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이 증가하는 출산 수요에 맞춰 임산부 건강관리 지원을 확대한다. 울주군보건소는 임산부의 신체활동과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임산부 요가교실’을 신규 운영한다고 밝혔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울주군 출생아 수는 2023년 1,082명에서 2024년 1,104명, 지난해 1,200명으로 3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임산부 대상 건강 프로그램을 강화할 필요성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이번 요가교실은 지난해 건강교실 참여자 설문 결과를 반영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임산부의 실제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된다. 모집은 3월 1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임신 주수와 관계없이 참여 가능한 임산부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 방법은 울주군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4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울주군보건소(삼남읍)와 범서읍보건지소에서 운영된다. 수업에서는 골반 기저근육 강화와 허리 통증 완화, 하체 근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요가 동작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출생아 수 증가에 따라 임산부 건강관리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임산부들
보은군이 외국인 근로자의 감염병 예방을 위한 맞춤형 건강관리 강화에 나섰다. 충북 보은군보건소는 외국인 체류 인구 증가에 대응해 라오스 국적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결핵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12일 라오스 국적 근로자 44명이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현재 농번기 일손 지원을 위해 보은군 농업근로자 공동숙소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16일 공동숙소에서 진행됐으며, 충청권 질병대응센터와 협력해 추진됐다. 교육 내용은 결핵의 감염 경로와 주요 증상, 예방 수칙 등 실생활에 필요한 건강관리 정보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언어와 문화 차이로 정보 접근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라오스어 통역을 지원하고, 라오스어로 제작된 결핵 예방 영상을 활용해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교육 현장에서는 결핵 예방 리플릿과 개인위생용품 등 홍보 물품을 함께 배부해 근로자들이 예방수칙을 보다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보은군보건소는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한 지역 주민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홍종란 보건소장은 “언어 장벽으로 인해 건강 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다양한
군산시가 근로자의 건강 증진과 직장 내 건강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맞춤형 건강관리 지원에 나선다. 군산시보건소는 ‘HOHO 건강일터 프로그램’에 참여할 사업장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30~50대 근로자의 주요 생활 공간인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근로자의 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군산시 내 50인 이상 사업장으로,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공간을 확보하고 참여 의지가 있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선정된다. 총 5개 사업장이 선착순으로 모집된다. 프로그램은 사업장 특성과 근로자의 건강 상태를 반영해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혈압·혈당·콜레스테롤·BMI 측정 등 기초 건강검진을 비롯해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신체활동 프로그램,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영양 및 구강 상담 등이다. 운영 기간은 약 6개월로, 총 10회에 걸쳐 체계적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직장을 직접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근로자들이 보다 쉽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사업장과
고창군이 인구 감소 대응을 위해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서고 있다. 고창군보건소는 인구 5만 명 유지를 목표로 추진 중인 ‘고창愛 주소갖기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역 내 인구 유입 분위기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지난 12일 고창병원과 석정웰파크병원을 방문해 병원 종사자와 내원객을 대상으로 전입 혜택과 건강지원 정책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전입 혜택 안내 리플릿을 배부하고, 출산·육아·건강지원 정책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임신·출산 분야에서는 출산장려금, 첫만남이용권, 산후조리비 및 분만진료비 본인부담금 지원 등 실질적인 경제적 지원 정책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이와 함께 ▲50세 이상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65세 이상 보건기관 진료비 본인부담금 면제 ▲마을 주치의사제 운영 ▲틀니·임플란트 지원 등 고령층을 위한 의료 복지 서비스도 적극 홍보했다. 고창군보건소는 앞으로도 건강증진 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인구 유입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유병수 보건소장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홍보를 강화해 누구나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지역을 만들
대구 서구가 새 학기를 맞아 급증하는 호흡기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해 예방 관리 강화에 나섰다. 서구보건소는 최근 성홍열 등 감염병 신고 건수가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함에 따라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예방수칙 안내문과 포스터를 배부하는 등 선제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성홍열은 ‘A군 베타 용혈성 연쇄상구균’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발열성 질환이다. 특히 올해 1월 기준 대구 지역 환자 수는 56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6명)보다 9배 이상 증가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 질환은 주로 5세에서 15세 사이 아동에게서 많이 발생하며, 갑작스러운 고열과 인후통, 혀가 붉고 돌기가 돋는 이른바 ‘딸기 혀’, 전신 발진 등의 증상이 특징이다. 성홍열은 별도의 예방 백신이 없어 개인위생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손 씻기와 기침 예절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감염 예방의 핵심이다. 또한 감염 시에는 신속히 항생제 치료를 받아야 하며, 전파를 막기 위해 항생제 복용 후 최소 24시간 동안은 등원이나 등교를 중단해야 한다. 서구보건소는 가정과 학교, 보육시설을 중심으로 위생 수칙 실천을 적극 안내하고 감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영희 서구보건소장은 “새 학기는
