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보건소는 11월 26일 오후 2시부터 함양소방서와 함께 ‘2025년 합동 소방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생활 속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은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해 화재경보 발령, 대피 유도, 초기 진화, 응급처치 및 환자 이송 등 전 과정이 실습 형태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소화기 사용법을 직접 익히고, 대피 동선 점검과 구급차 이송 절차를 체험하며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키웠다. 훈련 종료 후에는 훈련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공유하는 피드백 시간도 마련됐다. 이를 통해 향후 유사 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대응 체계를 보완할 계획이다. 함양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직원들이 화재 등 비상 상황에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훈련을 통해 군민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보건소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예측할 수 없는 재난 상황일수록 훈련은 곧 ‘생명’이다. 함양군 보건소의 이번 합동훈련은 형식적인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실제 대응력을 강화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비즈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지난 27일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 3차 아파트를 ‘청주시 제75호 공동주택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홍정의 흥덕보건소장과 아파트 관리소장, 입주민 대표 등이 참석해 금연 실천을 다짐하며 건강한 아파트 문화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금연아파트’ 지정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공동주택 거주 세대의 절반 이상이 동의하면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이번에 지정된 오송역 파라곤 3차 아파트는 세대주의 과반 동의를 받아 네 구역 모두를 금연구역으로 확정했다. 흥덕보건소는 아파트 내에 금연 안내 현판과 현수막을 설치하고, 2026년 1월 30일까지 계도기간을 운영한다. 이후 1월 31일부터는 금연구역 내 흡연 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홍정의 흥덕보건소장은 “금연아파트 지정이 주민 간 흡연 갈등을 줄이고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깨끗하고 건강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금연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동주택 내 흡연 문제는 단순한 개인의 습관이 아닌 공동체의 건강과 직결된다. 이번 금연아파트
광양시 치매안심센터가 오는 11월 6일부터 12월 중순까지 광양5일시장에서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이동이 불편하거나 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 조기검진을 지원하는 지역 밀착형 건강 서비스다. 치매조기검진은 고위험군 어르신을 조기에 발견해 증상 악화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중요한 사업이다. 조기 발견 시 치매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이번 검진은 시장 상인과 지역 주민 등 치매안심센터 이용이 어려운 60세 이상 미진단자를 대상으로 1:1 인지선별검사가 이뤄진다. 검진 결과 치매가 의심되면 신경심리검사, 전문의 진료 등 정밀진단으로 이어지며, 필요 시 협약병원과 연계해 혈액검사, 뇌 영상촬영 등 감별검사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검사비는 전액 시에서 부담한다. 반미순 광양시 건강증진과장은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센터 방문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검진을 확대해, 모든 시민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만큼, 광양시의 ‘찾아가는 치매검진’은 지역사회 건강복지의 모범 사례라 할 만하다. 현장 중심
성주군보건소가 올겨울 급격한 기온 하강에 대비해 **취약계층 대상 ‘한파 대비 방문건강관리사업’**을 본격 실시한다. 보건소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건강취약 가구를 집중 관리해 한파로 인한 건강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읍·면 5개 권역에 배치된 방문간호사 5명이 직접 참여한다. 간호사들은 고위험군 가구를 방문해 한파 대비 건강수칙 한랭질환 예방 요령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법등을 상세히 안내한다. 또한 겨울철 혈관 수축과 혈압 상승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심근경색·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과 함께 개인 상태에 맞춘 맞춤형 건강관리도 제공한다. 한파 대비 기본 건강수칙으로는 △실내에서 가능한 가벼운 운동하기 △실내 적정온도(18~20℃)·습도(40~60%) 유지 △외출 전 체감온도 등 기상정보 확인 △외출 시 장갑·목도리·모자·마스크 등으로 보온 상태 유지 등이 제시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겨울은 기온 변동성이 큰 만큼,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한파로 인해 건강 문제를 겪지 않도록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농림축산식품부가 오는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대전 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2025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1년 처음 시작된 이후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했으며, 생산자와 유통인, 소비자가 한자리에 모여 국산 과일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과일 축제로 자리 잡았다. ■ ‘우리 과일’의 새로운 가치, 소비자와 만나다올해 과일산업대전의 표어는 **“한입 상큼 우리과일, 한발 성큼 건강 행복”**으로, 국산 과일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체험관에서는 △어린이 과일 탐험대 △과일 칵테일쇼 △실감형 과일 체험 △어린이 농부 AI 사진관 등 미래 소비자인 어린이층과 국산 과일의 친밀도를 높이는 콘텐츠가 운영됐다. ■ 우수 과수농가와 신품종, 산업의 미래를 보여주다주제 전시관에서는 대표과일 선발대회 수상작 전시, 국내 개발 신품종 과일 소개, 과수산업 정책 홍보관 등이 마련돼 국산 과수 산업의 경쟁력과 자부심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됐다.행사장 내 시식 코너에서는 지역별 대표 과일을 맛볼 수 있으며, ‘과일장터’에서는 고품질 과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
