기 검진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결핵 관리의 핵심은 ‘조기 발견’이다. 지역 밀착형 활동이 실제 검진 참여율을 얼마나 높일지가 중요한 성과 지표가 될 전
강릉시보건소가 시민 건강 증진과 질환 조기 발견을 위해 동맥경화 및 골다공증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은 오는 4월 1일부터 3일까지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도지회와 연계해 진행된다. 검사 대상은 만 40세 이상 강릉시민이며, 하루 100명씩 선착순으로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검진은 강릉시보건소 주차장에 마련된 이동검진 차량에서 진행되며, 동맥경화도와 혈관 협착도 검사, 골밀도 검사 등이 실시된다. 검사 결과 이상 소견이 확인될 경우 2차 정밀검사와 함께 병·의원 진료가 안내될 예정이다. 김유영 강릉시 건강증진과장은 “동맥경화와 골다공증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방치할 경우 심뇌혈관질환이나 골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조기 발견과 건강 상태 점검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무증상 질환일수록 ‘선제적 검사’가 중요하다. 이동검진 방식이 의료 접근성을 얼마나 높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부여군이 봄철 야외 활동과 외식 증가에 대비해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에 나선다. 군은 오는 3월 27일까지 유동 인구가 많은 전통시장, 버스터미널 인근, 관광지 등 지역 내 식품위생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온 변화가 큰 봄철 식중독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외식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항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및 사용 여부 ▲조리장 청결 상태 ▲식기류 살균·소독 관리 ▲냉장·냉동 식품 적정 온도 유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전반이다. 특히 점검과 함께 영업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과 위생 관리에 대한 현장 교육도 병행해 위생 의식 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 군은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반복 위반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사후 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유재정 부여군보건소장은 “봄철은 일교차로 인해 음식물 관리에 소홀할 경우 식중독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라며 “선제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식중독 예방은
부여군보건소는 3월 ‘비만 예방의 달’을 맞아 지난 24일 규암초등학교에서 ‘2026년 비만 예방 등교 맞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성장기 아동의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과 비만 예방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부여군보건소와 부여교육지원청이 함께 참여한 합동 행사로 진행됐다. 최근 학생 비만이 중요한 건강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부여군의 2025학년도 학생 비만율(과체중 포함)은 36.6%로 전국 평균 29.3%보다 7.3%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학생 대상 건강관리와 예방 활동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행사는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 학교 교문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보건소 직원들은 피켓과 현수막, 리플릿 등을 활용해 눈높이에 맞춘 건강 홍보를 펼쳤다. 주요 내용은 ▲비만 예방 수칙 안내 ▲걷기 등 신체활동 실천 독려 ▲물 자주 마시기 ▲당류 섭취 줄이기 ▲구강 건강 수칙 안내 ▲비만 예방 인식도 조사 등이다. 부여군보건소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학생 대상 비만 예방 프로그램을 연계 추진할 계획이다. 신체활동과 영양교육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충주시가 제5차 치매관리 종합계획(2026~2030)에 맞춰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치매 예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충주시보건소는 충주시치매안심센터와 충주시노인복지관(본관·남부분관·동부분관)이 협력해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4월 8일부터 5월 28일까지 약 2개월간 총 24회에 걸쳐 진행된다. 사업은 예방 중심 치매관리 강화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인지건강 관리 확대, 지역사회 협력 기반 서비스 고도화 등 제5차 치매관리 종합계획의 방향을 반영해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태블릿 PC를 활용한 인터넷 기반 인지훈련 ‘웹-코트(Web-Cot)’가 운영되며, 기억력·지남력·분류화 등 다양한 인지기능 향상에 중점을 둔다. 또한 디지털 기기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단계별 맞춤 교육을 제공하고, 치매예방체조와 인식개선 교육도 함께 진행해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프로그램 전·후에는 주관적기억감퇴평가(SNCQ), 노인우울척도검사(SGDS-K),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인지기능 변화와 정서적 개선 효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한다. 충주시 관계자는 “디지털 기반 예방 중심 서비스 확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어르
서울 은평구가 구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건강도시학교’ 참여자를 모집한다. ‘찾아가는 건강도시학교’는 주민 생활권으로 직접 찾아가는 건강교육 프로그램으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은평성모병원 전문 의료진이 참여해 질환 예방과 생활 속 건강관리 방법을 쉽게 전달하며, 강의와 실습을 병행하는 참여형 방식으로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건강한 척추를 위한 스트레칭 재활운동 ▲자연임신 준비를 위한 나프로 임신법 ▲치매 예방 두뇌훈련 ▲노화 대비 건강관리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특히 ‘나프로 임신법’ 강의는 임신을 준비하는 당사자뿐 아니라 가족도 함께 참여하거나 대신 수강할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다음 달 6일부터 5월 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은평구민 및 관내 생활권자를 대상으로 회차별 50명 내외를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각 회차 시작 3일 전까지 보건소 방문, 전화 또는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전문 의료진이 참여하는 이번 교육이 구민들의 건강관리 실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홍성군이 바쁜 업무로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직장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 홍성군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는 홍북읍 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2026년 건강한 직장만들기’ 사업을 오는 11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문인력 4명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연 2회 상·하반기로 진행되는 원스톱 통합 건강서비스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기초검사 ▲체성분 측정 ▲음주위험체질 선별검사 ▲우울척도검사(PHQ-9) ▲구강보건교육 등으로 구성되며,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 상담과 운동 처방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근로자의 ‘자기 혈압수치 인지율’ 향상에 중점을 둔다. 단순 검사 결과 전달을 넘어 근로자가 자신의 건강 수치를 정확히 이해하고 정상 범위와 비교할 수 있도록 해, 자발적인 건강관리와 만성질환 예방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사업 참여자 219명을 대상으로 한 자체 평가에서는 100%의 만족도를 기록했으며, 참여자의 80%가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필요성을 체감했다고 응답해 사업 효과를 입증했다. 정영림 홍성군보건소장은 “병원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
강원 고성군이 지역 특화작목으로 육성 중인 ‘곤달비’가 수도권 첫 출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유통에 들어갔다. 고성군은 지난 19일 가락동 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에서 곤달비 첫 출하를 진행하며 올해 출하 시즌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첫 출하 물량은 생산관리와 선별, 포장 등 전반적인 품질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소비자와 경매사, 중도매인들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곤달비는 국화과 식물로 폴리페놀 함량이 높아 항산화와 염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관절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능성 채소로 주목받고 있다. 고성군 곤달비는 해양심층수를 활용한 재배 방식과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기반으로 품질 경쟁력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군은 쓴맛과 떫은맛이 적고 향이 부드러운 특성을 강점으로, 곤달비를 고소득 작물로 육성하기 위해 2021년부터 집중 지원해왔다. 현재 지역 내 17개 농가가 참여해 재배 규모를 확대하고 있으며, 작목반과 연구회를 중심으로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올해는 2억 2,200만 원을 투입해 재배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고설재배시설과 전용 시설 지원을 통해 생산 효율을 높이고 노동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유통 측면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