예산군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예산군보건소는 3월 16일부터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블루투스 기반 건강측정기기를 활용해 비대면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고혈압과 당뇨병 등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 중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한 지역 주민이다. 참여자는 사전 건강검사를 통해 개인별 건강 상태를 확인한 뒤 활동량계, 혈압계, 혈당계, 체중계 등 맞춤형 건강측정기기를 제공받게 된다. 이후 6개월 동안 기기를 통해 수집된 건강 데이터를 바탕으로 보건소 전문 인력의 상담과 관리를 받는다. 또한 참여자들은 ‘매일 혈압 측정’, ‘30분 이상 걷기’, ‘정해진 시간에 약 복용하기’ 등 건강 미션을 수행하며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생활 습관을 형성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보건소 방문재활팀 또는 관할 보건지소·진료소에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건강관리로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보다 체계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
서산시가 근로자와 지역 주민의 건강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맞춤형 보건서비스를 제공한다. 충남 서산시는 ‘버팀이음 프로젝트’ 신청을 위해 대산보건지소를 방문하는 근로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버팀이음 프로젝트는 석유화학 업종 종사자들의 고용 안정을 돕기 위해 이·전직과 재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기간은 3월 17일부터 31일까지이며, 접수는 대산보건지소에서 진행된다. 시는 해당 기간 동안 방문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우울증 척도 검사와 정신건강 상담, 치매관리사업 안내, 혈압·혈당 측정 등이다. 이와 함께 각종 보건사업에 대한 안내와 홍보를 병행하고, 개인별 건강 상태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 연계도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검사 결과 우울증, 치매, 고혈압 등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대상자에게는 지속적인 사후관리까지 제공해 건강관리의 연속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건강증진 서비스는 3월 17일부터 28일까지 운영되며,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서산시는 이번 서비스가 재취업을 준비하는 근로자와 지역 주민의 건강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
충청북도가 식품위생업소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충북도는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한 시설개선 융자금리를 기존 연 2%에서 1%로 인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설개선 융자사업은 식품접객업소와 식품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시설 및 설비 개선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업소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안전한 식품 환경 조성을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융자 한도는 업종별로 차등 적용된다. 식품제조·가공업소는 최대 1억 원, 식품접객업소는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되며, HACCP 적용업소의 경우 최대 2억 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다. 상환 방식은 2년 거치 후 3년간 분할 상환하는 구조로, 업소의 초기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충북도는 이번 금리 인하를 위해 ‘충청북도 식품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시행규칙’ 개정을 추진 중이다. 현재 입법예고를 통해 도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향후 조례·규칙심의회 심의 등을 거쳐 개정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장우성 충북도 바이오식품의약국장은 “고금리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업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보다 위생적인 영업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식품위생 수준 향상을 위
제천시가 시민들의 비만 예방과 건강한 운동 습관 형성을 위해 체계적인 신체활동 지원에 나선다. 제천시보건소는 민간체육시설과 연계한 신체활동 프로그램 참여자 70명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체질량지수(BMI) 23 이상이거나 근육량이 표준 이하인 시민 등 비만 위험 요인을 가진 대상자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용두건강생활센터 또는 남부건강생활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4월부터 6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되며, 매주 월·수·금 주 3회, 회당 1시간씩 운영된다. 참가 비용은 전액 지원돼 경제적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운영 종목은 순환운동, 줌바댄스, 스포츠 리듬트레이닝 등 총 3가지다. 시민들의 접근성과 흥미, 지속적인 참여 가능성 등을 고려해 내·외부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참여 신청은 종목별 선착순 방문 접수 방식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사전·사후 신체 계측(인바디 검사)도 함께 실시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민간체육시설과의 연계를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지속 가능한 운동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건강관리가 필요한 시민들이 부담 없이 참여해 생활 속 운동 습관을 형성하
홍성군이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디지털 피로 해소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홍성군보건소는 ‘건강수명 연장 텐업(10Up)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디지털 디톡스 명상 클래스’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마트폰과 각종 디지털 기기 사용에서 잠시 벗어나 마음의 안정을 찾고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단순 명상에 그치지 않고 역사 문화 체험을 접목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점이 눈길을 끈다. 프로그램은 오는 4월 7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진행된다. 1부에서는 홍주성 일대를 중심으로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역사 탐방이 진행되며, 지역의 문화와 이야기를 체험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어 2부에서는 홍주천년문화체험관에서 싱잉볼을 활용한 명상 요가 클래스가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소리와 호흡을 통한 이완 효과를 경험하며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홍성군보건소 관계자는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일상이 된 만큼 의식적으로 거리를 두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주민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재충전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디지털 과잉 시대에서 ‘잠시 멈춤’은 선택이 아