영덕군이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원격 협진 체계 구축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영덕군은 **11월 26일 서울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2025년 의료 취약지 원격 협진 시범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개인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영덕군이 추진 중인 의료 취약지 원격 협진사업이 지역 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실질적으로 높인 모범 사례로 평가받은 결과다. ‘의료 취약지 원격 협진 사업’은 의료시설이 부족한 지역 주민이 인근 보건진료소를 통해 전문의의 진료를 비대면으로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영덕군은 영덕아산병원과 협력해 영상 장비를 활용한 원격 전문의 상담·진료 서비스를 제공, 농어촌 지역 주민의 병원 접근 한계를 크게 개선했다. 또한 진료 후에는 **보건진료소에서 의약품까지 바로 수령할 수 있는 ‘원스톱 진료체계’**를 구축해, 주민들의 시간과 비용 부담을 동시에 줄이는 효율적 모델을 완성했다. 이와 함께 영덕군보건소는 △만성질환 관리 프로그램 운영 △합병증 예방을 위한 연 2회 사후검사 차량 지원 △지속적 건강 모니터링 서비스 등을 확대하며, 원격 협진 기반의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해왔다. 김광열
성주군 보건소가 직원들의 응급상황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하며 안전한 지역보건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보건소는 11월 25일, 출산양육지원센터 2층 교육실에서 직원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관리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총 2회에 걸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성주소방서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실습 중심의 체계적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 이론 ▲응급상황별 응급처치법 ▲안전사고 예방교육 ▲심폐소생술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보건소 신속대응반을 대상으로 구급차 내 의료장비 사용법 교육을 별도로 실시, 실제 현장에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실전 중심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며, “이를 통해 지역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주군 보건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응급처치 및 안전보건 교육을 확대 실시해, 지역사회 전반의 응급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한 성주’ 구현에 기여할 방침이다. 응급상황에서 ‘1분의 대응’은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린다. 성
성주군보건소가 주민 참여형 ‘맞춤형 건강 동반자’ 전략으로 경북을 넘어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장 중심의 건강정책과 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으로 3관왕(트리플 크라운) 성과를 달성했다. 성주군보건소는 경상북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3년 연속(2023~2025년)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보건복지부 주관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 종합 최우수기관 표창, 2025년 경상북도 건강마을 조성사업 우수기관 선정까지 석권했다. 이 같은 성과의 비결은 단순한 의료 서비스 제공을 넘어 군민과 함께 걷는 ‘건강 동반자’형 보건행정 모델을 구축한 데 있다. 성주군은 특히 의료 취약지역 어르신의 건강 불평등 해소에 주력했다. 스마트 경로당이 없는 마을을 직접 찾아가는 비대면 스마트 건강교육, 현장 중심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지역별 건강 격차를 줄였다. 또한, “고령층이 장기적으로 운동하기 어렵다”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운동 지속률 향상 프로그램을 유연하게 조정했다. 고혈압 유병률이 높은 마을에는 **즉시 ‘고혈압 자가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맞춤형 대응 체계가 빛을 발했다. 군은 건강 인프라 확충에도 힘을 쏟고 있다. 성주읍 대흥2리 황토
여수시가 재난 상황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응급의료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지난 24일 여수시는 재난·재해 등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해 **‘재난 응급의료 대응 직원 직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수시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국립중앙의료원 재난의료관리팀이 강사로 참여했다. 교육 대상은 보건소 신속대응반을 포함한 직원 50여 명으로, 재난 응급의료체계의 이해, 보건소의 역할, 중증도 분류 이론 및 실습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중증도 분류 실습(트리아지) 과정에서는 참가자들이 현장 대응의 긴박함을 체험하며, 신속한 판단력과 협업의 중요성을 몸소 익혔다. 참석자들은 “실제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교육을 통해 재난 대응 골든타임 확보와 시민 생명 보호 의식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서현숙 여수시보건소장은 “재난 응급의료 대응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핵심 분야”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높여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예측할 수 없는 재난
서울 성북구보건소가 지난 12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쳐 길음2동 주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게이트키퍼) 교육’**을 진행했다. 길음2동은 올해 정릉1동, 월곡2동과 함께 ‘생명존중안심마을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지역사회 내 자살 예방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 지역이 함께 만드는 생명존중 문화‘생명존중안심마을사업’은 지역 자원을 연계해 검증된 자살예방 프로그램을 동 단위로 수행하는 모델이다.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개입, 맞춤형 서비스 제공, 인식개선 캠페인, 자살예방 교육, 자살위험 수단 차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마을 단위의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것이 목표다. ■ 주민이 직접 나서는 ‘생명지킴이’ 양성이번 교육은 주민들이 주변에서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포착하고, 적절한 기관으로 연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표준 자살예방교육 과정인 **‘보고·듣고·말하기’**를 중심으로, △위험신호 인지 △공감적 대화 △전문기관 연계 등 실질적 대응 방법이 단계적으로 진행됐다. 또한 실제 상황에서 적용 가능한 질문법, 공감 대화법, 도움 요청 및 연계 절차 등 현장 중심의 실습형 교육이 병행돼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성북
