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지역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재활 역량 강화를 위해 23일과 30일 양일간 ‘찾아가는 온 재활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활 속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법과 자가 건강관리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국립교통재활병원 소속 작업치료사와 물리치료사가 함께하며, ‘상체 근력 및 유연성·인지 기능 테스트’와 ‘근골격계 질환 자가 평가 및 관리법’을 주제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악력의 중요성과 평가 방법 △어깨 및 목 근육 강화를 위한 YTW 운동 △수건·벽을 이용한 스트레칭 실습 △인지 기능 향상을 위한 스트룹 검사 △골반 비대칭 교정 및 상부 교차 증후군 관리법 등이 포함됐다.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스스로 신체 상태를 점검하고, 일상에서 꾸준히 적용할 수 있는 재활법을 배울 수 있다. 배명석 양평군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의 근력 향상과 인지 기능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장 중심의 재활교육은 장애인 건강관리의 실질적인 해법이 된다. 양평군의 시도가 지역 복지의 새로운 모범사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논산시가 오는 12월 개원을 앞둔 충남논산공공산후조리원의 첫 입소 산모 모집에 나섰다. 시는 12월 입소를 희망하는 산모를 대상으로 10월 27일 오후 2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산모수첩 또는 임신확인서상 12월 분만 예정자로, 신청은 충남논산공공산후조리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공공산후조리원 대표 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충남논산공공산후조리원은 충남 남부권 최초의 공공산후조리원으로, 지상 3층·연면적 2,285㎡ 규모의 최신 시설을 갖췄다. 내부에는 15개의 모자동실을 비롯해 신생아실, 수유실, 프로그램실, 마사지실, 식당 등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최적의 환경이 마련되어 있다. 시는 오는 11월 시범운영을 거쳐 12월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충남 남부권 산모들이 안심하고 출산과 산후 회복을 할 수 있는 공공 돌봄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민간의 전문성과 공공의 안정적 관리 시스템을 결합한 모델로 운영될 예정이며, 산모 건강관리·신생아 감염 예방·부모 교육 프로그램 등 맞춤형 서비스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공공산후조리
서천군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의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생명사랑 실천거리’를 조성했다. 군은 장항읍 신화송로 일대에 자살예방 안내판과 LED 바닥등을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예방 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설치된 LED 큐브형 안내판에는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 관심의 시작입니다” 등 마음을 위로하는 문구와 함께 자살예방상담전화 ‘마음구조 109’ 안내가 표기돼 있다. 또한 야간에도 눈에 잘 띄도록 LED 조명을 적용한 바닥등을 설치하고, 안내판에는 생명사랑 메시지를 삽입해 보행자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생명존중의 의미를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조성사업은 단순한 시설물 설치를 넘어,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이 잠시 멈춰 생각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나성구 서천군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이 위기에 처한 이들에게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공간이 되고, 생명을 지키는 희망의 불빛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살예방 환경개선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거리의 불빛이 단순한 조명이 아니라, 누군가
금산군보건소가 지역 재가장애인을 위한 문화 나들이 행사를 열어 따뜻한 공감의 시간을 선물했다. 보건소는 지난 23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재가장애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금산행복대학 특별활동 공연 관람’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산행복대학 특별활동 프로그램과 연계해 추진된 재활 나들이 활동으로, 장애인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기며 정서적 안정과 사회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관람한 공연은 **마당극패 우금치의 대표작 ‘청아 청아 내 딸 청아’**로, 고전 ‘심청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효(孝)와 가족 사랑의 의미를 유쾌하면서도 따뜻하게 풀어냈다. 신명 나는 풍물 소리와 배우들의 열정적인 연기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참가한 재가장애인들은 “문화 공연을 직접 보고 함께 웃을 수 있어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오랜만의 외부활동에 큰 만족감을 보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나들이를 통해 재가장애인들이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하며 심리적 치유와 활력을 얻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사회적 소통과 재활을 돕는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장애인의 재활은 치료실이 아니라,
정읍시보건소가 고령층 결핵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어르신 대상 무료 검진을 확대 운영한다. 보건소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중 ‘무료 결핵검진’을 실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로 인해 결핵 감염률이 높아지는 현실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결핵검진 서비스’**를 강화해 추진 중이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결핵 환자 중 65세 이상 고령층의 비율은 2020년 48.5%에서 2024년 58.7%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결핵은 2주 이상 기침·가래 증상이 지속되는 제2급 법정 감염병으로,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정기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정읍시는 대한결핵협회와 협력해 이동식 X-선 검진 장비를 활용, 관내 노인복지관과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는 순회 검진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10월까지 94개 기관, 1,700여 명이 검진을 완료했으며, 27일부터 31일까지는 영원면 북풍경로당 등 11개 기관에서 추가 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검진은 흉부 X-선 촬영으로 진행되며, 이상 소견이 있을 경우 객담검사 등 정밀검진으로 연계된다. 손희경 정읍시보건소장은 “어르신은 면역력