홍성군이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응급상황 대응 체계 강화에 나섰다. 홍성군보건소는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어르신 안전 응급정보 포스터’를 제작해 지역 내 경로당 379곳에 게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포스터는 화상, 출혈, 코피, 뱀 물림, 낙상 등 어르신들이 겪기 쉬운 상황을 중심으로 기본적인 응급처치 방법을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119 신고 요령까지 함께 담아 위급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특히 고령층의 시인성을 고려해 큰 글씨와 직관적인 그림 위주로 제작됐으며,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내용을 단순화했다. 이와 함께 포스터에는 홍성의료원을 포함한 지역 및 인근 응급의료기관의 연락처도 수록돼 있어 긴급 상황 발생 시 빠르게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홍성군보건소는 오는 16일부터 경로당 379개소에 순차적으로 포스터를 부착할 계획이다. 더불어 방문건강관리사업과 연계해 경로당을 찾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응급의료 정보와 기본 응급처치 교육도 병행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은 경로당 이용 시간이 길어 응급상황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초기
군위군이 성장기 아동의 구강건강 관리를 위해 예방 중심의 보건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위군보건소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치과 주치의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기적인 구강검진과 예방 중심의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충치 등 구강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로 연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아동들이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고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형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저소득 가정 초등학생 4~6학년 중 교육비 지원 대상 학생이다. 구체적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자녀 등이 포함된다. 또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의 경우 학년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 범위를 확대했다. 군위군보건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예방 중심의 구강관리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윤영국 보건소장은 “성장기에는 조기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아동들이 평생 건강한 구강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구강건강은 삶의 질과 직결되지만 사각지대가 큰 분야다. 예방 중심 정책이 얼마나 꾸준히 이어지느냐가 장기적인 건강 격차를 좌우할 것이다. [비즈데일리 이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업 분야 혁신을 이끄는 ‘신지식농업인’을 선정하고 공식 시상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13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신지식농업인 장(章)’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신지식농업인은 새로운 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농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촌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인물을 의미한다. 해당 제도는 운영규정에 따라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되며, 1999년부터 2025년까지 총 498명이 선정됐다. 올해는 각 시·도에서 추천된 후보자 32명을 대상으로 서류 및 전문가 평가, 현지실사를 진행해 최종 7명이 선발됐다. 지역별로는 경북 3명, 인천·충남·전북·경남에서 각각 1명씩 포함됐으며, 채소·과수·특작·축산·가공·6차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르게 선정됐다. 선정 사례도 눈길을 끈다. 충남 홍성의 농업회사법인 헤테로 최이영 대표는 프리미엄 딸기 품종 개발과 체계적인 품질 관리로 수출 경쟁력을 확보하며 국산 딸기 고급화에 기여했다. 경북 안동의 안동제비원전통식품 김준영 대표는 전통 장류 제조기술을 현대화하고 기능성 원료를 접목해 고부가가치 제품을 개발, 전통식품 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탰다. 인천 강화의 강화드림 한성희 대표
울산 북구가 고령층 건강 보호를 위해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에 나선다. 북구보건소는 오는 16일부터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북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65세 이상(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다. 해당 대상자는 1회에 한해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을 희망하는 경우 신분증과 수급자증명서, 주민등록초본을 지참해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접종은 북구보건소를 비롯해 ▲울산엘리야병원 ▲구암의원 ▲탑이비인후과의원 ▲강동의원 ▲상쾌한이비인후과의원 등 총 6곳에서 가능하다. 대상포진은 수두 바이러스가 체내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진 시기에 재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특히 고령층에서 발병 위험이 높고, 발병 시 극심한 통증과 함께 신경통 등 합병증이 장기간 이어질 수 있어 예방이 중요하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고령층일수록 대상포진 발병 위험이 큰 만큼, 이번 무료 접종 기회를 적극 활용해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령층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예방 중심 보건정책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다만 대상 확대 여부
광주광역시 서구가 디지털 기반 보건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서구는 주민들의 건강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 ‘건강백세봇’을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건강백세봇’은 카카오톡 플랫폼을 활용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비대면 서비스다. 야간이나 공휴일에도 이용할 수 있어 주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서비스는 주민들이 자주 찾는 정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보건소 소개와 증명서 발급 안내, 예방접종 및 감염병 관리, 병원·약국 및 응급의료 정보, 임신·육아 지원,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정신건강 서비스 등 총 6개 분야다. 특히 건강진단결과서 발급 절차, 국가 예방접종 일정, 주변 자동심장충격기(AED) 위치, 임산부 지원사업 등 실생활과 밀접한 정보들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치매 조기검진과 정신건강 상담 등 보건소 주요 사업에 대한 안내도 제공해 주민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로 활용될 전망이다. 서비스 이용은 카카오톡에서 ‘광주서구보건소건강백세봇’을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면 즉시 가능하다. 서구는 이번 챗봇 도입을 계기로 디지털 기반 행정 서비스를 확대하고, 주민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