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보건소가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군은 지난 5일 고흥군농업기술센터 대교육장에서 자동심장충격기(AED) 관리 책임자 35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공기관과 다중이용시설에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체계 강화와 응급상황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고흥소방서 소속 전문 강사가 초빙돼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책임자는 2년마다 정기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매월 장비 점검을 통해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또한 비상 시 누구나 접근할 수 있도록 설치 위치를 명확히 표시해야 한다. 이날 교육은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의 역할 및 점검 요령 ▲응급처치 이론교육 ▲심폐소생술 실습 ▲상황별 응급대응 절차 등으로 구성돼, 실제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고흥군 보건소 관계자는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핵심 장비”라며, “정기적인 교육과 관리로 지역 내 응급의료 대응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AED는 생명을 지키는 ‘골든타임’의 열쇠다. 교육과 관리
고흥군 보건소가 결핵 예방과 관리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대한결핵협회로부터 ‘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철저한 선제 검진과 적극적인 확산 방지 대책을 통해 ‘청정 고흥’을 실현하려는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보건소는 경로당과 재가노인복지센터 등에서 총 7,616건의 결핵 검진을 실시해 조기에 결핵 환자를 발견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결핵 전파 위험을 효과적으로 낮췄으며, 전년 대비 신환자 발생률 22% 감소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냈다. 또한, 고흥군 보건소는 지역 내 민간 의료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결핵관리 전담 인력을 배치해 환자 등록부터 투약 관리, 접촉자 추적, 비순응자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수행하는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러한 전방위적 예방·관리 활동은 지역 보건 수준을 높이고 결핵 발생률을 실질적으로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기관상 수상은 결핵으로부터 깨끗한 ‘청정 고흥’을 만들기 위한 우리 직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노인과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선제적 검진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결핵
고령군이 경상북도 주관으로 열린 *‘2025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금연사업 합동 성과대회’*에서 두 부문 모두 **‘우수 기관상’**을 수상하며 보건사업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번 성과대회는 12월 5일 안동에서 개최됐다. 특히 고령군은 금연지원서비스사업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지역사회 금연문화 확산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 체계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높은 평가경상북도는 도내 24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정량·정성평가를 실시해 우수 시·군을 선정하고 있다. 고령군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에 있어 주민 밀착형 교육과 서비스 운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고혈압·당뇨병 예방관리법, 뇌졸중·심근경색 조기증상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했으며, ‘레드서클존’을 활성화해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및 상담 서비스를 강화했다. 이를 통해 만성질환 조기발견 체계를 구축하며 주민 건강증진에 실질적인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 금연교육·서포터즈 운영으로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금연사업 부문에서도 고령군은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등 28개 기관의 1,317명에게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고령군 자율방범대와 협력해 ‘금연서포터즈’