안산시가 지역 정신건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기반을 마련했다. 안산시는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2025년부터 ‘정신건강전문요원(정신건강사회복지사 2급 과정)’ 수련기관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보건복지부와 국립정신건강센터의 정신건강전문요원 제도에 따른 것으로,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수련 요건을 충족해 공식 인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센터는 내년부터 중독 및 정신건강 분야의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 기관으로서 본격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향후 현장 중심의 실습과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정신건강 서비스를 강화하고, 중독 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 역량을 키워갈 예정이다. 정사임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장은 “해마다 심각성이 커지는 중독 문제에 대응하려면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갖춘 인력 양성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수련기관 지정을 계기로 시민의 중독 회복과 정신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도 “정신건강 전문인력 양성은 지역 복지망 강화를 위한 핵심 기반”이라며 “이번 지정이 안산시의 중독·정신건강 서비스 수준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산시가 자살 유족의 아픔을 치유하고 정서적 회복을 돕기 위한 따뜻한 힐링의 자리를 마련했다. 안산시는 안산시자살예방센터가 지난 23일 화랑유원지 오토캠핑장에서 자살로 가족을 잃은 유족을 위한 ‘힐링캠프’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심 속 자연 공간에서 유족들이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슬픔을 치유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야외 캠핑과 레크리에이션, 치유 프로그램 등을 통해 상실의 고통에서 벗어나 정서적 안정을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 안산시자살예방센터는 이번 캠프 외에도 ▲개별 및 집단 애도상담 ▲심리지원 프로그램 ▲정신의료기관 치료비 지원 ▲유족 자조모임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매월 첫째 주 목요일에 진행되는 **‘유족 자조모임’**은 고인을 건강하게 기억하고, 같은 아픔을 겪는 이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유대감을 쌓는 중요한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누구도 혼자가 아니라는 따뜻한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며, “유족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마음을 나누고, 회복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상처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김장철을 앞두고 주요 농수산물의 공급 상황을 점검하고, 수급 불안 요인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나섰다.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최근 **‘김장 주요 재료 수급상황 확대 점검회의’**를 열고, 배추·무·양념채소 등 주요 김장 재료의 수급 전망과 기관별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 결과, 배추와 무는 잦은 비로 인한 병충해 발생에도 불구하고 재배면적 증가와 김치업체의 재고량 확보로 공급에 큰 차질은 없을 전망이다. 다만 일시적 공급 불균형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해 정부는 비축물량을 활용해 공급 안정에 나설 방침이다. 고춧가루·마늘·양파·대파·쪽파·생강 등 양념채소류는 전반적으로 공급이 원활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마늘의 산지가격 상승과 쪽파 작황 부진으로 일부 품목은 가격이 높게 형성될 가능성이 있다. 이에 정부는 비축 마늘의 시장 공급 확대와 쪽파 생육관리 강화로 수급 안정을 도모하기로 했다. 과일류 중 배는 작황이 좋아 공급이 안정적이며, 가격도 전년 대비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계약재배 물량을 확대해 김장철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천일염·새우젓·멸치액젓 등 수산물은 전반적으로 공급 여력
청주시 상당보건소가 지역 내 의료기기 수리업소의 불법행위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11월 28일까지 의료기기 수리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의료기기 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령 위반과 부적정한 수리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과 의료기관이 안심하고 의료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점검 대상은 상당구 내 의료기기 수리업소 10개소로, **의약관리팀 1개반(2명)**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시설 및 서류 점검을 병행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대표자·소재지 등 신고사항 변경 시 변경신고 이행 여부 ▲시설 및 품질관리 기준 준수 여부 ▲신고 내용과 다른 의료기기 수리 행위 여부 ▲의료기기법 및 관련 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실제 수리 현장의 관리 실태와 품질관리 체계가 적정하게 운영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상당보건소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지도를 통해 즉시 개선하도록 하고, 고의적이거나 중대한 위반은 행정처분 및 사법기관 통보 등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사후 관리 및 재점검을 지속해 위반 행위 재발을 방지하고, 법령 준수 문화를 정착시켜 나간다는 계획이
상주시보건소가 지난 23일 ‘행복한 기다림’ 사진전 시상식을 열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전시회는 10·10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임신과 출산의 소중한 순간을 공유하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9월 17일부터 26일까지 열린 공모전에는 총 21명이 참여해, 따뜻한 가족의 이야기가 담긴 감동적인 작품들을 출품했다. 내부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점의 작품은 10월 10일부터 19일까지 상주시립도서관 3층 상상라운지에서 전시됐으며, 온라인 시민투표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시민 627명이 직접 투표에 참여하며, 시민이 함께 만드는 공감형 전시회로 의미를 더했다. 최종 결과 ▲최우수상 이O나 ▲우수상 박O은·김O주 ▲장려상 7명 등 총 1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입상자에게는 전시작 액자와 부상이 수여됐으며, 투표에 참여한 시민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커피 쿠폰이 제공됐다. 시민들은 “따뜻한 가족의 사랑이 전해지는 전시였다”, “좋은 취지의 행사가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 “저출생 극복을 위한 시의 노력이 느껴졌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민선 상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시민이 함께