청주시 흥덕보건소가 기후변화 대응 분야의 선도적 성과를 인정받아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다. 보건소는 26일, **‘2025년 국가기후변화대응 건강분야 포상’**에서 기관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은 기후변화로 인한 건강 영향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한 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수여된다. 흥덕보건소는 온열·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을 통해 기후변화로 인한 건강위험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폭염과 한파 등 극한기후로 인한 취약계층의 건강 피해를 줄이기 위해 신속한 대응체계와 예방 중심의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점이 수상 배경으로 꼽혔다. 흥덕보건소는 또한 지역 실정에 맞춘 온열·한랭질환 예방 교육, 취약계층 방문 건강관리, 폭염 대비 건강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며 지역 건강 안전망 강화에 기여해왔다. 홍정의 흥덕보건소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건강위험이 갈수록 심화되는 상황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 건강관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후변화는 환경 문제를 넘어 ‘건강 위기’로 다가오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이 26일 충남대학교병원 임상교육시뮬레이션센터에서 열린 **‘지역 필수의료 및 연구 강화 포럼’**에 참석해 대전의 미래 의료산업 비전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이 시장은 “대전은 과학과 의료가 융합된 혁신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며, “필수의료 인프라 확충과 함께 바이오헬스·첨단과학산업, 지역대학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혁신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포럼에 앞서 이 시장은 임상교육시뮬레이션센터를 둘러보며 의료인력 양성 현장과 첨단 교육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그는 의료 교육 기반이 지역 의료 수준 향상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며, 지원 확대 의지를 내비쳤다. 대전이 과학기술 도시를 넘어 의료혁신 도시로 도약하려는 발걸음이 뚜렷하다. 인프라 확충과 지역 협력의 시너지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해본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거창군이 연말을 맞아 군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대대적인 금연구역 점검에 나섰다. 거창군 보건소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12월 3일까지 3주간 **‘연말 금연구역 집중 점검·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 중 지난 26일에는 흡연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관내 터미널 2곳과 버스정류장 24곳을 직접 방문해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의 주요 내용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단속(전자담배 포함) ▲금연구역 안내 표지판 설치 여부 ▲흡연실 설치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군은 관련 규정이 현장에서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를 면밀히 확인하고 있다. 현재 거창군에는 총 2,050개의 금연구역이 지정되어 있으며, 이 중 약 15%에 해당하는 300개소가 이번 집중 점검 대상이다. 특히 어린이놀이시설, 학교, 의료기관, 사회복지시설 등 군민 이용률이 높은 다중이용시설이 주로 포함됐다. 단속에는 보건소 건강증진과 직원 5명, 금연지도원 6명, 위생담당 2명 등 총 13명이 참여했으며, 4개 조로 나뉘어 효율적인 점검이 이뤄졌다. 이정헌 거창군 보건소장은 “최근 간접흡연 피해를 호소하는 주민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집중 점검을 통해 군민 모두가 쾌적하고 건강
완주군 화산면 운산보건진료소에서 근무 중인 **장인춘 주무관(지방보건진료서기)**이 26일 서울에서 열린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방문형 원격협진 모델’**을 선도적으로 구축해 의료 취약지 주민들의 접근성을 크게 높인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 완주군은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지역 특성을 고려해, 의료진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의 기본 검사를 실시하고, 현장에서 공중보건의와 화상으로 협진을 진행하는 체계를 운영해왔다.이를 통해 진단부터 처방, 상담까지 모두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현장형 원격 진료 시스템’**을 완성했다. 또한 이후 보건진료소에서 약 조제 및 전달까지 원스톱으로 연계해 고령자나 만성질환자들이 멀리 이동하지 않아도 정기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교통 문제로 간단한 진료조차 하루를 소비해야 했던 어르신들에게, 완주군의 방문형 협진은 생활 속 진료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유미숙 완주군 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보건진료소가 지역 의료의 첫 관문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한 사례”라며, “내년에도 보건진료소 중심의 방
전라남도가 최근 인플루엔자(독감) 의사환자가 급격히 늘고, 특히 소아·청소년층에서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오는 **12월 말까지 6주간 ‘마스크 착용 캠페인 홍보 주간’**을 운영한다. ■ 독감 주의보, 예년보다 두 달 빨리 발령올해 인플루엔자 주의보는 예년보다 두 달 빠른 10월 17일에 발령됐다.46주차 기준 전국 외래환자 1천 명당 독감 의심환자는 66.3명으로, 전주 대비 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방역 당국은 확산세가 가파르게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 전남도-무안군, 지역 현장 캠페인 전개전라남도와 무안군보건소 등 관계자 50여 명은 지난 26일 무안 일로시장에서 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접종을 독려하고 마스크 등 예방 물품을 배포했다.또한 의료기관·마트·학원 등 다중이용시설 방문 시 마스크 착용을 적극 홍보하며,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을 알리는 등 현장 중심의 캠페인을 펼쳤다. ■ 취약시설에 마스크 6만 개 긴급 배부전라남도와 22개 시·군 보건소는 언론매체, 전광판, SNS, 마을방송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인플루엔자 예방 홍보를 확대하고 있다.특히 감염에 취약한 노인요양시설 등에는 마스크 6만 개를 긴급 배포해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