대구 달서구가 영양플러스사업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비만예방관리사업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기관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취약계층 영양관리와 주민 신체활동 증진 분야에서 전국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두 개 분야에서 중앙정부와 전문기관의 평가를 모두 받은 것은 드문 사례로, 달서구의 정책적·환경적 노력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졌다는 의미가 크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 위험도가 높은 임산부·출산·수유부와 영유아에게 맞춤형 영양교육과 보충식품을 제공해 건강한 식생활 습관 형성을 돕는 국가사업이다. 달서구보건소는 ▲다문화가정 대상 교육 수요 발굴 ▲가정 이유식·간식 요리 실습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 운영 ▲지역 대학과 연계한 가정방문 요리교실 도입 등 현장 밀착형 영양지원 모델을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비만예방관리사업 부문에서는 ▲직장인을 위한 온·오프라인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 운영 ▲신체활동을 촉진하는 조례 제정 ▲‘숲속 모험 놀이터’ 조성 등 정책·환경·교육을 아우르는 종합적 비만예방 체계를 마련해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기관상을 받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두 개의 국가·공공기관 표창 동시 수상은 매우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모든 구민이 활기차고 건강
완주군이 전북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아토피·천식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북특별자치도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완주군이 영유아부터 성인·노인까지 생애주기별로 체계적인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온 점이 높게 평가된 결과다. 특히 ▲아토피·천식안심학교 18개소 확대 운영 ▲질환자 맞춤형 상담 및 보습·환경 관리 지원 ▲학교·유치원·노인복지센터 등 지역사회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온라인 기반 교육·홍보 활성화 등이 우수 사례로 꼽혔다. 완주군보건소는 교육·상담·홍보·환경 개선을 아우르는 통합 관리체계를 구축해 질환자를 지속 발굴하고 실질적인 건강 지표 개선에 기여했다. 그 결과 보호자 교육 참여율 증가, 보습·환경 관리 실천율 향상 등 체감도 높은 성과가 나타났다. 또한 전북특별자치도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 및 지역 학교·보육시설과 협력해 아동 중심 예방관리 네트워크를 강화했으며, 올해는 어르신 대상 천식 관리 정보 제공에도 힘을 기울였다. 유미숙 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군민과 지역기관이 함께 만든 성과”라며 “앞으로도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예방관리 정책을 확대해, 질환자와 가족이 건강
울산 울주군이 생명 나눔에 앞장선 다회 헌혈자에게 다양한 공공시설 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다회 헌혈자 감면 확인증’ 제도를 운영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울주군은 군민 헌혈 문화를 확산하고 헌혈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울산 최초로 해당 제도를 도입했다. 현재까지 49명의 다회 헌혈자가 감면 확인증을 발급받아 혜택을 이용하고 있다. 다회 헌혈자 기준은 신청일 기준 최근 3년 이내 15회 이상 헌혈한 군민이며, 발급된 감면 확인증은 3년간 유효하다. 이를 울주군이 관리하는 공공시설에서 제시하면 각종 이용료의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감면 대상 시설은 울주군이 설치·운영하는 총 15개 분야 공공시설로, ▲문화복지센터 ▲해양레포츠센터 ▲체육시설 ▲문화예술회관 ▲공영주차장 등이 포함된다. 감면 범위는 시설별 사용료·입장료·주차료 등이다. 감면 확인증 신청 시 필요한 서류는 다음과 같다. 감면 확인증 신청서 헌혈확인증명서 주민등록등본(최근 1개월 이내) 자동차등록증 사본(본인 명의)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대상자는 준비한 서류를 지참해 울주군보건소 방문 접수를 하면 된다. 자세한 안내는 울주군보건소 의약관리팀을 통해
충청북도는 올해 10월 말 기준 도내 농식품 수출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3% 증가한 7억 200만 달러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두 번째로 높은 증가율이다. 충북도의 이번 성과는 기존 강세 품목인 커피류, 과자류, 음료 등 가공식품뿐만 아니라 인삼류·과실류 등 신선 농식품의 수출 확대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샤인머스켓은 대만·베트남 등 고단가 시장으로 수출이 확대되며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했다. 올해 두드러진 변화는 주류 수출의 폭발적 성장이다. 맥주·소주·탁주 등 주류 수출액이 전년 대비 101% 증가해 새로운 수출 효자 품목으로 부상했다. 또한 건강·웰빙 트렌드 확산에 따라 인삼음료와 홍삼차 등 인삼류 수출액도 58% 증가하며 충북 농식품의 경쟁력을 높였다. 충북도는 앞으로도 국제 통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신규 수출시장 개척과 수출품목 다변화를 위한 해외 마케팅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확산 중인 K-푸드 인기에 힘입어 기업과 농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충북 농식품 수출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와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충