대구 중구보건소가 본격적인 가을 야외활동 시즌을 맞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며, 특히 **10~11월 사이에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최근 진드기 개체 수는 예년보다 다소 감소했지만, 등산과 농작업 등 야외활동이 늘면서 감염 위험은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특히 SFTS의 경우 치명률이 약 20%에 달할 정도로 위험성이 높지만, 시민 인식은 여전히 낮다. 주요 증상은 발열, 오한, 근육통, 구토, 설사 등이 있으며, 치료제를 통한 완치가 쉽지 않아 조기 발견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보건소는 야외활동 시 ▲긴팔·긴바지·장화·장갑 착용 ▲노출 부위에 진드기 기피제 사용 ▲풀밭 위 직접 앉지 않기 등을 권장했다. 또한, 귀 뒤·겨드랑이·무릎 뒤 등 진드기가 붙기 쉬운 부위를 활동 후 반드시 확인하고, 귀가 즉시 샤워해 피부에 붙은 진드기를 제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황석선 중구보건소장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백신이 없어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야외활동 후 발열이나 두통 등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지체하지 말고 의료기관을
울릉군보건의료원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보호와 결핵 확산 예방을 위해 **‘2025년도 찾아가는 결핵검진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검진은 지난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결핵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결핵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검진은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협력해 진행됐으며, 총 82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검진은 이동식 엑스레이 차량을 이용한 흉부 X-선 촬영과 실시간 원격 판독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상 소견이 발견된 대상자에게는 객담(가래) 검사가 추가로 시행됐으며, 이후 결핵으로 확진될 경우 보건의료원 결핵관리 시스템에 등록돼 복약지도, 가족 접촉자 관리, 완치까지의 사후관리까지 지속적으로 지원받게 된다. 울릉군보건의료원은 또한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는 주민이나 65세 이상 어르신은 신분증을 지참하면 연 1회 무료 결핵검진을 상시로 받을 수 있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김영헌 울릉군보건의료원장은 “결핵은 조기 발견과 꾸준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증상이 뚜렷하지 않은 고령층은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것이 필요하다
진주시 보건소가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들의 전문성과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해 김해시보건소 견학 및 소진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23일,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들의 사기진작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현재 진주시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들은 재가 방문 서비스와 의료기관 내에서 ▲산책 동행 ▲말벗 활동 ▲발 관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말기 암환자의 신체적 고통 완화와 정서적 안정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견학에는 총 42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김해시보건소의 호스피스·완화의료 프로그램 운영 현장을 둘러보고, 서로의 활동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은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뿐 아니라 활동에 대한 자긍심과 소명의식을 되새겼다. 진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견학이 자원봉사자 간 공감대를 넓히고, 소진을 예방하며 지속 가능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따뜻한 돌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호스피스의 본질은 ‘마지막까지 인간다운 삶을 돕는 일’이다. 오늘의 이 작은 쉼과 배움이, 내일의 더 깊은 돌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
김제시가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제11회 정신건강 사진공모전 「마음행복사진관: 행복의 계절」 시상식을 23일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인식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아름다운 사계절의 배경 속 인물의 감정이 잘 드러난 사진’**을 주제로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약 6주간 진행됐으며, 총 54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심사는 주제 적합성, 독창성, 완성도 등 3가지 기준으로 공정하게 이뤄졌다. 그 결과 ▲대상 이현미 ‘두 번째 가을맞이’, ▲최우수상 서정화 ‘결실의 계절, 웃음을 거두다’, ▲우수상 김은하 ‘무더운 여름나기’, ▲장려상 김지현 ‘아기와 맞이해 더 특별한 올봄’, 전병찬 ‘사랑을 타고~’가 선정됐다. 또한 ▲입상 7명(강미림, 고은, 김기범, 김미선, 김혜미, 배경희, 허정순)에게도 상장이 수여됐다. 이영섭 치매재활과장은 “시민들이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정신건강의 소중함과 행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김제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시는 현재 보건소와 정신건강
양평군이 재가암환자와 가족의 심신 회복을 돕기 위해 ‘2025년 재가암환자 힐링테라피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11일 양평 미리내 리조트 내 힐빙클럽에서 진행되며, 총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양평군은 그동안 관광과 건강을 결합한 ‘3!4! 헬스투어 힐링건강 프로그램’, ‘숲속 온열요법 프로그램’ 등 재가암환자를 위한 통합지지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며, 환자와 가족이 함께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이번 힐링테라피 프로그램에서는 ▲오행오감 테라피 ▲족욕 체험 ▲싱잉볼 사운드 테라피 등 다양한 힐링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의 안정과 신체적 활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호스피스 인식 개선 교육을 통해 생애 말기 돌봄에 대한 이해와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가정에서 치료나 요양 중인 재가암환자와 가족이며, 양평군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배명석 양평군보건소장은 “양평의 청정 자연환경 속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이 암환자와 가족들에게 심리적 위로와 회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건강지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