문경시보건소가 12월 5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2025년 경상북도 금연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대회는 도내 24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금연사업 전반의 추진 실적과 대표 사례를 종합 평가한 자리로, 문경시보건소는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문경시는 ‘금연도시 문경’ 실현을 목표로, 개인 맞춤형 금연상담, 금연클리닉 운영, 지역사회 금연 캠페인, 흡연 예방 교육 등 다양한 금연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 건강 증진에 힘써왔다. 특히 올해는 금연 자조모임 운영과 직장 이동금연클리닉 확대 등 현장 중심형 금연사업을 적극 추진해 주민들의 금연 성공률을 높이고,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 박애주 문경시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누구나 쉽게 금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한 점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담배 걱정 없는 건강한 문경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연정책의 성과는 행정이 아닌 사람의 변화에서 시작된다. 문경시의 현장 중심 접근이 주민의 건강 습관을 바꾸는 지속 가능한 모델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울산 북구보건소는 **‘제8회 가족 절주희망 그림편지쓰기 대회’**를 개최하고, 총 37명의 우수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대회는 북구 지역 내 유치원과 연계해 미취학 아동 282명이 참여했으며, (사)색동회 울산지부 심사위원단의 종합 평가를 통해 우수작이 선정됐다. 참가한 모든 아동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제공되었고,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품이 각각 수여됐다. 북구보건소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정 내에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절주의 의미를 되새기고, 음주폐해에 대한 인식을 자연스럽게 높이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해당 대회는 2018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지역사회에 건전한 음주문화 확산과 절주 실천 분위기 조성에 기여해왔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미취학 아동들이 음주의 해로움을 배우고, 가족 모두가 절주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생활습관과 절주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우수상 수상작은 12월 한 달 동안 북구청과 북구보건소 누리집에서 온라인 전시로 공개되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아이의 눈으로 본 ‘절주’의 메시지는 어른보다 더 순수
정부와 전북특별자치도가 손을 맞잡고 ‘청년식품기업’을 K-푸드 산업의 핵심 성장 축으로 육성한다.청년의 창의력과 기술력이 한국 식품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는 인식 아래,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청년식품창업센터에서 청년기업 지원 확대를 위한 정부-지자체-기업 간 협력 간담회가 열렸다. ■ 정부·전북도·청년기업 한자리에… “K-푸드, 청년이 미래다”이번 간담회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주요 부처 관계자, 국회의원, 청년식품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들은 K-푸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청년창업 성공 사례 확산 방안을 주제로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갔다. 참석 기업은 ▲메디프레소 ▲로컬웍스 ▲백경증류소 ▲다격 ▲비응도등대가 등 5개 청년식품기업으로, 각 대표가 제품개발 과정과 사업 성과, 현장 애로사항을 직접 공유했다.이들 기업은 청년식품창업센터의 ▲기술 지원 ▲시험·분석 ▲패키지 제작 ▲해외 판로 개척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실제 제품 상용화와 수출 확대에 성공한 사례로 주목받았다. ■ 청년식품창업센터, “아이디어에서 수출까지 원스톱 지원”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내에 위치한 청년식품창업센터는 청년 식품창업의 전초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 경산시는 1일 『2025년 경상북도 아토피·천식 예방 관리 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5일 『2025년 경상북도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성과대회』에서도 우수 기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수상은 도 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사업 추진 평가 결과로 경산시는 취약계층 맞춤형 알레르기 관리, 전통시장 기반 주민 밀착형 심뇌혈관 건강 측정·상담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토피·천식 예방 분야에서 ▲안심학교 중심 예방 교육 및 질환 모니터링 체계 구축 ▲알레르기질환 자조 교실(A·A 예방팀) 운영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보습제 지원을 통한 노인성 피부건조증 완화 사례 등이 호평을 받았으며 특히, 우수사례로 추진한 ‘노인성 피부건조증 완화 사례’는 생활환경 중심의 알레르기질환 예방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 받았다. 심뇌혈관질환 예방 분야에서는 ▲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 등록 및 관리 ▲보건진료소와 연계한 고혈압·당뇨 자가 관리 프로그램 운영 ▲전통시장 자기 혈관 숫자 알기 캠페인 ▲취약지역 대상 찾아가는 혈관 튼튼 건강 튼튼 교실 ▲당뇨합병증 검사비 지원 사업 등 다
함안군보건소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한 ‘2025년 금연치료지원사업’ 평가에서 ‘금연치료 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상했다. ‘금연치료 협력 우수기관’은 △사업 참여도 △금연치료 이수자 수 △문진표 입력 실적 △행정 협조 등 여러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정된다. 함안군보건소는 금연치료 서비스의 운영 성과와 지역 내 금연환경 조성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올해의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함안군보건소는 꾸준히 금연클리닉과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하며 흡연자들의 금연 실천을 돕고 있다. 또 흡연예방교육, 금연 캠페인, 금연구역 지도·단속, 금연표지판 정비 등 다각적인 활동을 통해 군민의 건강 증진에 힘써왔다. 이번 수상은 이러한 꾸준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다. 보건소 관계자는 “니코틴 중독은 단순한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라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금연지원서비스의 접근성과 효과를 더욱 높여 금연을 희망하는 군민이 손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함안군보건소의 이번 수상은 단순한 기관 성과가 아니라, 지역사회의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은 사례로 평가된다. 금연문화 확산이 일회성
보은군이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보은군-충청대학교 RISE사업’의 하나로 ‘보은군 특산물을 활용한 디저트 시제품 전시‧품평회’**를 개최하며,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식문화 콘텐츠 개발에 본격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송승호 충청대학교 총장, RISE사업단 박경순 단장, 호텔조리파티쉐과 교수진과 학생, 군 관계자 등 약 85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품평회는 충청대학교 호텔조리파티쉐과 학생들이 보은군 대표 농·특산물을 주재료로 개발한 디저트 시제품을 선보이고, 군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식 평가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행사장에는 총 20개 팀의 시제품이 전시됐으며, 이 가운데 디저트 4종, 음료 4종이 품평 대상으로 선정돼 맛, 식감, 시각적 매력 등 다양한 기준에 따라 의견이 수렴됐다. 평가 항목은 ▲시제품 완성도 ▲특산물 활용도 ▲풍미 조화 ▲시각적 매력 등이 포함됐으며, 산업화 가능성과 향후 상품 개발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보은군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특산물 기반 디저트 상품화 ▲레시피 개발 ▲지역 카페·외식업체와의 연계 ▲지역 축제 홍보 등 농산물 소비 확대 전략을 다각도로 추진할 계획이다. 변인순 부군수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전통식품 업계의 현장 의견을 반영해 전통식품 품질인증 대상품목에 ‘갈비탕·비빔밥·무말랭이무침·쉰다리’ 등 4개 품목을 추가한다고 5일 밝혔다. 전통식품 품질인증 제도는 주원료가 100% 국산이며, 전통적인 제조·가공방식을 통해 우리 고유의 맛과 향, 색을 구현한 식품을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다. 이번 조치로 인증 대상품목은 기존 장류·김치류 등을 포함해 총 80개 품목으로 확대됐다. 현재 414개 업체가 705개 품목에 대해 품질인증을 취득한 상태다. 품질인증을 받은 전통식품은 학교급식에 납품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전통적인 우리 식품을 접할 기회가 확대된다. 동시에 인증업체는 학교급식이라는 신뢰도 높은 납품처를 확보할 수 있어 실질적 판로 확대 효과도 기대된다. 농식품부 조사에 따르면, 전통식품 인증업체의 주요 납품처 중 학교급식 비중이 20.2%로 가장 높으며, 이어 대형유통업체가 14.2%를 차지한다. 이번에 새로 포함된 ‘쉰다리’는 제주 지역에서 전통 방식으로 제조되는 발효음료로, 현재 소수의 업체만이 생산 중이다. 비록 대중성은 낮지만, 지역 전통식품으로서의 보전 가치와 계승 필요성이 인정돼 인증 대상
전주시보건소가 인플루엔자(독감) 확산세에 대응해 어린이·임신부·노인 등 고위험군 대상 예방접종 참여를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보건소는 최근 전국적으로 독감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특히 집단생활을 하는 소아·청소년층의 예방접종률 제고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1월 셋째 주(47주차, 11월 16~22일) 기준 전국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는 외래환자 1000명당 70.9명으로, 44주차(22.8명) 대비 크게 증가했다. 연령대별로는 1~6세 104.0명, 7~12세 189.0명, 13~18세 130.7명으로 소아·청소년층 중심의 확산세가 두드러졌다. 이에 전주시는 지난 9월 22일부터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시행 중이다. 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노인으로, 전주지역 348개 지정 위탁의료기관과 전국 인플루엔자 지정기관에서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65세 이상 고령층의 경우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백신의 동시 접종도 권장된다. 위탁의료기관 현황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전주시는 자체사업으로 **50~64세